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험은 혼파조합이 하번초형 혼파초지의 건물수량과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하번초형 혼파초지를 조성하는데 적합한 혼파조합을 찾고자 1998년 9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충남대학교 생명과학대학내 부속 초지시험포장에서 수행하였다. 공시 혼파조합은 tall fescue, kentucky bluegrass 및 perennial ryegrass 중심의 3가지 혼파조합을 공시하였으며 얻어진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1) 3년 평균 ha당 건물수량, 일반화학적 성분, 건물소화율과 조단백질수량(CPDM) 및 가소화건물수량(DDM)은 혼파조합간에차이가 없었다. 2) 2001년도 6회 마지막 예취시 tall fescue, Kentucky bluegrass 및 perennial ryegrass 중심의 혼파조합에서 tall fescue, Kentucky bluegrass 및 perennial ryegrass의 식생 비율은 각각 42, 35 및 28%이었고, 전체 초종에서 이들 3초종이 차지하는 식생 비율은 모든 혼파조합에서 84%로 나타나 혼파조합이 식생비율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다. 기타 초종 중에서는 redtop(8%)과 creeping bentgrass(6${\sim}$7%)의 식생비율이 낮았으며, 특히 red fescue(1${\sim}$2%)는 매우 낮은 식생비율이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혼파조합간에 건물수량과 사료가치 및 식생비율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보아, tall fescue, Kentucky bluegrass 및 perennial ryegrass 중심의 어느 혼파조합으로 하번초형 혼파초지를 조성하여도 공익목적과 부수적으로 생산되는 목초를 조사료원으로 활용가능성은 크다고 하겠다.
봄철 청예사요 생산에 알맞는 사료작물을 찾으려고 청예용 호밀 4품조, 청예용 Triticale 2품종을 1984년 10월 15일에 파종하여 1985년 봄에 이들의 사료생산성과 사료성분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초장은 모든 품종이 4월초순부터 출수후 20 일까지 직선적으로 증가하였는데 초장증가율은 호밀이 Triticale보다 높았으며 호밀품종간 또는 Triticale 품종간에는 초장의 차이가 없었다. 2. 건물중은 Triticale 품종은 모두 출수후 20일까지 직선적으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호밀품종은 모두 출수기까지는 Triticale과 같이 직선적으로 증가하였으나 그 절대량은 Triticale보다 높았고 출수기 이후에는 건물량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3. 건물비율은 4월중순까지는 모든 호밀이나 Triticale 품종간에 차이없이 11∼13%이었다. 그러나 호밀은 출수기가 되면서 건물비율이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Triticale은 출수후 20일까지도 서서히 증가하였다. 4. 출수기는 호밀품종은 4월 22일∼25일이었고 Triticale품종은 모두 5월 6일이었다. 출수기의 초장은 호밀이나 Triticale보다 컸으며 건물수량, 건물비율, 가소화건물수량은 Triticale이 호밀보다 높았다. 호밀중에는 팔당호밀이 다른 품종보다 건물수량과 가소화건물수량이 낮았다. 5. Triticale이 호밀보다 엽신장이 길고, 엽신폭이 넓으며 엽신이 전지상부 건물중에 차지하는 비율이 높았다. 6. 단백질함량은 생육이 진전될수록 감소하였으며 출수기 이전에는 호밀이 Triticale보다 높았으나 출수기 이후에는 맥종간 또는 품종간 차이가 없었다. 7. 호밀은 Cellulose와 Lignin이 모두 출수후 20일까지 계속 증가하나 Triticale의 Cellulose는 출수기까지 증가한 후 같은 수준으로 유지되며, 반면 Lignin은 출수후 급격히 증가하였다. Hemicellulose는 호밀에서는 출수기까지 다소 증가한 후 유지되었으나 Triticale에서는 생육초기에 높으며 서서히 감소하였다. 8. 소화율은 출수기까지는 모든 품종에서 높았으며 호밀은 출수 5일후부터 급격히 떨어졌으나 Triticale은 출수후 15일까지 출수기와 비슷하게 유지되었다. 9. 단백질함량과 건물소화율은 엽신이 간+엽소에서 보다 높았으며 Hemicellulose는 차이가 없었고 Cellulose, Lignin, ADF는 엽신에서 보다 간+엽소에 서 높았다. 10. 호밀은 저온기에 생육이 빨라 4월 초중순의 청예사료생산에는 Triticale보다 유리하나 출수기 이후에 소화율이 급격히 저하하고 Triticale이 호밀보다 출수기가 늦으므로 4월하순∼5월상순의 청예사료공급은 Triticale이 유리하다. 호밀이나 Triticale 중 한가지 종류만 심는 것 보다 두 종류를 심어 초기에는 호밀을, 다음에는 Triticale을 청예로 이용하면 청예이용기간을 연장할 수 있고 수확량도 크게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는 참대라 과실의 생장을 직경 43mm와 52mm의 아크릴파이프 처리로 억제시켜, 과실 생장에 따른 과실조직의 수분 함량과 건물중 변화에 대한 과실의 전당 및 전분 농도를 조사하였다. 과실의 생체중, 건물중과 수분 함량은 파이프 처리에 의해 감소하였으나, 과실이 비대함에 따라 일정한 비율로 증가하였다. 직경 43 mm 아클릴파이프처리 과실은 과실 생장 제3기 동안 수분 함량 증가가 정지되었고 과실의 수확기 적기에는 건물률이 다른 처리보다 높았다. 당농도는 아크릴파이크 처리의 과실에 있어, 일시적으로 증가한 후에 무처리 과실의 농도까지 감소하였다. 그때에 전분 농도와 건물률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그러므로, 아크릴파이프로 처리로 과실의 비대가 억제된 과실의 당 농도는 과실의 수분함량 감소에 따른 것으로 생각되었다.
