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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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근로자의 질병 결근에 미치는 영향요인: 성별차이를 중심으로 (The Influence of Health Status and Working Condition on the Absence of Adult Workers: Focusing on Gender Differences)

  • 이미경;임소희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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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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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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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is descriptive correlation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factors affecting the absence of adult workers according to their gender. Methods: Secondary data analysis was carried out using data from the fifth Korean Working Conditions Survey. Data on respondents' demographic characteristics, working conditions, health status, and absence were analyzed; a descriptive analysis, χ2-test, t-test,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carried out. Results: The factors that had the greatest impact on male workers' absence from work were service workers (2.74 times; B=.99), having more than 53 hours of work per week (1.17 times; B=.52), and when subjective health conditions were not satisfied (2.27 times; B=.82), whereas the factors that affected female workers' absence the most were a monthly income of 3 million won or more (2.74 times; B=1.34), a weekly work time of 53 hours (2.02 times; B=.71), and having a fewer number of sleep disorders (B=-.36).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not only the national interest should be considered in investigating the factors affecting absence but also the enterprise. Systematic support for the health care of workers is also needed.

직무만족도가 근로자의 질병결근에 미치는 영향 : 불건강증상 경험수의 조절효과 (Sickness absence and job satisfaction)

  • 이경용;박원열
    • 대한안전경영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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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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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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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Sickness absence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indicators for worker's health and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performance. Sickness absence is primarily depended upon sickness but psycho-social factors in workplace may moderate sickness absence. Even though worker is falling into illness, sickness absence can be prevented by job satisfaction. In Korea it is very difficult to find research output about the association of sickness absence with job satisfaction. This study is plann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job satisfaction on sickness absence. The third Korean Working Conditions Survey done by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Research Institute in 2011 was used to analyze b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 has shown that job satisfaction has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sickness absence and simultaneously diminish the effect of symptoms experience on sickness absence. The effect of job satisfaction is greater in short term sickness absence than in long term sickness absence. This study has some limitation because of the cross sectional data of Korean Working Conditions Survey. In future, sophisticated statistical analysis may be done with modelling.

볏짚부초가 토양(土壤)의 이화학성(理化學性) 및 인삼(人蔘)의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Straw Mulching on Soil Characteristics and Growth of Ginseng Plant)

  • 박훈;목성균;이종화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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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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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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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볏짚부초의 인삼(人蔘) 근부(根部) 및 지상부생육(地上部生育)에 대(對)한 효과(效果)와 토양(土壤)의 물리(物理) 및 화학성(化學性)에 주는 영향(影響)은 포장조건(圃場條件)에서 조사(調査)하였다. 볏짚부초는 수량(收量), 경장(莖長)과 엽면적(葉面積)을 증대(增大)하고 낙엽주율과 결근율을 감소시켰다. 볏짚부초는 토양(土壤)의 경도(硬度), 공극율(孔隙率)을 좋게 유지시켰다. 볏짚부초는 보수력(保水力)을 증대(增大)시키고 지온(地溫)을 강하(降下)시켰으며 후행(後行), 전행(前行) 중간행(中間行)의 순(順)으로 그 효과가 적어졌다. 볏짚부초는 토양의 유효인산(포장에 따라 극심하게), 치환성 칼리, 유기물 함량을 증대시키고 치환성 칼슘함량을 감소시키고 pH 강하를 억제하였다. 볏짚부초는 잡초발생(雜草發生)을 크게 억제하였고 토니(土泥)의 오염을 막았으며, 골가토, 두둑다짐, 상면가토 등의 작업을 배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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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의 PTSD 수준 및 대처방안 (Levels and Countermeasures of PTSD among Police Officers)

  • 신성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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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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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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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경찰관을 대상으로 한 연구들에 따르면 최근에 위급상황에 노출되었던 경찰관 중 상당수가 심각한 심리적인 스트레스 상태에 있으며, 사기, 장기 결근, 직업적 건강, 조기 퇴직, 가족 관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 PTSD) 증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그 동안 경찰관의 PTSD를 실증적으로 살펴본 연구는 거의 없었다. 이 연구에서는 경찰관의 PTSD 수준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대처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경찰관의 PTSD 수준은 연구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비교적 높은 수준이고, 소방관과 비교해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이에 대한 대처방안으로 고위험 경찰관의 발견 및 관리, 위기상황 스트레스 관리 기법의 보급, 직원 지원 프로그램의 도입, 동료 및 가족의 적극적 개입, 스트레스 관리 교육 등을 제시하였다.

