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과잉행동(hyper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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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운동프로그램의 참여가 융합적 차원에서 정서·행동장애아동의 자아존중감과 우울감 및 과잉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sychomotor by the emotional behavior disorder(ADHD) children on the improvement of Self-esteem, Depression or Hyperactivity in terms of convergence)

  • 김해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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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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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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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정서 행동장애(ADHD)아동을 대상으로 심리운동참여가 자아존중감과 우울감 및 과잉행동의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있다. 연구 결과 자아존중감, 우울감에서 집단간 주 효과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과잉행동에서는 집단간 주 효과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자아존중감, 우울감, 과잉행동에서 측정시점에 대한 주효과와 측정시점과 집단의 상호작용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심리운동참여는 정서 행동장애(ADHD)아동의 자아존중감, 우울감, 과잉행동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운동이 아동의 움직임 발달만이 아니라 융합 차원에서 정서발달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고려할 때, 정서 행동장애 아동은 심리운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어머니의 식생활 환경과 취학 전 아동의 식생활 행동 및 과잉 행동에 관한 연구 (The Effects of Maternal Food Environment on Food Behavior and Hyperactivity of Preschoolers)

  • 김정현;이성희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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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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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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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어머니의 식생활 환경인 식생활에 대한 가치관과 식생활 행동이 아동의 식생활 행동과 과잉 능력과 어떤 관련성이 있는 지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은 취학 전 아동(5-6세) 330명과 그들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취학 전 아동 변인인 경우 동일한 아동에 대해 어머니와 교사가 조사에 응답하였다. 그 결과, 어머니의 식생활 가치관은 영양을 우선시하는 것에 두고 있었으며, 식생활 행동은 양호의 수준으로 평가되었으며, 식생활 행동에 영향을 주는 변인으로는 어머니 자신의 취업 유무(p<0.001) 그리고 양육 태도(p<0.05) 및 어머니의 식생활 가치관(p<0.05)이 유의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분석되었다. 아동의 식생활 행동은 어머니가 평가한 결과보다는 교사가 평가한 결과에서 유의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아동의 식생활 행동과 아동의 과잉 행동과의 상관성 분석을 한 결과 교사가 측정한 아동의 식생활 행동이 양호할수록 아동의 과잉 행동은 유의적으로 낮음을 알 수 있었다(p<0.05). 이러한 현상은 동일한 아동일지라도 어머니가 평가한 아동의 식생활 행동에서는 관찰되지 않았다. 어머니의 학력 수준이 낮을수록 그리고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권위적인 경우, 아동의 과잉 행동 성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또한, 어머니의 식생활 환경 변인과 아동의 과잉 행동과의 상관성 분석을 한 결과, 어머니의 식생활 가치관이 확립될수록(p<0.001). 그리고 어머니의 식생활 행동이 양호할수록 (p<0.05), 교사와 어머니가 측정한 아동의 식생활 행동은 유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동의 과잉행동은 유의적으로 낮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 어머니의 식생활 환경 변인은 아동의 식생활 행동은 물론 과잉 행동에 직, 간접적으로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어머니의 식생활 환경은 아동의 영양 관리 및 아동의 성장, 발달 및 행동과 학습 행동에 중요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어머니의 식생활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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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청소년기 우울에 대한 주의력 결핍·과잉행동의 영향에 있어서의 성별에 따른 차이 (Gender Differences in Effects of 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on Depression in Early Adolescence)

  • 최정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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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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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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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초기 청소년기의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이 어떠한 경로를 통하여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그러한 경로에서 성별에 따른 차이가 존재하는지 검증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KCYPS) 초등학교 4학년 3차년도 자료에 대하여 구조방정식 다집단분석을 이용하여 실증적 검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은 사회적 위축과 교우관계를 통하여 직, 간접적으로 우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경로 가운데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과 우울 간의 관계에서 성별에 따른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렇게 도출된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의 증상을 경험하고 있는 청소년의 우울에 대한 예방 및 개입과 관련된 함의가 제시되었다.

