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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청소년의 고탄수화물 식사와 고지방 식사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에 미치는 영향: 1998~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The effect of high-carbohydrate diet and low-fat diet for the risk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adolescents: Using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s (KNHANES) 1998-2009)

  • 한미란;임정현;송윤주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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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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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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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제1기~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 (1998~2009) 자료를 이용하여 10~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고탄수화물 식사 그룹 (HCLF)과 고지방 식사 그룹 (LCHF)의 식사 특성이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1) 에너지 섭취비율은 HCLF 그룹의 경우 탄수화물 : 단백질 : 지질이 76.3 : 12.6 : 11.1 인 반면, LCHF 그룹의 경우 52.9 : 14.7 : 32.4 로 두 그룹 간 유의적 차이가 났으며, 에너지 섭취는 HCLF 그룹이 1,733.1 kcal로 LCHF 그룹의 2,233.0 kcal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 2) 두 그룹 간 에너지 섭취를 연령별 에너지 필요 추정량에 대비해 평가해보니 HCLF 그룹은 평균 79.0%를 충족하였고, LCHF 그룹은 100.3%를 충족하였다. 3) 에너지 섭취 보정을 위해 1,000 kcal 당의 영양소 밀도로 평가해보면 HCLF 그룹은 탄수화물, 나트륨, 철, 칼륨, 비타민 C의 섭취량은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단백질, 지방, 칼슘, 인, 비타민 A, 티아민, 리보플라빈, 나이아신의 섭취량은 유의적으로 낮았다. 4)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비교해보면, HCLF 그룹에서 LCHF 그룹에 비해 혈청 중성지질 농도와 수축기 혈압은 유의적으로 높았고, 혈청 HDL-콜레스테롤은 유의적으로 낮았다. 다른 지표들은 두 그룹 간 차이가 없었다. 5) HCLF 그룹과 LCHF 그룹 간에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의 위험도와 대사증후군의 교차비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청소년 시기에도 고탄수화물 섭취가 대사증후군 지표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살펴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 탄수화물 섭취는 매우 높은 편이어서 앞으로 이 시기의 탄수화물의 질적, 양적 섭취 수준과 대사질환과의 관련성 연구가 더 이루어져야 하며, 성인기 만성질환으로의 이행에도 관련이 있으므로 장기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유아기 까다로운 식습관과 성장상태 간의 연관성 (Association between picky eating behaviors and growth in preschool children)

  • 심재은;윤지현;김기준;백희영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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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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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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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까다로운 식습관을 다면적으로 정의하고 네가지 측면의 까다로운 식습관을 평가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고, 이를 이용하여 만 1~5세 유아에게서 나타나는 까다로운 식습관 실태를 조사하고 성장상태와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까다로운 식습관 평가도구는 까다로운 식습관을 '적은 섭취량', '새로운 식품에 대한 거부감', '특정 식품군 거부', '특정 조리법 선호'의 네 가지 측면으로 정의하고, 까다로운 식습관으로 인지되는 유아의 식습관을 네 가지 측면에서 분류하여 전문가의 안면타당성 평가를 통해 작성되었다. 2) '적은 섭취량'을 측정하는 3문항과 '새로운 식품에 대한 거부감'을 측정하는 2문항의 내적일치도는 Cronbach's coefficient ${\alpha}$로 평가하였을 때 각각 0.88, 0.79였으며, 해당문항의 평균을 산출하여 중간점수를 초과하는 경우 해당 식습관을 가지는 것으로 평가하도록 하였다. 3) '특정 식품군 거부' 및 '특정 조리법 선호'는 다수의 식품에 대해 거부 및 선호 여부를 측정하여 한 가지 이상이라도 중간점수를 초과하는 경우 해당 식습관특성을 가지는 것으로 평가하도록 하였다. 4) 본 연구에서 개발된 까다로운 식습관 평가도구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을 때 '적은 섭취량'의 까다로운 식습관을 보이는 유아는 44%, '새로운 식품에 대한 거부감'은 57%, '특정 식품군 거부'는 73%, '특정 조리법 선호'는 53%였다. 5) 네 가지 측면의 까다로운 식습관 중 '적은 섭취량' 측면의 특성을 가지는 유아는 연령대비신장 (p < 0.05)과 신장대비체중 (p < 0.0001)의 z-score가 모두 그렇지 않은 유아에 비해 작았다. 그러나 나머지 세 가지 측면, 즉, '새로운 식품에 대한 거부감', '특정 식품군 거부', '특정 조리법 선호' 와 같은 까다로운 식습관은 성장상태에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평가도구는 유아기에 흔히 나타나는 식생활 문제인 까다로운 식습관의 다면적 양상과 이것이 유아의 성장상태에 미치는 영향의 차이를 잘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후 유아를 대상으로 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연구에 활용하여 유아의 식생활과 성장에 관한 이해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본 연구결과에서 나타난 까다로운 식습관과 성장간의 관련성을 볼 때 특히 '적은 섭취량' 측면의 까다로운 식습관은 신장 성장정체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보이므로 이러한 식습관을 가지게 되는 원인과 중재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새로운 식품에 대한 거부감', '특정 식품군 거부', '특정 조리법 선호'와 같은 측면의 까다로운 식습관은 신장대비체중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나 이것의 의미와 성장발달의 여러 측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한국인을 위한 반정량 식품섭취빈도 조사지의 개발 및 타당도 연구 (Development and relative validity of semi-quantitative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for Korean adults)

