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감성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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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icient Emotional Relaxation Framework with Anisotropic Features Based Dijkstra Algorithm

  • Kim, Jong-Hyu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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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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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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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에서는 비등방성 특징 기반의 다익스트라 알고리즘(Dijkstra algorithm)을 이용한 효율적인 감성 완화 프레임워크를 제안한다. 감성을 완화시키는 것은 감성 분석만큼이나 중요하며, 사람의 우울함이나 외로움을 자동으로 완화시켜줄 수 있는 프레임워크로써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HCI, Human-Computer Interaction)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본 논문에서는 1) 마이크로소프트의 Emotion API를 이용하여 얼굴 표정으로부터 변화하는 감정값을 계산하고, 2) 이 감정값의 차이를 이용하여 우울이나 외로움 같은 이상 감정을 인지한다. 3) 마지막으로, 감성 히스토그램과 비등방성 특성을 고려한 감정 메시 기반의 매칭 과정을 거침으로써 사용자에게 완화된 감성이 내포된 이미지들을 제시해준다.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기법은 얼굴 영상을 이용하여 사용자가 쉽게 감성의 변화를 인지하고, 완화된 감성으로 감정을 트레이닝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ME 기반 감성 인식 모델 (ME-based Emotion Recognition Model)

  • 박소영;김동근;황민철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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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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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5-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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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에서는 개인별 평균차를 이용한 최대 엔트로피 기반 감성 인식 모델을 제안한다. 정확하게 사용자의 감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모델은 단순하게 주어진 입력 감성 신호 정보만 분석하여 사용하지 않고, 입력 정보를 각 감성 상태의 평균값과 비교한 결과를 활용한다. 그리고, 자료 부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서, 제안하는 모델은 평균차를 +(양수)와 -(음수)로 단순하게 표현하고, 감성 반응 전체 시간 대신 초단위로 분할하여 감성신호의 평균을 계산한다. 또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이도 구축이 용이하도록, 제안하는 모델은 간단한 평균차 계산 기법과 잘 알려진 기계학습기법의 하나인 최대 엔트로피 모델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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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V와 APG에 따른 감성과 음악 매칭 시스템 설계 (A Design Sensibility and Music Matching System by HRV and APG)

  • 김태연;서대웅;송병호;배상현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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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08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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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4-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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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스트레스는 현대 인간 문명사회에서의 피할 수 없는 결과이며 복잡한 현상이다. 또한 이의 통제 유무에 따라 인간의 활동능력은 심각한 변화를 받을 수 있다. 스트레스는 자극 호르몬인 아드레날린이나 다른 스트레스 호르몬이 혈중 내로 분비되어 우리 몸을 보호하려고 하는 반응으로 위험으로부터 싸우거나 멀리 피해버리는 힘과 에너지를 제공한다. 이러한 변화는 근유, 뇌, 심장에 더 많은 피를 보낼 수 있도록 맥박과 혈압을 증가시키고 더 많은 산소를 얻기 위해 호흡이 빨라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스트레스를 통해 증가된 맥박과 혈압, 호흡수를 측정한 후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음악을 이용한 감성 기반 매칭 시스템을 설계한다. 음악에 따른 HRV와 APG의 변화율을 살펴보고 Zigbee를 이용하여 맥박, 혈압, 호흡수를 측정한 후 감성 음악을 기반으로 하여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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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커뮤니케이션 유형이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Resilience, and Communication Style on Stress Coping in College Students)

  • 박양신;장성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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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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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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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생의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커뮤니케이션 유형이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미치는 영향이 어떠한지를 밝혀내는데 목적이 있다. 대학생 303명에 대한 설문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상관관계분석과 다변인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연구문제를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감성지능이 높은 대학생일수록 처해진 스트레스 상황에서 문제중심적 대처방식, 사회적지지 추구 대처방식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감성지능 중 감성조절은 문제중심 대처방식과 사회적지지 추구 대처방식에, 감성활용은 정서완화 대처방식에 영향력이 가장 크게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회복탄력성이 높은 대학생일수록 처해진 스트레스 상황에서 문제중심적 대처방식, 사회적지지 추구 대처방식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회복탄력성 요인 중 통제성은 문제중심적 대처방식에, 긍정성은 소망적사고 대처방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사회성은 사회적지지 추구 대처방식에는 정적으로, 정서완화적 대처에는 부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커뮤니케이션 유형에 따라 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양성적/능력있는 유형은 문제중심적 대처방식을, 여성적/순응적 유형은 사회적 지지 추구 대처방식, 소망적 사고 대처방식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직무 스트레스와 감성지능 간의 관계 (Occupational Stress and Emotional Intelligence in Hospice Volunteers)

