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경정맥 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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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요법이 경정맥요로조영 검사시 환자의 불안에미치는 영향 (Effects of Music Therapy on Anxiety of Intravenous Urology Patients)

  • 여진동;고인호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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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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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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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음악요법이 경정맥요로조영 검사로 인한 불안정도와 검사 시 불편감에 미치는 음악요법의 효과를 파악하고자 시도된 비동등성 대조군 사전-사후 실험설계의 유사 실험이다. "음악요법을 받은 군은 음악요법을 받지 않는 군보다 검사 중 불안 점수가 낮을 것이다"는 음악요법 실시 후 실험군의 불안점수가 대조군의 불안점수와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가 있어 채택되었다. "음악요법을 받은 군은 음악요법을 받지 않는 군보다 검사 후 활력징후가 낮을 것이다"는 수축기 혈압, 이완기혈압에 대한 가설은 기각되었지만, 맥박에서는 유의 한 차이가 나타나 부분적으로 채택 되었다. "음악요법을 받은 군은 음악요법을 받지 않는 군보다 주간 적 불편감이 낮을 것이다"는 두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한편 주관적인 불편 감의 하부요인 중 긴장감 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동통, 어지러움, 공포감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볼 때 음악요법은 경정맥요로조영 검사 중 환자의 상태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는 유용한 대체검사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Henoch-Sch$\ddot{o}$nlein Purpura 신염 환자에서 경정맥 고용량 스테로이드 충격요법 후 발생된 저칼륨혈증으로 인한 다뇨증과 야간뇨 (Hypokalemia-induced Polyuria with Nocturia after Intravenous Methylprednisolone Pulse Therapy in a Henoch-Sch$\ddot{o}$nlein Purpura Nephritis Patient)

  • 김근정;이준호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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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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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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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경정맥 고용량 스테로이드 충격요법(IMPT)의 부작용으로는 고혈압, 동성 서맥, 심방심실 전도장애, 심방 세동, 심방 조동, 심실 빈맥 등의 부정맥, 구토, 구역질 등의 소화기 장애, 백내장, 저칼륨혈증, 그리고 감염성 질환 등이 있다. 그중, 저칼륨혈증은 IMPT를 받는 환자의 17% 정도에서 경미하게 나타날 수 있다. 저칼륨혈증이 신수질의 요농축 능력을 저하시켜 다뇨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지만, IMPT후 경미한 저칼륨혈증으로 인해 심한 야간뇨과 다뇨증이 발생하였다는 보고는 별로 없다. 이에 본 저자들은 다량의 단백뇨와 혈뇨를 보이는 HSP 신염환자에게 세 차례의 IMPT 시행 후 환아에게 발생한 경미한 저칼륨혈증으로 인한 심한 야간뇨와 다뇨증의 발생을 경험하였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하인두암 (Cancer of the Hypopharynx)

  • 설대위;정성민;박윤규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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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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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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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하인두암은 거의 대부분 이상동(Pyriform Sinus) 에서 발생하며 상당한 정도 진행 시까지 별다른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다. 저자들은 1966년부터 1985년까지 만 20년간 하인두에서 발생된 암환자 63명을 중심으로 임상 관찰 및 문헌고찰과 함께 발표하는바이다. 원발병소로는 전체 중 58명에서 이상동, 하인두벽(hypopharyngeal wall) 3명, Postcricoid hypopharynx 와 pharyngopalatine fold 에서 각각 1명씩의 발생빈도를 보였다. 저자들은 설저(base of tongue)암, supraglottic Ca. 및 경부 식도(cervical esophagus)암 경우는 모두 제외시켰다. 임상증상으로서는 경부 종괴(lump)가 33 예로써 가장 현저했으며 또한 첫증상으로써 연하곤란(dysphagia) 또는 sore throat를 나타낸 경우는 32 예 이었다. 그 외에 hoarseness 가 20 예, bloody sputum 4 례 및 호흡곤란 2 예의 순이었다. 내원까지의 증상기간은 대부분 $4{\sim}6$ 개월 이었다. 흡연관계는 1일 1값 이상의 중등도 흡연 경우는 전체의 58% 이었으며 흡연 사실이 있었던 경우는 전체의 88% 이었다. 연령별 발생빈도는 50대$\sim$60대에서 48명으로서 현저히 높았다. 완치 목적의 수술적 치료는 24명에서 시행하였으며 치료 거절은 16명이었다. 치료 거절하였던 환자들 중 81% 가 임상적 제 4 병기였으며 보조적 치료 요법을 실시한 환자들의 78% 에서 제 4 병기였다. 또한 완치 목적의 치료 실시 경우의 67% 에서 제 4 병기였다. 수술요법은 일반적으로 "후두 인두 적출술 및 양측 경정맥 임파군 곽청술"(laryngopharyngectomy with bilateral jugular dissection) 또는 후두 인두 적출술 및 동측의 표준 광범위 경부 곽청술(standard radical neck dissection) 과 반대측의 경정맥 임파군 곽청술을 시행하였다. 3 년 이내와 3 년 이상무병 상태(free of disease) 경우가 각각 4명씩이었다. 마지막 예후 추적 조사시까지 무병 상태였던 환자를 포함하여 예후 추적 조사기간 중 추적 실패 경우는 7명이었다. 확정된 3 년 생존율(determinate 3-year survival rate) 은 31% 이었다. 수술 사망이 1명 있었으며 재발경우는 9 명이었다. 재발부위로는 원발병소 재발이 7명, 경부 재발 1명 및 원격전이가 1명 이었으며, 저자들은 이에 대한 실패 원인을 규명코져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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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의 흉막파종에 대한 흉막강내 온열-항암제 관류요법 (Intrapleural Perfusion Hyperthermic-Chemotherapy for Pleural Seeding of Lung Cancer)

