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개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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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비온 끝단 소둔선 결합용 이송 가이드 장치 개발 연구 (Development of Transportational Guide System for Joining Small Wire with Gabion)

  • 이종길;김종태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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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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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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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개비온은 일반적으로 도로 유실 방지나 사방공사용으로 사용된다. 그러나 개비온의 끝단과 소둔선의 결합은 수동 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개비온 끝단을 소둔선과 자동으로 결합하기 위한 자동 이송 가이드 장치를 개발하고 이를 시험하였다. 자동 이송 가이드 장치는 공압 회로를 이용하여 설계하고 실린더의 이송 변위를 시뮬레이션 하였다. 이송 가이드 장치는 주로 3/2 방향 수동제어밸브와 5/2 방향 수동제어밸브 그리고 8개의 복동 실린더를 사용하였고 공압 회로를 완성하여 실제 제작하였다. 이송 장치의 한 사이클 작동시간은 46.48초로 계측되었고 가이드 장치의 작동으로 인한 작업장내의 추가적인 환경소음진동의 유발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제작된 장치가 설계사양을 만족함을 검증하였다. 본 결과는 2006년도에 특허출원 되었다.

개비온의 피복효과를 고려한 해빈침식특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Characteristics of Beach Erosion Considering Armoring Effect of Gabions)

  • 이성대;이상영;최혁진;신영섭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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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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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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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해수면상승이나 해상조건의 악화 등으로 인해 연안보존을 위한 해안구조물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해안구조물은 소실되거나 제거되어서는 안 된다는 조건에서 관련된 해안 생태계를 충족하면서 해안공학적 특성을 만족하도록 계획이 이루어져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를 위해 사다리꼴 형태의 개비온블록을 개발하였으며 이동상 2차원 단면실험을 통해 타당성을 검토하였다. 실험은 8가지의 침식형 및 퇴적형 파랑에 대해 수행하였으며, 실험결과 개비온 블록이 해빈단면의 침식을 억제하는 특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새롭게 고안된 개비온 블록에 대한 실험결과 해빈침식 대책공법의 대안으로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개비온 끝단 소둔선 결합용 이송 가이드 장치 개발 연구 (Development of Transportational Guide System for Joining Small Wire with Gabion)

  • 이종길
    • 한국정밀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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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밀공학회 2006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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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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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Gabion can be used for the purpose of preventing overflow of river and side loss of road. However the manufacturing process of the gabion is manually controlled especially to the joining process at the terminal part of gabion with small diameter wire. In this paper automatic feeding guide system was designed and fabricated to make automation. The fabricated system was tested in the factory level. Pneumatic system was considered as the main idea of the feeding system. 3/2-way and 5/2-way manual control valve, eight double-acting cylinders were used. Based on the theoretical simulation and actual test the fabricated system was well controlled. The system was applied to the pa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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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지표종을 이용한 온산만의 중금속 오염도 평가 (An Assessment of Heavy Metal Contamination in the Onsan Bay Using Biological Indicators)

  • 한수정;이인숙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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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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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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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온산만의 중금속 오염도를 평가하기 위해서 고랑딱개비(Sacculosiphonaria japonica), 대수리 (Reishia clavigera), 참굴(Crassostrea gigas) 등 3종의 연체동물을 선정하여 체내의 카드뮴 구리, 아연의 농도를 분석 하였다. 카드뮴의 농도는 고랑딱개비는 3.83∼∼ 39.67 ㎍/g d.w., 대수리는 7.47∼103.47 ㎍/g d.w., 참굴은 1.32∼92.17 ㎍/g d.w.의 농도범위를 나타냈다. 굴에서의 카드뮴의 농도는 대조구보다 오염구에서 70배 더 높게 나타났다. 구리의 농도는 고랑딱개비 는 22.92∼ 1287.56 ㎍/g d.w., 대수리는 34.53 ∼656.97 ㎍g/g d.w., 참굴은 161.50∼3208.52 ㎍/g d.w.의 농도범위를 나타냈다. 이 중 고랑딱개비에서 오염구와 대조구의 구리농도 차이가 약 56배로 다른 종보다 그 차이를 크게 반영하였다. 아연의 경우는, 고랑딱개비는 93.48∼377.40 ㎍/g d.w., 대수리는 423.65∼1075.57 ㎍/g d.w., 참굴은 2018.13∼22275.00 ㎍/g d.w.의 농도 범위를 나타냈다. 오염구와 대조구에서의 아연농도의 차이는 카드뮴과 구리보다 적게 나타났으며, 참굴이 약 11배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고랑딱개비, 대수리, 참굴 모두 중금속 오염의 지표종으로 사 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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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기/호기 접촉여과대를 이용한 자연형 하천호안공법의 비점오염 저감 특성 연구 (The Study on the Non-Point Pollutants Reduction Using Friendly Bank Protection Anaerobic/Aerobic Contact Filtration Zone)

