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강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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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ㆍ유제품의 건강증진효과-우유지방의 가치증진

  • 한국유가공협회
    •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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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7호여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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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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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한국유가공협회는 최근 국민의 건강식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우유 및 유제품의 효용과 가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널리 보급하기 위해 김현욱 서울대 교수에게 의뢰하여 우유 유제품의 건강증진 관련 논문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우유 · 유제품의 건강증진효과’란 연구서를 발간했다. 본지는 모든 국민들이 우유에 대한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여 식생활개선을 통한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이 연구서를 6회에 걸쳐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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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ㆍ유제품의 건강증진효과-우유의 이용과 가치

  • 한국유가공협회
    •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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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2호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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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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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한국유가공협회는 최근 국민의 건강식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우유 및 유제품의 효용과 가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널리 보급하기 위해 김현욱 서울대 교수에게 의뢰하여 우유 유제품의 건강증진 관련 논문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우유 · 유제품의 건강증진효과’란 연구서를 발간했다. 본지는 모든 국민들이 우유에 대한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여 식생활개선을 통한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이 연구서를 6회에 걸쳐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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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중노년층 주민의 주관적 건강상태와 삶의 질 관계에서 우울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Depression on Self-rated Health and Quality of Life of Middle-aged and Elderly in Rural Areas)

  • 김윤영;현혜순;방활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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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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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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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농촌지역 중·노년층 주민의 주관적 건강상태와 삶의 질과의 관계를 파악하고, 주관적 건강상태와 삶의 질과의 관계에서 우울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여 농촌지역 중·노년층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시도 되었다. A군의 40세 이상 주민 235명의 주관적 건강상태, 우울, 삶의 질을 측정하여 분석하였고 매개효과의 통계적 유의성은 Sobel test로 검증하였다. 대상자의 주관적 건강상태는 삶의 질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우울은 주관적 건강상태, 삶의 질의 신체적 건강지수와 정신적 건강지수 모두에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주관적 건강상태와 우울은 농촌지역 중·노년층 주민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며, 주관적 건강상태와 삶의 질의 관계에서 우울은 삶의 질에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농촌지역 중노년층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관적 건강상태 개선 및 우울 경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이 요구된다.

기혼 여성노동자의 건강에 미치는 직업특성과 가족특성 (Influences of Work and Family on the Married Female Workers' Health)

  • 박수미;한성현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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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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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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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 연구는 여성의 삶의 질에 '일'과 '가족'이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여성의 '신체적${\cdot}$정신적 건강'에 미치는 '일'과 '가족'의 효과를 분석하고 있다. 이 연구는 생산직 및 사무직에 종사하는 기혼 여성 902명에 대한 설문지 면접조사결과를 회귀분석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기혼여성노동자의 신체적 건강과 정신건강에 미치는 직업특성${\cdot}$가족특성의 영향력에 변별성이 발견되었다. 가족특성이 기혼여성노동자의 정신건강에만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 반면, 직업특성은 이들의 신체적 건강${\cdot}$정신건강 모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침으로써 여성들에게 직업이 갖는 의미가 재해석되어야 함을 암시하였다. 분석결과가 함의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업무스트레스'의 효과처럼 동일한 변수가 성별로 상이한 효과를 미친다는 사실에서 '일'에 대한 성별화된 사회규범이 해체되어야 한다. 둘째, 여성의 연령 증가, 자녀수 증가에 따라 정신건강이 좋아진다는 결과에서 여성에게 '가족'과 '일'의 갈등적 측면 못지않게 지원적 측면이 강화되고 있다. 셋째, 기혼여성노동자의 건강에 가장 영향력 있는 변수는 '가정형편' 변수로서, 건강의 계층화 현상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저소득층에 대한 각별한 건강복지정책이 요구된다는 점이다.

