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강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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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지렁이분(100%) 유기질비료 시비량 차이에 따른 열무의 생육반응 및 수량변화 (Effects of Worm Casting(100%) Organic Fertilizer Rate on Growth Characters and Yield of Ieol´ Radish in Jeju Island)

  • 조남기;강영길;송창길;조영일;고동환;고미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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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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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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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시험은 제주지역에서 지렁이(100%) 시비량 차이(0, 100, 200, 300, 400, 500 및 600kg/10a)에 따른 신나리 열무의 생육반응 및 수량을 검토하고, 지렁이분 적정시비량을 구명하기 위하여 2002년 11월 7일부터 2003년 3월 8일까지 시험하였다. 초장은 무비구에서 500kg/10a 시비구까지 30.3cm에서 37.77cm로 커졌고, 그 이상의 시비구에서는 작아졌으나 200kg/10a에서 600kg/10a 시비구까지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엽수, 엽폭 및 근경은 초장 반응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근장은 처리구간에 큰 차이가 없었고, 엽록소 함량은 시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총생체중(지상부중+근중)은 무비구에서 200kg/10a 시비구까지는 2,949kg/10a에서 4,561kg/10a로 유의하게 증가되었고, 300kg/10a에서 500kg/10a 시비구까지는 5,096kg/10a에서 5,707kg/10a로 증가되었다가 600kg/10a 시비구에서 4,873kg으로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300kg/10a 시비구에서 600kg/10a 시비구까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지상부 생체중과 근중은 총생체중 반응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삽목시기, 삽수 채취 부위 및 마디수가 겨울딸기 지삽의 발근에 미치는 영향 (Several Factors Affecting to Rooting of Stem Cuttings in Rubus buergeri Miquel)

  • 강영길;고미라;강시용;류기중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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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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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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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2년 6월 26일, 8월 3일 및 9월 4일에 당년 발생한 덩굴에서 정부 중부 기부의 2마디씩 채취하여 삽목하였고, 2002년 7월 10일에 삽수의 마디수를 $1{\sim}4$개로 달리하여 삽목하여 겨울딸기의 발근 및 신초생육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발근율은 8월 2일 삽목구에서 69.6%로 가장 높았고 근장은 6월 26일 삽목구에서 23.1 cm로 가장 길었다. 9월 4일 삽목구의 발근율 및 신초 생육이 현저히 떨어졌다. 삽수 채취 부위별 발근율은 덩굴 중간부위에서 55.4%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이 정단부위에서 45.6%이었고 기부에서 25.4%로 가장 낮았다. 다른 형질들은 삽수 채취부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발근율과 신초발생률은 삽수마디수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삽수당 근수 및 뿌리 건물중, 신초 생육은 삽수마디수가 많을수록 증가되었다.

감자의 양액재배 소괴경의 절편크기 및 절편수에 따른 생육 및 수량 (Effects of Seed-piece Size and Seed-piece Number Per a Hydroponiclly Grown Mini-tuber on Growth and Yield of Potato)

  • 강봉균;강영길;문현기;송창길;김찬우;박정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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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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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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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양액재배산 소괴경의 절단 재배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2001년 분무경 양액재배산 괴경을 3, 5, 7, 9, 11, 13g의 절편이 되도록 1(전서), 2, 3, 4개로 절단하여 플러그묘판에서 출아시켜 이식재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 후 35일에 출현율은 절편크기가 7-13g에서 83.0-85.4%, 3, 4절단서 재식구에서 84.0-86.6%로 높았다. 2. 10a당 총서 및 종서규격서 수량은 절편크기가 3g에서 9g으로 증가됨에 따라 10a당 총서수량은 각각 2,052kg과 1,589kg에서 2,924kg과 2,428kg으로 크게 증가되었으나 그 이상 절편의 무게가 증가되었을 때에는 괴경수량의 증가는 크지 않았다. 3. 10a당 총서수량은 전서 재식구에서 1,918kg이었던 것이 3절 절단서 재식구에서 2,982kg로 증가되었고 종서규격서 수량도 전서 재식구에서 1,422kg/10a이었던 것이 3절 절단서 재식구에서 2,579kg으로 증가되었으나 3, 4절 절단서 재식구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4. 평균서중은 절편크기가 3g에서 13g으로 증가함에 따라 46.3g에서 71.5g으로 증가되었으며, 전서 및 2절 절단서 재식구의 56.5g과 58.0g보다 3, 4절에서 재식구에서 63.6g과 64.9g으로 무거웠다.

