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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교육에 있어서 '노닐음(遊)'에 대한 필요성 연구 - 동양화를 중심으로 - (A Study on Needs of 'Strolling (Yu)' at the Fine Arts Education - Focused on Oriental Painting -)

  • 정경철
    • 조형예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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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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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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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논문은 도가(道家)의 대표적 철학자인 "장자(莊子)"의 "소요유(逍遙遊)"에 제시된 '유(遊)'란 개념이 미술교육에서 필요한 것인지를 연구하였다. 우선 장자의 '유(遊)' 개념과 미술교육의 배경 및 필요성을 정의하고, 동양미술에서 활용된 '유(遊)'의 의미를 미학적으로 분석하여 오늘날 '유(遊)' 개념이 현대동양미술교육에 응용되고 표현될 수 있는지 탐색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논문의 전개 중 제2장은 장자의 철학적 '노닐음(유(遊))'의 개념 및 사유, 제3장은 미술교육의 배경 및 필요성을 연구하였다. 제4장은 장자의 노닐음(유(遊))'을 통한 동양화실기교육 접근을 연구하였다. 우선 노닐음(유(遊))'을 통한 동양화실기교육 접근을 2장에서 연구된 사유방법으로서 공간개념인 '허실(虛實)'과 표현기법으로 '필묵(筆墨)', 작가의 정신적 화면의 경지는 '사의(寫意)'로써 각각 분석 연구하였다. 첫째, '유(遊)'와 동양화의 상호관계성을 허실(虛實)의 조형이념으로 고찰 했을 때, 허(虛)는 그외 대상이 본질로 드러난 실(實)의 부분으로 하여금 감상자들에게 연상과 암시, 상상을 불러일으켜 예술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잊음(유(遊))의 경계를 뜻하므로 '허(虛)'는 '유(遊)'와 서로 같은 경계의 맥락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허(虛)와 실(實)은 조형 활동의 경험을 통하여 표현 및 감상 능력을 길러, 창조성을 계발하고 정서를 함양시켜 미술교육에서 필요성이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둘째, 필묵으로 음(陰)과의 양(陽)의 걍약으로 신(神), 기(氣)(심제(心齊)), 전신(傳神), 사의(寫意)등을 각각의 예술적 경지를 표현하는 것이다. 따라서 필묵은 형사(形似)와 사의적(寫意的)적인 예술형상의 창조까지 연계되어 있는 중요한 것이다. 따라서 정신적 '노닐음'의 경계를 통한 자유로움은 사유에 의한 표현 할 수 있는 창조력과 자연 감상능력 및 미적 문화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교육을 탄생시킬 수 있는 것이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미적 안목의 육성, 창의성 계발, 감성능력의 함양, 조형능력의 함양 등의 인성교육으로 복합적인 미적 논리가 다양한 현대미술 속에서 동양미술교육의 정체성을 지킬 수 있는 하나의 방법론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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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국립공원의 이용객 행태분석 (The Analysis of Visitor′s Behavior in Sobaeksan National Park)

  • 김용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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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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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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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소백산 국립공원의 이용객 행태조사는 1992년 8월 6일부터 9일까지, 그리고,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되었으며, 총 773명의 이용객이 참여하였다. 이용객 특성은 남자가 61.7%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고, 교육정도는 고졸과 대졸 이상이 각각 40.8%와 46.9%였으며, 연령별로는 20대 이용객이 52.8%로 대종을 이루고 있었다. 소백산국립공원의 탐방경험에서는 55.8%의 응답자가 초행인 것으로 나타났고, 방문동기는 자연경관을 감상하는 목적이 가장 높았으며, 동반자 특성은 친구나 동료가 가장 많았다. 활동의 특성에 있어서는 당일 이용객이 응답자의 62.9%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도시락을 지참하는 비율은 37.8%였다. 국립공원내에 설치된 경관해설판이 소백산 국립공원을 이해하는데 유용했던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다른 사람들의 바람직하지 못한 공원이용에 대한 간섭은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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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의 인터넷 활용 및 장애 요인 분석 (An Analysis on the Internet Uses and Barriers of the Older Adults in Korea)