  • 김연하;김민주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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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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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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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본 연구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직무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고 직무 스트레스와 감성지능의 관계를 확인함으로써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방법: 본 연구는 B 광역시에 소재하는 2개의 상급종합병원과 4개의 종합병원에서 6개월 이상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로 근무하고 있는 봉사자 중 연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서면으로 동의한 봉사자 15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자원봉사활동 특성, 직무 스트레스, 감성지능을 조사하였다. 자료는 IBM SPSS 18.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검정, ANOVA 및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직무 스트레스는 2.16점이고 감성지능은 4.65점으로 측정되었다.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직무 스트레스와 감성지능은 교육수준과 월수입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r=-0.196, P=0.013). 결론: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직무 스트레스는 교육수준, 월수입과 감성지능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가 환자와 가족에게 돌봄을 제공하고 팀의 일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할 수 있는 지지체계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MZ세대에 대한 대중감성 연구: 소셜미디어(SNS) 감성 분석을 통해 (A Study on Popular Sentiment for Generation MZ: Through social media (SNS) sentiment analysis)

  • 안명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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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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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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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소셜 미디어 빅데이터 감성분석 방법을 통해 'MZ세대'에 대한 대중 감성을 살펴보았다. 분석을 위해 소비자 계정 SNS 텍스트를 살펴보고 내용상 외부 감성과 MZ세대 본인들의 감성을 분류하여 긍정 및 부정 감성 요인들을 제시하였다. 이에 따른 결론은 'MZ세대' 관련하여 호감과 흥미의 긍정정서가 72.1%로, 부정적인 감성비율 27.9 % 보다 높았다. 긍정감성에서 기성세대들은 'MZ세대의 개성과 당당함에 대한 호감', '새로운 가치관을 가진 MZ세대에 대한 흥미'를 보였다. 이에 비해 MZ세대들은 '자신들의 당당함, 발랄함 및 개성 세대라는 점'과 '소소한 성장주의'에 대한 호감을 갖고 있다. MZ세대 외부의 부정감성은 'MZ세대의 결혼기피, 취업난, 빚투자 및 퇴사 트랜드에 대해 걱정', '꼰대 취급하는 MZ 세대 미움', 'MZ세대와 대화하기 힘듦'으로 나타났다. 한편, MZ세대 본인들이 느끼는 부정감성은 '일반화에 대한 거부감', '세대 및 젠더 갈등과 기성세대보다 심한 경쟁에 대한 거부감', '풍요로운 시대의 상대적 실패감', '예고된 기후재앙 속에서 살아야하는 슬픔'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기성세대는 MZ세대를 일반화하여 바라볼 것이 아니라 개인으로 보아야 하며, 세대간 이해와 공감으로 갈등을 완화해야한다. 세대 갈등, 젠더 갈등 및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체적인 고민의 필요성도 있다.

사회연결망상의 우위와 감성 표현과의 관계 분석: 알츠하이머 웹포럼의 적용 (The Analysis on Users' Centrality in the Social Network and their Sentiment : Applying to Medical Web Forum on Alzheimer's Disease)

