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강영향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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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면세균막 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반복 직접 잇솔질교육 효과 (Effect of Repeated Directing Tooth-brushing Education on Plaque Control)

  • 조민정;민경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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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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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8-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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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D광역시에 소재하는 H치과의원에 방문한 환자를 교육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군 134명과 대조군 110명에게 반복 직접 잇솔질교육을 실시하였다. 설문지를 통하여 일반적 특성, 주관적 건강상태, 구강지식, 구강인식, 구강실천을 조사하여 분석하고, 실제 구강실천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치면세균막 관리점수를 O'Leary index로 평가 하고 이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반복 직접 잇솔질교육 후 관심도, 주관적 건강상태, 구강인식, 구강지식, 구강실천, 치면세균막 관리점수의 모든 항목에서 유의하게 증가되었다(p<0.001). 그리고 반복 직접 잇솔질교육의 횟수가 늘어남 에 따라 치면세균막 점수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1).

대기오염의 건강위해성 연구 - PM2.5를 중심으로 - (The Health Effects of PM2.5: Evidence from Korea)

  • 홍종호;고유경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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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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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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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최근 선진국에서 기존의 미세먼지 규제대상인 PM10의 대안으로서 부각되고 있는 PM2.5의 국내 실측자료를 대상으로 미세먼지의 호흡기질환 영향을 투입반응함수를 통해 추정한 것이다. 총 3차에 걸친 110여 일의 조사기간 동안 일별 PM10, PM2.5, 온도, 습도 등을 측정하였으며, 동시에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80여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일별 역학조사 및 설문조사를 통한 각종 호흡기질환 여부를 확인하였다. 미세먼지에 따른 호흡기 반응을 나타내는 최대호기유속량(PEFR)에 대한 투입반응함수 추정 결과 미세먼지인 PM2.5에 대한 계수는 음의 값을 갖는 것으로 추정되어 미세먼지의 증가는 호흡기능의 저하를 통해 호흡기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10여 가지 항목에 대한 호흡기질환 증세 유무를 대상으로 이산적 선택모형인 probit모형 추정 결과 PM10은 유의한 추정치를 보이지 않은 반면, PM2.5의 증가는 각종 호흡기질환의 증가를 가져오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는 PM2.5가 정부의 대기정책에 있어 보다 바람직한 미세먼지 규제대상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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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etic Pellets 이압자극이 대학생의 스트레스 관련 뇌파와 심박변이에 미치는 효과 (The Stimulation Effects of Auricular Acupressure with Magentic Pellets on Stress-related Brain Wave and Heart Rate Variability Changes in University Students)

  • 배세현;김경윤
    • 보건의료생명과학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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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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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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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건강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가상현실과 인지압박 과제를 통해 스트레스를 유발 후 magnetic pellets 이압자극 시 스트레스 감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조군(n=6)은 이압자극 적용군(sham), 실험군(n=8)은 magnetic pellets 이압자극 적용군으로 하였다. 그 결과, 각 측정항목(시각 아날로그척도, 뇌파, 심박변이 변화)에서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이 각 기준값(TO)으로 회귀하는데 더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magnetic pellets 이압자극은 여러 스트레스 상황에서 쉽고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는 중재방안이라고 생각된다.

잠종의 질이 잠작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Effects of Silkworm Egg Quality on the Cocoon Crops)

  • 김윤식;김문협;박광의;이상풍;강석권;성수일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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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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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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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춘추잠기를 통하여 잠기별로 성적이 좋은 항목과 여타항목 성적간의 관계를 보면 일정한 경향을 발견할 수가 없으므로 종합적인 고찰을 하기가 지극히 곤란하나 대략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겠다.(Table Omitted) (1) 월년잠종 냉장입고시의 배자 발육계제와 부화율 및 실용부화율간 에는 어떠한 경향을 발견할 수가 없다. 그러나 부화율이 좋지 못한 잠종은 부화율이 낮을 뿐만 아니라 상견수견량과 화용율도 낮다. 실용부화율이 좋지 못한 잠종은 부화율이 약간 낮은 경향이 있으나 상견수견량과 부화율은 평균치 이상이거나 평균치에 근사하다. 따라서 실용부화율은 누에의 건강과는 관계가 적다고 할 수 있겠다. (2) 오교율은 상견수견량과 화용율에 영향을 미치리라고 생각되며 오교율이 높아지면 원잠이나 원잠견의 혼입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그리고 오교율은 잠견제조에 속하는 문제이며 양잠의 양적 및 질적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고 하겠으나 여건에 따라서는 원종과 교잡종간에 현격한 차가 나타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월년잠종과 불월년잠종간의 평균오교율차는 교잡원종의 순도에 기인한 것이라 생각된다. (3) 상견수견량이 적은 잠종은 화용율이 낮은 경향이 있으니 상견수견량과 화용율간에다 관계가 있다고 생각된다. (4) 견층비율이 낮은 잠종은 화용율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하겠다. 따라서 견층비율은 잠품종적인 문제 이외에 잠작과도 유관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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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이 발달장애아동의 사회정서발달 및 학습관련 사회적 기술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n animal-assisted therapy program on social-emotional development and learning-related social skills in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 이윤주;김옥진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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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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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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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의 목적은 현대사회에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사회·정서발달과 학습관련 사회적 기술에 관하여 동물을 매개로 한 치료프로그램이 발달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에 있다. 연구대상은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 아동으로,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은 총 12회기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구분하여 측정 항목별 사전과 사후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5.0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발달장애 아동은 비참여 통제집단과 비교하여 사회정서 발달의 전체항목에서 유의미한 차이(z=-2.20, p<.05)를 보였으며, 하위요인으로는 교사에서의 비의존성, 또래와의 상호작용, 성취동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값을 나타냈다. 둘째,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 발달장애아동의 학습관련 사회적 기술은 모든 요인에서 유의미한 효과(z=-2.20, p<.05)가 있는 것으로 도출되었다. 결론적으로,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이 발달장애 아동의 사회·정서발달과 학습관련 사회적 기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발달장애 아동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사회·정서발달과 학습관련사회적 기술을 높이기 위해서는 더욱 구체화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일부 농촌지역 노인의 건강생활습관에 따른 기능적 건강상태의 변화 (Change of Functional Health Status according to Healthy Life-style of the Elderly Living in Rural Community)