  • 김희섭;김판수;이미숙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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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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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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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고령층의 인터넷 활용과 활용상의 장애 요인을 분석하고 그 해결 방안을 파악하는 것이다. 데이터 수집은 대구 및 경북지역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사용하여 1:1 설문을 통하여 이루어졌고, 총 479부를 회수하여 그 중 유효한 119부를 SPSS 18.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와 더불어 연령별과 성별 차이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우리나라 고령층은 인터넷을 통하여 오락, 지식, 문화예술 콘텐츠를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인터넷 온라인 활동으로는 정보검색, 영화/음악 감상의 순으로 빈도가 높았고, 고령층내에서도 연령과 성별에 따른 다소의 차이가 나타났다. 고령층이 인터넷 활용을 하는데 인지하고 있는 장애 요인으로는 컴퓨터 기기 사용법의 복잡함을 가장 큰 이유로 들었고, 장애 요인을 해결하기 위한 이들 자신들의 방안으로는 컴퓨터 활용교육과 사용법 개선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MZ세대의 모바일 음악재생에 대한 유희적 경험 연구 (A Study on the amusement Experience of Mobile Music Play in the MZ Generation)

  • 이지수;최종훈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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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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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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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오르는 MZ세대는 기성세대의 가치 중심적인 성향과 달리 소비를 일종의 놀이로 인식해 개인의 행복과 만족감을 중요시하며 타 세대에 비해 유희적 특성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세대이다. 이에 본 연구는 MZ세대의 보편적인 유희 활동 중 하나인 음악 스트리밍 앱의 핵심 기능인 재생화면의 유희적 자극을 줄 수 있는 인터랙션 요소에 대한 사용자들의 니즈를 파악했다. 선행 연구를 통해 MZ세대의 유희적 특성뿐만 아니라 인간의 유희적 특징과 유희와 예술의 관계성을 파악하고 유희적 요소로 활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인터랙션과 게이미피케이션의 개념과 특징을 정리하였다. 또한 기존 음악 앱의 재생화면 사례 분석을 통해 현황을 파악하고 맥락적 조사 방법을 통해 사용자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이후 사용자 행동 패턴 분석을 바탕으로 재생화면에 유희적 요소를 적용하는 것에 대한 긍정적인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희적 인터랙션을 통한 몰입감 있는 음악 감상 경험제공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음악활용에 대한 조사연구 (A Survey on the Use of Music by the Baby Boomer Generation)

  • 전소원;박혜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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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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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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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조사연구의 목적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음악활용 현황과 목적, 전반적인 요구를 파악하는 것이다. 전국 5개시에 거주하는 57-66세 연구 참여자 87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베이비부머 세대는 휴식을 취할 때 혼자서 휴대폰으로 주로 대중음악을 감상하였으며, 음악활용의 목적은 행복, 취미, 자신감과 성취감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베이비부머 세대는 음악활용 시 동호회의 형태로 노래 부르기 및 가사토의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셋째, 성별에 따른 음악활용 목적에서 여성이 남성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봉사활동에 대한 목적을 두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특성에 적합한 음악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에 의의를 갖는다.

