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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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상용 코핑을 이용한 임플란트 인상법의 정확성에 대한 3차원적 비교 연구 (Three Dimensional Comparative Study On The Accuracy Of Impression Technique Using New Impression Coping)

  • 김세라;김인수;박성재;이병옥;고석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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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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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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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임플란트 상부 구조물 제작을 위한 pick-up 인상 채득시 flag type의 새로운 인상용 코핑을 이용하여 제작된 모형과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인상용 코핑에 의해 제작된 모형의 정확성을 3차원적으로 비교하여 새로운 형태의 인상용 코핑을 사용한 인상법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아크릴릭 레진 블록으로 좌측은 전부 무치악, 우측은 제 2 소구치가 상실된 상악 기준 모형을 제작하였다. 상악 우측 제 2소구치, 좌측 중절치, 좌측 견치, 좌측 제 2 소구치, 좌측 제 2 대구치 부위에 외부 육각 연결 방식의 임플란트 고정체를 식립하였다. 기준 모형에 사용된 인상용 코핑 및 코핑 간에 연결 여부에 따라 세 가지 실험군으로 분류하였다; 임플란트 고정체에 flag type 의 인상용 코핑을 체결한 경우 (실험군 I), 기존 형태인 원통형의 인상용 코핑을 체결한 후 인상용 코핑을 자가 중합 아크릴릭 레진으로 연결한 경우 (실험군 Ii), 원통형 인상용 코핑을 체결한 후 자가 중합 레진으로 연결하지 않은 경우 (실험군 III). 총 15개의 모형을 제작하여 인상 채득하여 작업 모형을 제작한 후 기준 모형 및 작업 모형을 5번씩 측정하여 통계 처리하였다. flag type의 인상용 코핑을 이용하여 인상 채득한 군, 기존의 인상용 코핑을 자가 중합 레진으로 splinting하여 인상 채득한 군, 기존의 인상용 코핑을 splinting 하지 않고 인상 채득한 군의 작업 모형에서 각 임플란트 유사체 간 거리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 >.05). 또한 동일 수평면에 대한 수직적 거리를 비교한 결과 flag type의 인상용 코핑을 사용하여 제작한 작업 모형이 Point 2에서는 기준 모형에 가장 근접한 수치를 보였고 Point 3에서는 오차가 가장 컸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 <.05). 그 외 Point에서는 세 가지 방법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 >.05). 새로운 인상용 코핑을 사용한 인상법은 기존의 인상용 코핑을 사용한 인상법과 비교적 유사한 정확성을 보여주었다.

매복된 제 2유구치와 제 2소구치 치배의 전위에 관한 증례 보고 (TRANSPOSITION OF THE IMPACTED PRIMARY SECOND MOLAR AND THE TOOTH GERM OF SECOND PREMOLAR)

  • 김송이;최성철;김광철;이긍호;최영철;박재홍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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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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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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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치아가 정상적으로 맹출해야 하는 시기를 지나서도 골조직 내에서 맹출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러한 치아를 매복치라 한다. 유치의 매복은 드물게 나타나며, 더구나 과거의 문헌 고찰에 의하면 현재까지 보고된 계승 영구치 하방에 매복된 유치는 극히 드물다. 대부분의 경우 매복된 유치는 제 2 유구치이다. 유치의 매복에 대한 병인은 유치 치배의 비정상적인 발달로 인해 조기에 유착이 일어나는 것으로 추측되어지고 있으나,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전위는 동일한 사분악 내의 인접한 두 개 치아의 위치가 서로 바뀐 것을 말하며, 영구 상악 견치와 제 1소구치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그 빈도는 1% 내외로 낮으며, 특히 유치열의 전위는 거의 발표된 바가 없다. 본 증례는 양악 양측 제 2유구치의 매복을 주소로 본과에 의뢰된 환자의 구강 및 방사선 검사 결과 매복된 제 2유구치와 후속 제 2소구치 사이의 수직 전위가 관찰되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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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위 매복된 상악 중절치의 교정적 맹출 유도 (ORTHODONTIC TRACTION OF AN IMPACTED MAXILLARY CENTRAL INCISOR)