국내 옥수수 유전자원 중에서 분얼이 많고 생육이 우수한 계통을 이용하여 생육특성 및 건물수량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육성된 계통의 평균 간장은 174.7 cm, 개화소요일수는 61일, 주당분얼수는 2.3개, 착수고는 64.1 cm로 나타났다. 2. 평균 도복율은 2정도로 모든 계통에서 내도복성을 가졌다. 3. 주당 평균 이삭중은 135.9 g으로 CNUB14T-01에서 249.0 g으로 가장 높았다. 4. 공시계통의 주당 평균 생체중과 건물중은 각각 694.4 g과 183.7 g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건조 비율은 30%로 나타났다. 5. 공시계통 중에서 CNUA14T-07의 생체중과 건물중이 2367.8 g과 532.8 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코이어(CO), 피트모스(PM) 또는 코이어+피트모스 (5:5, v/v, COPM)에 펄라이트(PL)를 0, 20또는 40% (v/v) 혼합하여 9종류의 상토를 조제하고, 고추 '녹광'을 플러그 육묘하면서 작물 생육 및 무기원소 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72공 플러그 트레이에 파종하고 플러그 육묘하면서 파종 35일 및 70일 후에 지상부를 채취하여 식물 생육 및 무기원소 함량을 조사 및 분석하였다. CO는 PL의 혼합비율이 증가할수록 생체중 및 건물중 생산량이 많았으나, PM은 PL를 20% 혼합한 처리에서, 그리고 COPM는 PL 0% 처리에서 파종 35일 후 생체중과 건물중이 가장 무거웠다. 파종 70일 후의 생육도 35일 후의 결과와 유사였다. CO와 PM은 PL의 혼합 비율이 높아질수록 파종 3일 후의 식물체내 $P_2O_5$과 K 함량이 감소하고, Ca 및 Mg 함량이 증가하였다. CO 혼합 상토가 동일한 PL 비율의 PM 또는 COPM 상토보다 Ca 및 Mg 함량은 낮았으나, K 함량은 월등히 높았다. 파종 70일 후 CO 또는 PM에 PL의 혼합비율이 증가할수록 $P_2O_5$와 K 함량이 감소하였다. 식물체의 Ca및 Mg는 CO의 경우 20% PL, PM은 40% PL, 그리고 COPM은 40% PL 처리에서 각 유기물내의 다른 PL 처리보다 함량이 많았다.
