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과육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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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재배한 한라봉감귤의 품질특성 (Quality Properties of Hallabong Tangor(Citrus Kiyomi ${\times}$ ponkan) Cultivated with Heating)

  • 이상협;김화선;조성원;이중석;고정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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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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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8-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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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가온재배한 한라봉감귤의 분포도, 물리화학적 품질특성을 검토하였다. 한라봉은 과중 $250{\sim}400g$이 90%를 차지하는데 비하여, 한라봉 변이종인 M16A 품종에서는 나무나이가 어리고 열매솎기의 영향으로 결실 정도가 낮아 $400{\sim}450g$을 중심으로 한 큰 과일의 분포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M16A의 과일크기가 한라봉에 비하여 컸지만 껍질두께는 오히려 3.29mm로 한라봉의 3.51mm에 비해 얇고 과육과 밀착되어 있었다. 중간 위치에 달려있는 한라봉의 경도가 832.8 g-force에 비하여 M16A가 994.7 g-force로 높아 단단한 형태를 보였으며, 과육율도 3% 정도 높았다. 당도와 산 함량은 한라봉이 $12.20{\sim}12.98^{\circ}Brix$$1.08{\sim}1.14%$, 그리고 M16A가 $1.48{\sim}12.63 ^{\circ}Brix$$0.92{\sim}1.00%$이었다. 비타민 C 함량은 한라봉에서 $71.30{\sim}78.77mg/100g$, 그리고 M16A에서 $64.40{\sim}68.01mg/100g$이었다. 과육의 위치에 따라 성분 함량이 차이가 있었으며, 밑 부분으로 갈수록 당도가 높았다. 상부에 달려있는 과일은 크기가 컸으며 껍질이 두껍고 과육율이 낮았으며 경도도 높았다. 그리고 당도와 산 함량이 모두 높았으며, 이는 일조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결과로 보인다.

음식쓰레기 퇴비가 감나무 작황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ood-Waste Compost on the Crops of Persimmon Fruits)

  • 박재경;조성식
    • 한국산업융합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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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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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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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음식물쓰레기 퇴비사용에 따른 감 과실의 특성 변화는 경도, 당도 등이 증가하였으며, 상주둥시의 경우 색이 더욱 밝아지고 과육이 황색 빛을 많이 띄게 되고, 갑주백목의 경우 색이 다소 어두워지는 반면 붉은색을 많이 띄는 특징을 나타내었다. Total phenol 함량과 가용성 탄닌은 음식물쓰레기 및 음식물 퇴비 처리에 의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떫은맛이 다소 줄어들리라 판단되었고, 비타민 C의 함량이 일반비료에 비해 증가하여 상큼한 맛을 더 많이 느끼게 될 것이라 생각되었다. 음식물쓰레기 퇴비사용에 따른 수확한 감과실의 저장성을 검토하여본 결과 상온저장 시에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의한 저장성의 증대는 기대하기 어려웠으나 저온저장 시에는 음식물 쓰레기 퇴비 처리에 의해 경도가 상당기간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나 음식물 쓰레기 퇴비사용이 상온저장조건에서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으나, 저온저장조건에서는 감과육의 물성 및 성분 조성에 효과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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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 탄산가스 처리가 저장중 딸기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O_2$ Pretreatment on Quality of Strawberry during Storage)

  • 문광덕;김종국;손태화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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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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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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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고농도의 탄산가스를 단기간 처리한 딸기를 0.06mm 폴리에틸렌 필름으로 포장저장하는 동안 포장내부의 기체조성, 중량감소율 및 부패율, 과육의 경도 및 과피의 색도등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저장중 포장내부의 기체조성은 저장초기에 급격히 변화하다가 저장14일 이후에는 산소농도 1~2%, 탄산가스농도 8~9%를 유지하였다. 무포장구의 중량감소율은 저장말기까지 12% 정도였으나 포장구는 약 2%정도의 중량감소율을 보였으며 탄산가스처리에 의해 부패율의 증가가 크게 억제되었다. pH는 다소 증가한 반면 적정산도는 약간 감소하였으며 당도는 탄산가스처리 및 포장에 의해 감소가 비교적 작게 나타났다. 과육의 경도는 탄산가스 처리에 의하여 저장14일까지 크게 증가되었으며 과피의 a값 역시 탄산가스 처리 및 포장에 의해 그 감소가 억제되었다. ascorbic acid의 함량은 저장 14일까지는 무포장구가 높았으나 그 이후는 포장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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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껍데기에서 개미산으로 추출한 칼슘화합물과 활성제의 수관살포가 사과 '후지' 과실의 칼슘농도, 과피 형태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ree-spray of Calcium Formate Compound Extracted from Oyster Shell and Active Agent on the Calcium Concentration, Fruit Skin Shape, and Quality of 'Fuji' Apple Fruit)

