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감염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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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동충하초균의 누에감염에 관한 연구 (Studies on Infectivity of Cordyceps, Paecillomyces japonica, on the Domestic Silkworm, Bombyx mori.)

  • 윤재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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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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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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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건강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는 누에 동충하초균의 누에에 대한 병원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동충하초균을 4령기잠에 접종 후 감염잠 발생율을 조사한 결과 $10^{7}/mm^{3}$ 시험구에서는 100%, $10^{6}/mm^{3}$ 시험구에서는 96%, $10^{5}/mm^{3}$ 시험구에서는 76%, $10^{4}/mm^{3}$ 시험구에서는 44%, $10^{3}/mm^{3}$ 시험구에서는 28% $10^{2}/mm^{3}$ 시험구에서는 8%의 감염율을 나타내었다. Probit법에 의한 생물검정 결과 감염효과는 $LD_{50}$ 값이 $3.78{\times}10^{3}\;spores/mm^{3}$ 로서 생물 살충제로 개발 가능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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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세포-배큘로바이러스 시스템에서 재조합 단백질 생산을 위한 최적 감염시기 및 배지조성 (Optimal Infection Time and Medium Composition for the Production of Recombinant Protein in Insect Cell-Baculovirus System)

  • 하성호;이성환박태현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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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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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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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생산을 위한 곤충세포- 배쿨로바이러스 시스템에 있어서, 바이러스에 감염시 키는 시기가 늦을수록 재조합 단백질의 발현이 낮게 나타났다. 이것은 높은 세포농도일수록 단위세포당 낮은 발현율을 의미하므로 재조합 단백질 생산을 위 해 감염시기에 대한 최적화의 필요성을 보여주며, 재조합 단백질의 최대 생산생을 위한 최적 감염시기 의 존재를 실험적으로 업증하였다. 또한 배지에 5% 누에 체액을 보강함으로써 발현율이 증가하였고, 이 것은 누에 체액 첨가로 인해 세포내 바이러스 숫자가 증가하고 감염 후 세포의 생존성이 오래 유지되 는 것에 기 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고농도 세포배 양을 위해 yeastolate를 첨가하고, 재조합 단백질 발 헌을 위해 누에 체액을 첨가함으로써 ${\beta}$-galactosidase의 생산이 10배 정도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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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조혈모세포이식에서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에 미치는 전처치요법 강도의 영향과 관련위험인자 분석 (Effect of Conditioning Regimen Intensity on Cytomegalovirus Infection and Related Risk Factors Analysis in Allogeneic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 이혜민;허윤정;임현정;정선영;인용원;정철원;이영미;손기호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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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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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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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us; CMV) 감염은 동종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이다. 용량감소전처치(Reduced-intensity conditioning; RIC)를 이용한 조혈모세포이식은 골수억제전처치(Myeloablative conditioning; MAC)에 비해 골수억제 및 면역억제가 적으므로 CMV 감염 발생율을 감소시킬 것이라 예상되었으나 예방적 면역억제요법, T세포 제거 약제의 사용 등으로 서로 상이한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2007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총 141명의 환자(MAC 113명, RIC 28명)가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을 받았으며, CMV 감염은 MAC 62.8%, RIC 57.1% (p = 0.310), CMV 질환은 각각 12.4%, 14.3% (p = 0.785)에서 발생하였다. CMV 감염/질환 발생빈도와 CMV 항원 혈증검사 지속기간, 초기/최고치, 생존율은 두 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CMV 감염 위험인자에 대한 다변량분석 결과, 환자가 고령일수록(HR 1.024, 95% CI 1.002-1.045; p = 0.031) 또는 grade 2 이상의 급성 이식편대숙주병이 발생한 경우에(HR 1.849, 95% CI 1.031-3.315; p=0.039) CMV 감염 발생 위험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적으로, 전처치요법 강도에 따른 CMV 감염의 발생빈도와 발현양상의 차이는 없었으나, 고령이거나 grade 2 이상의 급성 이식편대숙주병이 발생한 환자의 경우 CMV 감염 발생과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에 비춰 봐서 CMV 질환이 대부분 이식 100일 이후에 발생한 점을 고려할 때, 이식 후 CMV 감염 발생 시 ganciclovir 선제요법과 함께 이들 환자들에게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2008-2009년 충북지역 벼 줄무늬잎마름병 발생 요인 분석 (Analysis of the Factors Involved in the Occurrence of Rice Stripe virus in Chungcheongbukdo in 2008 and 2009)

