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공감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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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구성원의 공감이 직무만족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 직무스트레스의 매개효과 - (An Impact of Empathy on the Job Satisfaction and Turnover Intention -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 of Job Stress -)

  • 최수형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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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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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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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조직유효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에서 최근 이슈화 되고 있으며 심리학과 교육학에서 중시되어 다루어지는 주제인 공감(empathy)을 경영학에 접목시켜 직무스트레스라는 매개를 통해 조직유효성(직무만족, 이직의도)과의 관계와 연구의 한계점을 알아보고자 한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등을 포함한 5개 지역에 분포되어있는 기업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결과는 spss 21 통계프로그램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첫째, 공감의 하위요인 인지적, 정서적 공감 중에서 인지적 공감은 직무스트레스에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공감의 하위요인 인지적, 정서적 공감은 모두 직무만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공감의 하위요인 인지적, 정서적 공감에서 인지적 공감은 이직의도에 대해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으나 정서적 공감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직무스트레스는 직무만족에 부(-)의 영향을 미치며 이직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발견하였다. 마지막으로 공감과 직무만족 및 이직의도의 관계에 있어서 직무스트레스의 매개역할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실증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의의 및 한계점,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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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소진 및 공감만족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Work Stress, Burnout and Compassion Satisfaction of the Estheticians)

  • 김나영;안미령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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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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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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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피부미용사를 대상으로 한 직무 스트레스와 소진 및 공감만족을 조사한 연구이다. 자료 수집을 위해 서울지역과 경기도 지역의 268명 피부미용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 구성은 KOSS의 24개 항목과 ProQOL의 소진과 공감만족 각 10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결과 한국의 직업적 스트레스 척도와 비교했을 때 상위 75%에 포함되었으며, 일반적인 특성에 따라 피부미용사들의 직무스트레스 및 소진과 공감만족이 보통 수준 이상으로 나타났다. 피부미용사들의 소진이 결코 적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피부미용사들의 직무스트레스와 소진을 줄이는 방법을 찾는 데 있어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대근무 간호사와 비교대근무 간호사의 공감수준이 삶의 만족도와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both Shift Work and Non-shift Work Nurses' Empathy on Life and Job Satisfaction)

  • 천경주;최주희;김유리;이상옥;장철훈;김성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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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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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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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사들의 공감수준을 측정하고, 공감수준이 그들의 삶의 만족도와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공감수준, 삶의 만족도 그리고 직무만족도의 세 가지 요인들로 구성된 설문지를 부산지역 소재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50명에게 실시하였다. 간호사는 근무형태에 따라 교대근무 간호사와 비교대근무 간호사로 구분하여, 총 150개 중 144개의 설문지를 사용하여 IBM SPSS Statistics 21로 분석하였다. 교대근무 간호사는 공감수준이 높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높았고, 비교대근무 간호사는 공감수준이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았다. 흥미롭게도, 공감수준은 교대근무 간호사의 직무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beta}=.282$, p=.006), 비교대근무 간호사에게는 삶의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beta}=.252$, p=.048). 본 연구 결과, 간호사의 공감수준은 간호사의 삶의 만족도와 직무 만족도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주었다. 간호사의 공감 부족은 환자와의 갈등을 일으킨다는 사실에서 보듯이, 간호사의 직무수행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간호사의 삶의 만족도와 직무만족도에 있어 공감의 중요한 역할을 이해하려는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다.

