• 제목/요약/키워드: 과학기술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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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해외 도시개발 시장진출을 위한 전략수립에 관한 연구 - IPA 기법을 중심으로 - (A Study on Establishing Entry Strategies of Private Engineering Firms in the Overseas Urban Development Market)

  • 송호경;유영수;구본상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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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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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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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국내 사회간접자본(Social Overhead Capital; SOC)에 대한 예산축소 및 부동산 시장 안정화 정책 등으로 도시개발 경기가 침체되고 있어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건설기업은 해외 도시개발 시장에서 금융조달 및 해외 프로젝트 관리 능력이 우수한 해외 선진 기업들에 비해 열세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국내 기업은 진출 국가의 환경과 수준에 맞는 도시개발 모델을 선정하고, 높은 해외 사업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진출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연구와 문헌 분석, FGI를 통해 해외 도시개발 시장 진출 요인을 도출하고, 설문조사 및 IPA 분석을 통해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일련의 국내 민간기업 해외 도시개발 시장 진출 전략을 도출하였다.

컴퓨터기반평가(Computer Based Assessment: CBA) 인지유형과 컴퓨터 효능감, 성격, 학업성취와의 관계 (Associations among Perceptional Typology with Computer Based Assessment, Computer Efficacy, Personality, and Academic Achievement)

  • 김진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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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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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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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컴퓨터기반 평가(CBA)의 효율적 사용 제고와 수업설계를 위하여 학생들의 CBA 인지유형과 학업성취도, 성격 5대 유형, 컴퓨터 효능감과의 관련성을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온라인학습기반 시스템(LMS)을 바탕으로 CBA를 도입하고 있는 한 대학에서 CBA 수업을 50%이상 수강한 4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CBA 인지유형별로 학업성취도 (4년 평균학점)와 5대 성격 유형 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CBA 적응추구 유형의 학업성취도(GPA)가 가장 높았고 CBA 불만형/지필선호형의 평균평점이 가장 낮았다. 이와 비슷하게 성격 측면에서 CBA 적응추구형이 CBA 불만형보다 성실성 점수가 유의미하게 높았다. 또, 성실성, 친화성, 신경성이 높을수록 평균학점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CBA인지유형과 학업성취도, 성격 등의 연관성에 관한 최초의 시도라는 연구 의미가 있다.

팝아트 기법을 활용한 현대 도자 장식 표현 연구 (A Study on Expression of Contemporary Ceramic Decoration Using Pop Art)

  • 최정화;최윤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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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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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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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팝아트는 대중문화와 순수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시대 문화적 현상을 표현함으로써 대중과 소통을 유도하고자 하였다. 도자 분야에도 팝아트 표현 기법의 특성을 활용하여 표현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본 연구는 팝아트의 이론적 고찰을 통해 역사적 배경과 작가들의 작품에 나타난 팝아트 양식의 소재와 모티브의 표현특성을 규명하고 그 표현특성이 도자작품에 어떻게 활용되었는지 분석하였다. 작품분석결과 대중문화속의 일상적인 대상의 이미지를 밝고 화려한 색채, 실크스크린, 레터링, 포토몽타주, 만화적 표현, 오브제, 콜라주, 데쿠파주 등의 기법들을 다양하게 표현하였으며, 도자작품들이 대중 속에서 예술문화를 실현하고 보다 대중적인 소재와 심리를 표현하는 것에 가치를 두었다 사료되며 앞으로 도자예술이 팝아트 표현기법 위주의 재현이 아닌 예술적 가치를 재해석한 창의적 작품으로 창출되어 대중과 소통하는 문화예술로 더욱 발전되기를 기대해 본다.