  • 강효중;안기수;한종우;정경헌;박세정;지재준;김정수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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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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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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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충북지역의 벼 줄무늬잎마름병 발생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2008년과 2009년 충북도내 청원, 진천, 보은 등 3개 지역에서 월동 애멸구 보독충율 및 애멸구 밀도, 자연 기주 식물의 바이러스 감염율, 농가 포장에서의 벼 줄무늬잎마름병 발생율을 조사하였다. 월동 애멸구의 보독충율은 2008년에 0%, 2009년에는 1.1%로 나타났다. 2009년 6월 상순 채집된 시료의 보독충율은 진천 1.4%, 보은 4.2%로 월동 애멸구의 보독충율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2009년 중국에서 비래한 애멸구 성충 집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월동 애멸구 밀도는 2008년에는 청원 3.8, 진천 7.5, 보은 20.8마리/$m^2$, 2009년에는 청원 8.4, 진천 13.1, 보은 14.6마리/$m^2$로 나타났다. 2009년 2차조사(5월 상순)와 3차 조사(6월 상순)에서도 매우 낮은 밀도를 보였으나 3차 조사 시기에 일부 지점에서는 성충 태로 높은 밀도를 나타냈으며 이들은 국내에서 월동한 애멸구가 아닌 2009년 중국에서 비래한 애멸구 집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자연 기주 식물에서 RSV가 감염된 시료는 없었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로부터 월동애멸구의 낮은 보독충율과 밀도, 자연 기주 식물의 낮은 감염율 및 적절한 재배관리 등 복합적 요인으로 인하여 지금까지 충북지역에서 RSV 발생이 낮았던 것으로 사료된다.

Trichrome 염색에 의한 일부 아동들의 장내 기생충 감염상 (Status of Intestinal Parasitic Infections Among the Children by Trichrome Stain)

  • 김유현
    • 대한의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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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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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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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익산시내 거주하는 일부 아동들의 장내 기생충 감염 상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4세부터 8세사이의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510명(남 276명 ,여 234명)을 대상으로 formalin-ether 침전법과 trichrome염색법으로 대변검사를 실시하였다. 장내 기생 윤충란 및 완충류의 포낭 양성자는 62명 (12.2%)이었으며, 윤충란 양성자는 3명(0.6%), 원충 포낭 양성자는 59명(11.6%)이었다. 성별 양성율은 남자(11.2%)보다 여자(13.2%)의 양성율이 다소 높았으며, 년령별 양성율은 7세군이 17.5%로 가장 높았고 4세군은 9.5%로 양성율이 가장 낮았다. 3종의 윤충란과 6종의 원충 포낭을 검출하였으며, 윤충란은 요꼬가와흡충란 0.4%, 요충란 0.2% 및 편충란 0.2%였고, 원충의 포낭은 왜소아메바 4.1%, 대장아메바 3.9%, 람블편모충 2.0%, 이질아메바 1.4%, 옥도아메바 0.8% 및 메닐편모충 0.4%였다. 윤충란 양성자 3명 중 단일종 감염이 2명(66.7%), 2종 감염은 1명(33.3%)이었으며, 원충류포낭 양성자 59명 중 단일종 감염이 54명(91.5%), 2종 감염은 5명(8.5%)이었다. 연령별 원충 포낭의 양성율은 7세군이 14.3%로 가장 높았으며 4세군은 9.5%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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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검사에 의한 한국인 스파르가눔 감염의 혈청역학적 조사 (Sparganum infections in normal adult population and epileptic patients in Korea: A seroepidemiologic observation)