화산회토에서 옥수수와 감자의 시비처리에 따른 양분 흡수 및 용탈 (Nutrient Uptake and Leaching Under Different Fertilizer Treatment for Corn and Potato Growth in Volcanic Ash Soil)

  • 강봉균;박양문;강영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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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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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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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나지와 작물재배조건의 밭토양에서 질소 공급원으로 질소질 비료 및 완숙 회비를 시비함에 따른 작물체의 생육 및 양분 흡수와 토양내 양분의 이동, 지하수로의 용탈 가능성을 추정하여 시비양분의 행방을 추정하기 위하여 lysimeter에 무비방 임구, 무비무재배 제초구, 무비재배구, 질소 토양처리구(16, 32, 64kg/10a), 질소+퇴비 토양처리구(16+800, 32+1600, 64+3200 kg/10a), 질소 수용액처리구(16, 32kg/10a), 질소보비(32kg/10a)소식 및 밀식구 13 처리로 하여 전작물 옥수수와 후작물 감자의 생육 및 양분의 흡수, 용탈정도를 조사하였다. lysimeter를 통하여 용탈된 물의 양은 나지구(T1, T2)가 작물 재배구들보다 현저하게 많았다. 시비량을 증가시킬수록 전작물(옥수수)과 후작물(감자)의 식물체내 질소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작물체의 생육은 수용액시비구가 토양시비구에 비해 유의하게 양호하였고, 질소흡수율도 수용액시비구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옥수수 및 감자의 건물수량은 질소.퇴비보비구와 증량구가 큰 차이가 없었으나, 식물체내 N, Ca Na, K, Mg의 함량은 시비량이 많을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옥수수, 감자의 총질소 함량과 다른 무기성분의 흡수량간에는 Ca, K, Mg과 각각 0.89$^{**}$ , 0.94$^{**}$ , 0.87$^{**}$ 로 매우 높은 상관성을 유지하고 있어 질소의 흡수가 다른 무기성분의 흡수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식물체의 실제적인 질소흡수량은 시비량을 증가시킬수록 증가하였으나, 비료로 시용된 질소의 흡수율은 소비구(T4)가 54.9%로 가장 높은 반면, 증량구에서는 31.0-34.0%로 낮아졌다. 토양잔존율은 시비량이 많을수록 높아져 다비구일수록 용탈 가능성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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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기가 녹두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eding Dates on Growth and Yield in Mungbean)

  • 고무수;현승원;강영길;송창훈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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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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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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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제주지방에서 녹두의 적정파종기를 구명 하고자 1988~1990년에 선화녹두를 6회 (4월 20일, 5월 10일, 6월 1일, 6월 20일, 7월 10일, 7월 30일) 파종하여 생육 및 수량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아부터 개화시까지의 일수(개화일수)는 파종이 4월 20일에서 6월 20일로 늦어짐에 따라 3개년 평균 56.7일에서 36.7일로 단축되었으나 7월 10일 이후 파종구에서는 1988년 7월 10일 파종구의 41일을 제외하고는 개화일수가 30~35일이었다. 출아부터 개화시까지의 일평균기온의 평균치가 증가됨에 따라 개화일수는 직선적으로 감소되었다. 2. 개화시부터 성숙시까지의 일수는 4월 20일~7월 10일 파종구에서는 14~21일로 파종기간 뚜렷한 경향이 없었으나 7월 30일 파종구에서는 29~40일로 크게 길어졌다. 3. 개체당 협수, 협당립수, 1000립중, 수량 등은 대체로 6월 1일과 6월 20일 파종구에서 가장 많았고 이보다 조파하였거나 만파한 경우 감소되는 경향을 보여 제주지방에서 녹두의 적정파종기는 6월 중하순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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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시비량이 쇠무릎의 생육, 건물수량 및 인산회수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hosphorous Fertilizer Rate on Growth, Dry Matter Yield, and Phosphate Recovery in Achyranthes japonica)