국가문화유산으로서 문학기록의 조직화 방안 (A Study on the Organization of Literary Archives as National Cultural Heritage)

  • 이은영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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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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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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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내 문학관에 분산 소장되어 있는 작가의 문학자료에 대한 기록학적 탐구와 기록관리 적용에 관한 검토를 통해 문학기록에 적합한 조직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먼저 문헌 연구와 사례 분석을 통해 문학 기록의 특성과 가치에 적합한 조직화를 위한 '원질서의 원칙'을 탐구했다. 다음으로 '디아스포라 아카이브'를 사례로 문학기록 조직화에 적합한 모형을 도출한 후, 국내 지역문학관에 '분산 컬렉션'의 형태로 존재하는 작가 조정래(1943~)의 문학자료를 대상으로 조직 모형을 적용하였다. 연구결과 조정래 작가의 '분산 컬렉션'에 통합적으로 접근하기 위하여 ICA AtoM 기반 '기록-작가-문학관' 관련 기술정보를 연계하여 단일한 게이트웨이를 통하여 제공하는 모형을 제안하였다. 아울러 개별 문학관의 소장 자료도 기록 조직화의 원칙에 따라 계층적 분류체계를 적용하여 기존의 건별 목록에 비하여 보다 풍부한 집합적 맥락적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행복마을 융복합 프로그램이 농촌 여성노인의 우울, 삶의 의미 및 자살생각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the Happy Village Convergence Program on the Depression, Meaning of Life and Suicidal Ideation of the Elderly Women in Rural Area)

  • 오현주;강문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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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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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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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행복마을 융복합 프로그램이 농촌 여성노인의 우울, 삶의 의미와 자살생각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G군의 마을회관을 이용하는 65세 이상의 여성노인 25명(실험군=12명, 대조군=13명)이다. 자료수집기간은 2019년 1월 10일에서 3월 14일까지였다. 실험군은 주 1회 60분씩 총 10회기 행복마을 융복합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대조군은 사전조사와 사후조사 후 1회 40분씩 총 2회의 건강교육을 받았다. 수집된 자료는 서술통계, ${\chi}^2-test$,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우울(t=-2.195, p<.05)과 삶의 의미(t=2.757, p<.05)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프로그램이 농촌여성의 우울과 삶의 의미를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후 성별과 지역을 확대한 연구를 통해 프로그램의 유용성 확인을 제언하였다.

호스피스 완화의료 연구에서의 윤리적 고려사항 (Ethical Considerations in Hospice and Palliative Care Research)

  • 윤가현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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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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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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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의료기술 발달 및 경제개발 수준 상승 등으로 호스피스 완화의료(hospice & palliative care) 서비스를 받는 말기 환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 호스피스 완화의료 분야 임상전문가들은 환자나 가족 대상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하는 연구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부의 연구대상자 보호 정책이 강화되면서 IRB(생명윤리심의위원회)에서도 호스피스 완화의료 연구의 연구계획서를 심의할 때 환자의 취약성과 관련된 다양한 윤리적 사안들을 더 엄밀하게 점검하고 있다. 그러나 말기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유지를 위해서는 질적으로 보장된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윤리적으로 안전한 호스피스 완화의료 연구의 시도가 지지되어야 한다. 이에 필자는 호스피스 완화의료 연구의 윤리지침을 종설 논문 형식으로 제안했다. 이는 윤리적으로 안전하고 과학적으로 가치가 있는 연구계획서를 준비해야 하는 연구자 및 그 연구계획서를 심의하는 IRB가 적절하게 참조할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함이다.

Building Science, Technology, and Research Capacity in Developing Countries: Evidence from student mobility and international cooperation between Korea and Guatemala

