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계대 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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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수정란으로부터 배아세포의 분리 (Establishment of Embryonic Stem Cells Derived from Rabbit Embryos)

  • 강회성;임경순;최화식;신영수;진동일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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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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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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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토끼 배아세포(Embryonic Stem Cell)를 분리하기 위해 토끼 1-cell embryo를 채란하여 in vitro에서 blastocyst까지 배양한 후 mouse embryonic fibroblasts(MEF), rabbit embryonic fibroblasts(REF) 및 STO cell expressing Leukemia Inhibition Factor gene(SNL) feeder cell과 공배양하였다. 외관상 충실한 토끼 배아세포 8 개를 확보하였고 분리된 토끼 ES cell의 모양은 주위에 분화된 세포가 없는 전형적인 colony모양으로 성장하고 액체질소에 동결보존 및 3∼5차례의 계대배양 후에도 이러한 모양은 계속 유지되었다. 충분히 자란 dish를 1 : 2로 계대배양을 한 후 다시 confluent하게 자라는 데에 걸리는 시간(doubling time)은 빠른 경우 84시간으로 나타났다. 분리 된 토끼 ES cell은 gelatin이 coating되지 않은 culture dish에 이식 배양하였을 때 부유상태로 증식하면서 내부에 강이 생기고 외배엽과 내배엽이 형성하는 전형적인 Embryoid body 모양을 나타내어 분리된 ES cell이 미분화상태의 stem cell임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토끼에서의 수정란 배양을 통해 토끼 배아세포를 분리하여 특성을 규명하였다 현재까지의 연구성과로는 토끼 수정란의 배양기술을 완벽하게 개발했다는 점과 토끼에서 ES cell을 분리하여 앞으로 유전자 조작의 가능성을 열어 놓은 것이다. 토끼 ES cell system이 완벽히 확립되도록 분리된 ES cell에 대한 미분화상태의 연구 및 미분화상태를 식별할 수 있는 marker등에 대한 연구에 이용될 것이고 복제토끼 및 형질전환토끼의 생산 등을 위한 연구에 이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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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정단분열 조직배양에 의한 多芽體 형성 (Multiple Shoot Formation by Apical Meristem Culture in Ipomoea batatas Poir.)

  • 은종선;김영선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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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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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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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고구마의 정단분열조직을 배양하여 생장조절제의 종류와 농도 및 정단분열조직의 크기에 따른 다아체 증식효과를 조사하였다. NAA와 BA 혼용처리의 경우 0.1 ㎎/L NAA에 2.0 ㎎/L BA혼용처리에서 '목포 29호'와 '산천자'의 경우 배양 30일 후에 100% shoot분화율을 보였고, 뿌리발생률은 '목포 29호'는 66.7%, '산천자'는 69.2%였으며 줄기의 기부 부분에서 형성되었다. Cytokinin류인 kinetin과 BA 0.5∼4.0 ㎎/L 단독처리에서 다아체 분화율이 좋았으며 발달된 shoot의 대부분은 배양 60일 이내에 뿌리발생과 더불어 정상적인 식물체로 재분화되었다. 반면에 '금시'에서는 cytokinin류 단용처리에서 분화된 shoot가 캘러스화되어 정상적인 shoot를 생산하지 못하였다. 캘러스로 덮인 다아체의 shoot가 1∼2마디로 신장된 shoot를 분리하여 4.0 ㎎/L BA 또는 kinetin 처리구에 계대배양하였을 때, 분할된 shoot의 대부분이 줄기의 기부에 캘러스가 형성되면서 계대배양 30일 후에는 정상적인 shoot와 뿌리를 가진 재분화된 식물체의 생산이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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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간균 Bacteriophage의 증식억제물질 (Effect of Phosphates on Lytic Activity of Bacteriophages Infected in Lactobacilus Cells)