노인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의한 건강불평등: 심리사회적 기제들의 매개효과 분석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oeconomic Status and Health Inequality in Later Life: The Mediation Effects of Psycho-social Mechanisms)

  • 장수지;김수영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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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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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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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노년기 건강문제는 의료적 관점에서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 지위와 같은 사회적 조건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해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 이러한 인식 하에, 본 연구에서는 사회경제적 지위가 노인의 건강불평등에 이르는 메커니즘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사회경제적 지위(소득 및 교육)와 신체적 건강의 세 차원(의료적 건강/기능적 건강/주관적 건강) 간의 사이에서의 중간기제로서 건강행동, 의료시설 접근성, 사회참여, 사회적 관계망의 매개효과를 규명하는 것이다. 연구모형의 검증을 위해 2014년에 실시된 전국노인실태조사 데이터를 2차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65세 이상 남녀 노인 10,451명으로, 매개모형 검증을 위해 Baron & Kenny(1986)가 제안하는 절차에 따라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매개효과의 유의성 검증을 위해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노인의 소득수준과 교육수준의 건강에 대한 효과가 동일하지는 않았고 건강의 하위차원에 따라서도 다소 다른 결과가 도출되기는 했지만, 전반적인 결과의 방향은 노인의 사회경제적 지위는 건강격차를 야기하고 있었으며, 그 메커니즘은 건강행동, 의료시설 접근성, 사회참여, 사회적 관계망을 매개한다는 것이다. 특히 본 연구에서 교육은 소득보다도 건강에 대한 보다 강력한 효과를 나타내었다는 점, 사회참여와 같은 사회통합요인의 효과가 부각되었다는 점, 거주지역을 통제한 이후에도 잔존한 의료시설 접근성의 유의미한 매개효과 등은 본 연구의 결과 중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경제적 조건으로 인한 건강불평등의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이를 완화시킬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주관적 건강에 대한 치료적 지원의 적용과 장소애착의 매개효과 검증 (Application of Therapeutic Support on Subjective Well-being, and the Mediating Role of Place Attachment)

  • 최명숙;박민혜;최만규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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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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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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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배경 및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OECD "더 나은 삶의 지수 2015"에서 34개 국가 중 29위로 평가된 한국인의 주관적 건강(subjective well-being)과 치료적 지지(therapeutic support) 관계에서 장소애착(place attachment)의 매개 효과를 탐색하였다. 방법: 비확률 표본추출 방법을 사용하여 서울 시민들 중 헬스클럽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통해 가설을 검증하였다. 결과: 분석 결과 치료적 감독(therapeutic oversight )만이 주관적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B = .281, p < .05). 장소애착의 매개효과를 통해서 검증한 결과 치료적 감독 뿐만 아니라 치료적 증언(therapeutic testimonial)에 대해서도 유의하게 검증되었다(치료적 감독 간접 효과 = .155, p < .05, 치료적 증언 간접 효과 = .175, p < .05). 결론: 연구결과 주관적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장소애착의 매개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서로를 돌보며 회원들 간의 업적을 축하 할 수 있는 장소를 기반으로 한 건강 프로그램을 실행한다면 사회 구성원들의 주관적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갱년기 중년여성의 우울감 경험과 자살행동: 건강관련 삶의 질의 매개효과 및 소득의 조절효과 (Depression Experience and Suicidal Behavior among Menopausal Middle-aged Women in Korea: Mediating Effects of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and Moderating Effects of Income)

  • 박수경;이선우;박영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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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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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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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갱년기 중년여성의 우울감 경험과 자살행동과의 관계와 이 두변수간의 관계에서 건강관련 삶의 질의 매개효과 및 소득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 중년여성들의 정신건강증진 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분석 대상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3차년도(2015년) 자료 중 만 40세에서 60세까지 중년여성 1,182명이다. 분석결과, 첫째, 갱년기 중년여성의 우울감 경험은 자살행동과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우울감 경험과 자살행동의 관계에서 건강관련 삶의 질은 부분적인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소득은 우울감 경험과 자살행동의 관계를 조절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절효과는 평균소득 이하의 저소득집단에서 나타났다. 연구결과들을 토대로 갱년기 중년여성의 자살예방 정책마련 필요, 건강관련 삶의 질의 수준 향상 프로그램을 통한 개입의 필요 및 저소득층의 정신건강을 위한 정책지원이 강화될 필요가 있음을 제언하였다.