  • Yoon Kong;Seung-Yull Cho;Woo Shik Kang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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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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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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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스파르가눔 감염 환자에 대하여 혈청학적으로 특이항체검사를 실시할 경우 그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바와 같다. 그러므로 특이항체 양성율을 이용할 경우 무증상 정상인 집단이나 특정 집단에서의 스파르가눔 감염 상태를 간접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 이 연구는 우리나라 정상 성인 및 간질(간질) 환자의 혈청을 수집하고. 효소면역측정법으로 혈청내 항스파르가눔 항체. 항유구낭미충 항체 및 항폐흡충 항체가를 동시에 측정하고. 항스파르가눔 항체양성자 중 항유구낭미충 항체 및 항폐흡충 항체와 교차반응한 예를 제외하고 오로지 항스파르가눔 항체가만 양성범위인 사람을 양성으로 하는 방법으로 양성자를 조사하였다 1987년 2월부터 1990년 9월까지 중앙의대 부속병원.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각 지부 검사소 및 제주의료원에 신체검사를 목적으로 내원한 무증상 성인 850명의 혈청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정상 성인 조사 대상자로 하였고 전국 장미회 108 개 지부중 28개 지부에 등록한 간질 환자중 무작위로 2,667명을 조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항스파르가눔 항체의 양성 반응을 흡광도 0.22또는 그 이상으로 하였을 때. 항체양성율은 정상 성인군에서 1.9% (1990년 전국 시도별 인구로 표준화하면 1.7%) 간질환자군에서 2.5% (표준화하였을 때 2.3%)이었다. 항체양성율은 남자에서 30세 이상 연령군에서 높아 환자 증례를 기초로 조사한 기존 역학조사 자료와 일치하였다. 시도별로는 강원도와 전라남도의 대상자에서 항체양성율이 높았고 특히 강원도의 대상자에서는 항체가(흡광도)가 매우 높은 양성자의 비율이 높았다. 항체양성율을 기초로 간질에 대한 스파르가눔 감염의 상대위험도(odds ratio(교차비)로 표현)는 1.32로서 스파르가눔 감염은 유구낭미충 감염 (교차비 1.94) 에 비하여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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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토끼에서 토끼매독의 혈청학적 발생율 및 피부병변 치료 (Seroprevalence and Treatment for Skin Lesions of Rabbit Syphilis in Pet Rabbits)

  • 권선정;김상훈;박형진;서경원;송근호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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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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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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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국내 애완용 토끼 총 122두를 대상으로 피부병변을 일으키는 토끼매독(Treponema paraluiscuniculi) 감염율을 혈청학적 방법으로 조사하고 피부병변 부위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혈청학적 감염율은 21.3%이었으며 수컷보다는 암컷이, 1세 이상보다는 1세 미만에서 유의성 있는 높은 감염율을 나타내었다(각각 p < 0.01). 피부병변은 입술(59.1%), 코(56.5%), 생식기(50.0%), 항문(40.9%) 및 눈꺼풀(18.2%) 순으로 나타났다. 혼합병변은 코와 입술(26.0%), 항문과 생식기(21.8%), 입술, 항문 및 생식기(17.4%) 순으로 나타났다. 모든 피부병변은 Penicillin G(48,000-84,000 IU/kg, 녹십자, 한국)로 1주일 간격으로 3-4회 치료 후 완치 되었다. 피부 병변을 가지고 있거나, 토끼매독의 혈청학적 양성을 나타내는 환자의 경우 즉각적인 치료 및 교배에서 배제가 필요하다.

면역결핍 마우스를 이용한 Acnnthamoeba 분리주별 병원성 평가 (Comparison of virulence by Acanthamoeba strains in a murine model of acquired immunodeficiency syndrome)

