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강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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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초등교사의 건강지각, 건강증진행위 및 천식아동에 대한 태도간의 관계 (Association of Health Perception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to Attitudes about Child with Asthma in Pre-service Elementary Teachers)

  • 문소현;조헌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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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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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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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은 일부 지역 교육대학생의 건강지각, 건강증진행위, 만성질환인 천식 아동에 대한 태도를 확인하고 천식아동에 대한 태도에 영향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한다. G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교육대학생 3, 4학년 329명을 최종 연구대상자로 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3.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빈도분석, t-test, ANOVA, Pearson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교육대학생의 건강지각점수는 4점 만점에 2.85점, 건강증진행위는 4점 만점에 2.49점, 천식 아동에 대한 태도 점수는 5점 만점에 3.67점이었다. 연구변수간의 상관관계는 천식아동에 대한 태도와 건강지각, 건강증진행위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천식아동에 대한 태도에 영향하는 요인으로 건강증진행위 하위영역 중 대인관계, 건강지각, 학년이 확인되었고, 천식아동에 대한 태도를 12.2% 설명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보다 적극적인 자기 건강관리가 요구되는 예비교사인 교육대학생에게 있어 스스로 자신의 건강에 대한 인식으로부터 출발되어 건강증진을 위한 행위 실천이 만성질환아동인 천식에 대한 태도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입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천식 및 만성질환 아동에 대한 긍정적 태도 함양을 위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건강관리 및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의 마련이 필요하다.

대학생의 전공에 따른 건강상태 지각과 자아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An Influencing Health Promoting Behavior of Perceived Health Status and Self-Efficacy according to major of college students)

  • 이희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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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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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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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대학생의 건강관련 전공과 비건강관련 전공에 따른 건강지각, 자아효능감에 따른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하였다. 충남 C도시 5개 대학 592명이 대상이다. 건강증진행위는 건강관련 전공자가 유의하게 높았고(p=.014), 건강관련 전공자와 비전공자 사이에 통학시간(p=.007), 수면 시간(p=.004), 음주(p=0.028), 운동(p<.001), 운동 횟수(p=.012)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건강지각(r=0.381, p<.001)과 자아효능감(r=0.620, p<.001)이 건강증진행위에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고,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세부 영향요인 분석 결과 비건강관련 전공자는 자아효능의 확신(p<.001), 노력(p=.008), 의지(p=.011)와 건강지각의 현재건강(p<.001), 건강염려(p=.002), 저항성 및 민감성(p=.002)과 유의한($R^2$=0.432, F=38.620) 관계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 관련 교육 전략과 활동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체육고등학교 학생의 구강건강관심 및 구강건강행위의 관련요인 연구 (Study on Factors of Oral Health Behaviors and Oral Health Interest to Physical Education Highschool Students)

  • 박현숙;서수연;오나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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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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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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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구 경북에 소재한 체육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음료섭취실태와 구강건강관심도 및 구강건강행위를 파악하고자 한다. 2017년부터 1개월간 체육고등학교 재학생 대상자 220명을 대상으로 총 220부를 배포하였고 누락된 14부를 제외한 206부를 통계자료로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학업성적이 '상'인 대상자가 3.46점(${\pm}0.43$)'중'인 대상자가 3.23점(${\pm}0.59$)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3.601, p<.05). 구강건강행위는 학업성적이 '하'일 경우 3.16점(${\pm}0.40$)이었고 이는 '상'과 '중' 인 대상자와 유의하게 차이를 보였다(F=4.329, p<0.05). 추후 음료섭취와 구강보건행위에 관련 다양한 관련요인이 규명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며, 본 연구결과를 통한 음료와 구강건강의 관련성에 대한 홍보도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이라 사료되어진다.

대학생을 위한 융복합 생식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성 지식, 성 태도 및 생식건강행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onvergent Reproductive Health Promotion Program for Korean University Students on Sexual Knowledge, Sexual Attitude, and Reproductive Health Promoting Behavior)

  • 최원재;박준혁;이승원;임종은;정현철;임영숙;한숙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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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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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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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생식건강증진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성 지식, 성 태도, 생식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융복합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108명의 대학생이(평균연령 20.84세) 생식건강증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생식건강증진 프로그램은 2016년 11월 9일부터 12월 7일까지 4주간 주 2회, 110분 동안 진행되었고 설문지를 통해 성 지식, 성 태도, 생식건강증진행위를 조사하였다. 결과적으로, 성 태도는 생식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유의하게 더 향상되었고 성 지식과 생식건강증진행위 사이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나(p<0.05) 성 지식과 생식건강증진행위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본 연구를 통해 생식건강증진 프로그램은 대학생의 성 태도를 유의하게 향상시키고 성 지식과 생식건강증진행위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추후 대학생들의 생식건강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하고자 한다.