  • 장형준;김성덕
    • 한국방재안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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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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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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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농촌지역 하천이나 호소수 수질 개선을 위한 비점오염원의 관리 및 저감은 시급한 현안이다. 본 연구에서는 농촌지역의 비점오염 저감을 위하여, 개비온 매트리스호안공에 혐기/호기의 구역을 적용한 자연형 비점오염처리 하천호안을 제안하고, 이의 축소모형 실험(1/6 축적) 및 현장 적용(가로2.0 m 세로 3.0 m 높이 0.4 m의 3단 격벽의 호안)을 통하여 활용성을 평가하였다. 개비온 매트리스 내부에 골재를 채운후 차수 격벽을 설치하고, 호안 법면의 자연 경사를 활용하여 혐기/호기 조건의 여과대를 조성하여 오염물질을 다단으로 처리하였다. 또한 호안공의 표면에 식생을 활착시켜, 토사의 표면 유입을 차단하고, 추가적으로 식생에 의한 정화 기능을 도모하였다. 본 호안공의 축소모형 및 현장 적용에서의 화학적산소요구량(COD) 및 질소성분(T-N, $NH_4{^+}-N$, $NO_3{^-}-N$)의 모니터링 결과, Lab Scale에서는 TCOD 17%, SCOD 35%, TN 14%, $NH_4{^+}-N$ 62%, $NO_3{^-}-N$ 33%의 제거효율을 나타내었고, pilot plant 시운전에서는 TCOD 24%, SCOD 29%, TN 47%, $NH_4{^+}-N$ 50%, $NO_3{^-}-N$ 33%의 제거효율을 나타내었으며, pilot plant 시운전에서는 29%의 TP 제거효율도 달성하였다.

물달개비 병원균인 Pythium myriotylum MD2를 이용한 논잡초 방제 (Use of Pythium myriotylum MD2 to Control Weeds in Rice Paddy Fields)

  • 최경자;황인택;최용호;이병회;김흥태;김진철;이선우;김진원;조광연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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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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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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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물달개비에 병을 일으키는 Pythium myriotylum 균주를 2000년 충청남도 유성 지역에서 수집한 시료로부터 분리하였으며, 실험실과 온실에서 생물학적 방제제로서의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이 곰팡이는 넓은 온도 범위에서 잘 자랐으며 특히 생장적온은 $35^{\circ}C$ 이었다. 또한 $30{\sim}35^{\circ}C$에서 물달개비에 강한 병원성을 나타냈다. 여뀌바늘, 알방동사니, 사마귀풀, 올챙이고랭이 등의 논잡초에는 병원성이 강하였으나, 강피에는 병을 일으키지 못하였다. 벼에 대한 생육시기별 및 품종에 따른 병 발생을 조사한 결과, 발아 직후의 벼는 생육에 저해를 받았으나 1엽기 이상의 벼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또한 12 품종의 $3{\sim}4$엽기 벼도 MD2에 의하여 영향을 받지 않았다. 그리고 배추, 옥수수, 콩 등 12종의 작물에 대한 병원성 실험을 실시하였는데, 밀을 제외한 11종의 작물은 영향이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Pythium myriotylum MD2는 1엽기 이상의 벼에 대하여 선택성이 있으며, 물달개비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일년생 논잡초에 대하여 강한 병원성을 보이고 또한 작물에 대한 영향도 적어서 생물적 방제제로서 가능하리라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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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된 온도 조건에서 물달개비(Monochoria vaginalis)와 올챙이고랭이(Scirpus juncoides)의 출아 및 초기생장 예측 (Prediction of Seedling Emergence and Early Growth of Monochoria vaginalis and Scirpus juncoides under Elevated Temperature)

  • 박민원;김진원;임수현;이인용;김도순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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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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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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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일년생 잡초인 물달개비 및 올챙이고랭이의 출아와 초기생장을 예측하기 위한 모델 구축을 위하여 온도조건을 달리한 식물생장상에서 포트실험을 수행하였다. 이들 잡초의 출아 및 초기생장과 유효적산온도와의 관계를 비선형회귀로 분석한 결과 온도조건에 상관없이 각각 Gompertz 모델 및 logistic 모델로 설명이 잘 되었다. 물달개비 및 올챙이고랭이의 최대 출아율의 50%에 필요한 유효적산온도는 각각 69.3 및 $94.8^{\circ}C$이었으며, 4엽기에 이르는데 필요한 유효 적산온도는 각각 247 및 $234^{\circ}C$이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모델로 분석한 결과 평균 기온이 $3^{\circ}C$ 상승하게 되면 이들 잡초의 50% 출아는 물달개비의 경우 1일, 올챙이고랭이의 경우는 2일 빨라지고, 4엽기에 다 다르는 날짜는 이들 잡초 모두 3일이 빨라질 것으로 예측되었다. 따라서 온도상승조건에서 물달개비 및 올챙이고랭이를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처리시기보다 약 2-3일 빨라져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생 상록 침엽수 개비자나무와 비자나무의 실내 광량에 따른 생육반응 (Growth Response according to Indoor Light Levels of Two Evergreen Conifer Species Native to Korea)

