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걷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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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걷기 운동이 우측 편마비 환자의 발 운동학과 보행 속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quatic Gait Training on Foot Kinesiology and Gait Speed in Right Hemiplegic Patients)

  • 이상열;형인혁;심제명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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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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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4-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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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편마비 환자에게 수중 걷기 훈련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10주간 수중 걷기 훈련과 지상 걷기 훈련 후 족저압, 거골하관절의 움직임, 보향각, 보행 속도를 측정하였다. 대상자는 20명으로 수중걷기 훈련 그룹(n=10)이 엄지발가락 영역, 뒤꿈치영역, 발허리부분의 족저압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거골하관절의 움직임과 보향각이 안정화되었으며, 보행 속도 또한 증가함을 보였다. 보행 속도의 증가와 거골하 관절의 움직임 안정화와 보향각의 감소는 수중 걷기가 편마비 환자의 보행 속도 뿐만아니라 보행의 안정화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되어진다. 또한 엄지발가락 영역과 뒤꿈치 영역의 족저압 증가는 보행시 뒤꿈치 닿기와 발가락 밀기 동작의 회복으로 해석되어진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때, 현재 사용되고 있는 치료사에 의한 전문적인 물리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의 경우 스스로 수중 걷기 훈련만으로도 지상 걷기에 비하여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목강화운동과 무지테이핑 걷기훈련이 하체운동기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nkle Strengthening Exercise and Toe Taping Walk Training to Lower Body Exercise Function)

  • 강지수;이종복;조일영;김현태;김종혁;김인동;김재중;박정범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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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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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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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발목강화운동과 무지테이핑 걷기훈련 운동을 통하여 얻어지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4주간 발목강화운동과 무지테이핑 걷기운동이 하체기초체력과 보행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A대학에 재학중인 20대 여성 30명을 무선 선정하여 발목강화운동군, 무지테이핑 걷기운동군, 통제군 각 10명으로 선정하였다. 본 실험으로는 주 3회 60분간 4주간 수건 및 마사지볼, CRT를 이용한 마사지와 발목강화운동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화이트 테이프 처치 후 20분간 걷기 및 키네지오 테이프를 이용한 무지외반 테이핑을 실시하였다. 위의 내용을 종합해본다면 4주간의 발목강화운동과 무지테이핑 걷기운동은 20대 여성의 하체기초체력(근력, 순발력, 평형성)과 보행(활보장, 족저압, COP)에는 통계적으로 일부 유의미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실시한 발목강화운동과 무지테이핑 걷기운동이 하체 운동기능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후속연구에서는 통증위치별, 정형외과적 소견별로 나누어 보다 다양한 효과를 알아보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사료된다.

라이프케어 증진을 위한 협응적 이동훈련 프로그램이 비만 여성노인의 균형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oordinative Locomotor Training Program for Life-Care Promotion on Balance of Obese Elderly Women)

  • 이동률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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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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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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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라이프케어 증진을 위한 협응적 이동훈련 프로그램이 비만 여성노인의 균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비만 여성노인 10명으로, 최근 1년 이내 허리나 엉덩관절 및 무릎관절 수술경험이 없고 독립보행이 가능한 자로 선정하였다. 협응적 이동훈련을 일일30분씩 2회, 주5회, 4주간 총 20회 실시하였다. 협응적 이동훈련 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인바디 BMI검사, myoVIDEO를 이용한 관절가동범위검사, 표면근전도 검사(척추세움근, 배바깥빗근, 넙다리네갈래근, 넙다리뒤근육), 힘판 트레드밀을 통한 동적 균형검사, 버그 균형 척도(BBS)와 일어서서 걷기 검사(TUG)를 중재전후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결과, 보행 시 디딤기 및 흔듦기 시기에 몸통과 엉덩관절의 관절가동범위 전-후 비교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5), 표면근전도를 통한 근 활성도검사에서는 척추세움근과 배바깥빗근의 중재 전-후 비교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보행 시 동적균형검사에서는 보행선길이와 한발지지선의 중재 전-후 비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5), 버그 균형 척도(BBS)와 일어서서 걷기검사(TUG)에서도 중재 전-후 비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본 연구결과를 통해 라이프케어 증진을 위한 협응적 이동훈련 프로그램이 비만 여성노인의 자세불안정과 근 약화, 균형능력감소 및 낙상위험도를 개선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비만 여성노인의 균형능력 개선 및 낙상방지를 통한 라이프케어증진을 위해 이동적 협응훈련 프로그램 적용을 권장한다.