잔디상토로서 제지슬러지와 연탄재의 이용 가능성을 구명하기 위해 들잔디(Zoysia japonica Steud.)를 공시재료로하여 모래와 슬러지, 연탄재와 슬러지의 배합비율을 각각 3:1, 2:1, 1:1, 1:2, 1:3(V/V)으로 혼합하여 잔디의 생육과 적정 배합비율 등을 조사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활성슬러지는 대조구에 비해 초장, 생체중, 건물중을 2배이상 증가시켰으며, 모래와의 혼합비율간에는 슬러지가 67%혼합된 1:2구에서 가장 생육이 좋았다. 2. 단위면적당 shoot의 밀도는 모래와 활성슬러지의 혼합비율간에 큰 차이가 없이 대조구에 비해 모든 처리구에서 많았으며, 엽록소함량은 활성슬러지가 적게 혼합된 3:1, 2:1구에서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으나 슬러지의 함유량이 50%이상인 1:1, 1:2, 1:3구에서는 증가를 보였다. 3. 생슬러지는 대조구에 비해 잔디 생육이 저조하고 슬러지가 많이 함유된 1:3구에서는 파종잔디의 생육이 어려웠으나 엽록소함량은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영양번식을 하였을 경우 분얼증가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거나 약간 저조한 경향을 보였다. 4. 연탄재와 활성슬러지의 혼합구는 모래 혼합구에 비해 잔디의 초장이 다소 적었으나 shoot의 밀도는 비슷하였고, 대조구에 비해 초장, 단위면적당 밀도, 생체중, 건물중, 분얼수가 월등히 증가하였다. 5. 연탄재와 생슬러지의 혼합토양은 파종된 잔디의 생육에는 불량하였으나 영양번식 잔디의 분얼을 대조구보다 증가시켰다.
금어초 'Potomac Red'를 200공 플러그 트레이에서 육묘하면서 $NH_4^+$과 $NO_3^-$ 비율을 조절한 액비로 시비한 결과 초장, 생체중 및 건물중 모두 27 : 73($NH_4^+:NO_3^-$)의 비율로 시비된 처리에서 가장 좋은 생장을 나타냈다. 파종 56일 후 식물조직의 질소와 인산함량은 27 : 73로 시비된 처리에서 각각 2.84% 및 0.39%로 가장 높게 분석되었다. 식물체내 K의 함량은 처리간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지만, 관비용액의 $NH_4^+$ 비율이 높아질수록 식물체의 Ca 및 Mg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상토의 pH는 파종 3주 후부터 $NH_4^+:NO_3^-$의 시비 비율에 따른 처리간 차이가 발생하여 8주까지 계속적으로 변하였으며, $NO_3^-$의 비율이 증가할수록 중성쪽으로, 그리고 $NH_4^+$의 비율이 증가할수록 산성쪽으로 변하였다. 상토의 EC는 $NH_4^+$ 의 비율이 증가할수록 높아졌고, 100% $NH_4^+$ 처리에서 파종 8주 후 $2.2dS{\cdot}m^{-1}$까지 상승하였다. $NH_4^+:NO_3^-$의 비율에 따른 상토중 질소 농도변화는 100 : 0의 비율에서 가장 높은 $NH_4^+$-N 농도를, 0 : 100에서 가장 높은 $NO_3^-$-N 농도를 나타내었고, 상토의 인산농도는 처리간 뚜렷한 차이가 없이 식물이 생장함에 따라 토양의 인산농도는 낮아졌다. 그러나 관비용액의 $NH_4^+$ 비율이 높아질수록 상토의 K, Ca 및 Mg 농도가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관비용액의 $NH_4^+:NO_3^-$의 비율에 대한 식물생장 반응을 고려할 때 두 질소 비율로 27 : 73으로 조절하는 것이 플러그 육묘를 위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였다.
건물영향을 고려한 DEM기반 Dual-Drainage 도시침수해석모형은 배수시스템 해석 모형인 SWMM모형과 도시침수해석 모형인 DEM 기반 침수해석모형(이창희 등, 2006b)을 통합하고, 두 모형간의 유량의 전송과정을 수리학적 관계를 고려한 Dual-Drainage 도시침수해석모형(이창희 등, 2006c)에서 건물의 영향을 고려할 수 있도록 개발된 모형이다. 수치지도로부터 대상유역의 건물 데이터를 추출할 경우 이들 건물들은 매우 복잡하게 배치되어 있으므로 건물 모두를 다 고려하는 격자를 구성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러므로, 건물들이 셀 내에 차지하는 비율을 구하여 침수지역 해석에 이용되었다. 본 모형을 통해 건물에 의한 점유면적 및 흐름의 방해 등으로 인하여 침수심 및 침수범위의 변화를 고려할 수 있으며, 건물 영향으로 인한 침수해석을 통해 침수유량의 도달 시간 및 시간별 침수범위를 보다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 홍수 기간동안 지표침수유량 및 시간별 배수과정을 분석하여 범람수심 및 범람지역을 주요 시간대별로 계산하였고, 실측치인 침수흔적도와 비교함으로써 모형의 적용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침수해석 모형을 이용하여 최고침수위와 최고침수범위를 비교적 단시간에 효율적으로 계산함으로써 홍수피해와 투자액을 감안한 경제적인 배수시설의 결정을 위한 기본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며, 국가 중요 시설물의 입지 선정, 주민의 보호 및 이동 등을 포함한 홍수피해의 판단자료로 이용될 수 있다.