  • 강국희;박기문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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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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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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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본 실험의 결과를 요약해 보면 인산염의 종류와 농도에 따라서 유산균의 증식과 phage 감염후의 유산균 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특히, phage 증식억제를 나타내는 물질은 sodium metaphosphate, sodium pyrophosphate, sodium phosphate (dibasic), potassium phosphate(dibasic)으로써 각각 0.2∼0.4%, 0.1∼0.2%, 0.2∼0.3%, 0.2∼0.35%에서 phage 감염 후 유산균의 증식을 가능하게 하였다. 그리고 phage 감염 후에도 증식한 유산균 배양액을 새로운 배지에 1,2차 계대 하였을 때, 역시 인산염의 종류와 농도에 따라 배양액에 존재하는 phage에 의해 유산균의 증식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sodium pyrophosphate의 경우, 0.17%이상에서는 1차 계대 후에도 phage의 증식이 억제되어 유산균이 증식하기 때문에 starter 배양액용 P.R.M제조에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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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육성계통 캘러스로부터 항산화물질 고함유 세포주의 선발 (Selection of Cell Lines for High Yields of Antioxidants from Callus of Ginseng Superior Lines)

  • 양덕춘;권혜경;박효진;민병훈;송남현;최광태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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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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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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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인삼배양세포로부터 항산화 물질 고함유 세포주를 선발하기 위하여 인삼육성계통별로 배양기 내에서 callus를 유기하여 callus생장에 미치는 식물호르몬의 영향을 조사하였고, 페놀성 화합물 및 항산화 물질의 함량을 조사함으로써 생리활성물질 고함유 세포주를 선발하고자 하였다. callus 생장은 2mg/L의 CPA를 함유한 MS기본배지에서 가장 높았고, CPA혼합배지로부터 CPA혼합배지로 계대배양할 때 가장 \ulcorner효과적이었으며 생장률은 계대시 Ig/flask의 callus를 접종할 때 가장 효율적이었다. 생리활성물질인 페놀성 화합물의 함량은 공시계통 callus가 재배 인삼뿌리보다 높았다. 특히 계통번호20601은 페놀성 화합물의 함량과 항산화 활성에서 가장 높았으며 Callus의 생장도 매우 양호하였다. 또한 페놀성 화합물의 TLC pattern은 재배 인삼근과 비슷하였으나 함량은 재배 인삼근에 비해 표준품인 caffeic acid의 위치에 더 많은 페놀성 물질이 분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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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의 다량증식을 위한 순원기 배양 (Shoot Primordium Culture for Multiplication of Carrot)

  • 서호범;이수성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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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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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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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당근의 기내 증식에 있어서 계대배양을 반복하더라도 분열능과 재분화능에 차이가 없고 변이가 생기지 않는 순 원기배양법을 확립코자 하였다. 엽 원기 2개가 붙은 경정조직을 BA 2.0 mg/L 와 NAA 0.2 mg/L 를 첨가한 MS 기본 액체배지에 치상하고 24시간 강한 광선 아래 2rpm으로 수직 회전배양하였을 때 순 원기가 유기되고 덩어리로 자라났다. 순 원기 유기는 공여친의 유전자형과 재배 계절 및 발육단계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 순 원기 덩어리는 사방 2~3 mm정도의 크기로 순 원기가 유기된 배지에 계대배양 하였을때 잘 증식되었는데 표면에 작은 신초를 가진 것과 그렇지 않은 것, 그리고 캘러스의 3가지 형태로 분화하였다. 표면에 작은 신초를 가진 것이 역시 표면에 작은 신초를 가진 순 원기 덩어리로 증식되었다. 이 표면에 작은 신초를 가진 것이 1/2MS 기본배지에 KN 0.2-1.0 mg/L 과 IAA 0.2~1.0 mg/L 를 첨가한 고체배지에서 주로 식물체로 잘 분화하였다. 일단 순 원기가 유기되어 덩어리를 형성한 후에는 1년 동안에 8.7$\times$$10^{12}$개의 비율로 증식될 수 있을 것으로 계산되었다. 그리고 13번의 계대배양 후에도 증식능에 차이가 없었으며 염색체상의 이상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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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마늘(Allium ampeloprasum L.)의 기내 미숙총포 배양을 통한 다신초유도와 종구대량증식 시스템 (Multiple Shoot Induction and Bulb Mass Proliferation System by in Vitro Immature Spathe Culture of Elephant Garlic (Allium ampeloprasum L.))