사운드아트의 국내 고등교육 가능성 - 창의적 융복합 교양교과 제안을 중심으로 (The Higher Education Possibility of Sound Art in Korea - Focusing on the Proposal of Creative Fusion Liberal Arts Learning)

  • 이은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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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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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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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사운드아트(Sound Art 또는 Sonic Art)는 20세기 중반부터 주로 유럽과 미대륙을 중심으로 실천되어 온 현대예술의 한 지류로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다원예술 분야로 간주하거나 현대음악이나 미디어아트의 하위장르(subgenre)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 2000년대 이후 지금까지 북미와 유럽의 일부 유수 대학에서 전공으로 개설되어 이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거나 실천적인 작가로 활동을 하는 인재들을 사회로 배출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비주류적 예술 분야로 간주되는 것이 실상이고, 국내의 대학에서는 아직 사운드아트를 주전공으로 개설한 학교를 찾아 보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본 논문에서는 창의적 융복합 교양교과로서 실제로 국내 4년제 종합대학에서 운영하는 <현대사회의 사운드아트>라는 교양교과목 수업모형과 교수법의 소개와 함께 고등교육의 교양학습으로서 사운드아트 활용의 가능성을 논의한다.

풍물굿의 해외 문화이주 현상에 관한 연구 - 캐나다 토론토의 풍물패 활동을 중심으로 - (A Study of Cultural Migration of Pungmul-gut - Focusing on a Pungmul-pae's Activity in Toronto, Canada -)

  • 이용식
    • 공연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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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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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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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사물놀이/풍물굿은 해외 한인들에게는 민족정체성의 상징이다. 한인사회의 각종 행사에서 사물놀이/풍물굿은 한국문화의 대표적 디아스포라 음악으로 자리매김한다. 한편으로 해외에서 사물놀이/풍물굿은 한국인뿐만 외국인도 즐기는 글로벌음악으로 성장했다. 해외에서 결성된 각종 음악공동체를 통해 사물놀이/풍물굿은 '전통과 변형', '정통성과 혼종성'의 담론을 통해 문화변용과 문화적응의 문화이주 현상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이 글에서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활동하는 풍물패 '비춰주네'의 문화적·음악적 정체성을 통해 풍물굿의 문화이주 현상을 밝혔다. 이 글에서 논의하는 캐나다 토론토의 풍물패 '비춰주네'는 외국인 상쇠에 의해 조직된 단체이다. 외국인들에게 풍물굿은 월드뮤직의 한 갈래로서 쉽게 배울 수 있는 음악이다. 그렇기에 월드뮤직에 관심 있는 외국인들에게 풍물굿은 접근이 어렵지 않다. 현재 이 단체는 외국인과 한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개방적 '음악공동체'를 지향한다. 그러면서도 풍물굿의 전통성과 정통성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경주한다. 각종 교재와 인터넷 시청각자료를 활용하여 가락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 변형과 혼종성이라는 문화변용이 작용하지 않는다. 오히려 한인뿐만 아니라 외국인이 함께 참가하면서 한국음악의 세계화를 촉진시킨다. 풍물패 '비춰주네'의 공연 사례를 통해 캐나다에서의 풍물굿의 문화적응을 살펴보았다. 진보적 주류사회에서 주최하는 공연과 보수적 한인사회에서 주최하는 공연의 대비를 통해 풍물굿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았다. 진보적 외국인 감상층은 풍물굿의 민중적 본성을 이해한다. 보수적 한인 감상층은 풍물굿의 전통적 본질을 받아들이지만, '소란'한 음악적 · 음향적 요인은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 결국 풍물굿의 긍정적/부정적 수용은 외국인/한인이라는 민족적 요인보다는 진보적/보수적이라는 사상적 성향이 중요하게 작동한다.

콘텐츠 공급자의 양방향적인 소셜 미디어 활동 연구 사례: TV 드라마 <한니발>의 트위터 활동을 중심으로 (Interactive Usage of Social Media for Contents Provider : Focusing on Twitter Activities of the TV Series )