  • 김재곤;정진우;백병주;양연미;이용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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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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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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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매복치아란 어떤 원인에 의해 적절한 맹출 시기를 넘어서까지 맹출 되지 않고 구강점막하나 악골 내에 묻혀 있는 치아를 말하며 매복치의 일반적인 발생 빈도는 상, 하악 제 3대구치, 상악 견치, 상, 하악 소구치, 그리고 상악 중절치의 순서로 나타난다. 매복 원인으로는 (1) 폐쇄적인 원인 (과잉치, 치아종, 치배의 이소위치) (2) 외상성 원인 (연조직 치유에 의한 폐쇄, 만곡치, 정지된 치근 발육, 급성 외상성 함입)을 생각할 수 있다. 외과적인 노출 후에 교정 장치를 이용한 치아맹출 방법에 있어 첫째로 치열궁내에서 치아를 위해 적절한 공간이 마련되어야하며, 외과적 노출에 있어 작은 어태치먼트를 수용하는데 충분한 법랑질 표면을 제공, 오염될 우려 없이 접착술식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혈에 충분할 만큼 공간을 제공하여야 한다. 어태치먼트를 치아에 부착, 정출력을 유지하기 위해 결찰 전재와 고무줄(elastic)을 이용하여 외부 장치와 연결한다. 본 증례들은 상악 중절치의 맹출 지연을 주소로 본원에 내원한 환아들로 방사선사진상 상악 중절치의 변위 매복을 발견하였으며, 외과적 노출과 교정력을 통하여 본래 위치로 유도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어 맹출 유도의 방법 제시에 도움이 되고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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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성 감염에 의한 근막간극 농양의 치험례 (CASE REPORTS OF FASCIAL SPACE ABSCESS CAUSED BY ODONTOGENIC INFECTION)

  • 최지은;양규호;최남기;김선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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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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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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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소아의 구강 악안면 부위의 감염은 부비동, 근막간극, 타액선, 악골, 치아 등의 다양한 해부학적 구조물과 연관되어 발생하며 적절히 치료되지 않는다면 짧은 시간 내에 치명적인 상태로 진행될 수 있어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요구된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부분이 치성 원인으로서, 괴사된 치수로 인한 치근단 병소, 화농성 치주질환, 치관주위 감염 등으로부터 유래된다. 소아의 치성 감염은 치아우식증이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병원성 균이 치수를 통해 인접 조직으로 확산되어 치근단 감염 및 농양, 봉와직염, 골수염, Ludwig's angina, toxic shock syndrome 등의 질환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근막간극이란 느슨한 결체조직으로 채워진 근층 사이에 존재하는 잠재적인 공간으로 일반적인 근막간극 농양의 진행과정은 괴사 치수 염증이 치조 농양 형태로 치근 주위로 퍼지고 점차 근막을 침투해 피질골을 통해 잠재적 간극을 이환시킨다. 구강 악안면 부위의 감염이 연조직으로 침투할 경우, 결체조직을 통하여 그리고 근막간극을 따라 가장 조직 저항이 적은 방향으로 확산된다. 이러한 감염은 치아발치, 근관치료, 배농을 포함한 외과적 치료, 항생제 투여 등에 의해 적절히 치료될 수 있다. 본 증례에서는 치성 원인의 견치 간극 농양 및 협부 간극 농양에 이환된 환자들에 대하여 항생제 투여 및 근관치료, 외과적 배농 등을 시행하여 양호한 치료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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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숙증으로 진단된 여자 어린이의 치아 성숙도 특성 평가 (Evaluation of Characteristics of the Dental Maturity in Girls with Precocious Puberty)

  • 김치훈;강정민;김익환;송제선;김성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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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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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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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성조숙증은 2차 성징이 여자는 8세 이전, 남자에서는 9세 이전에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성조숙증으로 진단받은 여자 어린이들이 특별한 의과적 기왕력을 갖지 않는 여자 어린이들과 비교할 때 나타내는 치아 성숙도 특성에 관하여 분석하고자 하는 것이다. 성조숙증으로 진단받은 여자 어린이 99명과 의무기록상 특별한 의과적 기왕력을 갖지 않는 여자 어린이 99명의 파노라마 사진을 분석하였다. 하악 좌측 영구 견치, 제1, 2소구치, 제1, 2대구치의 치아 발육도를 Demirjian법을 이용하여 점수화하여 분석하여 비교하였고, 각각의 치아의 발육단계와 성조숙증 유무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성조숙증군 어린이는 특별한 의과적 기왕력을 갖지 않는 대조군 어린이보다 나이가 통제된 조건 하에서 유의하게 더 진행된 치아성숙도 점수를 나타내었다(p = 0.003). 하악 제2소구치 및 하악 제2대구치의 발육단계는 성조숙증의 유무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p = 0.000, 0.000). 모든 치아들의 발육단계를 동시에 고려한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에서는 하악 제2대구치의 발육단계만이 성조숙증의 유무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p = 0.000).