산업체 근로자의 구강보건행태에 관한 조사 연구 (A Study on Oral Health Behavior of the Industrial Workers)

  • 윤미숙;권현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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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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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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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사업장 근로자들의 구강보건에 대한 행태를 파악하여 근로자들의 구강건강관리 및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서울 경기 지역에 소재하는 산업체 근로자 1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근로자의 행태는 구강검진 경험이 있는 자, 후속 진료를 받지 않은 자가 높게 나타났으며, 하루 평균 잇솔질 2회, 월 평균 소득 200~300만원 미만인 자가 잇솔질 빈도가 높았다(p<.01). 근로자의 관심 및 지식은 경력이 많을수록 구강건강 관심도가 높았으며(p<.01), 경력 10~20년 미만인 자가 치료를 위해 결근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근로자들 대부분이 기회가 없어서 교육 경험이 없는 자가 많았으며, 연령이 많을수록 필요성이 높게 나타났다(p<.05). 따라서 사업자 근로자들을 위한 정기적인 구강검진과 구강보건교육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구강보건사업 체계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직업성 긴장과 근로자 결근 (Effects of Job Strains on Absenteeism from Work)

  • 차봉석;장세진;최홍렬;김형식;고상백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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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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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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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ains and absenteeism from work. Methods : The study design was cross-sectional, and the study subjects consisted of 1,166 workers who were employed in the small-sized industries. A self administered questionnaire was used to measure the general characteristics, job characteristics(job demand, job control), and social support(coworker support, supervisor support) at work. The Job Content Questionnaire(JCQ) was used to assess job demand(2 items) and decision lattitude(10 items). Social support at work (10 items) was measured using JCQ. Sick absence was collected using self-report and were rechecked by the attendance record of their company. Odds ratios and 95% confidence intervals for the association between job strain and sick absence were estimated. The modifying effect of social support was evaluated by stratification. Logistic regression was used to estimate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ain and sick absence. Results : In the bivariate analysis, the variables related to sick absence were age, marital status, occupation, job demand. Four distinctly different kinds of level of job strain were generated by the combination of job demand and job control: low strain group, high strain group, active group, and passive group. The crude odds ratio of high job strain was 1.78(95% CI: 1.26-2.53), and those of active group and passive group were 1.33(95% CI: 1.07-1.66) and 1.13 (95% CI: 0.88-1.47), respectively. The odds ratio of high job strain after adjusting for age and occupation were still significant The odds ratio of high job strain in low social support was 5.96(95% CI: 2.45-14.51), but that in high social support was 0.73(95% CI: 0.26-2.01). Conclusions : Job strain was associated with increased risk of absenteeism from work, and social support at work modified the association between job strain and sick abs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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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제조업 남성 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 및 관련요인 (Musculoskeletal Disorder Symptoms and Related Factors among Male Workers in Small-scale Manufacturing Industries)

  • 이승현;이주연;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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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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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5-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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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근로자들의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 호소율을 알아보고,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행위 특성, 직업관련 특성 및 직무스트레스 요인과의 관련성을 검토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50인 미만의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62개소를 임의로 선정하여, 이들 사업장에 근무하고 있는 생산직 남성 근로자 856명으로 하였다. 조사는 2011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조사대상 사업장에서 건강검진업무를 수행하는 의사와 간호사에 의해 자기기입식 설문조사(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를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 호소율은 82.0%이었으며, 로지스틱회귀분석 결과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의 관련요인으로는 결혼상태, 비만도(BMI), 주관적인 건강상태, 음주여부, 직급, 근무경력, 질병으로 인한 결근여부, 외래진료여부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볼 때, 50인 미만 제조업 근로자들의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 호소율은 일반 대기업이나 중소기업보다 훨씬 높은 호소율을 보였으며,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행위 특성, 직업관련 특성 및 직무스트레스 등의 여러 요인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무직 남성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 및 사회 심리적 요인과 피로수준과의 관련성 (Job Stress and Psychosocial Factors and Its Association with Self Perceived Fatigue among White Collar Male Workers)