응급실 간호사의 대처방식과 공감피로, 공감만족 (Coping Strategies, Compassion Fatigue and Compassion Satisfaction among Nurses in Emergency Room)

  • 장양민;김숙영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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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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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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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is was a descriptive correlation study to identify emergency room (ER) nurses' coping types and factors affecting compassion satisfaction (CS) and compassion fatigue. Methods: During March and April 2013, 170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ER nurses working in general hospitals in D and C regions.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correlation analysis, and stepwis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Compassion fatigue was most strongly affected by emotional expression for burnout and by practical support pursuit for secondary traumatic stress. Positive coping, emotional expression, position, positive reinterpretation, and self-blame explained 42% of CS. Conclusion: Results indicate that nurses with moderate levels of career had high compassion fatigue and low compassion satisfaction. Thus these nurses need to be given an opportunity to achieve self-development and improve their ability as nurses; interventions that can reinforce positive coping strategies should be provided as personal coping strategies affect compassion fatigue and compassion satisfaction.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 공감피로 및 공감만족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ork Stress, Compassion Fatigue, and Compassion Satisfaction on Burnout in Clinical Nurses)

  • 이정민;염영희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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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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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9-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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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work stress, compassion fatigue and compassion satisfaction on burnout in clinical nurses. Methods: The sample consisted of 268 nurses from two general hospitals located in Seoul and Gyunggi province. Data were analyzed using frequencies, percentages, means and standard deviations, t-test, ANOVA, Scheff$\acute{e}$, Pearson Correlation and Hierarchial Multiple Regression. Results: Compassion fatigue ha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burnout, while Compassion satisfaction had a negative effect on burnout. The explained variance for burnout was 49% and compassion satisfaction was the most significant factor in burnout of nurses.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factors influencing nurses' burnout are work stress, compassion fatigue and compassion satisfaction. Therefore strategies to decrease work stress and compassion fatigue and to enhance compassion satisfaction for nurses are needed.

임상간호사의 인문학적 소양과 직무 스트레스가 전문직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Humanistic Knowledge and Occupational Stress on Professional Quailty of Life of Clinical Nurses)

  • 박선자;김지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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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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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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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전문직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전문직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일 광역시 3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217명으로, 2019년 6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23.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공감만족은 인문학적 소양과는 양의 상관관계, 소진과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소진은 인문학적 소양과는 음의 상관관계, 직무 스트레스와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와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는 직무스트레스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공감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소진, 간호만족, 임상경력으로 나타났으며 48.5%의 설명력을 보였고,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는 공감만족,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간호만족, 기혼, 직무 스트레스로 나타났고 68.8% 설명력을 보였으며,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소진과 급여로 나타났으며 21.9%의 설명력을 보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 소진은 공감만족과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모두에 영향을 미치므로 소진을 예방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임상간호사의 워라밸, 공감만족, 공감피로, 소진이 그릿(Grit)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ork-life Balance, Compassion Satisfaction, Compassion Fatigue, and Burnout on Grit of Clinical Nurses)

  • 정은;정미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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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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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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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워라밸, 공감만족, 공감피로, 소진의 관련성을 확인하고, 임상간호사의 그릿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들을 살펴보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Y시에 소재하고 있는 2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150명을 대상으로 2019년 2월 4일부터 2월 22일까지 설문조사를 통해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Statistics 20.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사후검증으로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을 하였다. 연구결과 워라밸 평균평점은 3.14±.68점, 공감만족 29.71±4.89점, 공감피로 28.88±4.83점, 소진 31.22±5.32점, 그릿 3.11±.40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그릿은 학력(t=2.370, p=.019)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간호사의 그릿은 워라밸(r=.239, p=.003), 공감만족(r=.371, p<.001), 소진(r=-.493, p<.001)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릿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소진, 학력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영향요인이 높은 것은 소진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설명력은 30.4%이었다(F=15.80, p<.001).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임상간호사의 그릿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소진을 감소시키는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공감능력과 대인관계능력 (Ego resilience, Empathic Abilit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in Nursing Students)