  • 권영희;정재현;이재선;전종옥;박영욱;민지현;장후봉;이상영;윤철구;김기현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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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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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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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증식이 어려운 코끼리마늘(Allium ampeloprasum L.)의 종구 보급을 위해 기내배양 기술을 이용한 대량증식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코끼리마늘의 미숙총포를 수확 직후 길이별로 채취하여 MS배지에 NAA와 kinetin 생장조절제를 혼합 농도 처리하여 배양한 결과, 10 cm 길이로 채취하였을 때가 절편체당 신초수 14.9개로 가장 많이 얻어졌다. 생장조절제 농도에 따른 생장을 조사한 결과, kinetin 2 mg/L와 NAA 0.5 mg/L를 첨가한 MS배지에서 절편체당 신초수가 14.9개로 가장 많았고 초장은 11.3 cm였으며, 생체중은 2.5 g으로 가장 좋았다. 코끼리마늘 기내소구 형성에 적합한 최적 배지조성은 생장조절제 kinetin 2 mg/L, NAA 0.5 mg/L를 첨가한 MS 배지에 다신초 유기물질인 adenine 30 mg/L를 첨가하였을 때 구 형성률이 48%로 높았으며, 이 배지에 sucrose 7%를 첨가하였을 때 기내종구 형성률이 98.2%로 증가하였다. 다신초 유도를 위한 계대배양은 1차 배양 단계보다 2차 계대배양 단계에서 신초 증식배율이 좋았으며, 2차 계대배양에서 구 형성률은 80%로 높게 나타났다.

장기간 계대배양 된 장미 배발생 캘러스로부터 식물체 재분화 및 비정형체로부터 새로운 배발생캘러스 재생 (New embryogenesis from atypical bodies and plant regeneration from long-term subcultured embryogenic callus in rose)

  • 이수영;도경란;천경성;김원희;권오현;이혜진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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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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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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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장미 형질전환체를 개발하기 위한 유전자 도입 재료로써 5 ~ 6년 이상 장기간 유지 증식된 장미 배발생캘러스의 이용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2007년 및 2009년에 각각 처음으로 기내 뿌리유래 캘러스로부터 유도된 후 유지 증식배지에서 계대배양 해 온 장미 '스위트 옐로우' 품종 및 KR056002와 KR056006 2계통 유래 배발생캘러스로부터 식물체의 재분화 능력을 확인하였다. 장기간 계대배양 된 배발생캘러스로부터 신초의 모습을 갖춘 식물체로 재분화 되기까지 소요기간 및 재분화율은 '스위트옐로우' 품종은 3 ~ 4개월, KR056002 및 KR056006은 4 ~ 5개월로, 이들 배발생캘러스가 기내뿌리로부터 처음으로 배발생 된 후 최초 신초 재분화 때와 동일한 양상이었다. 또한 체세포배발생캘러스의 유지 증식을 위한 계대배양과정에서 발생되는 비정형체 위에 새로운 배 및 배발생캘러스가 유도되었다. 이 비정형체는 새로운 배발생캘러스를 유도할 수 있는 재료로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Donor 세포의 종류 및 세포처리에 따른 소 체세포 핵이식란의 체외발육 (Development of Somatic Cell Nuclear Transfer Embryos Following Donor Cell Type and Cell Treatment in Cattle)

  • 손준규;박정준;박춘근;양부근;김정익;정희태
    • Reproductive and Developmental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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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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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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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체세포의 종류, 세포 제공 개체, 계대배양 수 및 세포의 trypsin 처리시간이 소 체세포 핵이식란의 체외발육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세 종류의 체세포(피부, 근육 및 난구세포) 와 암소 3 개체를 실험에 공시하였으며, 한 개체 유래의 피부세포는 5∼30회 계대배양하였고, 핵이식 전에 1∼3분간 trypsin처리하여 핵이식에 사용하였다. 핵이식과정은 상법에 따라 전기융합법을 이용하였다. 핵이식란의 배반포 발육율은 세포의 종류(16.5∼23.9%)나 개체 간(16.4∼19.5%)에 차이가 없으나, 30회 계대 배양한 세포를 사용한 경우(5.8%)에는 5회(25.3%) 또는 15회(23.5%) 계대 배양한 세포를 사용한 경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또한, 1분간 trypsinization 한 세포를 사용한 경우(30.7%)는 3분간 trypsinization 한 경우에 비해 배반포 발육율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본 연구의 결과는 소 체세포 핵이식란의 발육이 체세포의 종류 및 세포 제공 개체에 따라서는 영향을 받지 않으나, passage 수 및 체세포의 trypsinization 시간에 따라서는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영지의 액체배양에 의한 세포외 다당 생산의 동력학적 특성 (Batch Kinetics of Exo-polysaccharide Production by Submerged Cultivation of Ganoderma lucidum)