  • 김소혜;이정숙;홍경희;염혜선;남연서;김주영;박유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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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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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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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한국인의 영양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반정량 식품섭취빈도 조사지를 개발하고 이 조사지의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반정량 식품섭취빈도 조사지는 국민건강영양조사의 빈도가 높고 영양소별 섭취량에 대한 기여도가 높은 급원 식품을 참고하였고 비슷한 영양소별, 지방 함량, 조리 방법 등을 고려하여 88개의 식품항목으로 선정하였다. 1회 섭취 분량은 0.5인분, 1인분, 1.5인분의 3개의 구간으로 나누었고 섭취 빈도는 지난 1년 동안 평균적으로 얼마나 자주 먹었는지를 9개의 구간으로 분류한 반정량 식품섭취빈도 조사지를 개발하였다. 개발한 조사지의 타당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건강검진을 목적으로 대학병원의 건강증진센터에 내원한 111명을 대상으로 반정량 식품섭취빈도 조사지와 3일 식사 기록지를 동시에 조사한 후 두 조사방법에 의한 영양소 섭취량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남녀 모두에서 식사기록법보다 식품섭취빈도 조사법에서 열량,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높아 식품섭취빈도법이 식사 기록법보다 다소 과대 추정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두 조사방법에 의한 영양소 섭취량의 spearman 상관 계수를 보면 평균 0.402이었고, 포화지방산이 0.121로 가장 낮았고, 열량이 0.583으로 가장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열량, 탄수화물, 단백질이 각각 0.583, 0.500, 0.466으로 다량영양소가 비교적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또한 알코올도 0.527로 유의적인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반정량 식품섭취빈도 조사지는 지금까지 보고된 국내의 여러 연구에서 제시한 상관성의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다량영양소와, 열량, 섬유소, 알코올, 그리고 칼슘, 인, 칼륨, 마그네슘, 아연 등 미네랄 등과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보여 이러한 영양소와 관련 있는 만성질병과의 역학연구에 유용하게 사용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상관관계가 낮게 보인 비타민과 지방산 종류의 섭취측정에는 어려움이 있다.

동계훈련 시 산수유 추출물 섭취가 남중 축구선수의 혈중 피로물질, 근 손상 및 간 기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rnus Officinalis Extract on Blood Fatigue Substance, Muscle Damage and Liver Function during Winter Training in Middle School Male Soccer Players)