  • 채명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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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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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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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아탄력성, 공감능력, 대인관계능력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서울과 청주 소재의 간호대학생 299명을 대상으로 2015년 11월 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자가보고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SPSS WIN 18.0을 이용한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자아탄력성, 공감능력, 대인관계능력은 중간수준 이상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탄력성은 학년, 입학 동기, 대학생활 만족도, 간호학 전공 만족도, 동아리 활동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공감능력은 학년, 대학생활 만족도, 간호학 전공 만족도에 따라, 대인관계능력은 학년, 건강상태, 대학생활 만족도, 간호학 전공 만족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인관계능력의 영향요인은 자아탄력성 (${\beta}=.488$, p<.001), 공감능력 (${\beta}=.378$, p<.001)으로 나타났고, 이 변수들의 설명력은 47.2%였다.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자아탄력성을 유의한 변수로 규명한 것은 연구로서 의의가 있다. 그러므로,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자아탄력성과 공감능력을 증진시키는 효율적인 관리와 중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경찰의 치안서비스품질과 서비스만족 및 생활만족의 관계 (Policing the police service quality, service satisfaction and life satisfaction relationship)

  • 안동현;김찬선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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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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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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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의 목적은 경찰의 치안서비스품질과 서비스만족 및 생활만족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있다. 이 연구는 2012년 서울소재 일반 시민들을 모집단으로 설정한 후 유층집락무선표집법을 이용하여 최종분석에 이용된 사례 수는 총 491명이다. 연구에 사용된 설문지는 총 60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SPSSWIN 18.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다중회귀분석, 경로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설문지 신뢰도는 Cronbach's ${\alpha}$ 값이 .607이상으로 나타났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경찰 치안서비스품질은 서비스만족에 영향을 미친다. 즉, 신속전문성, 공익성, 공감성, 체계성, 접근성 서비스가 활발히 이루어질수록 범죄발생억제 활동만족은 증가한다. 반면, 쾌적성, 보증성 서비스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을수록 범죄발생억제활동만족은 감소한다. 체계성, 유형성 서비스가 활발히 이루어질수록 경찰력규모만족은 증가한다. 공감성, 체계성, 접근성 서비스가 활발히 이루어질수록 교통안전관련활동만족은 증가한다. 신속전문성, 공감성, 체계성, 유형성, 보증성 서비스가 활발히 이루어질수록 지역사회경찰활동만족은 증가한다. 둘째, 경찰 치안서비스품질은 생활만족에 영향을 미친다. 즉, 신속전문성, 공익성, 공감성, 접근성 서비스가 활발히 이루어질수록 안전생활만족은 증가한다. 신속전문성 서비스가 활발히 이루어질수록 일상생활만족은 증가한다. 셋째, 치안서비스만족은 생활만족에 영향을 미친다. 즉, 범죄발생억제활동만족, 교통안전관련활동만족, 지역사회경찰활동만족이 높을수록 안전생활만족은 증가한다. 경찰력규모만족, 교통안전관련활동만족, 지역사회경찰활동만족이 높을수록 일상생활만족은 증가한다. 넷째, 경찰 치안서비스품질은 치안서비스만족 및 생활만족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즉, 치안서비스만족은 치안서비스품질과 생활만족을 매개하는 중요한 변수이다.

어린이병원 간호사의 업무 스트레스와 공감만족, 공감피로, 소진 간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Compassion Satisfaction, Compassion Fatigue, Burnout for Nurses in Children's Hospital)

  • 최희강;박지선;박미정;박보배;김예슬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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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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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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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Nurses experience burnout related to various factors. For this descriptive research job stress, compassion satisfaction, and compassion fatigue were examined as to their relationship to burnout in nurses from children's hospital.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305 nurses working in children's hospital. Self-report questionnaires were used to measure job stress, compassion satisfaction, compassion fatigue and burnout. Results: Nurses in children's hospital experienced a greater than moderate degree of job stress, compassion satisfaction, compassion fatigue and burnout, whereas differences existed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Job stress, compassion fatigue and burnout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and results of compassion fatigue and burnout were similar. Also, job stress, compassion satisfaction and compassion fatigue were associated with burnout in nurses working in children's hospital. Conclusion: Findings indicate that as longer work experience is accompanied by higher job stress and burnout, it is necessary to develop intervention programs to reduce burnout among career nurses exposed to greater job stress in children's hospi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