  • 황병덕;이상원;문효정;이성국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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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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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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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농촌지역노인들이 평소 실천해온 건강생활습관이 기능적 건강상태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건강상태에 바람직하게 작용하는 건강생활습관요인들을 찾아내기 위한 목적으로 경상북도 성주군의 65세 이상 노인 중 8개보건진료소권역의 3개리에 거주하고 있는 노 1,295명을 대상으로 하여 1996년 10월 한달간 1차 조사를 실시하고 3년 10개월 후인 2000년 7월과 8월에 이들에 대한 2차 추적조사를 실시하였다. 추적된 대상자는 1,014명이었다. 건강생활습관의 경우 요인분석을 통해 6개의 요인 15항목의 생활습관 문항을 사용하였다. 1차조사시 고ADL과 고IADL이었던 자만 대상으로 하여 2차 조사시 건강수준의 변화여부를 종속변수로 하였다. ADL은 단순분석결과 남자는 일반적 특성 중 연령, 경제수준, 직업, 교육수준이, 여자는 연령과 경제수준이 건강상태의 변화에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의 결과 일반적 특성이 ADL의 변화에 유의한 변수로 남자는 연령과 교육수준이, 여자는 연령과 경제수준이었다. 건강생활습관으로는 남자에서 식이요인이, 여자에서는 식이요인과 사회 참여요인이었으며, 일반적 특성을 통제하였을 경우에는 남 여 모두 식이요인이 유의한 변수였다. IADL은 단순분석결과 남자는 일반적 특성 중 연령이, 여자는 연령과 교육수준이 건강상태의 변화에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의 결과 일반적 특성이 IADL의 변화에 유의한 변수로 남자는 연령이, 여자는 연령과 교육수준이었다. 건강생활습관으로 여자만 식이요인과 스트레스해소요인이었으며, 일반적 특성을 통제하였을 경우에도 여자만 식이요인과 스트레스해소요인이 유의한 변수였다. 결론적으로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기능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이습관과 적극적인 사회참여활동 그리고 스트레스해소 등의 건강 생활습관을 유지하도록 하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지역사회의 보건관련기관과 주민의 참여를 통한 보건교육 및 생활습관의 개선 작업들에 보다 많은 지원과 인력개발 등의 다각적 노력이 경주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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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 운동이 비만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SF-36)과 심리적 요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Qigong Exercise on SF-36 and Psychological Factors of Middle-aged Obese)

  • 소위영;서한교;최대혁;신현정;조은효;유병욱;전태원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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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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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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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많은 비만인들은 사회적인 편견과 차별로 인하여 신체상에 대한 불만족, 우울, 불안 및 정서장애를 경험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의 저하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비만인들의 정신적 고통을 개선하기 위하여 운동요법은 하나의 긍정적인 치료 방법으로 권장되고 있다. 본 연구는 동양의 전통 운동형태 중 기공 운동이 비만인에게 건강관련 삶의 질(SF-36), 자기효능감, 우울, 불안, 피로의 심리적 요인에 어떠한 효과를 나타내는지를 살펴봄으로써 비만인을 위한 운동처방 지침을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피검자는 S시 G구에 소재한 S대학교 골든웰빙 운동프로그램에 참가하는 50-60대의 성인으로 통제군 16명, 운동군 17명으로 분류하였다. 기공 운동은 12주 동안 주2회의 빈도로 실시하여, 운동 전 후로 건강관련 삶의 질(SF-36), 신체적 자기효능감, 우울, 불안, 피로도 변인을 측정하였다. 12주간의 기공 운동 전 후 건강관련 삶의 질(SF-36)의 8항목 중 감정역할 제한(F=0.187, p=0.668), 정신건강(F=2.043, p=0.163)은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못하였으나, 신체기능(F=15.151, p<0.001), 신체역할 제한(F=18.278, p<0.001), 사회적 기능(F=4.957, p=0.033), 활력/피로(F=11.485, p=0.002), 신체통증(F=6.623, p=0.015), 일반적인 건강(F=4.498, p=0.042)의 6가지 변인은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불안(F=0.631, p=0.433)은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못하였으나, 신체적 자기효능감(F=6.124, p=0.019), 우울(F=5.109, p=0.031), 피로(F=7.998, p=0.008)의 3가지 변인은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비만인에게 있어서 기공 운동은 비록 느린 동작으로 수행되는 낮은 강도의 운동형태일지라도 운동자체가 가져다주는 정신 심리적인 개선효과가 분명하게 나타나는 운동임을 본 연구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었다.