대학생의 식생활 습관이 건강관련 행위와 스트레스를 매개로 하여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융합 연구 (The Convergence study on the Effect of university students' dietary habits on their self-esteem by the medium of health-related behaviors and stress)

  • 이현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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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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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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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식생활 습관이 건강관련 행위와 스트레스를 매개로 하여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융합연구이다. J도와 K도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390부의 설문지를 연구자료로 사용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와 AMOS를 이용하여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대학생의 식생활 습관과 건강관련 행위, 식생활 습관과 스트레스, 식생활 습관과 자아존중감 간에 각각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경로분석 결과 식생활 습관은 건강관련 행위와 스트레스를 매개로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의 자아존중감을 높이기 위하여 올바른 식생활과 바람직한 건강관련 행위에 대한 교육 및 프로그램의 시행과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방안의 마련이 필요하다.

건강행위 기반 월경전증후군 중재교육의 효과 -일 지역 여중생을 대상으로- (Effect of Health Behavior-based PMS Intervention Education for Middle School Students)

  • 구본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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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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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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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여중생을 대상으로 건강행위 기반 월경전증후군 중재교육을 실시하고, 월경지식, 월경대처, 월경증상을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실험설계로 진행되었으며, 일 지역 2학년 여중생을 대상으로 실험군 31명과 대조군 33명 총 64명을 자료 수집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건강행위 기반 월경전증후군 중재교육을 받은 실험군은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월경지식과 월경대처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월경증상은 감소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따라서 여중생을 대상으로 한 건강행위 기반 월경전증후군 중재교육은 효과적이었다고 볼 수 있으며, 대다수 월경전증후군을 경험하면서도 적절한 중재요법을 적용하지 못하고 있는 여중생을 위해 바람직한 건강 행위를 기반으로 한 중재교육을 개발하고 적용한 점은 보건의료적인 측면에서 매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여대생의 건강증진행위가 결혼과 임신 인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Female College Students on Marriage and Pregnancy Recognition)

  • 김정애;조의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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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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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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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C도의 3개 대학에서 227명의 여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행위 실태를 파악하고 건강증진행위가 결혼과 임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2017년 11월 15일부터 12월1일까지 건강증진행위와 결혼 및 임신에 구조화된 설문지로 실시되었다. 분석 결과, 건강증진행위의 하위요인(개인위생, 영양 식습관, 물질 남용, 운동, 스트레스 관리, 자아실현)은 결혼과 임신 인식에 상관관계(pearson correlation)가 유의미하게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p<.001), 결혼과 임신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스트레스 관리로 나타났다(Non-standardization Ɓ=.845, p<.001).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가임기 여성의 임신 유도하기 위해서는 각 분야별 전문가에 의한 체계적인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함을 제안한다.

보건계열 대학생과 비보건계열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the Health Promoting Behaviors of Health-related and Health-unrelated Department University Students)

  • 이선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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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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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20-6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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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보건계열 189명, 비보건계열 204명의 대학생이었으며, 자료 분석은 기술통계값들과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삶의 질과 자아존중감은 두 계열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 상관관계를 보였고, 생활스트레스는 역 상관관계를 보였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세 변수는 건강증진행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보건계열 대학생의 경우에는 27%의 설명력을 비보건계열 대학생의 경우에는 34%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의 조사와 계열별 건강증진행위 정도의 차이점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중년여성의 사회적 지지, 건강증진행위가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Social Support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on Aging Anxiety among Middle Aged Women)

  • 서정희;노윤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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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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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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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중년여성의 노화불안에 사회적지지, 건강증진행위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C시에 거주하는 40세에서 60세까지의 중년여성 160명이었다. 자료는 SPSS 23.0으로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상관관계, 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a) 노화불안은 사회적 지지(r=-.411, p<.001), 건강증진행위(r=-.614, p〈.001)와 음의 상관이 있었고, 사회적 지지(r=.429, p<.001)와 건강증진행위는 양의 상관이 있었다. (b) 중년여성의 노화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건강증진행위의 하부요인인 영양(${\beta}=-0.329$, p<.001)과 스트레스 관리(${\beta}=-0.325$, p<.001), 폐경상태(${\beta}=0.214$, p<.001), 배우자지지(${\beta}=-0.160$, p=.011)였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44.7% 이었다(F=33.12, p<.001). 이 연구에서 중년여성의 영양과 스트레스 관리, 배우자지지, 폐경 인식은 노화불안을 낮추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추후 이들 변수를 포함하는 프로그램 개발과 그 효과를 확인할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