  • 전상훈;강형석;이섭;권오춘;안욱수;이응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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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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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8-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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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폐암의 흉막 파종은 그 예후가 매우 불량하며, 경정맥 항암화학요법 이외에는 일반적으로 다른 치료가 시행 되지 않고 있다. 저자들은 층막 파종이 있는 두 명의 환자에게 온열요법을 병행한 흡막강내 고농도 항암약제의 관류요법을 시행하였기에, 그 결과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우심실에 발생하여 우심방을 침범한 원발성 비호지킨씨 림프종 -1예 보고- (Primary Non-Hodgkin's Lymphoma in Right Ventricle with Right Atrial Invasion -Report of 1 case-)

  • 박기성;안욱수;이섭;권오춘;고무성;전상훈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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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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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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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원발성 심장 림프종은 원발성 심장 종양의 1.3%를 차지하는 드문 악성 종양으로, 절외성 림프종(Extronodal Lymphoma)의 한 형태로 심장 및 심장막에 발생한다. 급격히 진행하는 심부전, 부정맥, 심낭 삼출 및 심장 압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원발성 심장 림프종의 진단은 심초음파 및 흉부 단층촬영 및 자기공명영상 등이 이용되며, 종양에 대한 경정맥하 조직 생검과 심낭 삼출액의 세포학적 및 면역생화학 검사로 확진할 수 있다 원발성 심장 림프종은 진단이 지연되거나, 진단 시 이미 장기 내침범으로 인한 진행된 단계로 예후가 불량하다 따라서 조기 진단과 완전한 심장 종양의 절제가 필요하며, 수술 후 생존율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전신 항암 요법 및 방사선 요법이 보강요법으로 시행되어야 한다. 본 증례에서는 우심실 유입로와 방실구에 종괴의 광범위한 침윤이 있었고, 우심방 내로 침범이 되어 있어 수술적 절제가 불가능하였다. 종괴의 조직생검으로 확진 후 항암요법 및 방사선요법으로 증상의 개선 및 종괴의 크기 감소 소견을 보였다. 저자들은 우심실에서 발생하여 우심방을 침범한 원발성 심장 비호지킨써 림프종을 경험하였으며 그 조기 결과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소아 요로 결석에 관한 연구 (Urinary Stone in Children)

  • 은영민;노광식;김병길;한상원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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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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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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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목적 : 요로 결석은 소아에서는 비교적 드물다고 하나,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유발요인이 있는 경우에는 보다 빨리 진단할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요로 결석 환아들의 주증상, 진단, 감염및 동반 질환 여부, 치료 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1986년 1월부터 1996년 6월까지 10년 5개월간 세브란스 병원에 내원한 15세 미만의 요로 결석환아 45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고찰을 하였다. 결과 : 요로 결석 환아의 평균 연령은 6.5세, 남녀비는 5.4:1이었고, 가족력은 13.3%에서 나타났다. 주증상은 육안적 혈뇨가 가장 많았고, 요로 감염을 동반한 환아 46.1%,요로 기형 및 질환을 동반한 환아가 35.6%에서 나타났다. 진단 방법으로는 단순 요로 촬영, 경정맥 신우 조영술, 복부 초음파 등이 사용되었는데, 초음파만으로 진단받은 경우도 다수 있어 의의가 크다고 하겠다. 치료로는 체외 충격파 쇄석술, 경피적 신결석 적출술, 수액 요법, 이뇨제등이 사용되었다. 결론 : 소아 요로결석에 대해 관찰한 결과, 유의할 만한 질환으로 생각되며, 요로 폐색이 있는 환아에서는 시급한 치료가 요구된다. 특히 단순 방사선 촬영및 경정맥 신우 조영술에서 발견되지 않은 환아에서는 반드시 초음파를 하여 진단해야 할 것이다. 한편, 결석의 성분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아 다소 아쉬운 점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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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쥐에서 출혈성 쇼크 후 회복 시 저체온법 및 수액 치료에 따른 폐장의 염증성 변화 (Inflammatory Reponse of the Lung to Hypothermia and Fluid Therapy after Hemorrhagic Shock in Rats)