  • 문병우;강인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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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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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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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굴 껍데기로 제조한 개미산 칼슘화합물에 몇 가지 활성제를 첨가한 용액 수관살포가 사과 '후지' 과실의 칼슘농도, 과점의 발육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실시하였다. 굴 껍데기로부터 추출한 칼슘 화합물(Os-CaF, $52.4mg{\cdot}kg^{-1}$)을 수관살포하였을 때 조직으로의 칼슘전이 효과는 무처리에 비하여 잎, 과피 및 과육에서 현저한 증가를 보였다. 그리고 Os-CaF에 활성제를 첨가하여 살포하였을 때 '후지' 과실의 칼슘함량은 증가되었다. 특히, 잎에서는 ascorbic acid, polyvinyl alcohol을, 과피에서는 Ag-colloidal, polyvinyl alcohol을, 과육에서는 ascorbic acid, Ag-colloidal, polyvinyl alcohol을 첨가한 칼슘화합물이 칼슘 흡수량을 현저히 증가시켰다. 칼슘화합물의 농도 및 활성제 종류에 따른 과실품질(과중, 경도, 가용성고형물, 산 함량, 과피색)은 차이가 없었다.

품종에 따른 건시의 물성적 특성과 세포벽 성분 (Textural Properties and Cell Wall Components of Dried Persimmon according to Varieties)

  • 손태화;문광덕;이낙훈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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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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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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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건시의 품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물성적 특성과 세포벽 구성성분과의 관계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건시의 수분함량은 30-36% 정도였으며 물성특성 중 경도는 수분함량이 낮은 둥시(상주), Hagakure 및 고종시에서 높게 나타났다. 물성특성치 중 부서짐성, 경도, 껌성, 씹힘성은 품종간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나 응집성, 부착성 및 탄성은 품종에 따른 통계적인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다. 조세포벽의 함량, 세포벽의 펙틴물질 및 칼슘 함량은 경도가 높은 품종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펙틴물질 중 수용성 펙틴은 경도가 낮은 품종에서 그리고 산 및 알칼리가용성 펙틴은 경도가 높은 품종에서 높게 나타났다.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건시과육의 세포벽을 관찰한 결과 경도가 높은 품종의 세포벽이 비교적 견고하게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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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混合) 요구르트 과실기제(果實基製)의 가공(加工)에 관한 연구(硏究) -열처리과정중(熱處理過程中) 과실(果實)의 조질변화(組質變化)에 대(對)하여- (Studies on the Preparation of Fruit Bases for Mixed Yoghurt -Changes in Texture of Fruit Fresh during Heat Treatment-)

  • 김은주;최우영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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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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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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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혼합(混合)요구르트용(用) 과실기제(基製)를 제조하기 위하여 몇가지 원료(原料)과실은 비교(比較)하고 살균과정(殺菌過程)에서 비교적 조질(組質)의 변화(變化)가 적은 복숭아를 선택하여 숙도(熟度), 박피조건(剝皮條件), 살균온도(殺菌溫度) 등에 대하여 검토하였고 금속(金屬)이온 특히 $CaCl_2$의 첨가(添加)가 가공중(加工中) 과육(果肉)의 경도(硬度)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공시(供試)과실중 복숭아가 살균(殺菌)하는 동안 비교적 과육(果肉)의 경도저하율(硬度低下率)이 낮았고 사과가 가장 심하였으며 어느 과실에서나 가열초기(加熱初期)에 급격한 저하율(低下率)을 나타냈고 시간경과에 따라 완만한 경향을 보였다. 2. 복숭아의 과육(果肉)은 가열온도(加熱溫度)에 따라 경도(硬度)의 변화(變化)에 큰 차이를 보였고 냉동저장품(冷凍貯藏品)은 복원시(復元時) 조질(組質)의 손상(損傷)이 큼으로서 한정된 용도에만 적합하였다. 3. 살균과정중(殺菌過程中)의 금속(金屬) 이온이 과육(果肉)의 경도(硬度)에 주는 효과(效果)는 2가(價)의 것이 컸으며 그 중에서도 $CaCl_2$의 효과(效果)가 현저하였다. 4. $CaCl_2$의 적정농도(適定濃度)는 0.3%로서 제품의 잔존량(殘存量)도 허용기준치(許容基準値)를 초과하지 않았다. 5. $CaCl_2$의 효과(效果)는 Slice ($2.5{\times}5{\times}2cm$) 보다 dice ($1{\times}1{\times}1cm$)의 형태(形態)에서, 미숙과(未熟果)보다는 과숙과(過熟果)에서 더 높았다. 6. $CaCl_2$의 처리방법(處理方法)은 알칼리 박피(剝皮)후 slice를 0.3% $CaCl_2$의 용액에 30분간(分間) 침지(沈漬)하는 것이 실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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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품종별 품질 특성 및 항산화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tive Activities in Various Cultivars of Sweet Potato)