취학 전 아동의 식생활 행동이 사회적 능력 및 과잉 행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ood Behavior on Social Competence and Hyperactivity of Preschoolers)

  • 김정현;이명희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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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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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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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아동의 식생활 행동 변인이 아동의 신체적 정신적 그리고 사회적 발달을 결정하는 직접적 혹은 간접적 요인으로, 이들이 사회적 능력 및 과잉 행동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 하에 진행되었다. 즉, 가정이라는 한정된 환경에서 아동 교육 기관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노출되는 5∼6세의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의 일반적인 특성 아동의 건강요인, 아동의 식생활 행동 등을 분석하였으며, 이들의 변인이 아동의 사회적 능력 및 과잉 행동과 어떤 관련성이 있는 지 분석하였다. 그 결과 아동의 식생활 행동은 어머니가 평가한 결과보다는 교사가 평가한 결과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 영향력 있는 변인으로 작용하였다(P<0.05) 아동의 건강 상태는 교사가 측정한 아동의 식생활 행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다(p<0.05). 아동의 사회적 능력은 아동의 활동 상태와 유의적인 관련성을 보였으며(p<0.05). 수면 상태는 과잉 행동과 유의적인 관련성을 가지고 있었다(p<0.001). 과잉 행동 가능성이 있는 아동과 그렇지 않은 아동을 분류하여 식행동을 비교한 결과, 과잉 행동 가능성이 있는 아동의 경우 교사가 측정한 아동의 식생활 행동 평가가 유의적으로 낮음을 알 수 있었다(p<0.05). 이러한 현상은 동일한 아동일지라도 어머니가 평가한 아동의 식생활 행동에서는 관찰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 교사가 측정한 아동의 식생활 행동 변인은 아동의 사회적 능력과 과잉 행동에 직ㆍ간접적으로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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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갈등과 유아의 문제행동 간 관계에서 어머니 우울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s of Mothers' Depression on the Relationship of Marital Conflict and Young Children's Problem Behaviors)

  • 김규랑;이형실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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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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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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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부부갈등과 유아의 문제행동 간 관계에서 어머니 우울의 매개효과를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만 4, 5세의 유아 177명과 그 어머니였다. 본 연구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부갈등 및 어머니의 우울은 유아의 문제행동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어머니의 부부갈등과 유아의 과잉행동, 불안행동, 공격행동 간에도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어머니 우울과 유아의 과잉행동, 불안행동, 공격행동 간에도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부부갈등과 유아의 문제행동 간의 관계에서 어머니 우울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부부갈등과 유아의 문제행동 간 관계에서 어머니의 우울은 완전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부부갈등은 유아의 과잉행동, 불안행동, 공격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고, 어머니의 우울을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Modafinil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효과에 대한 체계적 문헌 고찰 (Modafinil for the Treatment of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 Systematic Review)

  • 이유정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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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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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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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미국에서 약 200만 명의 어린이에게 나타나는 심각한 만성 신경행동학적 장애이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의 중심은 약물요법이다. 그러나 현재 환자의 약 30%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적응증으로 갖도록 허가된 의약품들을 사용해도 적절한 치료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Modafinil은 methylphenidate나 amphetamines와 같은 각성제와는 다른 약리학적 기전으로 중추신경계를 항진시킨다. 본 연구는 modafinil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효과에 대한 최신 지견을 얻고자, 1990년부터 2010년 3월까지 MEDLINE에 등재된 논문을 ADHD와 Modafinil이라는 MeSH terms로 검색하여 추출한 자료 중에서 대조군이 사용된 무작위 배정 및 이중맹검 임상연구 사례만을 선별하여 임상적 유용성을 평가하였다. 현재 modafinil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 치료제로 허가된 의약품은 아니지만 최근 여러 국가에서 시행된 연구들은 modafinil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제일 수 있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초·중학생의 생활양식과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충동성, 인터넷 과다사용 간 관계에 관한 탐색적 연구 (Exploratory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Lifestyles and Inattention, Hyperactivity/Impulsivity, Internet Overuse in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Students)

  • 양모현;강은진;이동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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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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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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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연구는 초 중학생의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충동성, 인터넷 과다사용 등의 행동문제에 영향을 주는 생활양식 요인들을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초등학생 889명과 중학생 676명의 자기-보고 자료와 학생의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 및 충동성 증상에 대한 담임교사의 보고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생활양식은 가족과의 상호작용 기회, 수면시간, TV 시청시간, 게임시간, 아침식사 횟수, 가공식품 섭취 횟수, 과외 횟수 및 시간으로 측정하였다. 단계적 회귀분석 결과, 초등학생과 중학생 모두에서 게임시간, 가공식품 섭취 횟수가 많을수록, 가족과의 상호작용 기회가 적을수록 주의력 결핍 증상이 높았다. 초등학생의 경우 게임시간 TV 시간, 가공식품 섭취횟수가 많을수록, 보호자와 함께 하는 시간이 적을수록 과잉행동 및 충동성이 높았지만, 중학생의 경우 생활양식 변인들은 과잉행동 및 충동성에 대한 설명량이 낮았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모두에서 게임 시간이 많을수록, 보호자와 함께 하는 시간이 적을수록 인터넷 과다사용 증상이 높았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행동문제에 대한 게임 및 TV 사용, 가공식품 섭취의 영향력을 고려하고, 가족과의 상호작용을 높이는 방향의 중재를 제안한다.

