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The study aims to examine the variation over roughly the past 10 years (from 2008 to 2018) in the estimated daily dietary Pb intake (Pb-D) based on the variations of daily intake amount and Pb content in respective food groups. The following factors were considered: (1) variation of estimated value of Pb-D, (2) Pb contents in each food group and (3) the most influential food group for dietary Pb intake. Methods: Estimated values of Pb-D were taken from food consumption by the food groups reported in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and the Pb content of each food group as reported in 19 previous publications. Variation from 2008 to 2018 of Pb intake was calculated from daily intake amount and Pb content in each food group. Results: The survey showed that main Pb intake sources were the food groups 'meats and poultry' and 'fish and shellfish'. These food groups showed gradually increased Pb exposure from 2008 to 2018. Estimated daily Pb intake was 42.18 to 57.68 ㎍/day for men and 30.97 to 42.54 ㎍/day for women. Both men and women showed slightly increased dietary Pb intake from 2008 to 2018. The food groups 'meats and poultry' and 'fish and shellfish' proved the highest Pb intake food groups. Estimated Pb intake from 'meats and poultry' was 8.47 to 12.98 ㎍/day and that of 'fish and shellfish' was 5.63 to 10.10 ㎍/day. Conclusion: Over the past ten years, daily Pb intake has slightly increased in men and women. The food groups 'meats and poultry' and 'fish and shellfish' might be the main variation factors of Pb intake.
청가시덩굴은 청미래덩굴속에 속하며 청미래덩굴속 식물들은 전세계적으로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 서식하며 전통 의학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다. 본 연구의 목적은 수컷과 암컷 ICR 마우스를 이용하여 청가시덩굴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청가시덩굴 추출물을 4주 동안 경구 투여하여 최대무독성용량을 평가하였다. 청가시덩굴 추출물을 500, 1000 및 2000 MPK 용량으로 4주 동안 매일 경구 투여한 결과 투여한 모든군에서 사망률, 임상 증상, 체중 변화, 섭취량, 혈액학적 분석, 혈청 생화학 검사 및 상대 장기 중량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에서 청가시덩굴 추출물은 ICR 마우스에서 어떠한 독성 효과도 나타내지 않았으며 청가시덩굴 추출물의 최대무독성용량은 2000 MPK 이상으로 간주되었음을 시사한다.
아토피 피부염에서 유산균의 유익성에 대해서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 전통식품인 김치유산균의 유익성에 대한 연구도 많이 진행되었으나 아토피 피부염에서 김치 유산균의 효과에 관한 연구는 아직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아토피 동물 모델인 NC/Nga mice에 김치유산균에서 추출한 유산균(L.plantarum K8)의 파쇄물과 유산균 및 ${\gamma}$-리놀렌산 복합체(L.rhamnosus GG 생균, B. lactis Bb-12Lb 생균, L. plantarum K8생균, L. plantarum K8 파쇄물, ${\gamma}$-리놀렌산)를 경구 투여한 후 혈청 면역지표(IgE, IL-4, IL-5, IFN-${\gamma}$)와 비장 배양액에서 IgE 농도를 측정하였다. 실험동물의 체중 및 사료섭취량은 사육기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각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실험 시작 시 혈청 IgE 농도는 각 군 간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실험 전 기간 4주 동안 유산균 파쇄물(DPF), 유산균 및 ${\gamma}$-리놀렌산 복합체(DPOC), 항히스타민(DAH)을 섭취한 군에서 증류수(DDW)만을 섭취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혈청 IFN-${\gamma}$ 농도는 각 군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혈청 IL-4 농도는 유산균 및 ${\gamma}$-리놀렌산 복합체를 섭취한 군(DPOC)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혈청 IL-5 농도는 유산균 파쇄물(DPF), 유산균 및 ${\gamma}$-리놀렌산 복합체(DPOC), 항히스타민(DAH)을 섭취한 군에서 모두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았다. 비장 임파구 배양 상층액의 IgE 농도는 각 군에서 군 간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아토피 동물모델 NC/Nga mice에 유산균 파쇄물(DPF)과 유산균 및 감마리놀렌산 복합체(DPOC)의 경구투여는 혈청 IgE, IL-4, IL-5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김치로부터 추출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아토피 환자에게 섭취시켰을 때 IgE, IL-4, IL-5 감소와 같은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여러 종류의 프로바이오틱스는 아토피의 증상완화 또는