심장질환이 있는 Down 증후군 환자의 전위 매복 치아 교정 치료 증례 보고 (ORTHODONTIC TRACTION OF A TRANSPOSED IMPACTED MAXILLARY CANINE OF A DOWN SYNDROME PATIENT WITH CONGENITAL HEART DISEASE)

  • 이현주;신터전;현홍근;김영재;김정욱;장기택;이상훈;김종철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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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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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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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증례는 Down 증후군 및 선천성 심장 질환을 갖는 여자 환자에서 전위되어 매복된 상악 견치에 대한 교정 치료 내용이다. 매복된 치아의 맹출 공간이 부족하여 고정식 교정 장치를 이용하여 치아 공간을 확보한 후 교정적인 견인을 통하여 매복 치아를 전위된 위치로 배열하였다. 심내막염 방지를 위하여 교정 치료 중 필요 시 미국심장협회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예방적 항생제를 복용하였고 합병증 없이 교정 치료를 마무리하였다.

매복된 상악 견치의 자가치아이식을 통한 치험례 (AUTOTRANSPLANTATION OF IMPACTED MAXILLARY CANINES)

  • 김태완;김현정;김영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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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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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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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매복치의 적절한 맹출 유도를 위해서는 유치의 상태, 치조골과 치아와의 상관관계, 환자의 치령, 치료에 대한 환자의 협조도 및 경제적 상태의 고려 등 많은 요소에 좌우되는 복잡한 치료계획이 필요하다. 만약 맹출장애의 원인이 발견되었다면, 맹출 유도를 위해서는 원인의 제거와 다양한 술식이 사용될 수 있다. 특히 치아이식법은 매복된 치아의 위치가 외과적인 노출과 후 교정적인 견인이 어려운 곳에 존재하는 경우, 발치에 앞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다. 본 증례는 매복 상악 견치의 자가이식을 시행한 3증례를 보고한 것으로, 자가이식 치료 후 관찰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공여 치아 제거시 가해지는 외상이 최소가 되게 하여야 한다. 치근단이 완성된 치아를 이식할 경우에는 치수괴사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치수치료를 고려하여야 한다. 복잡한 매복증례에서 교정치료시 소요되는 경비 및 시간을 고려하여 치아이식을 시행할 수도 있다. 수용부의 치조와는 공여 치아의 치근보다 약간 커야 하며, 공여치아의 치근 크기와 치조골의 순설측 폭경에 따라 open 또는 closed procedure로 형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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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합 붕괴 환자에서 수직 고경을 증가한 보철 수복 : 증례 보고 (Full mouth Rehabilitation in a Patient with Occlusal Collapse with Vertical Dimension Increase)

  • 조시훈;정수양;남현석;송광엽;박주미;안승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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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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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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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다수 구치부 상실을 가진 환자의 경우 상실 공간으로 대합치의 정출 및 잔존 전치부 저작으로 인한 교합 외상이 발생한다. 대합치의 정출로 인해 교합 평면이 붕괴되고 구치부 지지 상실로 잔존 치아의 심한 마모를 보이게 된다. 이 경우 보철 수복 공간을 확보하고 교합 평면을 바로잡기 위해서 최소한의 수직 고경을 높여 잔존 치아와 상실된 치아 부위의 수복치료가 필요하게 된다. 본 증례의 환자는 다수 구치 상실로 인한 저작 곤란 및 마모된 전치로 인한 심미적 문제로 내원한 환자이다. 보철 수복을 위한 치아 삭제 전 가역적인 거상 장치를 2개월간 사용한 뒤, 비가역적인 치아 삭제 후 임시 수복물을 3개월간 사용하여 총 5개월간 최종 수복물에 대한 적응 여부를 관찰하였다. 수직 고경 거상량은 3mm로 비교적 작은 양이었고 저작계가 증가된 수직 고경에 대해 특별한 병적 변화 없이 적응하였다. 최종 수복물은 중심 교합시 전체 치아가 균등하게 접촉하고 측방운동시 견치에 의해 즉각적으로 이개되도록 하였으며 금속 교합면를 부여하여 장기적으로 과도한 근육 활성 및 교합 외상, 도재의 파절을 방지하고자 하였다. 이상의 치료를 통해 교합 붕괴 환자를 안정적인 보철 수복물로 재건한 치험예를 보고하고자 한다.