  • 박성환;하수민;하민성;백영호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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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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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7-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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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4주간의 동계훈련기간 중 산수유 추출물을 섭취시켜 간 기능, 근 손상 및 혈중 피로물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남중 축구선수 20명을 대상으로 동계훈련+산수유 추출물 섭취군(10명), 동계훈련군(10명)으로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동계훈련은 1일 오전, 오후, 야간운동으로 구분하여 주 6일, 4주간 실시되었으며, 운동강도는 70-95%HRR로 수행되었다. 산수유 추출물은 매일 아침과 저녁 식사 후 각각 80 mL(1일 160mL)를 4주간 섭취시켰으며, 측정된 자료의 그룹 내 변화는 대응표본 T검정, 그룹간 차이는 변화율을 산출 한 뒤 독립표본 T검정을 이용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혈중 피로물질의 젖산은 동계훈련+산수유 추출물 섭취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p<.05), 동계훈련군 보다 동계훈련+산수유 추출물 섭취군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5). 암모니아는 동계훈련+산수유 추출물 섭취군(p<.05), 동계훈련군(p<.001)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근 손상지표의 CK는 동계훈련+산수유 추출물 섭취군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p<.05), LDH는 동계훈련+산수유 추출물 섭취군(p<.001), 동계훈련군(p<.05)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간 기능 효소 중 AST(p<.01), ALT(p<.05)는 동계훈련+산수유 추출물 섭취군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AST는 동계훈련군 보다 동계훈련+산수유 추출물 섭취군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동계훈련 시 피로에 쉽게 노출 될 수 있는 선수들에게 있어 산수유 추출물 섭취는 항피로의 역할을 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자기공명영상장치의 정도관리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Quality Control of Magnetic Resonance Imaging System)

  • 정천수;임청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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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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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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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의료장비의 정도관리는 시스템 성능평가와 시스템의 유지.보수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다양한 측정 및 평가하여 의료정보의 정확성을 나타내기 위해 필요하여 한국의료영상품질관리원은 특수의료장비의 품질 관리 교육은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품질관리교육은 영상의학과 전문의 위주로 행해지고 있으며 의료기관에서도 영상의학과 전문의와 일부 방사선사에게 교육의 기회가 주어지지만 이차적인 내부교육의 실시 또는 내용 전달 등이 미비하여 장비를 직접 다루는 방사선사들은 잘 모르거나 교육을 이수하였더라도 정확히 모르고 있다. 본 연구는 2008년 대한자기공명기술학회에 등록된 전국의 방사선사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2008년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동안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500명을 대상으로 우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응답률은 6%(n=180)이었다. 본 연구 결과는 품질관리검사의 필요성은 86.7%가 필요하다고 느끼지만 특수의료장비 관리자 교육이수는 27.8%밖에 되지 않았고, 품질관리검사를 숙지하는 사람도 53.9%로 거의 절반 밖에 되지 않았다. 품질관리교육의 이수는 성별, 나이, 근무지의 규모, 근무지의 방사선사 인원, MR실내의 방사선사 인원, 방사선사 경력 및 MR실내의 경력과 병원에 의공학과의 유무와 상관관계는 없었다. 한국의료영상품질관리원에서 실시하는 품질관리교육 이수자 중 78.0%가 검사숙지를 하고 있는 것(p<0.05)에 비교하여 병원자체의 교육은 43.9%의 병원이 하고 있었지만 검사 숙지자는 54.4%에 이르기 때문에 병원자체교육은 검사숙지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이는 교육의 내용, 교육의 방법, 교육이수에 대한 전반적인 환경요인이 품질관리교육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가 있다.

단백질 분해효소를 이용하여 제조한 속성 멸치 액젓의 펩티드 특성 2. 멸치 액젓 및 Actomyosin의 가수분해 펩티드의 특성 (Peptide Properties of Rapid Salted and Fermented Anchovy Sauce Using Various Pretenses 2. Characterization of Hydrolytic Peptides from Anchovy Sauce and Actomyosin)