면역 체계에 미치는 영향과 정확한 메카니즘을 밝히기 위하여 과학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납을 경구투여 (20㎎/day)하고 3% 또는 5% 키토산 식이를 8주간 섭취하였을 때 혈액과 조직 (간, 신장 대퇴골)에서의 납 함량과 무기질 (철, 아연, 칼슘) 함량을 조사하였다 첫째 실험동물의 체중증가량, 식이섭취량과 식이 효율은 모든 실험 군간에 유의적 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둘째 혈액의 납 농도는 키토산을 섭취한 군이 섭취하지 않은 군에 비해서 감소하였다(p<0.01). 혈액의 철과 아연은 Pb-C5군(납 20m/day 투여 ,5% 키토산 식이군)에서 정상 대조군(N군)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3%키토산 식이군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혈액의 칼슘농도는 납을 투여 한 군이 납을 투여하지 않은 군에 비해서 감소하였다(p<0.05). 셋째간의 납 농도는 키토산 섭취 수준에 따른 영향이 없었다. 간의 아연과 칼슘 농도는 Pb-C5군(납 20 m/day 투여, 5% 키토산 식이군)에서 정상 대조군(N군)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3% 키토산 식이군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넷째 신장의 아연 농도는Pb-C5군(납 20㎎/day 투여, 5% 키토산 식이군)에서 가장 낮았으나 철과 칼슘은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다섯째 대퇴골의 납 함량은 키토산을 섭취한 군이 섭취하지 않은 군에 비해서 감소하였으며 대퇴골의 파단력은 정상 대조군(N군)에 비해서 납 투여군에서 감소하였다 대퇴골의 칼슘은 납 투여에 의해서 감소하였으나 키토산 섭취 수준에 따라서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납 투여에 의해서 증가된 혈액과 조직(간, 신장, 대퇴골)의 납 함량이 키토산 섭취에 따라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혈액은 유의적인 감소효과를 나타내어 키토산이 중금속의 흡수를 방해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납 투여에 따라 무기질의 수준도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키토산에 의해서도 역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특히 5%키토산 식 이 군에서 는 정 상 대조군(N군)보다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냈으나 3% 키토산 식이군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볼 때 키토산의 수준에 따라 무기질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게 평가되었다 그러므로 키토산의 섭취 시 적절한 키토산의 수준과 무기질의 영양상태를 충분히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우둔 단백질에서 분리한 헥사펩타이드, VLAQYK의 자연발증 고혈압쥐의 혈압, 중성 지질, 그리고 콜레스테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헥사 펩타이드는 in vitro에서 138.34${\mu}\ell$/ml의 $IC_{50}$ 값을 보였던 것으로 농축하여 체중 kg당 각각 0.2g, 0.5g, 1.0g의 농도가 되도록 스테인레스 존데를 이용하여 경구투여한 후 혈압의 변화와 지질 수준을 살펴보았다. 실험기간동안 사료의 섭취량의 변화는 대체로 대조구와 처리구 사이에 크게 나타나지 않았지만 8주차에 이르러서는 대조군보다 세 처리구 모두 사료의 섭취량이 22 ${\sim}$ 24%로 감소하였다. 실험기간 동안 랫트의 체중의 변화는 비교적 저속적으로 증가하였지만 사료섭취에 대한 체중의 증가는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여 경구 투여한 펩타이드에 대한 체중 증가는 없었다. 체내 중요 기관의 중량을 측정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간, 염통은 큰 변화가 없었으나 신장과 비장, 고환의 중량은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신장의 중량은 0.2g과 0.5g의 헥사펩타이드 처리군에서 대조군보다 감소하였으며(P < 0.001), 비장은 대조군보다 오히려 중량이 증가 하였고(P < 0.05), 고환도 대조군보다 처리에 따라 중량의 증가를 보였다(P < 0.05). 헥사펩타이드를 체중 kg당 10.g의 농도로 투여한 군은 3주가 되자 대조군의 혈압보다 - 55.9mmHg로 저하되어 가장 강한 혈압 저하율을 보였으나(P < 0.05) 그 이루호는 6주째에 체중 kg당 0.2g의 농도로 투여한 구가 가장 높은 혈압 저하율을 보였다(P < 0.05). 실험 종료 후의 혈액내 총 콜레스테롤 함량은 0.2g, 0.5g, 1.0g의 헥사펩타이드의 모든 처리군에서 각각 대조군보다 25.4%, 23.5%, 23.7% 수준으로 더 낮은 농도를 보였다(P <0.001). 성인병 발병의 원인인 중성지질의 함량도 처리량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여 113.3 ${\pm}$ 1.5mg 이었던 중성지방이, 0.5g/kg B.W의 헥사펩타이드 급여군에서는 93.6 ${\pm}$ 2.5mg의 수준으로 . 감소함을 보였다. 하지만 1.0g/kg B.W.의 헥사펩타이드의 급여군에서는 중성지질의 함량이 108.3 ${\pm}$ 1.5mg으로 증가하였다. 반면, HDL 콜레스테롤 함량은 대조군보다 모든 처리군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처리군 사이에서는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P < 0.05). LDL 콜레스테롤 함량은 대조군바다 처리량에 따라 유의적으로(P <0.001) 감소하여 대조군에서 61.3 ${\pm}$ 1.7 이었던 것이 1.0gcjflrns에서는 36.4 ${\pm}$ 1.4mg의 함량으로 큰폭으로 감소하였음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하면, in vitro 상에서 ACE 억제 효과가 있었던 헥사펩타이드는 in vivo 상에서 농도 의존적인 혈압저하 효과를 보이지 못했지만 실험 개시후 3주에 가장 높은 혈압저하 수준을 보였고, 성인병의 발병지표로서 사용되는 LDL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40.6%감소시켰다.
