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강증진 자기효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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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가정 청소년의 가족관계, 자기효능감 및 자아존중감과 비행의 구조모형 검증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bout Family Relationship, Self-Efficacy, Self-Esteem, and Delinquency of Adolescent in Single-Parent Families)

  • 이시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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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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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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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한부모가정 청소년의 가족관계와 개인내적 심리요인인 자기효능감과 자아존중감이 청소년 비행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총괄적 구조를 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하여 검증하여 한부모가정 청소년 비행의 보호요인을 확인하고, 비행의 예방 및 개입 방안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한국청소년 정책연구원의 2012년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지원방안 연구의 횡단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최종분석 대상에는 516명의 한부모가정의 중학생 및 고등학생이 포함되었다. 그 결과, 자기효능감과 비행 간의 관계를 제외한 모든 변수간의 경로계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즉 가족관계가 좋을수록 청소년의 자기효능감과 자아존중감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자아존중감은 청소년의 가족관계가 비행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매개변수로서 검증되었다. 따라서 가족관계는 청소년의 비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긍정적인 가족관계를 통해서 자아존중감이 높아지고 이로 인해 비행이 감소할 수 있다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한부모가정 청소년의 비행을 예방하고 개입할 수 있는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중년여성의 건강행위이행 영향 요인 (Factors Affecting the Health Behavior Compliance of Middle-aged Women)

  • 김송순;김향수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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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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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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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중년여성의 건강행위이행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규명하여 건강행위이행을 증진시키고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 대상자는 D광역시, B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50~59세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2022년 1월 17일~3월 28일까지 총 10주간 동안 162부의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건강행위이행에 미치는 영향 요인은 경제상태(중)가 가장 높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다음 경제상태(하), 자기효능감, 지각된 건강상태, 결혼상태(기혼), 정기적인 건강검진(한다)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설명력은 43.7%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년여성의 건강행위이행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건강검진을 받도록 홍보를 하고, 경제적 지원과 함께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지각된 건강상태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

대학생의 자기효능감, 건강증진 행위와 스트레스 증상과의 상관관계 (Self Efficacy, Health Promoting Behaviors, and Symptoms of Stress among University Students)

  • 한금선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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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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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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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 efficacy (SE), health promoting behaviors (HPB) and symptoms of stress (SOS) among university students. Method: Data was collected by questionnaires from 369 university students in Seoul, Korea. Data was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s: The mean score for SE was 3.42, the mean score for HPB was 2.48, and the mean score for SOS was 2.31. The score of SOS showed a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 score of SE (r=-.24, p=.00) and HPB (r=-.13, r=.00). Also, SOS showed a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 with diet HPB (r=-.15, p=.00), spiritual growth HPB (r=-.17, p=.00), interpersonal relationship HPB (r=-.17, p=.00), and stress management HPB (r=-.10, p=.04). The most powerful predictor of SOS was SE and the variance was $10\%$. A combination of SE, diet, problems related to drinking, and responsibility for health HPB account for $16\%$ of the variance in SOS among university students.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SE and HPB are significant influencing factors on SOS among university students.

간호계열과 비간호계열 여대생의 자기효능감, 우울 및 건강증진행위 (Self-efficacy, Depression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s of Nursing and Non-nursing Female College Students)

  • 정연희;송민선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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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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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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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self-efficacy, depression,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s of nursing and non-nursing female college students, and to develop a program to improve the health promotion behaviors of female college students. Methods: One hundred sixty-six females (84 nursing, 82 non-nursing) college students participated in the study.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between November 20 and December 8, 2017. Data was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chi}^2$ test, ANCOVA,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ith the SPSS/WIN 22.0. Results: The results of health promotion behaviors of the nursing college students were higher than non-nursing college students (F=7.14, p=.008). Both nursing and non-nursing college students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health promotion behaviors and self-efficacy, and there was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health promotion behaviors and depression. Self-efficacy was the most influential factor in health promotion behaviors for both nursing and non-nursing female college students. Conclusion: In order to improve the health promotion behaviors of female college students, it is necessary to educate individuals to help them improve their self-efficacy and be able to maintain healthy lifestyles by perceiving and managing their own health conditions.