본(本) 시험(試驗)은 몇가지 이화학적(理化學的) 성질(性質)이 서로 다른 10종(種)의 토양(土攘)에 대두품종(大豆品種) 동북태(東北太)를 공시(供試)하여 대두(大豆)의 생육특성(生育特性), 근류형성(根瘤形成) 및 수량(收量)에 영향(影響)을 주는 몇가지 토양인자(土攘因子)와 그 영향(影響)의 경중(輕重)의 차이(差異)를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실시(實施)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개화(開花) 전후(前後)에 있어서 대두(大豆)의 제형질(諸形質)의 형성비율(形成比率)은 형질(形質)에 따라서 상이(相異)하였고 근장(根長)(89.3%), 경직경(莖直徑)(82.1%), 혁장(革長)(77.8%), 절수(節數)(67.9%) 및 채수(菜數)(67.4%)등은 개화(開花) 前(전)에 그 형성비율(形成比率)이 높았다. 근류수(根瘤數)(66.3%), 경엽건물중(莖葉乾物重)(74.9%), 총건물중(總乾物重)(71.7%)등은 개화후(開花後)에 그 형성비율(形成比率)이 높았는데 다만 근건물중(根乾物重)은 개화(開花) 전후(前後)에 거의 동등(同等)한 형성비율(形成比率)을 나타내었다. 2. 개화후(開花後)의 근류형성비율(根瘤形成比率)과 경엽(莖葉) 및 총건물중(總乾物重) 형성비율간(形成比率間)에는 고도(高度)로 유의(有意)한 정(正)의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인정(認定) 되었다. 3. T/R, 경엽건물중(莖葉乾物重)/초장(草長) 및 초장(草長)/근장(根長)등은 수량(收量)과 밀접(密接)한 관계(關係)가 있어서 그 비율(比率)이 높았던 공시토양(供試土壤)의 수량(收量)이 많았다. 4. 근류형성(根瘤形成)과 상관(相關)이 높았던 토양인자(土壤因子)들은 토양산도(土壤酸度), 유기물(有機物), 인산(燐酸), 가리(加里), 전질소(全窒素) 및 모리브덴등이었으며 이들 토양인자(土壤因子)는 수량(收量)과도 고도(高度)로 유의(有意)한 정(正)의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인정(認定)되었는데 석회(石灰)는 다만 수량(收量)과 유의성(有意性) 있는 정(正)의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인정(認定)되었다. 5. 감수인자(減收因子)로서 영향(影響)이 가장 컸던 토양인자(土壤因子)는 모리브덴이었고 다음은 석회(石灰), 유기물(有機物), 토양산도(土壤酸度), 근류수(根瘤數)등의 순서(順序)이었는데 이러한 순서(順序)는 공시토양(供試土壤)에 따라서 상이(相異)하였다.
본 연구는 염류-나트륨성 토양 조건에서 작물의 생육에 미치는 퇴비, 석고, 인산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2013년과 2014년에 배추를 포트재배하였고, 퇴비와 화학비료를 시비한 표준시비 처리구(S), 표준시비에 퇴비 추가 처리구(S + C), 석고 추가 처리구(S + G), 인산 추가 처리구(S + P), 석고-인산 추가 처리구(S + GP) 등 다섯 처리를 두어 비교하였다. 배추 건물중은 2013년과 비교하여 2014년에 크게 증가하였다. 토양의 전기전도도(EC)가 2013년에 비해 2014년에 감소하지 않았지만, 토양용액내 양이온 중 나트륨의 평균 비율($SAR_{1:5}$)이 2013년 $17.3{\pm}1.1$에서 2014년 $11.2{\pm}2.7$로 크게 감소하였다. 토양개량제 중에서 석고를 시용하였을 때 배추의 생육이 가장 좋았다. 표준시비 처리구와 비교하여 석고 추가 처리구에서 배추 건물중이 2013년에 7.0g/plant(48.2%) 더 높았고 2014년에 7.9g/plant(16.6%) 더 높았다. 석고 시용 시 오히려 토양 전기전도도가 증가하여 배추 생육에 부정적이었지만, SAR이 2013년과 2014년에 각각 14%, 38% 감소하여 배추생육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 결과는 염류-나트륨성 토양이 분포하는 간척지에 석고를 시용하여 토양의 나트륨 비율을 개선함으로써 작물의 생육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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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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