  • 송진;정미남;김정태;지희연;손종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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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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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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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율미, 자미, 주황미 등 작물과학원 목포시험장에서 2004년에 재배된 32품종 및 계통을 시료로 색과 물성 등 외관특성과 메탄올 추출물의 총페놀함량과 전자공여능 등 항산화 활성에 관해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고구마 과피의 색은 일반 고구마와 유색 고구마간 큰 차이가 없었고 일반 고구마의 명도와 황색도가 유색고구마에 비해 다소 높았다. 생고구마와 찐고구마로 처리를 달리하여 과육을 색을 측정 하였을때 찌기 전에 비해 적색도는 모두 낯아 졌고, 특히 자색고구마는 22.0에서 5.24로 크게 낮아졌으나, 황색도는 시료의 품종에 관계없이 변화가 없었다. 2. 생고구마의 경도는 황색고구마의 경도 값이 낮았으며, 일반고구마 중 연미 등 4품종은 $2500kg/\varphi$ 2mm 이상의 단단한 경도를 지니고 있었다. 찐고구마의 물성 측정 결과, 탄성, 검성 및 경도는 그룹간 통계적으로 유의성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모두 자색고구마>일반고구마>황색고구마의 순이었다. 3. 고구마의 총페놀성분은 자색고구마>황색고구마>일반고구마의 순으로 평균 각 13.1, 6.22 및 3.02mg/g씩 함유되어 있었고, DPPH에 의한 전자소거능 또한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어 자색고구마에서 황색 및 일반고구마보다 2.5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반 고구마 품종 중 신건미, 생미와 신천미는 각각 88.5, 80.9, $78.9\%$의 큰 전자소거능을 지니고 있어 항산화력이 있는 고구마 품종으로의 선발 가능성이 있었다. 4. 색과 총페놀성분 함량과의 상관관계는 생고구마와 찐고구마 모두 과육의 적색도와 고도의 정 상관을 지니며, 색과 DPPH 전자소거능과의 관계에서는 생고구마의 황색도가 $5\%$ 유의수준에서 부의 상관이 있었다.

AVG 처리(處理)에 의한 지주재배(支柱栽培) 참외의 낙과억제(落果抑制) (Inhibition of Preharvest Drops by AVG Foliar Application in Staking Cultivation of Oriental Melon (Cucumis melo L. var. makuwa Mak.) Plants)

  • 정희돈;최영준;주성돈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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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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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2-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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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참외의 지주재배는 포복재배에 비하여 과실의 수량이 증가하였다. 지주재배는 수확전 낙과율이 47.6%로 무지주의 13.0%에 비하여 현저히 높았다. 그러나 개화 후 15 일에 aminoethoxyvinylglycine(AVG, $100mg{\cdot}L^{-1}$)을 엽면살포한 결과 낙과율이 10.9%까지 소하였다. AVG처리는 과실의 품질이나 숙기에는 영향이 없었다. AVG처리는 과설의 에틸렌 발생을 현저히 감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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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부위 송풍이 참외의 품질 및 발효과 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orced-air circulation of ambient Fruit on the Occurrence Fermented-fruit and Fruit Quality of Oriental Melon(Cucumis melo L. var. makuwa Mak.))

  • 연일권;최성국;최부술;신용습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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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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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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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참외 과실부위 송풍이 칼슘흡수와 발효과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풍속 0.3m/sec로 10시부터 13시까지 1일 3시간 과실부위에 송풍을 하였다. 송풍은 착과 10일후, 20일후, 30일 후부터 수확까지 송풍처리구와 무송풍구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과중은 착과 30일후 송풍처리에서 가장 무거웠으며, 과육두께는 착과 30일후 송풍구에서 가장 두꺼웠다. 과실의 경도는 착과 10일후 송풍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과육 및 태좌의 당도는 착과 20일 후 송풍 처리에서 가장 높았다. 과실의 L값은 착과 10일후 송풍구, a값 및 Y. I값은 착과 30일후 송풍구에서 좋아 무송풍에 비하여 송풍 처리에서 과실의 착색이 우수하였다. 과육 및 태좌의 Ca 함량은 송풍처리에 비하여 무송풍처리에서 많았으나, 발효과 발생은 송풍처리구에서 적었다. 특히 착과 20일후 송풍처리구에서 발효과율 및 기형과율의 발생이 적었고 상품과율은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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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건 처리 온도에 따른 단감(부유)의 품질 변화 조사 (Effects of Pre-drying Process on the Quality of 'Fuyu' Persimmons)

  • 박성진;조광식;김준태
    • 한국포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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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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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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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관행적으로 상온에서 방치되어오던 단감의 예건 조건을 온도와 시간을 달리하면서 단감의 중량 감소율, 경도 및 저온저장고에서 장시간 저장 후 경도 감소율을 비교하였다. 상온에서의 예건은 처리시간이 일주일씩 되기 때문에 수확 시기에 공간적인 문제와 함께 농가에서 어려움이 있어 예건 온도를 높이면서 처리시간을 단축하여 단감의 품질변화가 유지되거나 향상되는 예건 조건을 찾았다. 예건 처리 조건 중에서 고온($30{\sim}40^{\circ}C$) 6시간 처리 시 단감의 중량 감소율은 $1.28{\pm}0.22%$로 대조군의 $1.62{\pm}0.02%$보다도 약 20% 억제하는 경향을 보였고, 과육의 경도는 $22.2{\pm}2.64N$으로 매우 단단한 경도를 보였으며, 저온저장고에서 100일간 저장 후 경도 감소율에서도 $12.9{\pm}3.8%$의 감소율을 보여 대조군에 비해 약 50% 향상되는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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