주의력 결핍 과잉활동장애의 행동 특성 - 과잉활동성 유무에 따른 임상적 특성의 비교 - (BEHAVIORAL CHARACTERISTICS IN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 COMPARISONS OF ATTENTION DEFICIT DISORDER WITH AND WITHOUT HYPERACTIVITY -)

  • 송동호;정유숙;이홍식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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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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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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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저자들은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ADHD) 환자에서 과잉활동증을 동반한 집단과 과잉활동증을 동반하지 않은 집단간에 행동 및 정서적 특성을 비교하고, 각 증상척도들 간의 임상적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ADHD 환자 36명을 Werry-Weiss-Peters Activity Rating Scale(WWPARS) 평가기준(20점)에 따라 Attention Deficit Disorder with Hyperactivity(ADD+H) 집단 19명과 Attention Deficit Disorder without Hyperactivity(ADD-H) 집단 17명으로 분류하여 Conners Rating Scale(CRS), Home Situations Questionnaire(HSQ), School Situations Questionnair(SSQ), Child Behavior Check-list(CBCL) 등을 시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두 집단간에 인구학적 특성은 차이가 없었다. 2) ADD+H 집단의 CRS 행동증상척도는 점수는 ADD-H 집단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으며, HSQ와 SSQ를 통하여 가정과 학교에서의 행동문제 상황을 비교한 결과, ADD+H 집단의 행동문제 상황의 유형이나 개수 및 증상의 심도가 ADD-H 집단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 3) 각 집단의 CBCL 8개 소척도 점수를 비교하였을 때, ADD+H 집단의 비행척도와 공격성 척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4) ADHD의 행동증상과 CBCL의 행동정서척도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CRS, WWWPARS의 행동증상척도와 CBCL의 공격성척도, 비행척도, 정서불안정척도 간에는 유의한 양성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특히 공격성척도와 과잉활동증 간에는 매우 유의한 상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로 미루어 ADHD는 과잉활동증의 유무에 따라 그 임상적 특징이 차이가 있음을 시사하며, 향후 ADHD의 여러 임상적 유형과 약물치료효과 간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 및 ADHD 환자에서 행동 특성과 인지기능이 통합된 연구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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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중독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와의 관계에 관한 연구

  • 김경덕;이성주;정현숙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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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08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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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6-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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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인터넷이 우리 생활에 많은 비중을 차지함에 따라 인터넷 중독과 관련하여 많은 정신질환들이 문제시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지속적인 주의력 산만, 과다활동, 충동성을 특징으로 하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와 인터넷 중독과의 관련성 여부를 알아보고 인터넷 중독 하위의 어떤 요인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하여 밝혀보고자 하였다. 특히 과잉행동장애가 감소하는 고등학생을 표본집단으로 신뢰도분석, 빈도분석, 교차분석, ANOVA분석, Pearson 상관분석을 통해 인터넷 중독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관련성 연구에 필요한 적절한 결과를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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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5세 유아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출현과 어머니-교사, 교사-교사간 평정일치 (Prevalence of ADHD in 5-Year Old Children Based on Comparative Assessment of ADHD Rating Scale Estimation between Mother-Teacher and Teacher-Teacher)

  • 제경숙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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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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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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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imate the prevalence of ADHD based on estimation of ADHD rating scale between mother-teacher and teacher-teacher. In total, 491 mothers and 23 teachers rated 689 5-year-old children on the K-ADHDDS. Descriptive statistics, in addition to independent and paired samples t-test were performed. Overall, the percentages of children with ADHD on the rating scale were 3% in combined type, 7.1-8.6% in predominately hyperactive-impulsive type, and 4.2% in predominately inattentive type. Boys tended to show greater tendency of ADHD than girls’: Overall, ADHD tendency in boys was 1.3 times greater than girls. Specially, 2.3 times more for hyperactivity, 1.4 times more for impulsivity, and 3.4 more for inattention. The correlation between mothers’ and teachers’ ratings were .35 for total, .40 for hyperactivity, .24 for impulsivity, and .28 for inattention, an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Alternatively teacher and teacher ratings were .71 for total, .70 for hyperactivity, .70 for impulsivity, and .67 for inattention, a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inattention subscale(p <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