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축연구위원회

검색결과 67건 처리시간 0.02초

구조사건축기술연구소의 유네스코회관 초기 계획안(1959)에 관한 고찰 (On the Initial Plans (1959) of UNESCO House in Seoul, Korea by Kuzosa Architects & Engineers)

  • 우동선;김태형;이수민
    • 건축역사연구
    • /
    • 제31권2호
    • /
    • pp.35-50
    • /
    • 2022
  • This study examines the design intent and the construction background of the UNESCO House in Korea planned in the 1950s, with a focus on the initial plans of the House by Kuzosa Architects & Engineers in 1959. To this day, the House has been evaluated as a representative example of an office building in the 1960s, and an early case of introducing curtain walls in Korea. However, only its technical characteristics have been explored with less emphasis on further research data. This study attempts to demonstrate the social and cultural expectations and the demands of the construction of the House by examining the documents produced at the time and the initial plan. This study also highlights the fact that the House was the first project of the architect Pai Ki Hyung to realize high-rise reinforced concrete construction in Seoul's dense center. In the 1950s, the House was planned as a modern building with a complex of various cultural facilities and offices due to the character of activities of the Commission, and the lack of public cultural facilities in Korea. The plan of the Kuzosa Architects & Engineers was selected through a design competition held in 1959. The House was completed in 1967, which took about eight years from planning to completion with design modification in the 1960s. The initial plan submitted before the design modification shows that Pai used the vocabulary and logic of modern architecture and planned the House not as a simple office building but as a complex cultural facility.

저출산·초고령화시대의 폐교 활용 및 지원시책 연구 - 일본의 사례를 중심으로 - (Revitalization and Support Policies of Closed Schools at the Age of Low Fertility and Super-Aging - Focusing on Closed School in Japan -)

  • 변경화;유창균
    • 한국농촌건축학회논문집
    • /
    • 제25권3호
    • /
    • pp.27-35
    • /
    • 2023
  • This study aims to provide implications for Korea's efficient application policies for closed schools by identifying the current status of how closed schools are revitalized in Japan and their supportive measures. In Japan, a total of 2,215 schools have closed from 1992 to 2001, and 8,580 schools from 2002 to 2020, with 10,709 closures occurring from 1992 to 2020. The average number is about 369 per year. In terms of the overall trend, the number of closed schools have been put into use and the numbers have increased from 70% in 2013 to 74% in 2020. To summarize the characteristics of the use, first, there is a complex phenomenon in which the use of closed schools are becoming more diverse. Second, closed schools are most often revitalized as educational facilities for residents, followed by social sports facilities, social education facilities and cultural facilities. Third, the use of closed schools in the industries are increasing as they are used as "corporal facilities and start-up support facilities". In order to promote the use of closed schools, the Ministry of Education, Culture, Sports, Science and Technology in Japan promoted the simplification and elasticity of property disposal procedures in 2008. Since 2010, the disclosure of information on closed facilities and matching service between providers and users have been unified through the "Let's Connect to the Future ~ Closed School for All" project. The Cabinet Office including the four offices, and five central governments are advocating the use of closed schools by promoting subsidy support projects.

1975년 서울시 중학교 표준설계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tandard Drawings of Seoul Middle School Architecture in 1975)

  • 이정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4권5호
    • /
    • pp.2497-2504
    • /
    • 2013
  • 본 연구는 1975년 서울시 교육위원회에서 발간한 '학교시설 표준설계도'가 중학교 대상 표준도의 초기 사례임에 주목하여 그 계획특성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 째, 평면계획에서는 편복도형 블록플랜이 전형적으로 적용된 가운데 유형별로 복도를 없앤 평면형, 일조조건 개선을 위한 $9.9{\times}6.6m$ 교실 모듈, 수납공간의 적극적 계획 등의 변화도 보인다. 둘 째, 일체의 의장이 배제된, 채광면적의 확보를 우선으로 하는 기능적인 입면계획이 적용되었다. 셋 째, 층고, 천정고, 창틀의 설치 위치 등에서 규준화된 단면 치수들이 적용되었으며 노출 천정 구조, 단열구조의 미비, 초기 유형의 목재 바닥틀 혼용 등과 같은 철근 콘크리트조 교사의 과도기적 특성이 보인다. 넷 째, 체육관 계획에서는 다양한 입면구성과 매스의 조형적 처리로 교사동과 대비되는, 학교건축의 상징성을 표출하고자 하는 의도가 나타난다. 다섯 째, 교사동과 이격 배치를 전제로 하는 화장실과 관리실 등의 별동형 계획에서도 동시대 학교건축으로 전환해 가는 과도기적 특성을 발견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특성들은 표준도에 의한 과거 학교건축의 전형을 보여주면서도 동시에 당시 학교건축에서 요구되는 조건들에 대한 대응 방식과 변화 과정을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이는 '75년 서울시 표준도'가 가지는 교육시설사 연구 사료로서의 주요한 가치라고 할 수 있다.

