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강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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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와 객관적 구강건강상태의 연관성 (Correlation of Self-Perceived Oral Health Status and Objective Oral Health Status of Adults)

  • 김미정;임차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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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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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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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성인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평가한 구강건강지표와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가 상호 관련이 있는지 분석하고 구강보건사업에서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를 반영하는 것이 유효한 지 알아보기 위하여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6기 2차년도(2014) 원시자료를 분석하여 수행하였다. 전체 대상자 중에서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객관적 구강건강지표인 DMFT Index에 따른 각 연령군의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는 모든 연령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01). 모든 연령군에서 DMFT Index가 높을수록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가 나쁘다고 평가하였다. 각 연령군별 본인 인지 구강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서 청년층의 경우 우식경험영구치지수, 1년간 구강검진 여부, 씹기 문제, 교육 수준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p<0.005), 장년층에서는 우식경험영구치지수, 씹기 문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5). 노년층에서는 우식경험영구치지수, 1년간 구강검진 여부, 씹기 문제, 말하기 문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0.005).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전문가가 평가한 구강건강지표와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가 상호관련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하다' 라고 인지하면 객관적 구강건강지표도 높게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강보건사업에서 주관적 구강건강을 반영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도시지역 독거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가 건강행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elf-Rated Health Status,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on Health Behavior in Urban Elderly People Living Alone)

  • 이윤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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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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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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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도시지역 독거노인들의 주관적 건강상태,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와 건강행위 정도를 알아보고, 건강행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C 시의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0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주관적 건강상태는 평균 2.89점(5점)으로 중간수준 3점보다 낮았고, 자기효능감은 평균 2.64점(4점), 사회적 지지는 평균 3.87점(5점), 건강행위 정도는 평균 3.14점(4점)으로 중간수준보다 높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건강행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주관적 건강상태, 경제상태, 종교, 성별로 나타났다. 이들은 도시지역 독거노인의 건강행위를 설명하는데 43%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이 결과는 도시지역 독거노인들의 건강증진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구강건강상태와 EuroQol-5 Dimension을 활용한 건강 관련 삶의 질의 관계 (Correlation between Oral Health Condition and Life Quality Related to General Health Using EuroQol-5 Dimension)

  • 안은숙;김기은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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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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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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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질병발생 양상이 변화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건강에 대한 임상적이며 객관적인 평가와 동시에 환자의 주관적 인식을 포괄하는 건강 상태를 평가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HRQoL을 측정하는 것을 이러한 노력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는데, 본 연구는 일반적인 HRQoL과 구강건강 상태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대표성 있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중 제6기 2차년도(2014년)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EQ-5D로 측정된 일반적인 HRQoL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연령, 교육수준, 소득수준, 민간건강보험 가입 여부,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전신건강상태, 최근 1년간 치통 경험, 현존 치아 수로 확인되었다(p<0.05). 구강건강은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결정짓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객관적인 구강건강 상태가 전신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결국 일반적인 HRQoL에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여성 독거노인의 통증, 영양위험, 외로움, 지각된 건강상태가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ain, Nutritional Risk, Loneliness, Perceived Health Status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Elderly Women Living Alone)

  • 김향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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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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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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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은 여성 독거노인의 통증, 영양위험, 외로움, 지각된 건강상태가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알아보고자 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D광역시 D구, Y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여성 독거노인 110명의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SPSS/WIN 18.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건강관련 삶의 질과의 통증(r=-.565, P<.001), 영양위험(r=-.485, P<.001), 외로움(r=-.546, P<.001)과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보통의 역 상관관계를 보였고, 지각된 건강상태(r=.706, P<.001)와의 관계는 높은 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지각된 건강상태, 외로움, 통증, 주거형태, 질병 수 순으로, 전체 설명력은 69.4%로 나타났다. 따라서, 여성 독거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건강상태 향상을 위한 교육과 건강행동의 실천을 유도하며 사회적 관계망을 맺어 정서적 지지를 높이고 보호체계를 다각적으로 투입해야 한다.

건강지도자의 건강행위 동기요소, 지각된 건강상태, 지식향상도, 삶의 만족도에 대한 교육전·후 변화 (Comparison of health behavior motivation, perceived health status, knowledge improvement, and life satisfaction before and after education in health leaders)

  • 김금숙;김영희;이정인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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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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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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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농촌지역 건강지도자의 건강행위 동기요소, 지각된 건강상태, 지식향상도, 삶의 만족도에 대한 교육전·후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연구 대상은 충남 C군에 소재한 보건소에서 실시한 '건강지도자 양성교육'에 참여한 건강지도자 교육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건강지도자 양성 교육 후 건강행위 동기요소 중 인지된 유익성은 의미있는 증가, 인지된 장애는 의미있는 감소, 지각된 건강상태, 지식향상도의 의미있는 증가를 나타내어 건강지도자 양성교육이 건강행위 동기요소, 지각된 건강상태, 지식향상도의 증가에 기여함을 확인하였다. 연구를 통하여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건강지도자 양성교육'이 지속되어야 함을 시사해 주고 있다.