12주 동안의 시각 되먹임 균형 훈련이 만성뇌졸중 환자의 균형 및 보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12-week balance training with visual feedback on balance and walking functions in patients with chronic stroke)

  • 정명균;오덕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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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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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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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만성뇌졸중 환자의 균형과 보행에 대한 12주간의 시각 되먹임 균형 훈련의 효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총 20명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에 10명씩 무작위로 할당되었다. 실험군은 근력, 자세조절 그리고 기능적 훈련을 포함한 보존적 물리치료와 시각 되먹임을 이용한 균형훈련을 각각 15분씩 시행하였으며, 대조군은 30분안 보존적 물리치료를 시행하였다. 균형 및 보행 능력에 대한 측정은 기능적 도달 검사(Function Reach Test, FRT), 일어서서 걷기 검사(Timed Up and Go Test, TUGT), 6분 걷기 검사(6 Min Walk Test, 6MWT) 사용하여 시행되었다. 집단 내 비교에서 실험군은 모든 변수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p<.05), 대조군은 모든 변수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5). 집단 간 비교에서 있어서는 FRT와 6MWT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본 연구의 결과는 시각 되먹임을 사용한 균형 훈련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균형과 보행 향상을 위해 긍정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결과를 일반화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대상자들을 포함시킨 장기간의 연구가 계속 이루어져할 것이다.

과제지향훈련이 알츠하이머성 치매 흰쥐의 운동 및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ask oriented Training on Motor and Cognitive Function in Alzheimer's Dementia Rat)

  • 임건홍;이홍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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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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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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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과제지향훈련이 알츠하이머 치매를 유발(${\beta}-amyloid$ 주입)시킨 흰쥐의 운동 및 인지기능 회복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Sprague-Dawley계 흰쥐 30마리를 무작위 할당하여 치매 유발 이후 어떠한 처치도 실시하지 않은 대조군(n=15), 치매 유발 이후 과제지향훈련을 적용한 실험군(n=15)으로 나누었다. 훈련은 4주 동안 주 3회, 1일 1회, 20분간 시행하였다. 흰쥐들의 인지 및 운동기능 평가는 8자 미로 검사와 가로대 걷기 검사를 시행하였다. 8자 미로 검사는 시기별 군간 차이에서 14일과 28일에 유의한 차이를(p<.001) 보였다. 두 집단의 시기별 측정값의 차이가 유의하였다(p<.001). 또한 시기와 집단 간 상호작용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사다리 걷기 검사는 시기별 군간 차이에서 14일과 28일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두 집단의 시기별 측정값의 차이도 유의하였다(p<.001). 또한 시기와 집단 간 상호작용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이상의 결과 알츠하이머 흰쥐에게 과제지향훈련은 운동 및 인지기능의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더 나아가 과제지향훈련이 알츠하이머 치매환자의 운동 및 인지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걷기 훈련이 재택 노인의 낙상방지 체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alk Training on Physical Fitness for Prevention in A home Bound Elderly)