  • 강영길;고미라;강봉균;강시용;유장걸;류기중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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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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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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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제주도에서 쇠무릎을 생약(뿌리) 또는 ecdysteroid(뿌리+포과)를 생산하기 위하여 재배할 경우 적정 인산시비량을 구명하고자 질소시비량 2수준(90, 180kg/ha)과 인산시비량 5수준 (0, 100, 200, 300, 400kg/ha)에서 시험하였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장, 엽장, 엽폭, 경직경, 화서당 포과수, 주근장, 주근경은 인산시비량에 유의한 영향을 받지 않았는데, 주당 분지수와 화서수는 무인산구에 비하여 인산 100kg/ha 시비에 의하여 각각 18, 38%증가되었으나 인산 200kg 이상 시비구에서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주당 뿌리수는 인산 200kg에서 18.9개로 가장 많았다. 포과건물수량은 인산 100kg 시비구에서 2.92t/ha로 가장 많았고 200kg 이상 시비구에서 감소되었다. 건근수량은 무인산구에서 2.36t/ha이었던 것이 인산 100, 200kg 시비구에서 각각 3.55, 3.80t/ha 으로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가 300, 400kg 시비구에서는 3.14, 2.86 kg로 감수되었다. 지상부의 인산회수율은 인산 100kg 시비구에서 34.0%이었던 것이 400kg 시비구에서는 7.1%로 감소되었다.

감자 'Solara' 경삽묘의 육묘기간에 따른 묘소질 및 수경재배에서의 수량 특성 (Effect of Seedling Quality on the Seedling Raising Period of Stem Cutting and Yield Characteristics of 'Solara' Potatoes in Aeroponics Cultivation)

  • 강형식;김성용;김태균;홍순영;강영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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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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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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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시험은 '솔라라' 품종의 종자생산을 위해 분무경 수경재배에 적합한 묘를 구명하고자 2015년 3월 16일 배양순화묘 등 8처리의 묘를 분무경 베드에 정식하여 정식 후 70, 78일에 각각 생육과 수량특성을 조사하였다. 경장은 경삽 15일묘와 배양순화묘가 작은 편이었고 경삽묘의 육묘일수가 늘어남에 따라 길어지는 경향이었다. 생체중도 경삽 40일묘가 주당 122 g으로 가장 무거웠고 무발근묘와 배양순화묘는 가장 가벼웠다. 1차 복지는 경삽 35일묘에서 주당 12.9개로 가장 많았고 2차 복지는 경삽 35일묘, 배양순화묘, 경삽 30일묘에서 많이 발생하였다. 10주당 총괴경수는 배양순화묘가 145개로 많았으나 3~50 g(상품) 괴경수는 경삽 35일묘가 108개로 가장 많았고, 괴경 무게는 경삽 35일묘가 1,947 g으로 가장 무거웠고 다음으로 경삽 30일묘였다. '솔라라' 품종 수경재배 시에는 경삽한 후 30일~35일(경장 15 cm, 마디 12절) 묘로 정식하는 것이 수량성을 높일 수 있었다.

질소 분시횟수가 Creeping Bentgrass 잔디초지의 식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plit Nitrogen Application Times on Turf Vegetation of Creeping Bentgrass)