암환자를 돌보는 가족원의 건강증진행위와 자기효능감 및 역할 스트레스 (Health Promotion Behavior, Self-Efficacy and the Role Stress of Family Caregivers Who Care for Hospitalized Cancer Patients)

  • 장혜숙;이정란;이명실;윤연선;김영희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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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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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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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health promotion behavior, self-efficacy and role stress of family caregivers who care for hospitalized cancer patient, The results would be used to provide the necessary basic data for promoting healthy behavior of the family caregivers to the cancer patient. The results were as follow : 1) The level of health promotion behavior was significantly different depending on the existence of care givers religion and type of help from family members. There was a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the performance level of health promotion behavior and perceived health status or age. There was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the performance level of health promotion behavior and time cared for. 2) The level of self-efficacy was significantly different depending on gender and if the subject was employed. There was a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health status and intimacy with patient. 3) The level of role stres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in genders and relationships with patients. 4) There was a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promotion behavior and self-effic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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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독거노인의 사회적 지지가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통하여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cial Support on Health Promotion Behavior through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acy in Older Women Living Alone)

  • 오지현
    • 노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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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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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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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Self-efficacy encompass one's belief in one's ability to organize and achieve goals. Previous studies have not adequately examined the mediating role of self-efficacy between social support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Therefore, this study explored the mediating role of self-efficac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among older women living alone. Methods: Participants were 145 older women living alone attending a local welfare center for seniors. They completed the Self-efficacy Scale, Medical Outcome Study Social Support Survey Scale, and Health Promoting Lifestyle Profile II.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Baron and Kenny's regression analysis and the Sobel test with the SPSS program. Results: The average social support, health promotion behavior, and self-efficacy were not high. Self-efficacy was a partial mediating rol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Social support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self-efficacy (r=.31, p<.001) and with health promotion behavior (r=.43, p<.001), and self-efficacy was positively related with health promotion behavior (r=.39, p<.001). Conclusion: To enhance health promotion behavior in older women who live alone, intervention strategies to increase social support and self-efficacy for these women should be developed.

농촌지역 전기노인과 후기노인의 건강증진행위 관련요인 (Factors Related to Health Promoting Behaviors of Young-Old and Old-Old Elderly in Rural Areas)

  • 이명숙;임현자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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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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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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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농촌지역 노인의 연령별(전기노인, 후기노인) 건강증진행위 관련 요인을 분석하여 보다 나은 건강증진 행위를 도모하기 위하여 연령별 관련요인을 고려한 중재 전략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된 횡단적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기간은 2009년 6월 22일 부터 9월 18일까지였으며, 연구대상자는 65세 이상의 C도 1개 군 14개면에 거주하는 재가농촌 노인으로서 전기노인 359명, 후기노인 197명 총 55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 건강관련 특성, 사회 심리적 변수, 건강증진 행위를 직접면담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2.0을 이용하여 $\chi^2$- test, t-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으로 분석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전기노인 69.43세, 후기노인 79.14세였으며, 두 집단 간 일반적 특성에 따른 유의한 빈도차이를 보인 항목은 교육수준, 배우자 유무, 동거 세대 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건강관련 특성에서 건강검진 유무, 만성 질환 수, 지각된 건강상태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둘째, 노인의 건강증진행위와 관련 있는 변수들에 대하여 연령별 차이를 비교한 결과 지각된 건강상태 점수는 전기노인이, 일동활동장애 점수는 후기노인에서 더 높았으며, 삶의 질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자기효능감은 전기노인에서 유의하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연령별(전기, 후기) 건강증진행위 차이에 있어서 전기노인은 2.75점 후기노인은 2.67점으로 전기노인이 후기노인에 비해 건강증진행위 점수가 더 높았다. 건강증진 행위에 대한 하위 항목별 실천정도는 전기노인은 건강책임, 대인관계, 영양, 자아실현, 운동, 스트레스관리 순이었고, 후기노인은 대인관계, 건강책임, 영양, 자아실현, 스트레스관리, 운동 순으로 두 집단 간 순위 차이가 있었으며, 운동과 건강책임의 하위영역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게 나타났다. 셋째, 건강증진행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낸 변수는 전기노인과 후기노인 모두에서 지각된 건강상태, 삶의 질, 자기효능과 유의한 정적상관을 보인 반면 일상 활동 장애와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다중회귀분석 결과에 전기노인들의 건강증진행위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로 삶의 질, 자기효능, 배우자 유무, 동거 가족 수가 유의한 변수로 선정 되었고, 인구사회학적 특성, 지각된 건강상태, 삶의 질, 자기효능감 등 투입된 변수들로 건강증진행위 수준을 42.2%의 설명할 수 있었고, 후기노인은 삶의 질만이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고, 투입된 변수들로 37.9% 설명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농촌지역 노인을 연령별 두 그룹으로 분류했을 때 건강증진행위와 관련된 요인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 결과 농촌지역 노인들을 전기노인과 후기노인 두 그룹으로 분류했을 때 건강증진행위수행 관련 요인이 다르기 때문에 농촌지역 노인의 건강증진 수행을 높이기 위해서는 연령별 관련요인을 고려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과 접근이 요구된다.