입체도로제도를 활용한 도심 정비방안에 관한 연구 -일본 신바시, 토라노몬 재개발사업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Improvement Plan of the Urban Area Using the Three-Dimensional Road System -Focus on Shinbashi·Toranomon area in Japan-)

  • 백승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11호
    • /
    • pp.213-223
    • /
    • 2018
  • 본 연구는 최근 입체도로제도를 활용하여 시가지 정비가 완료된 일본의 신바시 토라노몬 개발 지구의 정비방안에 대해서 분석하였다. 우선 주요관련 법 제도에 있어서는 도로상하에 건축물의 건설을 가능하도록 하는 입체도로제도가 적용 되었으며, 민간 사업자의 자금력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한 특정건축자제도를 적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 지구에는 도시정비 가이드라인을 책정하고 주택 상점가 재생방침을 정하여 변화감과 통일감 있는 거리형성, 토지의 유효 이용 실현, 매력과 활력이 있는 지속적인 도시정비의 추진을 목포로 재건축시의 지침과 더불어 도시정비에 있어서의 용적률 완화 등의 규제 완화를 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밖에 입체도로제도를 활용한 토라노몬 재개발 사업의 정비방안에 있어서는 우선 지상부 도로 계획에 있어서 지역주민의 참여 및 관련 위원회의 의견 수렴을 통하여 접근성 및 녹지확보, 편안하고 세련된 디자인, 지역이 주체가 되며 역사적 건축물 및 도로공간을 활용한 정비 컨셉 등이 주요특징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로 상하부 공사의 경우 입체도로제도의 적용을 통한 건축제한의 완화로 보차분리 및 전주의 지하화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편의성 증진 및 쾌적한 도로경관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신바시 토라노몬 시가지 정비에 있어서의 입체도로제도의 적용 및 민간기업과 주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정비방안은 국내에 있어서의 도로의 상공 및 지하 공간 개발을 본격화할 기반을 다지며 도로 공간을 활용한 창의적 도시 디자인의 창출을 비롯하여 도시공간의 효율적 활용이 가능해지고, 도로상부와 하부에는 다양한 건축물도 들어설 수 있게 하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고강도콘크리트의 폭렬대책공법에 대한 국내외 현황과 성능적 구조내화설계를 위한 과제 (Trends of Research and Practical Use on Explosive Spalling Properties and Performance Based of Structural Design of the High-Strength Concrete)

  • 권영진
    • 한국콘크리트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콘크리트학회 2008년도 추계 학술발표회 제20권2호
    • /
    • pp.935-940
    • /
    • 2008
  • 지금까지 콘크리트는 내화재료로서 일정한 두께만 확보하면 내화구조로 인정됨으로서, 콘크리트는 화재에 대하여 매우 우수한 소재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콘크리트가 고강도화 됨에 따라 부재의 내부 조직이 치밀화되어 화재 시에 발생되는 열응력 및 수증기압 등의 이유로 인하여 일정 이상의 고온에서 피복콘크리트가 심한 폭음과 함께 박리 박락되는 폭렬(Explosive Spalling) 현상이 발생되며, 이러한 폭렬현상은 철근콘크리트 부재 파편의 비산되는 1차 폭렬현상으로 인하여 피난자들의 인명안전성을 위협 할 뿐만 아니라 철근의 노출 및 부재단면의 감소되는 2차 폭렬현상이 발생됨에 따라 구조물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2005년 스페인 마드리드시의 윈저타워화재사례에서 경험한바있다. 이러한 사실은 2004년${\sim}$2008년도의 각종 매스컴 및 중앙일간지 등의 보도자료로 이슈화됨으로써 고강도, 초고강도 및 고성능 콘크리트의 내화성능에 대한 근본적인 재확인 작업이 요구되었으며, 2008년 5월에는 "고강도콘크리트 기둥 보의 내화성능 관리기준"이 국토해양부의 "건축물의 피난 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으로 고강도콘크리트에 대한 내화 성능확보 방안으로 개정되었고, 이에 따라 국내의 각 주요 건설사에서는 고강도콘크리트의 폭렬을 고려한 내화공법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본 관리규정의 적절성에 대한 검증과 이미 축조된 구조물에 대한 대책 및 현재 선진 각국에서 시행되고있는 성능적 구조내화설계기법에 대한 대책 등이 향후 본 학회의 주요 과제로 됨으로써, 본 위원회에서는 폭렬메커니즘을 중심으로 한 제1차 전문위원회 연구발표를 2006년도에 시행하였고, 그 후 2년간의 각 건설업체의 내화공법개발현황에 대한 발표회를 통하여 현재의 국내 기술수준 및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진전방향등에 대한 토론을통하여 구체적인 추진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 PDF