  • 이신영;이학수;박흥조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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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통권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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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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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영지버섯의 세포외 다당발효중 동력학적 특성을 기질(포도당, 전분), 기질농도$(1{\sim}7%)$ 및 계대배양(3회)의 함수로서 조사하였다. 영지버섯 균사체 증식은 logistic 모델이 Monod 모델 및 two- thirds power 모델과 비교하여 실험값에 잘 일치하였고, 기질 및 생성물은 Luedeking-Pirt 식에 의하여 잘 설명되었다. 또 다당 생성의 발효 기작은 증식연동형과 비증식 연동형이 함께 존재하는 혼합형이었으나 기질에 상관없이 비증식연동형 기작이 더 중요하였다. Glucose는 농도 증가에 따라 다당생성 및 기질소비의 기작이 증식연동형이 감소하고 비증식연동형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starch를 사용하였을 경우는 glucose와는 달리, 기질소비의 증식연동형과 비증식연동형 기작이 모두 증가하여 높은 기질 이용성을 보였다. 아울러 starch배지에서는 glucose배지에서 보다 비증식속도의 증가와 계대배양시의 안정성을 보였다. 따라서 영지버섯의 배양시 starch배지는 비증식연동형에 의한 균체 생육 및 다당생성의 생합성 촉진에 의해 이들 생산성 및 계대배양시의 안정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최대의 균사체 생육 및 다당 생산은 각각 9.463 및 10.410 g/l로, 7% starch을 함유한 배지에서 $30^{\circ}C$로 7일간 진탕배양하였을 때 얻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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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Ipomoea batatase)현탁배양에서 배지조성 및 세포접종량의 적정화에 의한 Pemxidase생산성 향상 (Improvement of Peroxidase Productivity by Optimization of Medium Composition and Cell Inoculum Size in Suspension Cultures of Sweet Potato (Ipomoea batatas))

  • 곽상수;김수경;정경희;유순희;박일현;유장렬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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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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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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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고구마 현탁배양세포로부터 POD 고생산세포주로 선발한 SP-47세포주를 사용하여 POD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식물생장조절제 및 탄소원의 종류와 농도, 세포접종량 등의 배양조건을 적정화하였다. 30 g/L Surcrose, 1 mg/L 2,4-D가 첨가된 LS배지 50mL을 함유한 30 mL Erlenmeyer flask에 세포생중량 1 g을 접종하여 $25^{\circ}C$ 암소에서 100 rpm으로 진탕배양하였을 때 세포생장은 배양 후 15일에 절정에 달하였으나 단위세포당 POD 활성(unit/g dry cell wt)은 배양 25일에 약 6,800으로 이는 실생 서양겨자무뿌리의 것보다 약 30배 높았다. 배양시기별 단위세포당 단백질 함량은 계대배양후 약간 높았다가 감소한 후, 배양 25일까지는 거의 일정한 값을 유지하다가 계속 배양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POD 비활성(unit/mg protein)은 배양후 12일부터 배양말기 (40일)까지 계속하여 증가하였다. 배양시기별 POD 동위효소의 패턴은 배양시기에 관계없이 거의 일정하였으나 배양 25일이후 산성의 주요 동위효소들의 활성이 약간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고구마 세포배양의 POD는 세포생장 및 계대배양과 배지고갈로 인한 배양스트레스와 밀접한 관련 이 있을 것으로 간주된다. 본 연구에서 확립한 SP-47세포주는 하나의 동위효소가 강하게 발현되어 높은 활성을 보임으로써 새로운 POD 대량생산 시스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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