정신요양시설 만성조현병환자의 상부위장관질환 유무에 따른 식습관, 생활습관, 건강태도 및 자기효능감 비교연구 (Comparison of Dietary Habit, Lifestyle, Health Attitude and Self-efficacy by Upper Gastrointestinal Disease among Group Mental Health Care Facilities with Chronic Schizophrenia)

  • 오은정;박근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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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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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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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상부위장관질환을 가진 만성조현병환자와 상부위장관질환이 없는 만성조현병환자를 대상으로 생활습관, 식습관, 건강태도와 자기효능감을 비교 확인함으로써 정신요양시설에서의 만성조현병환자의 생활습관, 식습관과 건강태도를 향상시키고,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 기간은 2019년 2월 20일에서 4월 30일까지이다. 자료는 SPSS/WIN 22.0을 활용하여 카이제곱, 독립 t-검정과 ANCOVA로 분석하였다. 상부위장관질환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인 영향요인은 인구사회학적 요인으로 연령과 교육정도, 생활습관 요인으로는 탄산음료와 신체활동강도, 식습관 요인으로는 과식, 간식, 야식, 지방음식, 다른 요인으로는 자기효능감이 있었다. 본 연구는 만성조현병환자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상부위장관질환의 특징적인 특성을 확인한 연구라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본 연구결과는 만성조현병환자의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개선하고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중재 방법을 개발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치료를 받는 알코올사용장애 환자의 삶의 만족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Life Satisfaction of Patients Receiving Treatment for Alcohol Use Disorders)

  • 김미영;김윤아;최숙희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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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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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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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알코올 사용장애 환자의 삶의 만족도에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여, 향후 알코올 사용장애 환자의 삶의 만족도를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대상은 B시와 G시에 소재한 알코올 전문병원에서 알코올 사용장애로 진단받고 치료를 받는 152명으로, 2016년 10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만족도, 자족지지, 금주 자기효능감, 삶의 만족도를 설문 조사하였다. 연구결과는 삶의 만족도는 3.24점으로 직업이 있는 경우, 알코올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없는 경우, 금주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정신건강에 만족할수록 삶의 만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알코올 사용장애 환자의 삶의 만족도를 증진을 계획할 때, 직업재활과 금주 자기효능감을 고려한 전력이 도움이 될 것임을 시사한다.

중년후기 성인의 건강증진행위 관련요인 (The Factors Related to Health Promoting Behaviors of the Late Middle Aged)

  • 임은주;노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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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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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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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중년후기 성인의 건강증진행위, 과거 건강관련 행위, 지각된 유익성 및 장애성,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의 수준을 파악하고, 건강증진행위 및 제 변수들 간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도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55~64세 중년후기 성인 311명이며, 자료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가보고식으로 이루어졌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중년후기 성인의 건강증진행위 수준은 평균 2.64점이며, 건강증진행위 관련 변인 중 지각된 유익성이 3.07점으로 가장 높았고, 지각된 장애성이 2.08점으로 가장 낮았다. 건강증진행위와 관련 변인들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건강증진행위와 과거 건강관련 행위, 사회적 지지, 지각된 유익성, 자기효능감은 유의한 순상관관계를 보였고, 지각된 장애성은 미약한 역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과거 건강관련 행위(${\beta}$=.35, p<.001), 지각된 유익성(${\beta}$=.32, p<.001), 사회적 지지(${\beta}$=.28, p<.001), 생활만족도(${\beta}$=.13, p<.001)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모형의 설명력은 68.8%였다(F=166.71, p<.001).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년후기 성인이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기 위해서는 운동과 스트레스 관리를 포함한 건강증진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동년배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 지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