  • 최영준;김인수;조영제;서덕훈;이태기;박영범;박재윤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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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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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8-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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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멸치 액젓의 고유한 풍미를 유지하면서 신속한 발효를 진행시키기 위해 멸치, 오징어간 및 내장에서 추출한 조효소에 의한 멸치 actomyosin의 가수분해 특성과 생성된 펩티드의 분자량 분포를 조사하였다. 아울러 멸치를 마쇄하여 제조한 액젓, 멸치에 오징어간 및 내장에서 추출한 조효소와 상용효소인 Protamex를 첨가하여 제조한 멸치 액젓을 70일 숙성시킨 후 가수분해에 의해 생성된 펩티드의 성상을 gel chromatography 및 아미노산 분석을 통해 비교하였다 멸치, 오징어 간 및 내장에서 추출한 조효소의 최적 활성온도는 각각 $55^{\circ}C$, $40\~45^{\circ}C$$45\~60^{\circ}C$였으며, 오징어 간 및 내장에서 추출한 조효소의 멸치 actomyosin에 대한 비활성은 멸치에서 추출한 조효소에 비하여 약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오징어 간 조효소는 멸치 조효소에 비하여 NaCl에 의한 영향을 덜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멸치 actomyosin을 멸치 및 오징어간에서 추출한 조효소 용액으로 30분 동안 가수분해했을 때, 분자량 10,800, 5,800 및 2,600 dalton의 펩티드가 다량으로 생성되었으며, 분해 형태는 거 의 비슷하였다 멸치를 마쇄하여 제조한 액젓, 멸치에 오징어 간 및 내장에서 추출한 조효소와 Protamex를 첨가하여 제조한 멸치 액젓을 70일 숙성시킨 경우 분자량 300$\~$l,000 dalton의 저분자 펩티드가 다량 생산되었다. 이들 펩티드의 아미노산 조성은 액젓의 맛 성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glutamic acid, glycine 및 alanine의 함량이 많았으며, 오징어간을 첨가한 액젓이 마쇄한 멸치 액젓과 가장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Protamex의 경우는 glutamic acid의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반면, 쓴맛을 나타내는 isoleucine과 leucine의 함량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오징어간의 첨가가 멸치 육의 신속한 가수분해에 보완적인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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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용 바이폴라 플레이트의 유로 연구 (Study on the channel of bipolar plate for PEM fuel cell)

  • 안범종;고재철;조영도
    • 한국가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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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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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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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논문은 상용 프로그램인 Fluent를 이용하여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polymer electrolyte membrane fuel cell)의 바이폴라 플레이트 위에 새겨진 유로형상을 분석함으로서 연료전지의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수소 소모량이 가장 많은 유로크기를 구하기 위하여 0.5 ${\~}$ 3.0mm의 범위에 대해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였으며, 유로너비, 지면너비, 유로깊이가 적을수록 아노드에서 수소이용율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유로너비가 증가하면 유로의 전체길이를 감소하므로 유로에서 압력하락이 감소하게 되며, 지면너비를 증가시키면 수소가 지면 밑으로 확산하여 수소의 순 소비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또한 유로너비를 변화시키는 것은 지면너비를 변화시키는 것보다 수소 소모에 민감하게 영향을 끼침을 알 수 있었다. 유로깊이에 따른 수소 소모량의 변화는 유로너비에 비해 크지 않으나 유로깊이는 바이폴라 플레이트의 부피에 크게 영향을 미치므로 가능한 한 적게 하여야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기계가공이 가능한 1mm이상의 유로에서는 유로너비 1.0mm, 지면너비 1.0mm, 유로깊이 0.5mm에서 수소 이용율이 가장 높았으며 최적 유로크기로 판단된다. 시뮬레이션결과로부터 최적 유로크기로 성형한 2cm${\times}$2cm크기의 대각선형과 5자형 유동장에 MEA를 결합한 단위전지의 성능을 100W 연료전지평가시스템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측정결과는 대각선형과 5자형에서 유사하게 높은 OCV가 나타났으며, 전류밀도는 0.6V이하에서는 대각선형이 $2-40mA/m^2$ 더 높았으나 0.7-0.8V에서는 S자형이 $5-10mA/m^2$ 더 높게 나타났다.질을 향상시키고 의료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비스의 표준화와 제도화가 필요하다.를 활용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디자인의 가능성을 확대시킬 수 있을 것이다. 스크린의 사용에 있어서 사용자의 시각적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GUI의 시도와 제안은 향후 모바일 기기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각되며 이를 위해서는 호스피스 관련 기관뿐만 아니라 국가적 차원의 아동 호스피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요구된다고 생각한다. 양상과 일치하였고 표준조건(water flux 1 cm/일)에서 예측된 이동소요시간에 따라 metolcarb는 most mobile, molinate와 fenobucarb, isazofos는 mobile내지 most mobile, dimepiperate는 moderately mobile이나 mobile, diazinon은 mobile, fenitrothion과 parathion은 slightly mobile 또는 mobile, chloipyrifos-methyl은 immobile이나 slightly mobile 등급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히 요구되고 있는 현실이다.브로 출시에 따른 마케팅 및 고객관리와 관련된 시사점을 논의한다.는 교합면에서 2, 3, 4군이 1군에 비해 변연적합도가 높았으며 (p < 0.05), 인접면과 치은면에서는 군간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이번 연구를 통하여 복합레진을 간헐적 광중합시킴으로써 변연적합도가 향상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시장에 비해 주가가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해 왔다고 볼 수 있다.36.4%)와 외식을 선호(29.1%)${\lrcorner}$ 하기 때문에 패스트푸드를 이용하게 된 것으로 응답 하였으며, 남 여 대학생간에는 유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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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연령과 성별에 따른 식이섬유 섭취 상태 (The Estimated Dietary Fiber Intake of Korean by Age and Sex)