  • 최명애;전미양;최정안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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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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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8-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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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 of walk training on leg strength, flexibility, postural stability, balance and gait in home bound elderly women. Eighteen elderly women of the experimental group aged between 70 and 90 years image who have normal vision, hearing and Romberg test. They participated in the 12 week walk training. The subjects of the experimental group practiced walk training 3 times a week for during 12 weeks. During the 40 minute workout, the subjects practiced 5 minutes of warming-up exercises, 30 minutes of conditioning exercises and 10 minutes of a cool-down exercise. The intensity for the conditioning phase was determined by subject' heart rates, which ranged from 60% to 70% of age-adjusted maximum heart rates. The body composition, leg strength, flexibility, postural stability, balance and gait were measured prior to and after the experimental treatment. The body fat, lean body mass, leg strength (ankle dorsiflexor, plantarflexor, inversor and eversir, knee flexor, extensior), flexibility (range of motion of ankle dorsiflexion, plantarflexion, inversion and eversion), and postural stability of the experimental group were significantly greater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Duration of standing on the right foot and that of standing on the left foot of the experimental group was great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Total balance scores of the experimental group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Among 13 items for balance, the scores of experimental group in balance with eyes closes, turning balance, sternal nudge, neck turning, one leg standing balance and back extension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Total scores of gait of the experimental group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following the walking training. Scores of experimental group in step height, step length and walk stance while walking among 9 items for gait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The results suggest that walk training can improve physical fitness for prevention in home bound elderly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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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간 걷기운동이 중년여성의 신체조성과 건강체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12 Weeks of Walking Exercise on Body Composition and Physical Fitness in Middle Aged Women)

  • 서동일;김성기;장혁기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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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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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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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s of walking exercise training on body composition and physical fitness in middle aged women. Method: The subjects were randomly assigned into an obese walking exercise training group (n=21), a non-obese walking exercise training group (n=9), or a control group (n=10). The women in the treatment groups were then subjected to brisk walking at 50~70% of maximum heart rate twice a week for 12 weeks. The results were then analyzed by repeated measures ANOVA using SPSS 12.0 for windows. Results: Body weight, BMI, % body fat, and WC were not significantly improved in the obese walking exercise training group and the non-obese walking exercise training group. However, muscular flexibility and muscular endurance were significantly improved in each of these groups (p<.05). Conclusion: These results indicate that 12 weeks of walking exercise training enhanced physical fitness. However, the treatment in this study did not improve the body composition of middle aged women.

수중 경사로 보행 훈련이 제2형 척수성근위축증 아동의 보행 및 일상생활동작에 미치는 효과: 개별실험연구 (Effect of Aquatic Ramp Exercise on Gait And Activity Of Daily Living In Child With Spinal Muscular Atrophy Type II: Single Subject Research)

  • 성윤희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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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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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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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수중 경사로 보행 훈련이 제2형 척수성근위축증(spinal muscular atrophy type II) 아동의 넙다리네갈래근 활성화와 보행 및 일상생활동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만 5세의 제2형 척수성근위축증으로 진단받은 아동이었다. 본 연구는 단일 대상자 반전 연구 설계(A-B-A)를 이용하여 일주일에 3번 12회기 실행하였고 기초선 설정기간(A), 실험 적용기간(B), 관찰기간(A)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기초선 설정기간, 관찰기간에서는 일반적인 수중 치료가 적용되었고 실험 적용기간에는 일반적인 수중 치료와 수중 경사로 보행훈련(60m 경사로 걷기)이 추가되었다. 제2형 척수성근위축증 환자의 보행에 큰 영향을 끼치는 넙다리네갈래근 활성화 측정을 위해 표면 근전도 검사가 실시되었고, 동적인 기능평가를 위해 일어나 걷기 검사와 일상생활 기능평가(ACTIVLIM)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기초선 설정기간에 비해 실험 적용기간에서 넙다리네갈래근의 활성화가 감소하였고 보행 시간도 감소하였다. 일상생활 기능은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관찰기간동안 다시 넙다리네갈래근의 활성화 증가, 보행시간 증가, 일상생활 기능 감소가 나타난 것으로 보아 수중 경사로 보행 훈련이 본 아동에게 기능적으로 영향을 끼쳤음을 알 수 있었다.