  • 공현희;이성태;정동일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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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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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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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마우스 백혈병 바이러스인 LP-BM5 MuLV를 감염시켜 면역결핍 상태 (Murine AIDS: MfdDS)로 유도한 C57BL/6 마우스에 10 종류의 가시아메바 분리주를 감염시켜 가시아메바 분리 주별 병원성을 평가하였다. LP-BM5 MuLV에 감염된 C57BL/6 마우스는 MfdDS 모델의 특징적 소견인 비장 종대와 임파절 종대를 나타내었고, 가시아메바의 배양 온도에 따른 MAIDS 모델 마 우스의 치사율의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나. 분리주에 따른 MAIDS 마우스의 치사율은 상당한 차이 가 있었다. 아메바성 육아종성 뇌염 환자의 뇌에서 분리한 A. henlvioc-3A주가 가장 높은 치사 율을 나타내었고. 조직 배양 중 분리된 A. culbensonih-1주가 2번째로 높은 치사율을 나타내었 다. 국내 토양에서 분리한 A. ccstellanii KA/S2주와 A.polvphagaga KAS3주는 매우 낮은 치사율 을 보였다. 가시아메바를 비강 내 접종으로 감염시킨 마우스는 정맥 내 주사로 감염시킨 마우스에 비해 만성적 경과를 보였다. 사망한 마우스의 폐와 뇌의 육안적 병리 소견은 일관된 성적을 나타 내지는 않았고. 마우스 개체마다 다양하였다 병리 조직학적 소견으로는 뇌 조직에서보다 폐 조직 에서 더 심한 염증과 괴사를 보였으나. OC-3A주로 감염시켜 사망한 마우스의 뇌조직에서는 심한 염증반응과 가시아메바 영양형을 관찰할 수 있었다. 가시아메바 분리주마다 병원성이 다른 것으로 미루어 보아 가시아메바의 병원성은 유전적 요인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생각되며 추후 가시아메바 병원성 결정인자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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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네이트 코팅 Miamiensis avidus (Ciliophora: Scuticociliatida) 경구백신의 넙치(Paralichthys olivaceus)에 대한 효능평가 (Efficacy of alginate microsphere oral vaccine against Miamiensis avidus (Ciliophora: Scuticociliatida) in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 신수미;정성주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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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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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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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Miamensis avidus에 대한 alginate Microsphere (Alginate MS) 경구백신의 넙치에 대한 효능을 침지와 주사경로의 공격감염으로 확인하였다. Trial 1에서는 불활화 M. avidus (IMa)와 IMa를 alginate로 코팅한 IMa+Alginate MS 를 사료와 혼합하였으며 총 5일 동안 3.75 × 106 cells/fish의 농도로 먹였다. 경구백신 투여 5주 후 침지로 공격감염했을 때, IMa+Alginate MS 그룹의 상대생존율 (RPS)은 50% (50% 해수 침지감염)와 37.5% (100% 해수 침지감염)였다. IMa 단독투여 그룹은 낮은 생존율을 보였다. Trial 2에서는 항원을 2.38 × 106 cells/fish의 농도로 5일간 나누어 먹였다. 경구백신 투여 2주 후에는 복강주사로 효능을 평가하였고, IMa+Alginate MS 투여구의 상대생존율은 30.8%였으며 IMa 단독투여 그룹은 백신의 투여효과가 전혀 없었다. 경구백신 투여 종료 5주 후 50% 해수에서 침지감염으로 공격감염 한 경우 IMa+Alginate MS 투여구의 상대생존율은 42.9%, IMa 단독투여 그룹의 상대생존율은 14.3%를 기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Alginate로 M. avidus항원을 코팅함으로써 M. avidus항원을 단독으로 투여하는 것보다 넙치에 높은 방어력을 제공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양식넙치, Paralichthys olivaceus에서 분리된 스쿠티카 섬모충 Philasterides dicentrarchi의 병원성 (The pathogenicity of scuticocilate Philasterides dicentrarchi isolated from cultured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허문수;이영돈;이제희;진창남;강현실;이창훈;강선경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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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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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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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4년 12월부터 2005년 4월까지 양식넙치에서 분리된 스쿠티카 섬모충 P. dicentrarchi를 넙치 치어 3 ㎝ 그룹과 5 ㎝ 그룹에 인위 감염시킨 후 감염에 따른 폐사율 등의 병원성을 조사하였다. 소형수조에 스쿠티카충 P. dicentrarchi를 접종시킨 결과 수조저면에서 활발히 증식하였으며 접종 후 6일째부터 1.4 × 103 cell ㎖-1~2.5 × 103 cell ㎖-1범위로 ㎖당 2,000 cell 내외의 밀도로 증식하였다. 반면에 중층인 경우는 ㎖당 300 cell 이하의 낮은 밀도를 유지하였다.수조저면에 P. dicentrarchi충을 증식시킨 후 넙치치어를 방양한 결과 3 ㎝ 그룹과 5 ㎝ 그룹 모두 배양시킨 충에 감염되었으며, 충 감염에 의한 폐사는 3 ㎝ 그룹인 경우 치명적이었다. 접종 후 5일째부터 폐사가 시작되었으며, 28일 만에 95.6%의 높은 폐사율을 보였다. 대조구에서는 실험기간 동안 4.4% 폐사율을 보였으나 스쿠티카충은 검출되지 않았다. 5 ㎝ 그룹은 접종 후 18일째에 처음으로 폐사되기 시작하여 3 ㎝ 그룹에 비해 폐사 진행이 현저히 늦었다. 이 그룹은 스쿠티카충의 인위 접종 후 28일 동안 71%가 폐사하여 3 ㎝ 그룹에 비해 폐사율이 낮았다. 5 ㎝ 그룹의 대조구에서는 실험기간 동안 폐사가 없었으며 스쿠티카충의 감염도 없었다.모든 실험구의 폐사어에서 인위 감염시킨 충을 재분리하여 SSU rRNA에 대한 유전학적 분석결과, 처음 접종시킨 P. dicentrachi와 각 실험구별 재분리된 섬모충의 SSU rRNA 유전자가 일치하여 동일 섬모충에 의한 감염임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