  • 이혜정;김영아;이혜성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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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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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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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최근 구축된 한국인의 상용 식품에 대한 식이섬유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2001년 국민건강 영양조사 보고서에 나타난 1인 1일 평균 식품 섭취 자료를 토대로 한국인의 연령별, 성별 평균 식이섬유 추정 섭취량을 산출하고 식이섬유의 주요 급원식품군 및 10대 단일 식품급원을 분석하였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연령별 식이섬유의 추정 섭취량 평균치는 1세에서 49세까지는 연령의 증가와 함께 증가하였으나 50세 이후에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섭취 기준 식이섬유의 추정 섭취량은 1세에서 64세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한국인의 영양섭취기준의 식이섬유 충분섭취량(12 g/1,000 kcal)의 충족률은 평균적으로 49세까지는 미달되었으며 50세 이후는 충족되었고 미달의 정도는 연령이 낮을수록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소류, 곡류, 과실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서 연령에 관계없이 식이섬유의 3대 주요 급원식품군이며 이 세 식품군으로부터 섬유 섭취량의 약 75%를 얻고 있었다. 한국인의 식이섬유 섭취에 기여하는 10대 주요 단일식품들의 식이섬유 총 섭취량에 대한 기여비율은 유아기와 노년기에 다른 연령대에 비해 가장 높게 나타나 이 시기의 식품 섭취의 다양성이 낮음을 알 수 있었다. 쌀은 우리나라 유아들과 아동들의 제1의 섬유급원 식품이었고 배추김치와 쌀은 청소년기 이후 노년기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에서 변함없이 가장 중요한 섬유섭취의 급원임이 확인되었다. 연령대별로 식이섬유의 주요 급원식품의 종류와 순위가 차이를 보였으며 이것은 연령에 따라 식품 기호도가 상이함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남녀 성별 평균 식이섬유 추정 섭취량은 남성(22.26 g/day 혹은 10.12 g/ 1,000 kcal)이 여성(19.63 g/day 혹은 11.07 g/1,000 kcal)에 비해 절대 섭취량은 높았으나 에너지기준 섭취량은 낮았다. 남녀 모두 식이섬유 섭취에 기여하는 주요 식품군은 차이가 없었으며 식이섬유의 단일 급원식품은 남녀 모두 배추김치와 쌀이 1, 2위였으며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과실류 식품들이 섬유급원에서 더 높은 우선순위를 차지하여 남녀별 식품 기호도의 차이를 반영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한국인의 식이섬유 섭취기준을 설정하는데 보다 현실적인 참고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다고 본다.

다변량분석(多變量分析)에 의(依)한 죽간(竹稈)의 성장해석(成長解析)에 관(關)하여 (An Analytical Study on the Growth Factors of Bamboo Culm by the Multivariate Analysis)