재활운동에 참가한 뇌졸중 환자들의 걷기형태 비교 연구 (The Comparison Research on Walking Pattern of Rehabilitation Training Program Participants in Stroke Patients)

  • 진영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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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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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9-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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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뇌졸중 환 6명을 대상으로 발병후 3개월 지난 시기에 1차 실험을 실시하였고, 6개월 지난 시기에 2차 실험을 하여 뇌졸중환자들을 대상으로 운동학적변인, 각운동학적변인 그리고 지면반력과 발바닥의 압력분포를 알아보았다. 운동학적변인의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6개월간 꾸준히 재활운동에 참가한 환자는 3개월 때 보다 훨씬 보폭(step length)이 크게 나타났으며(11.18 cm, 12.25 cm, p=0.58), 보폭의 빈도(step time) 또한 빠르게 나타났다(1.20 sec, 1.18 sec, p=0.53). 환측의 발만 지지면에 닿아 있는 시간(single support time)의 연구에서는 재활운동에 꾸준히 참가한 환자가 발을 지면으로부터 빨리 떼는 것으로 나타났다(34.97%, 29.02%, p=0.74). 환측다리 움직임의 빠르기를 나타내는 변인(cadence)에서는 1분당 움직임의 회수가 6개월 운동에 참가한 사람의 보폭회수가 3개월 운동에 참가한 사람의 보폭회수 보다 훨씬 빠르게 나타났다(21.04 step/min, 28.89 step/min, 0.27). 각 운동학변인에서는 통계적으로 모든 변인에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평균의 비교에서 꾸준하게 6개월 동안 재활운동에 참가한 환자는 발목관절, 무릎관절 그리고 엉덩관절 모두의 가동범위가 크게 나타났다. 걷기동작에서 상해의 원인이되는 최초 접촉 순간의 충격력(impact force)의 비교에서는 6개월간 꾸준히 재활운동에 참가한 환자는 충격력이 작게 나타났다(1.20 N/kg, 1.13 N/kg, p=0.45). 전방으로의 추진력(anterior propulsion force)과 후방으로의 감속력(posterior braking force)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28, p=0.39)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재활운동에 꾸준히 참가한 환자들은 전후방의 힘(0.10 N/kg, 0.15 N/kg; -0.12 N/kg, -0.18 N/kg)이 좋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걷기 동작 시 환측발의 최대 압력분포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24)는 없었으나 6개월 재활훈련참가자(15.51 N/$cm^2$)가 3개월 재활훈련참가자(13.99 N/$cm^2$) 보다 지면을 더욱 가볍게 밟고 지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연구결과들을 바탕으로 볼 때 뇌졸중 환자들은 꾸준하게 재활운동에 참가하여야 하며 주위 사람들의 관심이 항상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가상현실 게임기반 훈련프로그램을 이용한 체간조절훈련이 아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균형 및 상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runk Control Training Using Virtual Reality Game-based Training Program on Balance and Upper Extremity Function of Subacute Stroke Patients)

  • 박삼호;김병수;이명모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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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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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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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가상현실 게임기반을 이용한 훈련이 아급성기 뇌졸중환자의 균형 및 상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아급성기 뇌졸중환자 30명을 가상현실 게임기반 훈련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n=15)과 대조군(n=15)으로 무작위 배정하였다. 중재는 6주간 주 3회, 1회당 30분씩 적용하였다. 대상자의 기능 향상정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중재 전 후 균형능력과 상지기능을 평가하였다. 연구결과 실험군에서 균형능력과 상지기능(FMUE), 체간 장애척도(TIS)에 유의한 향상이 있었으며(p<.05), 두 그룹 간 차이는 버그균형척도(BBS), 일어나 걷기(TUG), 체간 장애척도(TIS)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가상현실 게임기반 훈련 프로그램은 아급성기 뇌졸중환자에게 임상적으로 유익한 운동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