간헐적인 걷기가 고령여성의 건강관련체력과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ntermittent Walking for Health Related Physical Fitness and Metabolic Syndrome Risk Factors in Elderly Women)

  • 김상훈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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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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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7-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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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고령여성을 대상으로 간헐적인 걷기의 반복을 통해 신체활동량을 축적시켜 건강관련체력과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시도하였다. 이를 위해 규칙적인 운동경험이 없는 65세 이상의 여성 자원자 총45명을 대상으로 간헐적 걷기집단, 지속적 걷기 집단, 통제집단의 세 집단으로 각각 15명씩 무작위 배정하였다. 간헐적 걷기집단은 매회 10분의 걷기를 4시간 간격으로 하루 3회 실시하고 지속적 걷기집단은 1일 1회 30분의 지속적인 걷기를 실시하였으며, 두 집단 모두 주 3회의 빈도로 12주간 실시하였다. 12주의 걷기 프로그램 종료 후 건강관련체력 측정결과 두 집단 모두 신체조성, 근지구력, 유연성, 전신지구력 항목에서 유의한 변화가 관찰되었으며, 근력에서는 지속적 걷기집단에서만 유의한 변화가 나타났다.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의 분석결과에서는 이완기혈압을 제외한 수축기혈압, 중성지방, 고밀도 지단백, 혈당에서 걷기를 실시한 두 집단 모두 긍정적인 개선효과가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매회 10분의 걷기를 하루 3회 실시하여 30분의 신체활동시간을 축적한 결과 30분간 지속적으로 걷기를 실시했을 때 나타나는 유산소 운동의 긍정적인 효과와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으며, 체력수준이 약한 고령여성의 신체활동 증가를 위한 실용적이며 효율적인 운동방법으로 추천될 수 있을 것이다.

만성질환자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보건 행태 요인 (Health Behavioral Factors Affecting Depression in Patients with Chronic Disease)

  • 김선미
    • 보건의료생명과학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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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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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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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만성질환자들의 일반적 특성, 생활 행태 및 질환 특성 등의 보건행태요인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9~2020년에 진행된 제8기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7,359명 중, 만 19세 이상 만성질환자로서 기본 조사 항목들에 결측치가 없는 1,980명에 대한 보건행태요인과 우울 간의 카이제곱 검정 분석을 수행한 후, 유의적이었던 요인들을 독립변수로 이분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남성보다는 여성에서 우울이 1.49배(CI: 1.086~2.044) 높았고 비흡연자보다는 흡연자에서 1.828 높았으며(CI: 1.285~2.561),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우울에 대한 영향력이 감소하였다. 특히 '스트레스가 없음' 대비 '대단히 많음'에서 교차비가 28.034(CI: 13.132~59.849)로서 스트레스를 느끼는 강도가 높은 경우 우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고, 다음으로 주관적인 건강 인지와 수면시간의 영향력이 높았다. 본 연구에서는 만성질환자 집단에서 우울을 개선하기 위해 실천해야 할 중요한 생활습관 및 보건행태요인의 우선순위를 확인하였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그리고 동반 이환의 수는 우울 발생에 유의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향후 만성질환 종류별로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파악하고 환자별 맞춤형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개에서 폐엽절제가 심폐기능 및 산화 스트레스 상태에 미치는 영향; 일반개흉 및 흉강경을 통한 폐엽절제술 비교 (Cardiopulmonary and Oxidative Stress Effects of Lung Lobectomy in Dogs; Comparison of Open and Thoracoscopic Surgery)

  • 이재연;김명철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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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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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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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개에서 일반 개흉술을 통한 폐엽절제술과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에서 심폐기능 및 생체 내 산화스트레스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연구 하였다. 10 마리의 건강한 혼혈종을 사용하였고 일반 개흉술을 통한 폐엽절제술군 (group 1, n=5)과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군 (group 2, n=5)으로 분류하였다. 심혈관계 측정 항목 및 superoxide dismutase (SOD), catalase (CAT), glutathione peroxidase (GPx)의 농도를 측정하였다. 두 군에서 동맥혈액 가스의 유의적인 변화를 관찰 할 수 있었다. 총 마취 및 수술 시간은 개흉수술군에 비해 흉강경 폐엽 절제술군에서 유의하게 짧았다. 혈장 SOD와 CAT 수준의 증가, 그리고 GPX 수준의 감소는 수술 후 두 군 모두에서 관찰되었다. 두 군을 비교했을 때 GPX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GPX 수준은 개흉 수술 군과 비교 흉강경 폐엽 절제술 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