본 시험은 Salmonella gallinarum에 대한 Lactobacillus, medicinal plants extract, essential oil 급여 시 산란계의 생산성, 맹장 내 미생물 균총, 조직중량 및 혈구 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공시동물로 65주령 산란계(Hy-line brown) 총 100수를 공시하였고, 시험처리는 항생제 무첨가구(NC)와 항생제 첨가구(PC)를 대조구로 하였으며, 유산균 0.1% 첨가구(LB), 약용식물 추출물 100 ppm 첨가구(MPE) 및 식물 추출물 100 ppm 첨가구(EO)를 처리구로 두었다. 배치 후 1주일동안 시험 사료를 급여하고, 이후 Salmonella gallinarum을 경구투여하였다. 조사항목으로는 생산성, 맹장 내 미생물 균총, 조직중량 및 혈구 조성을 조사하였다. Salmonella gallinarum를 경구투여한 처리구와 투여하지 않은 처리구의 경우, Salmonella gallinarum를 경구투여한 처리구가 산란율, 1일 산란량 및 사료섭취량이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유산균(LB), 약용식물 추출물(MPE) 및 식물추출물(EO)을 급여하였을 때 약용식물 추출물(MPE)을 급여한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다소 개선되었지만 처리구간의 통계적인 유의차는 없었다. 맹장 내 미생물의 경우, Salmonella gallinarum을 경구투여하였을 때, Salmonella 수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P<0.05), coliform bacteria 및 유산균 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Salmonella gallinarum과 유산균(LB), 약용식물 추출물(MPE), 및 식물추출물(EO) 사이의 상호작용도 나타나지 않았다. 조직중량에서도 Salmonella gallinarum 경구투여와 유산균(LB), 약용식물(MPE) 및 식물추출물(MPE) 첨가에 대한 통계적인 유의차는 없었고, 혈구 조성에서도 Salmonella gallinarum 경구투여와 유산균(LB), 약용식물 추출물(MPE) 및 식물추출물(EO) 첨가에 대한 유의차는 없었지만 각각 총 백혈구 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항당뇨에 유효성이 있는 천연물질인 여주 추출물을 이용하여 여주에 포함된 독성물질인 vicine의 분석과 경구투여에 따른 독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단회 경구투여 독성시험과 13주 반복 경구투여 독성시험을 진행하였다. 본 시료는 여주 미숙과 열매추출물로 vicine의 분석 결과 존재하지 않거나 극미량일 것으로 판단된다. 단회 경구투여 독성 시험과 시험물질에 의한 이상증상과 사망동물은 발생하지 않아 여주 추출물의 ALD는 암수 모두 5,000 mg/kg/d 이상으로 판단된다. 13주 반복 경구투여 독성시험의 투여용량을 결정하기 위하여 0, 1,250, 2,500 및 5,000 mg/kg/d의 투여용량으로 2주 반복투여 용량결정시험을 실시한 결과, 모든 시험군에서 시험물질에 의한 이상증상 및 독성 변화가 관찰되지 않아 동일한 용량으로 13주 반복 경구투여 독성시험을 진행하였다. 실험기간 동안 사망률, 일반증상, 체중 변화, 사료섭취량, 안검사, 요검사, 혈액학적 검사, 혈액응고시간 검사, 혈액생화학적 검사, 부검소견, 장기중량 및 조직병리학적 소견을 관찰한 결과, 시험물질에 의한 전신적인 독성학적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따라서 여주 추출물의 NOAEL은 5,000 mg/kg/d로 판단되었고, 표적장기는 관찰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로 볼 때 여주 추출물은 투여 가능한 최대 용량에서도 독성이 나타나지 않는 안전한 천연물로 확인하였고, 본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ADI는 3,000 mg/man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기능성 식품으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본 실험의 복분자종자유는 리놀렌산 238.3 mg/g, 리놀레산과 감마리놀렌산 427.1 mg/g을 포함하며 이는 고시된 범위내의 섭취량이므로 독성시험 없이 4주 동안 매일 경구 투여로 암컷과 수컷 쥐 모두에게 섭취하도록 하였다. 