  • 남명희;유은순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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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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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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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2000년대 소셜 미디어(Social Media)의 발달은 불특정 다수를 같은 주제 아래 연대하게 이끌었다. SNS(Social Network Service)는 각종 대중문화의 감상과 해석을 널리 공유하는 수단이 되었고, 특정 작품을 매개로 하여 사람들의 관계를 돈독하게 해 주었다. 본 연구는 그 구체적인 사례로 미국 TV 드라마 <한니발(Hannibal)>의 제작자와 수용자 간의 커뮤니케이션 양상을 소개한다. 드라마 제작자인 브라이언 풀러(Bryan Fuller)를 비롯한 주요 제작진은 시청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공감하는 수단으로 SNS를 적극 사용하였으며, 이는 시청자 수로는 소규모이지만 헌신적인 시청층에게 열렬한 화답을 받았다. <한니발> 제작진은 작품 공급자이기보다 작품을 즐기는 소비자로서 SNS를 사용했고, 이는 과거의 일방향 홍보와 매우 다른 접근법이다. 본 연구는 사례 연구를 통해 SNS가 제작자와 시청자의 중간 매개자, 혹은 정보의 허브로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으며, 인터랙티브 컨텐츠가 뉴미디어에서 어떤 방식으로 제공될 때 효과가 좋은지를 제시하였다.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도시녹지의 건강편익에 관한 연구 (Evidence-based Field Research on Health Benefits of Urban Green Area)

  • 이주영;박근태;이민선;박범진;구자형;이준우;오경옥;안기완;미야자키 요시후미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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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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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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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도시녹지가 가져다 주는 건강편익이 크게 주목되고 있지만, 이에 관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도시녹지가 가져다 주는 건강편익에 대한 과학적 자료를 얻기 위해 생리적, 심리적 지표를 활용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과거병력이 없는 20대 남자 대학생 20명이 실험에 참가하였고, 자극은 녹지와 도시에서 실제의 경관을 15분간 감상하는 것으로 하였다. 이번 연구는 충남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생명윤리심사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후 실시되었다. 녹지와 도시에 대한 생리반응을 분석한 결과, 도시에 비해 녹지에서 심박동수가 현저히 감소하였고, 안정상태에서 증가하는 부교감신경활동이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 스트레스호르몬의 일종인 코티솔 농도가 낮아지는 경향이 보였다. 심리반응에 있어서는 부정적인 감정과 정신상태가 녹지에서 보다 유의하게 낮아진 반면, 활력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번 연구의 결과는, 녹지를 접하는 것이 심리적 변화뿐만 아니라 인체의 자율신경계와 내분비계 활동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다 준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써, 녹지가 도시민의 건강증진과 관련하여 매우 직접적인 환경요인이 될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뒷받침한다고 할 수 있다.

건강한 노화를 위한 음악활용 : 국내·외 연구 고찰 (The Use of Music for Healthy Elderly : Literature Review)

  • 이예빛나;김수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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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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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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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국내 외 노인 대상 음악 활용 연구 내 음악 적용 방법을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전자 데이터베이스 검색 및 수기 검색을 통해 선정 기준에 부합한 국내 연구 19편, 국외 연구 21편의 총 40편이 선정되었다. 분석 결과, 국내외에서 노인을 대상으로 한 음악 활용(중재) 연구 시작 시기가 1990년대 말로 유사하며 게재 논문 수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외 문헌 모두에서 노인의 정서, 특히 우울에 개입한 음악 활용 연구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음악 적용 방법에 있어 국내에서는 민요와 대중가요를 활용한 가창 활동, 국외에서는 클래식 및 명상음악의 감상이 주요한 활동으로 적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내외 연구 모두 기존 음악의 사용이 두드러졌으며, 국내 연구에서는 라이브 음악의 사용 비중이 국외 연구에 비해 높고 대상자의 선호가 반영된 음악을 선정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노인 인구 증가와 함께 성공적 노화에 대한 노인 대상군의 높은 요구가 국내외 연구에서 성공적으로 반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반면, 구체적으로 음악을 적용하는 데 있어 문화적 요인으로 인해 국내외 연구에 서로 차이가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문화적, 사회적 요구가 반영된 다차원적인 접근의 활용연구가 지속적으로 필요함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