공동주택 마감공사의 하자보수기간 현황 및 연관성 연구 (Study on the Defects of Finishing Works of Apartment Houses during Warranty Liability Period and its Correlation)

  • 이웅균;서덕석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 /
    • 제17권4호
    • /
    • pp.385-391
    • /
    • 2017
  • 공동주택의 공종별 책임 하자 보증기간은 과학적인 분석에 근거를 두지 않고 있어. 기간의 적절성이 분쟁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2010~2011기준 국토교통부 하자심사 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된 하자제기건수 중 공동주택 하자 중 가장 많이 제기된 마감공사의 하자실태를 파악하여 하자보수기간의 적절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마감공사의 하자청구건수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공종별 하자는 2년 이후에도 나타나고 있으며, 60% 정도만이 하자담보책임기간 내에 청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공종별 하자는 상호간에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점은 시공의 관리 차원에서 고려되어 공법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주택의 선호도에 큰 영향을 끼치는 시공능력평가 순위와 하자발생의 상관성이 낮은 것으로 보아 실제 수행하는 전문업체의 하자관련 검증 절차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전통 건축물을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관한 연구 : 일본 사이타마현(기옥현(埼玉縣)) 카와고에시(천활시(川越市)) 이치반가이(일번가(一番街))를 사례로 (The Study on Activation of the Regional Tourism Utilized the Traditional Buildings : The Case of the Ichibangai, Kawagoe City in Saitamaken, Japan)

  • 우연섭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 /
    • 제11권3호
    • /
    • pp.323-335
    • /
    • 2005
  •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주민과 행정당국의 노력을 통한 전통 건축물 경관의 보존과 활용 특성에 대하여 고찰하는데 있다. 도쿄 도심으로부터 30km 떨어져 있는 카와고에는 에도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전통적 창고구조 경관을 중심으로 한 이치반가이의 관광 특성은 가까운 지역에서 온 노년층의 비중이 높고, 당일관광이 주를 이루고 있다. 대부분의 관광객은 방문회수는 많지만, 소비금액은 비교적 적은 편이다. 이치반가이의 관광 활성화는 행정기관, 주민조직, 시민의 노력과 헙력의 결과이다. 행정기관에서는 문화재 지정, 조례제정, 면세혜택, 수리비지원, 공청회, 관광네트워크 구축 등 제도적 지원제계를 구축하교 있다. 이치반가이 주민들은 오래 전부터 자체적인 조합이나 모임을 조직하여 전통경관의 보존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그리고 시민조직과 행정당국의 긴밀한 헙력관계를 주도해온 각종 위원회의 역할이 활성화 되어 있다.

  • PDF

문화재 주변 현상변경허가 신청안 분석 및 문제점에 관한 연구 - 현상변경허용기준 수립 문화재를 중심으로 - (A Study on Analysis and Problems of Deliberation to Change the Present Condition Around Cultural Properties - Focusing on the Cultural Properties of Standard Establishment for Change the Present Condition -)