또한 성인 정상체중을 약 60 kg으로 설정하고 60 kg의 성인이 하루 1 g, 2 g을 각각 섭취할 때의 혈중 지방의 감소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급이군의 설정을 1 g/60 kg BW/d(BSO 1 g), 2 g/60 kg BW/d(BSO 2 g)로 정하였다. 양성대조군의 경우에 판매되는 연어유 1,000 mg 캡슐을 2정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였고, 이에 맞추어 2 g/60 kg BW/d로 설정하게 되었다. 실험기간 종료 후 마우스를 희생시켜 혈액을 얻었으며, 복분자종자유(BSO 2 g)를 섭취한 마우스에서 총콜레스테롤 및 HDL, LDL/VLDL-콜레스테롤과 혈중 중성지방이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P<0.05). 이를 종합해 보았을 때 복분자종자유는 고지혈증 상태를 개선하고 미약하지만 항응고 활성을 통해 혈액의 항상성을 유지하도록 돕는 작용을 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 동물 유래가 아닌 식물유래 복분자종자유를 이용한다면 고지혈증 개선 효과와 혈액 항응고 활성을 조절할 수 있을 것이며, 더욱 다양한 표적 인자 분석을 통하여 복분자종자유의 고지혈, 항응고 및 혈행개선 기전연구가 가능할 것이라 판단된다.
알맞은 수준의 linoleic acid섭취시에는 5, 8, 11- eicosatrienic acid가 혈장에서 미량 검출되지만 식이에 linoleic acid가 없거나 부족할 경우 5, 8, 11- eicosatrienoic acid가 증가하고 반면에 linoleic acid와 arachidonic acid는 감소한다. 뿐만 아니라 피부염, 탈모, 미토콘드리아 기능 변화, 모세관 취약성, 조직 변화 등의 변화가 일어난다. EFA 결핍의 발현에 식이의 EFA부족 그 자체는 물론 단백질 부족,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일으키는 인자들, 당뇨병, 다발성 경화증, 동맥 경화증 등 여러 요소들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EFA결핍은 특히 여러 가지 임상적 요인으로 인하여 장기간의 무지방 비경구 영양을 공급받는 환자에서 자주 보고되고 있는데, 거의 대개 지방 유탁액의 정맥 주사로 예방내지 치료한다. EFA결핍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linoleic acid의 섭취량은 환자의 연령이나 지방 유탁액의 투여 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EFA 결핍으로 인한 생화학적 비상정적인 상태의 경우 경구적으로 최소한 총 칼로리의 1%를, 비경구적으로는 2%를 공급하여 주면 될 것이다.
곡류분말의 위생화 및 물성 개선을 위해 고선량 감마선 조사 기술의 이용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들의 안전성을 확보할 목적으로 30 kGy 고선량 감마선 조사 곡류분말을 대상으로 3개월간 독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30 kGy로 조사한 곡류분말을 3개월간 암수 랫트에 경구 투여한 후 독성을 평가한 결과, 시험기간 동안 시험 물질 투여에 의한 임상 증상이나 폐사 동물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체중 변화, 사료 섭취량 및 주요 장기 무게도 대조군에 비해 차이를 보이지않았다. 혈액학적 검사, 혈청학적 검사 및 뇨 검사에서도 모든 시험군은 정상적인 수치를 나타내었다. 병리조직학적 검사에서 간, 신장, 비장 및 위 조직 모두 정상적인 구조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염증, 괴사 등의 유의할만한 병적 변화도 관찰되지 않았다. 따라서 고선량 조사 곡류분말(30 kGy)을 3개월간 암 수 랫트에 5,000 mg/kg까지 섭취시켜도 본 시험조건에서는 독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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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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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