  • 이하민;이철희;오찬진;조주성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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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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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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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개비자나무[Cephalotaxus harringtonia (Knight ex Forbes) K. Koch]와 비자나무[Torreya nucifera (L.) Siebold & Zucc.]의 3년생 실생묘를 유리온실에 재배하면서 실험재료로 사용하였다. 실내의 광량을 측정하여 10, 50, 100 및 200 PPFD (${\mu}mol{\cdot}m^{-2}{\cdot}s^{-1}$)로 설정하였다. 광량을 제외한 광주기(12/12 h), 온도($25{\pm}1^{\circ}C$), 습도($55{\pm}3%$) 및 관수(1회/3일)주기를 일정하게 유지시킨 밀실에서 8주간 재배하였다. 유리온실에서 재배중인 식물과 광량별 처리구의 초장, 줄기직경, 엽수, 엽장, 엽폭, 엽록소함량(SPAD) 및 광화학반응을 평가하였다. 개비자나무의 생육결과, 모든 광량조건에서 줄기직경과 엽록소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초장, 엽폭의 경우 대조구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스트레스지수(Fm/Fo), 최대양자수율(Fv/Fm) 및 광계II 성능지수(Pi_Abs)는 대조구에 비해 모든 광량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10 PPFD의 광량을 제외한 처리구에서 재배된 비자나무의 초장, 줄기직경, 엽장, 엽폭은 대조구와 유사한 경향을 나타냈다. 한편, 엽수와 엽록소함량은 대조구에 비해 우수하였다. Fm/Fo, Fv/Fm, Pi_Abs 및 비광학적 에너지의 손실(DIo/RC)은 모든 광량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측정값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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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경작지(園藝耕作地)에서의 잡초발생(雜草發生) 특성(特性)에 관(關)한 연구(硏究) - II. 온도(溫度) 및 수분환경(水分環境)과 잡초발생(雜草發生)의 변동(變動) (Characterization of Weed Occurrence in Major Horticultural Crops - II. Effects of Temperature and Moisture on Germination and Emergence of Weeds)

  • 우인식;변종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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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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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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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 발아온도(發芽溫度)가 낮았던 초종(草種)은 냉이($15^{\circ}C$) 였고, 털비름($40^{\circ}C$)은 가장 높았으며 명아주는 $20^{\circ}C$, 쇠비름, 개비름, 피, 바랭이는 $30^{\circ}C$에서 발아율(發芽率)이 높았고 발아온도범위(發芽溫度範圍)가 넓은 초종(草種)은 털비름과 명아주였다. 2. 토양온도(土壤溫度)와 잡초종자(雜草種子)와의 출아관계(出芽關係)를 보면 $14.8^{\circ}C$에서 냉이, 명아주, $23^{\circ}C$에서 피, $27.1^{\circ}C$에서 왕바랭이, 개비음, 쇠비름, $31.1^{\circ}C$에서는 털비름, 바랭이의 출아(出芽)가 양호(良好)하였다. 또한 냉이를 제외(除外)하고는 공시(供試) 전초종(全草種)은 출아온도범위(出芽溫度範圍)가 넓었다. 3. 잡초종자(雜草種子)의 발아(發芽)에 필요(必要)한 수분흡수량(水分吸收量)은 털비름, 쇠비름은 30%, 개비름, 명아주, 강아지풀, 바랭이는 40%, 왕랭이는 70%였으며 수분결핍조건(水分缺乏條件)에서 명아주, 쇠비름, 바랭이는 출아력(出芽力)이 강(强)하였으며 털비름, 피, 강아지풀은 약(弱)하였다. 4. 삼투포텐셜이 낮아짐에 따라 종자(種子)의 발아(發芽)는 감소하였으며 -5.0 bar에서 명아주, 쇠비름, 바랭이, 개비름, 까마중은 발아(發芽)되었고 명아주와 쇠비름은 -7.0 bar 에서도 발아(發芽)되어 건조(乾操)한 토양에서 발아력(發芽力)이 강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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