  • 김동찬;임진강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 /
    • 제30권1호
    • /
    • pp.22-30
    • /
    • 2012
  • 본 연구는 문화재 인근 주민의 민원을 최소화하고 현상변경허가 심의에 있어 의사결정의 일관성 유지를 위하여 현상변경허용기준이 수립되어 있는 경기도지정문화재 주변 현상변경허가 신청안을 중심으로 그 심의결과에 대한 경향과 문제점을 분석하였으며, 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82건의 신청안 중 문화재 유형은 경기도지정기념물과 유형문화재가 각 56%와 50%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신청인은 개인이 84%, 신청용도는 신축이 94%, 신청시설은 주택이 40%로 가장 많았다. 가결 및 재심의 결과는 대상 문화재의 유형이 경기도지정기념물이 가장 많은 것에 비해, 부결 결과는 유형문화재가 가장 많이 신청되었다. 둘째, 심의결과는 가결이 48.7%로 가장 많았고, 부결 36.5%, 재심 14.6%의 순이었다. 가결 결정의 주요 사유는 문화재주변 경관 영향 미미였으며, 신청부지 주변의 기 건축물 존재 여부가 가결 결정에 있어 많은 영향을 미쳤다. 부결 결정의 주된 사유는 과도한 성 절토로 인한 문화재 주변경관 저해였으며, 가결 결정에 비해 신청건축물의 규모가 큰 것이 특징이다. 재심의 결정의 주요 사유는 현지조사 후 재심의 의결이 가장 많았다. 셋째, 1차 심의까지만 상정된 경우가 전체 82건 중 47.5%로 절반에 가까우며, 그에 따른 결과는 가결이 많았고, 동일안건의 상정횟수가 많아질수록 부결 및 재심의 결정이 많았다. 넷째, 신청구역은 현상보전지역과 역사문화환경보전지역에 신청한 경우가 각 33.7%와 20.2%로 가장 많았고, 부결 및 재심의에 비해 가결결정의 경우 다양한 구역에 고르게 신청을 하였다. 현상보전지역에 신청한 경우 가결결정이 많았고, 경기도문화재위원회 심의구역에 신청한 경우 부결결정이 가장 많았으며, 재심의 결정의 경우 두 구역이 비슷하였다. 다섯째, 부결안의 재신청시 가결의 경우는 건축 규모의 축소가, 가결안의 재신청시 부결의 경우는 건축면적의 증가가 결과결정에 있어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측색기를 활용한 건설안전표지의 측색과 평가 (Measurement and Evaluation of the Construction Safety Sign Panel Using Colorimeter)

  • 정철우;이재용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 /
    • 제19권3호
    • /
    • pp.273-279
    • /
    • 2019
  • 본 연구에서는 건설현장에 설치된 표지판을 측색하여 색기준에 대한 적합성 검토와 현장여건에 적합한 관리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으며, 현장에 설치된 안전표지판은 관련기준에 적합한 정도가 적색 33%, 황색 22%, 청색 3%, 녹색 28%로 나타나 각각의 현장에 설치된 법적인 기준에 대부분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청색 안전표지판에 대하여 보다 적극적인 제조생산과 관리에 대한 관련기관의 감독이 필요하다.

김중업의 「경주 석굴암 보수공사 설계」(1961-1962)에 관한 고찰 (On the Plans of Gyeongju Seokguram Grotto Restoration Project (1961-1962) by Kim Chung Up)

  • 우동선;김태형
    • 건축역사연구
    • /
    • 제30권4호
    • /
    • pp.41-52
    • /
    • 2021
  • This study examines the Gyeongju Seokguram Grotto restoration project (1961-1962) by architect Kim Chung Up (1922-1988) and introduces the documents he wrote at the time of planning. The study highlights Kim's Plan attempt to adopt Buckminster Fuller's idea of the Geodesic Dome, while inheriting the architect Pai Ki Hyung's previous design plan which was nullified. As Seokguram Grotto's water leak and deterioration issues have been brought up, the four-times survey was carried out by experts team between 1958 and 1960, under Ministry of Education's direction. Pai designed an initial restoration plan based on the survey's result, which was a double-dome structure with a concrete film on the outer periphery as a way to protect Seokguram Grotto in January 1961. However, as drawbacks, such as the heavy load of the concrete dome, and non-installation of entrance hall, have been indicated in the review process, the Cultural Properties Committee rejected the plan. Subsequently, Kim was appointed as the supervisor of the second restoration project. Kim drew up a process management schedule to be implemented from August 1961 to December 1963 and designed the conception plans for the second restoration design. This study analyzes Kim's Plan by examining sketches, site plans, floor plans, and sections. Kim planned to maintain the idea of the double-dome structure proposed by Pai while applying Buckminster Fuller's idea of the Geodesic Dome. Kim planned to lighten the dome structure by applying a steel-frame Geodesic Dome so that the dome structure could be supported by its own. The study is expected to reclaim the omitted parts from Seokguram Grotto's historical description and Kim's care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