  • 이광남;차경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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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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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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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죽간(竹稈)의 각종성장인자간(各種成長因子間)의 관계(關係)와 그의 배후구조(背後構造) 및 총합적특성(總合的特性) 등(等)의 성장생리(成長生理) 현상(現象)을 구명(究明)하고져, 전남담양지방(全南潭陽地方)의 왕죽림(王竹林)을 대상(對象)으로하여, 이에 다변량해석(多變量解析)을 실시(實施)하였는데,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상장성장인자군(上長成長因子群)과 비대성장인자군간(肥大成長因子群間)의 정준상관(定準相關)에 있어, 전자(前者)와 후자(後者)의 종합특성(綜合特性)은 각각(各各) 간고(稈高)($x_1$)와 최대절간직경(最大節間直徑)($x_7$)의 영향력(影響力)에 의(依)해서 형성(形成)되며, 양적성장인자군(量的成長因子群)과 질적성장인자군간(質的成長因子群間)의 정준상관(定準相關)에 있어, 양자(兩者)의 총합특성(總合特性)은 전자(前者)는 양면적(兩面的)($x_{10}$), 후자(後者)는 최대절간직경(最大節間直徑)($x_7$)의 결정적(決定的)인 영향력(影響力) 하(下)에서 형성(形成)됨을 알 수 있다. 2) 죽간(竹稈)에 대(對)한 10차원(次元)의 정보(情報)는 유효목표(有效目標) 90% 하(下)에서 2차원(次元)으로 간약화(簡約化)되며, 제(第) 1 주성분(主成分)($Z_1$)은 "크기의 인자"로서 면고절간장(眠高節間長)($x_5$)을 제외(除外)한 모든 성장인자(成長因子)와 매우 높은 상관(相關)이 있으며, 제 2 주성분(主成分)($Z_2$)은 "형상(形狀)의 인자(因子)"로서 $x_5$와 높은 상관(相關)을 가질 뿐 기타(其他)의 성장인자(成長因子)와는 거의 무관(無關)한 것으로 나타났다. 3) 죽간(竹稈) 및 그의 각종성장인자간(各種成長因子間)의 내재현상(內在現象)은 매우 높은 공통성(共通性)(94.16%)을 지닌 2개(個)의 공통인자(共通因子)에 의(依)해서 규정(規程)되며, 이에 의(依)해서 10개(個)의 성장인자(成長因子)는 분량(分量)과 형질계(形質系) 등(等)의 2가지 속성(屬性)의 인자(因子)들로 분류(分類)된다. 4) 공시죽(供試竹) 24본(本)은 대체적(大體的)으로 총합형(總合型), 체적형(體積型), 형질형(形質型), 열등형(劣等型), 중용형(中庸型) 등(等)의 5개유형(個類型)으로 분류(分類)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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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아침식사 섭취빈도와 전반적인 학교생활 인식도와의 관련성 (Association between Breakfast Frequency and Awareness of General School Life in High School Students)

  • 우리진;김성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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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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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4-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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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용인시에 위치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 고등학생 301명을 대상으로 아침식사의 섭취빈도(주당 0~2회, 3~6회 및 7회)와 전반적인 학교생활(신체활동, 교사 및 교우관계, 규칙준수, 학습태도, 학업성적, 전반적인 학교생활)과의 관련성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아침식사 섭취빈도에 따른 신체활동 영향에 대한 인식도는 남학생(65.1%)에 비해 여학생(77.4%)이 높았다. 아침식사 섭취빈도에 따른 규칙준수에의 영향 인식도는 여학생이 유의적인 차이를 보인 반면(P<0.01), 남학생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학습태도에 대한 인식도는 '영향을 준다'고 응답한 비율이 남학생과 여학생에서 24.0%와 44.5%로 각각 나타났다. 아침식사 섭취빈도에 따른 학업성적에 대한 인식도는 여학생의 경우 유의적인 차이를 보인 반면(0~2회 섭취군 37.5%, 3~6회 섭취군 30.4%, 7회 섭취군 52.2%)(P<0.05), 남학생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전반적인 학교생활에 대한 인식도는 남학생(P<0.05)과 여학생(P<0.01) 모두에서 아침식사 섭취빈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아침식사 섭취빈도와 전반적인 학교생활 간의 상관분석에서 남학생은 아침식사 섭취빈도가 높을수록 전반적인 학교생활에 대한 인식도(+0.185)(P<0.05)가 가장 높았으며, 교사관계(+0.168)(P<0.05), 학습태도 연관성 인식도(+0.116), 교우관계(+0.049), 학업성적(+0.029)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학생은 아침식사 섭취빈도가 높을수록 전반적인 학교생활에 대한 인식도(+0.323)(P<0.01)가 가장 높았으며, 규칙 준수(+0.316)(P<0.01), 학습태도 연관성 인식도(+0.267)(P<0.01), 교우관계(+0.215)(P<0.01), 학업성적 연관성 인식도(+0.152), 교사관계(+0.112), 학습태도(+0.118), 학업성적(+0.065)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고등학생의 아침결식은 학교생활에서의 신체활동을 비롯하여 학습태도, 학업성적, 교사 및 교우관계 등의 전반적인 학교생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아침결식 해결을 위한 국가차원의 아침급식프로그램의 개발 및 학생 및 부모를 대상으로 한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영양교육의 실시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