한국인 정상교합자의 하악치열궁 형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F MANDIBULAR DENTAL ARCH FORM OF THE KOREAN WITH NORMAL OCCLUSION)

  • 남종현;이기수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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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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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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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이 연구는 한국인 하악치열궁 형태를 분류하고, 교두정에서 브라켓 높이의 협면점까지 거리를 계측하여 이상적인 호선 제작에 도움을 얻기위하여 시행되였다. 13세에서 25세사이의 정상적인 교합자 159명의 석고모형을 대상으로 순측 및 협측 교두정을 지나는 하악치열궁선에서 견치간, 제1대구치간 및 제2대구치간 폭경과 이들의 고경을 계측한 다음, 유클리안 거리를 이용한 평균군집분석을 시행하여 치열궁형태를 5가지로 분류하고, 각각의 6차 다항식과 결정계수를 구하였으며, 교두정에서 브라켓 높이의 협면점까지의 거리를 계측하고 비교검토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5가지 하악치열궁선을 실제의 크기로 작도하고, 1형, 2형, 3형, 4형 및 5형으로 명명하였다. 2. 각각의 치 열궁선은 하악 제2대구치간 폭경으로 표현되는 6차다항식과 결정 계수를 산출하였으며 이 식으로 $97\%$이상 설명이 가능하였다. 3. 각 치열궁선의 분포는 5형이 $24.5\%$로 가장 많았으며, 2형과 3형이 각각 $20.8\%$ 1형은 $17.6\%$, 4형은 $16.3\%$의 분포를 보였다. 4. 한국인의 하악치열궁선은 프랑스인에 비하여 폭경이 넓고 고경이 낮은 특성을 보였다. 5. 교두정에서 브라켓높이의 협면점까지의 거리는 절치가 1.0, 견치는 1.9, 제1소구치는 2.6, 제1 및 제2 대구치는 2.7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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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상악확대술 시행 후 지대치와 지지골 표면에 나타나는 치근흡수의 불화나트륨 단독투여를 통한 예방에 대하여 (The effect of NaF on bone and tooth resorption around an anchor tooth during a rapid maxillary expansion procedure)

  • 민승기;정규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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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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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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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급속상악확대술 시행 후 보정기간중에 지대치의 압박측 치근흡수에 불화나트륨의 경구 투여가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이차성징을 아직 나타내지 않은 10마리 소아기 암캐에 견치를 주지대치로 사용하는 주조형 상악 확대장치를 제작, 장착하였다 상악확대장치는 20일간에 걸쳐 5mm 확장시켰으며, 교합면 방사선사진을 이용하여 정중구개봉합의 이개를 확인하였다. 실험동물은 실험군 5 마리와 대조군 5 마리로 나뉘었으며, 보정기간 중 실험군에는 2.2 mg/kg/day의 불화나트륨 (불소로서 1.0mg/kg/day)을 캅셀제의 형태로 1 일 2 회로 나누어 단독 경구 투여하였다. 실험동물들을 보정 후 0 일, 15 일, 30 일, 45 일, 및 60 일째에 각 군당 한 마리씩 배정하여 충분한 마취로 희생시킨 후 상악골을 절취하였다. 이후 실험동물의 좌측 상악 견치의 압박측 치근표면과 압박측 견치 협면을 덮고 있던 골 조직의 치아측 표면을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본 실험에서 압박측 치근표면을 관찰한 결과 45일 보정군과 60일 보정군의 대조군에서 흡수소와가 발현되는 빈도가 높았다. 지대치 압박측 치근을 덮는 골면에 나타나는 흡수소와의 발현은 30일의 보정기간 이후부터 실험군에서 적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차후 급속상악확대술을 시행하는 경우 효과적인 NaF의 투여시기와 용량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