  • 박승필;권인선;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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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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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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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사무직 남성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직무스트레스 요인 및 사회심리적 요인과 피로수준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며, 피로수준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은 50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장 42개소에 근무하고 있는 사무직 남성 근로자 872명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방법은 2009년 2월 1일부터 2009년 4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 요인에 따른 피로수준은 업무요구도가 높을수록, 업무의 자율성이 낮을수록, 상사의 지지도가 낮을수록 유의하게 높았다. 사회심리적 요인에 따른 피로수준은 자기존중감이 높을수록 유의하게 높았다.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피로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연령, 주관적 건강상태, 근무경력, 결근횟수, 직장생활만족도, 규칙적 운동유무, 수면시간, 외래진료유무, 업무요구도, 상사의 지지도 및 자기존중감이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를 볼 때, 직장인의 피로수준은 인구사회학적 특성, 직업관련 특성 및 건강관련행위의 실천여부 뿐만 아니라, 직무스트레스 요인 및 사회심리적 요인과도 유의한 관련이 있음을 시사하였다.

일부 공무원들의 사회심리적 요인과 직무스트레스와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the Psychosocial Factors and Job Stress Among Clerical Public Officers)

  • 박호진;박승경;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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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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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0-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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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일부 사무직 행정공무원들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을 파악하고 사회심리적 요인(A형 행동유형, 통제신념, 자기존중감)과 직무스트레스와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C도청에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 634명(남자 505명, 여자 129명)이었으며, 자료 수집은 2013년 2월 18일부터 3월 1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한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은 성별, 연령, 학력, 결혼상태, 직급, 근무경력, 공무원생활에 대한 만족도, 흡연상태, 음주상태, 수면시간, A형행동유형, 통제신념 및 자기존중감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사회심리적 요인과 직무스트레스 수준과의 상관관계를 보면, 업무요구도는 내적 통제신념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업무의 자율성은 A형행동유형, 내적 통제신념 및 자기존중감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상사의 지지도는 외적 통제신념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위계적다중회귀분석 결과 직무스트레스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연령, 주관적인 건강상태, 직위, 잔업시간, 질병으로 인한 결근, 업무에 대한 만족도, 수면시간, 여가시간, 외래진료경험유무, A형행동유형, 통제신념 및 자기존중감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32.1%이었다. 위의 모델에서 보면 A형행동유형, 통제신념 및 자기존중감 등의 사회심리적 요인이 추가됨으로 해서 15.0%의 설명력을 증가시켜 직무스트레스에 사회심리적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구조방정식모형을 이용한 사무직 공부원의 직업관련 특성과 직무스트레스가 사회심리적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n the Psychosocial Health Status of Job Stress and Job-related Characteristics among Clerical Public Officers using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 조영채;권인선;배남규;박재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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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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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9-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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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공무원들의 스트레스나 피로수준과 같은 사회심리적 건강상태가 그들의 직급, 근무경력 등의 직업관련 특성이나 업무요구도, 업무자율성, 직장 내에서의 사회적 지지와 같은 직무스트레스 내용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는지를 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하여 검토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대전광역시의 5개 정부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일반 사무직 행정공무원 805명이었으며, 자료 수집은 2009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표준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를 사용하여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공무원들의 스트레스 및 피로수준은 직급, 근무경력, 업무만족도, 업무자율성, 상사의 지지도 및 동료의 지지도와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반면, 년 간 결근일수, 업무요구도와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구조방정식모형 분석 결과 연구대상자들의 직무스트레스 요인은 직업관련 특성 요인보다 사회심리적 건강상태에 더 큰 영향을 미쳤으며, 직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사회심리적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스트레스와 피로수준을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직업관련 특성의 인지정도가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 요인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공무원들의 스트레스나 피로를 감소시키기기 위해서는 직업관련 특성에 따른 직무내용의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시행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