  • 장원채;범민선;정인석;홍영주;오봉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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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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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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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출혈성 쇼크는 허혈 시 발생하는 산소산화물 등에 의해 체내에 여러 가지 염증반응을 일으킴으로써 각 장기의 기능부전을 초래한다. 특히 폐장은 허혈 시 조기에 폐포 세포의 투과성이 증가하여 부종, 염증세포의 침윤 및 출혈 등이 일어나 호흡부전증을 초래한다. 또한 출혈성 쇼크 시 기본적으로 시행하는 수액 요법은 간질의 부종을 일으켜 폐장의 기능을 감소시킬 수 있는 위험 요소이다. 따라서 출혈성 쇼크 후 폐장의 기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폐장의 염증 반응을 줄이고 폐부종을 최소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대상 및 방법: $300{\sim}350$ gm 정도의 수컷 흰쥐를 이용하여 경정맥을 통해 약 3 mL/100 g의 혈액을 제거하여 평균 경동맥압 $35{\sim}40$ mmHg의 출혈성 쇼크 상태(I단계, 60분)를 유도하고 유지한 후, 제거한 혈액을 재주입하고 수액요법을 실시하여 평균 경동맥압을 80 mmHg로 유지하는 소생 상태(II 단계, 60분)를 시행한 후 약 3시간 정도 경과를 관찰(III 단계)하였다. 실험동물은 3군으로 나누어 실험하였으며 I군(n=10)은 I 단계 시 직장체온을 $37{\pm}1^{\circ}C$로 유지하고 II 단계에서 린저액을 이용하여 수액요법을 실시하였다. II 군(n=10)은 I 단계 시 직장체온을 $33{\pm}1^{\circ}C$로 유지하고 II단계에서 린저액을 이용한 수액요법을 실시하였다. III군은 I단계 시 $33{\pm}1^{\circ}C$로 체온을 유지하였고 II 단계에서 5% 알부민액을 이용하여 수액요법을 실시하였다. 각 군 모두 실험 전, I, II, III 단계 후반에 혈류역학적 인자(심박수, 평균 경동맥압), 동맥혈 가스 분석, 혈청내 포도당과 LDH, I, II단계의 투여 수액양, 기관지-폐포 세척액의 Interleukin(IL)-8을 측정하였고, 조직검사를 통해 염증반응의 정도를 조직학적 점수로 평가하였다. 결과: I군의 4예를 제외한 26예가 III단계까지 생존하였다. 각 군 간의 평균 경동맥압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실험 1단계에서의 채혈량은 I군은 $3.2{\pm}0.5$ mL/100 g으로 II, III 군의 $3.9{\pm}0.8$ mL/100 g, $4.1{\pm}0.7$ mL/100 g에 비해 각각 유의하게 적었다(p< 0.05). II 단계에서의 투여 수액량은 I 군 $28.6{\pm}6.0$ mL, II 군 $20.6{\pm}4.0$ mL, III 군 $14.7{\pm}2.7$ mL로 각 군 간에 통계적인 유의성이 있었다(p<0.05). 혈청내 칼륨 농도는 I군에서 II군에 비해 소생술 후 의의 있게 높았으며(p<0.05), 포도당 농도는 II단계의 I군에서 타군과 비교하여 현저히 낮았다(p<0.05). IL-8은 I 군 $1,834{\pm}437$ pg/mL, II 군 $1,006{\pm}532$ pg/mL, III군 $764{\pm}302$ pg/mL로 I 군에서 II 및 III군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p<0.05), 폐조직의 조직검사를 통해 평가한 염증세포 분포 점수에서 III 군이 $1.6{\pm}0.6$으로 I 군 $2.8{\pm}1.2$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p<0.05). 결론: 압력 조절형 출혈성 쇼크 모델에서 시행한 저체온법은 정상체온을 유지하고 있는 군에 비해 쇼크 상태에서의 기초대사량을 줄여줌으로써 허혈에 의한 조직의 직접적인 손상을 억제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또한 저체온법은 수액의 사용량을 줄여주고 IL-8등의 싸이토카인 분비를 억제시키며 백혈구의 침윤을 줄여줌으로써 쇼크 후 폐장의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저체온법을 시행한 군에서도 투여하는 수액을 달리함으로써 폐장의 염증변화나 손상이 차이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에 대한 세심한 연구가 있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