  • 박성준;조남기;강영길;송창길;조영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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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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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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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시험은 제주지역에서 한지형 잔디의 적정 질소 분시 횟수를 구명하기 위하여 2004년 3월 26일부터 7월 8일까지 질소시비량을 20kg/10a로 고정하고, 15일 간격으로 1회에서 5회까지 분시하여 잔디의 식생변화를 조사하였다. 초장은 4~5회 분시에서 각각 21.8cm, 21.9cm로 가장 길었으나, 시비횟수가 적어짐에 따라 초장은 참아졌다. 근장과 엽록소는 초장반응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질소 시비횟수가 1회에서 5회로 증가함에 따라 엽중은 1,091kg에서 1,485kg/10a로, 근중은 2,236kg에서 2,808kg/110a로 증가되었다. 질소분시 횟수가 1회에서 5회로증가함에 따라 잔디의 피도는 $96.0\%$에서 $98.4\%$로 증가되었으나, 잡초는 $4.0\%$에서 $1.6\%$로 감소되었다. 잔디의 밀도는 $97.4\%$에서 $98.9\%$로 증가되고 있는 반면, 잡초의 밀도는 $2.6\%$에서 $1.1\%$로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질소분시 횟수가 전량 시비구에서 5회로 증가됨에 따라 침입잡초는 15.7종에서 11.8종으로 감소되었다. 잡초의 우점순위는 전량 시비구에서 쇠비름, 여뀌, 별꽃 순위였으며, 2회 분시에서 쇠비름, 여뀌, 바랭이 순위로, 3회 분시에서 바랭이, 쇠비름, 여뀌 순위로, 4회와 5회 분시에서 쇠비름, 새포아풀, 여뀌 순위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제주지역에서 질소비료를 4회 분시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아피오스(Apios americana M.) 도입 생산을 위한 기초 연구 (Preliminary Culture Evaluation of Newly Introduced Apios (Apios americana M.))

  • 류기중;강영길;강봉균;김동섭;박인숙;송희섭;강시용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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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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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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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신작물로 주목을 받고있는 괴경 형성 콩과식물인 아피오스(Apios americana Medikus)를 국내에 도입하여 특산작물로 개발하기 위하여 제주지역에서 2000년과 2001년도에 생육특성 조사와 재배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시험 재배한 두 계통(red-vine, green-vine) 모두 꼬투리 또는 종실은 형성하지 않고 지하부에 지하경이 비대하여 염주상의 지하 괴경을 형성하였으나 10a 당 수량은 $500\~800kg$ 사이였다. 계통별로는 red-vine이 green-vine보다 수량성이 높았는데, 주로 포기당 괴경수가 높은 것에 기인하였다. 파종시기별로는 4월 16일 파종시가 4월 1일 및 5월 1일 파종시보다 수량성이 높았다. 또한 지주재배가 무지주 재배보다 수량성이 높았다. 1년생의 경우도 $20\~80\;g$의 큰 괴경을 형성하는 주가 있어, 앞으로 특산작물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용도개발과 아울러 우량 계통의 선발과 품종화가 중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파종기가 귀리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eding Date on Growth and Yield in Oats)

  • 현승원;박양문;고무수;강영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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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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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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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귀리의 생육기를 예측하는데 유효적산온도(GDD)의 이용성을 검토하고 제주지방에서 종실용 귀리의 파종적기를 구명하고자 1991년과 1992년에 귀리 1006를 10월 9일부터 12월 9일까지 15일 간격으로 5회(10월9일, 10월24일, 11월9일, 11월24일, 12월9일) 파종하여 귀리의 생육일수 및 GDD, 생육 및 수량관련 형질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두 해 모두 만파할수록 출아일수는 길어졌으나 출수일수와 성숙일수는 짧아졌다. 파종부터 출아까지 GDD는 대체로 만파할수록 적어지는 경향이나 파종기 이동에 따른 경향이 출아일수보다 현저하지 않았다. 두 해 모두 출아부터 출수까지의 GDD는 만파할수록 적어졌고 출수부터 성숙까지의 GDD도 11월 24일까지는 만파할수록 적어졌으나 12월 9일 파종구에서는 더이상 적어지지 않았다. 2. 파종기가 10월 9일에서 12월 9일로 늦어짐에 따라 1992년 파종의 출수기 엽면적지수는 7.7에서 5.1로, 성숙기 건물중은 1920kg/10a에서 823kg로 감소되었고, 2개년 평균 간장은 120cm에서 89cm로 짧아졌다. 3. 두 해 모두 수장, 1수입수, l 중은 파종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m^2당 수수, 1000입중, 종실수량은 11월 9일 파종구에서 가장 많았고 이보다 조파하였거나 만파하였을 때 감소되었다. 따라서 제주지방에서 종실용 귀리의 파종적기는 11월 상순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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