간호사의 그릿, 건강지각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Nurse's Grit, Health Perception on Health Promotion Behaviors: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iency)

  • 박정희;김남이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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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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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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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그릿, 건강지각과 건강증진행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파악하고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키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D소재 일개 대학병원 간호사 24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하였다. 건강증진행위는 그릿(r=.29, p=<.001), 건강지각(r=.33, p=<.001), 자기효능감(r=.40, p=<.001)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그릿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자기효능감이 완전매개효과(Z=4.41,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강지각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자기효능감이 부분매개효과(Z=3.36,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간호사의 그릿, 자기효능감, 건강지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건강증진 행위를 향상시키는 중재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건강 충격의 고용과 소득 효과 분석 (Effects of Health Shocks on Employment and Income)

  • 권정현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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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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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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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예상하지 못한 입원'으로 정의한 건강 충격이 40~55세 중장년층 전일제 임금근로자의 일자리와 소득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단기 효과와 이후 3년간의 중기 효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건강 충격 발생 이후 직접비용인 의료비 지출의 증가는 단기적인 효과만 유의하게 나타난다. 그러나 간접비용인 노동시장 참여 및 근로소득의 변화는 건강 충격 발생 이후 3년까지 지속된다. 둘째, 간접비용의 변화는 건강 충격발생 이전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일자리 특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고소득층은 저소득층에 비해 건강 충격 발생 이전 일자리에서 이탈할 위험이 낮은 반면, 저소득층은 원래의 전일제 근로상태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건강 충격을 경험한 비정규직 근로자는 정규직 근로자에 비해 전일제 근로 일자리를 잃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동일한 비정규직이라도 사업체 규모에 따라 경험하는 위험 정도는 달라지는데, 대기업에서 근로하는 비정규직은 소규모 기업에서 근로하는 비정규직보다 노동시장에서 이탈할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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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장애인의 차별경험과 사회적 지지가 신체적 건강 및 정신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 - 장애정체감의 매개효과와 장애정도에 따른 다중집단 분석 - (Effects of Discrimination Experience and Social Support on Physical and Mental Health among the Disabled - Mediation Effect of Disability Identity and Multiple Group Comparison by Degree of Disability -)

  • 노승현;신유리;김정석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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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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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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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50세 이상 고령장애인이 경험한 차별과 이들이 받는 사회적 지지가 신체적 건강(주관적 건강, 만성질환빈도)과 정신적 건강(우울도)에 미치는 영향이 장애정체감을 통해 매개되는지를 살피고 있다. 또한 이러한 매개효과가 중증장애인과 경증장애인에게서 차별적으로 나타나는가를 함께 살피고 있다. 경험적 분석을 위해서 본 연구진이 수집한 장애인패널조사자료(2016년도)를 활용하였으며, 구조방정식 모형분석과 장애정도에 따른 다중집단분석을 실시하였다. 구조방정식분석결과에 의하면, 장애정체감에 대한 사회적 지지의 직접효과가 나타났다. 신체적 건강은 사회적 지지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적 건강의 경우 장애차별경험, 사회적 지지, 장애정체감, 신체적 건강의 직접효과와 함께 사회적 지지가 갖는 장애정체감의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이는 고령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지지는 이들의 장애정체감을 향상하여 결과적으로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함을 의미한다. 한편 다중집단분석의 결과, 경증장애인에게서는 장애차별경험이 장애정체감에 미치는 효과가 유의하였으나, 중증장애인에게서는 그러한 효과가 유의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중증장애인의 경우 공통근거수준이 낮으며, 경증장애인의 경우 외적장벽 수준이 낮은 것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중증 및 고령장애인의 차별성에 기초한 건강지원 전략이 필요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