  • Bonilla, Kleinsy;Salles-Filho, Sergio;Bin, Adriana
    • STI Policy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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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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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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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Developing countries face numerous challenges in the process of building science, technology, and research capacity; in particular, the formation and accumulation of skilled S&T workforce. The lack of organized and sustainable higher education options (Master and Doctoral programs), nonexistent or low-quality academic programs, and the absence of research-oriented study options are some of the strong contributors for talented students to emigrate to developed countries. At the same time, the consolidation of a global knowledge economy, the internationalization of higher education, and the competition to attract foreign talent in industrialized countries present challenges for underdeveloped nations to retain their already scarce skilled human resources. In this context, student mobility has been used as a policy mechanism to cope with S&T workforce shortages in S&T laggard nations. It has also enabled opportunities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 to play a key role. While significant literature has been devoted to studying the gains of developed nations with the arrival and potential migration of the mobilized students, few scholarly inquiries have addressed the benefits and losses experienced by their countries of origin. More importantly, limited research can be found on policy options and policy implications for developing countries to deal with the dilemmas presented by the brain-drain/brain-circulation debate. The goal of this article is to study empirical evidence of an international cooperation initiative for student mobility between the Republic of Korea and Guatemala (implemented during 2009-2015). The paper analyzes this particular international cooperation experience from the perspective of the different actors involved and attempts to draw policy implications and policy options for developing countries to deal with potential risks and gains derived from international mobility for their S&T capacity building.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임상수행능력의 융복합적 관계 (Convergence Relationship among Interpersonal Competence, Clinical Stress and Clinical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 임은정;이미향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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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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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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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과 임상실습스트레스가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임상실습을 경험한 3, 4학년 24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조사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대인관계능력은 3.36점, 임상실습스트레스는 2.80점, 임상수행능력은 3.48점으로 나타났다. 대인관계능력과 임상실습스트레스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임상수행능력은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전공만족도와 대인관계능력으로 설명력은 26.4%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교육과정 개발시 전공만족도와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Technology adoption in agriculture: a new entrepreneurial approach is possible?

  • Passarelli, Mariacarmela;Bongiorno, Giuseppe;Cariola, Alfio
    • Agribusiness and Information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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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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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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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농업 기업가의 과학 기술적 경향은 새로운 기회를 식별하고 탐구하기 위해 필요해지고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신기술의 채택은 기업가적 지향(EO)의 광범위한 접근법과 일치한다. 농업의 타당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해도, 기업가적 연구는 대체로 이 도전적인 분야를 간과해 왔다. 게다가, 문헌에는 경험적 연구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여전히 연구되어야 하는 부분이며 잠재력이 있다고 논하고 있다. EO의 문헌에서 비롯된 이 연구는 농업 분야인 HEO(Humanine Entrepreneural Orientation)의 접근을 제안한다. 이 논문은 HEO의 다양한 치수가 농가의 신기술 채택 성향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한 경험적 분석을 제안한다. 모든 결과는 기업, 연구 시스템 및 공공 정책에 대한 몇 가지 시사점을 강조한다. 농업이 매우 특이한 분야이고 제조업과 상당히 다르더라도 농민도 기업인으로 볼 수 있으며 기업가정신을 따를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경험적 연구의 상대적 부족인 농업 EO에 대한 문헌을 본 연구를 통해 풍부하게 할 수 있다고 본다.

4P기반의 K-12 대상 인공지능 교육을 위한 교육체계 개발 (Develop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 Education System for K-12 Based on 4P)

  • 류혜인;조정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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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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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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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급부상으로 인해 초·중등에서 실시하고 있는 SW(Software 이하 SW) 교육은 AI(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AI) 교육을 포함하여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4P(Play, Problem Solving, Product Making, Project)기반 만5세 대상 유치원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적용할 수 있는 AI 교육체계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AI 교육체계는 학령별, 단계별로 적용할 수 있도록 4P기반의 Play(놀이), Problem Solving(문제해결), Product Making(제작), 그리고 Project(프로젝트) 4단계 교육전략을 설계하고, 수준을 AI 소양과 AI 개발이라는 2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제시하였다. 개발된 AI 교육체계의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SW 교육 또는 AI 교육 경험이 있는 15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델파이 방법을 적용하였다. 검증 결과 도출된 AI 교육체계는 향후 학교급별 AI 교육을 위한 내용 체계를 개발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