  • 이민정;우지영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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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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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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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알츠하이머에 대한 의료 웹포럼 컨텐츠의 감성 분석과 사회연결망 분석을 연계하여 감성을 표현하는 정도와 사회연결망상의 영향력 사이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최근 사회가 고령화가 됨에 따라 치매환자는 증가하고 있는데 이에 환자뿐만 아니라 환자 보호자들은 질병에 관한 정보뿐만 아니라 위로를 얻기 위하여 의료 웹포럼을 이용하고 있다. 웹포럼상에서의 정보적/감성적 지지의 형태로 나타나는 사회연결망을 분석한 결과, 네트워크 중앙에 위치한 사용자의 감성표출이 다른 사용자의 감성 표출보다 높게 나타나는 것을 관찰하였다. 또한 긍정적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 그룹이 부정적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 그룹에 비해 연결중심성 및 보나시치중심성 값이 높게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웹포럼 상의 감성전달에 있어서 일반 사용자에게 큰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오피니언 리더를 도출하고, 알츠하이머 환자의 우울증을 완화할 수 있는 정책의 일환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중소병원 간호사의 심리적복지감 예측요인: 감성지능의 조절효과 (Predictors of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Nurses in small-and Medium-sized Hospital: the Mediating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 신소홍;김유정;김창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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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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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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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중소병원에 종사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우울, 감성지능, 심리적복지감 수준을 알아보고 이들 변인 간 상관성 파악과 심리적복지감 영향요인 예측, 그리고 감성지능의 조절효과를 검정하고자 실시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이를 위해 대구 경북지역에 소재한 중소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2016년 12월 17일부터 2017년 1월 8일까지 336명의 자료가 편의 표집 되었다. 연구결과, 우울의 평균은 1.55점으로 보통수준을 보였으며, 감성지능은 3.05점, 심리적 복지감은 3.51점으로 보통이상의 수준으로 나타났다. 우울은 감성지능과 심리적복지감에 음(-)의 상관성을 나타내었고, 감성지능은 심리적복지감과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 심리적복지감 예측요인으로는 수면시간(${\beta}=.111$), 근무부서(${\beta}=.236$), 우울(${\beta}=-.245$)이 유의미하게 예측되었다. 그리고 감성지능의 조절효과 검정에서 우울${\times}$감성조절(${\beta}=.527$)과 우울${\times}$감성활용${\beta}=.167$)이 유의미하게 예측되었다. 결론적으로 심리적복지감에는 근무부서와 우울이 주요한 영향요인으로 예측되었으며, 감성지능은 부분적인 조절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우울완화와 감성지능 향상은 간호사 개인의 행복한 삶뿐만 아니라 병원조직 활성화에 매우 긍정적인 대처요인의 하나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심리적복지감 향상을 위한 근무여건 개선과 우울완화를 위한 중재방안이 요구된다.

직물의 점탄성 특성 측정과 질감해석 연구(I) - 응력완화 (MEASUREMENT OF VISCOELASTIC PROPERTIES OF FABRIC FOR TACTILE FEELING (I) - STRESS RELAXATION)

  • 황성욱;권영하;강재식;박연규;강대임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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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1999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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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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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We have measured viscoelastic properties of fabrics in thickness direction. We assume that Maxwell model is very useful in stress relaxation of viscoelastic theories and appropriate formulas for fabric are calculated. Measurement system constitute of high precession load cell, translator and laser displacement sensor for viscoelastic properties was designed and elastic coefficients and damping coefficients were measured for 10 fabric samples. Elastic coefficients measured were 19~25 kN/㎡ and Damping coefficients measured were 4.8~8.7 MN$.$s/㎡. We concluded that these coefficients are good related with FUKURAMI collected from KESF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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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표정을 통한 감정 분류 및 음악재생 프로그램 (Music player using emotion classification of facial expressions)

  • 윤경섭;이상원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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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9년도 제59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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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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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에서는 감성과 힐링, 머신러닝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딥러닝을 통한 사용자의 얼굴표정을 인식하고 그 얼굴표정을 기반으로 음악을 재생해주는 얼굴표정 기반의 음악재생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얼굴표정 기반 음악재생 프로그램은 딥러닝 기반의 음악 프로그램으로써, 이미지 인식 분야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CNN 모델을 기반으로 얼굴의 표정을 인식할 수 있도록 데이터 학습을 진행하였고, 학습된 모델을 이용하여 웹캠으로부터 사용자의 얼굴표정을 인식하는 것을 통해 사용자의 감정을 추측해낸다. 그 후, 해당 감정에 맞게 감정을 더 증폭시켜줄 수 있도록, 감정과 매칭되는 노래를 재생해주고, 이를 통해, 사용자의 감정이 힐링 및 완화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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