우울증 환자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대한 융복합적 요인 분석 (Analysis of Convergent Factors on Subjective Health Status of Patients with Depression)

  • 권명진;김영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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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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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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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우울증 환자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주는 신체적 심리적 융복합적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자 중 우울증이 있다고 답한 117명이다. 자료 분석은 복합표본계획파일을 생성한 후 SPSS versio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결과 주관적 건강상태에 유의한 영향을 준 요인은 교육수준, 가족 수, 삶의 질, 주관적 체형인식, 스트레스이었으며, 55.9%의 설명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p<.001). 그러므로 우울증 환자의 주관적 건강상태 증진을 위한 일차 간호 시 여러 융복합적 영향 요인들을 고려한 중재가 이루어져야 한다. 우울증 환자의 주관적 건강상태의 융복합적 영향요인을 파악한 본 연구는 우울증 환자의 주관적 건강상태 증진을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였다고 본다. 향후 후속 연구는 우울증환자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주는 사회적 종교적 요인 및 특정질환 등을 고려한 반복연구를 제안한다.

어머니의 구강건강상태가 미취학 자녀의 구강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 (Association of Oral Health Condition between Mothers and Their Preschool Children in Korea)

  • 천세희;정성화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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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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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6-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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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자료를 이용하여 미취학 아동의 치아우식상태와 어머니 구강건강상태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원시자료에서 가족 아이디 변수를 이용해 아동과 어머니를 짝짓기하여 최종 823명의 자료를 추출하였다. 통계분석은 복합표본설계를 반영하기 위하여 가중치를 고려한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어머니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구강건강행태 및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자녀의 우식경험유치지수의 차이를 분석하고, 이들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분석결과, 미취학 아동의 우식경험유치지수는 어머니의 사회인구학적 특성 중 나이에 따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p=0.005), 어머니의 구강건강행태 중 지난 1년 동안 치과검진 유무에 따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34). 또한 어머니의 우식경험영구치지수에 따른 자녀의 우식경험유치지수의 차이도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16). 한편 어머니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구강건강행태를 보정한 후, 어머니와 자녀의 구강건강상태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어머니의 우식경험영구치지수는 자녀의 우식경험유치지수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어머니의 구강건강상태가 양호할수록 자녀의 구강건강상태 또한 양호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어머니의 구강건강상태가 자녀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므로 어머니들의 구강건강상태를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일부 군인의 구강건강상태인식과 구강증상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Oral Health Status and Oral Health Related Symptoms among the Korean Soldiers)

  • 김민지;하정은;심재숙;강윤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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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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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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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일부 군인의 구강건강상태인식과 구강증상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추후 군인들의 구강건강향상과 삶의 질 증진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취지를 설명하여 참여를 희망하는 군인 263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대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일반적인 특성과 구강건강상태인식을 교차분석 하였으며, 구강증상이 구강건강상태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건강하지 않음'은 29.7%, '보통'은 52.9%, '건강함'은 17.5%로 나타났다. 구강건강상태인식에 영향을 주는 증상으로는 '치아가 아프다(${\beta}=0.262$)', '잇몸에서 피가 난다(${\beta}=0.170$)'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군인들에게 지속적인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여 군인들이 구강건강에 관심을 가질 동기부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구강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함으로써 구강건강에 대한 지식과 인식도를 높여야 할 것이다.

노인이 경험한 항목별 일상생활수행능력(ADLs)에 따른 주관적 건강상태 (Subjective Health Status by degrees Conducting Activities of Daily Living)

  • 황성호;황지원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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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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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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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서울 경기지역 만 65세 이상의 건강한 재택 노인을 대상으로 항목별 일상생활수행능력에 따른 주관적 건강상태, 즉 건강불안감의 정도를 알아보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에게 일상생활수행능력(ADLs)에 따른 1-5점까지 주관적 건강상태(건강불안감)를 설문하고, 항목별 일상생활수행능력의 정도에 따라 4개의 집단(매우 어려움, 어려움, 쉬움, 매우 쉬움)으로 나누어 Jonckheere-Terpstra검정과 선형회귀선을 활용하여 순위추세를 비교하였다. Jonckheere-Terpstra검정에서 "화장실 이용하기", "목욕하기", "물건 사러가기" 항목에 어려움을 호소할수록 주관적 건강상태의 불안감이 상응하는 순위차이를 보였고, 선형회귀선 상에서 "화장실 이용하기"의 기울기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한 재택 거주 노인의 경우 "화장실 이용하기", "목욕하기", "물건 사러가기"가 어려울수록 건강불안의 증가 즉,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빠지므로 이에 적절한 다각적인 사회복서비스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