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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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에 발생하는 주머니깍지벌레(진딧물아목: 주머니깍지벌레과)의 분류학적 재검토 (Taxonomic Reconsideration of Eriococcidae (Sternorrhyncha) Occurring on the Persimmon Tree, Diospyros kakl Thunb.)

  • 권기면;박규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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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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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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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감나무에서 문제해충으로 알려진 주머니깍지벌레(Eriococcus lagerstroemiae Kuwana)를 감나무주머니깍지벌레(신칭: Asiacornococcus kaki (Kuwana))로 정정하고, 이들 2종의 정확한 동정을 위해 형태적 특징을 비교하고 도해하였으며, 기주식물들도 포함하였다. Asiacornococcus Tang & Hao, 1995는 한국 미기록 속으로 보고한다.

부유 및 서촌조생 감나무 가지의 항산화 활성 (Antioxidant Activity of Branches of Fuyu and Nishimurawase Persimmon Trees)

  • 유동현;장인철;서고운;김수정;양은경;안광환;마츠시타 야스유키;후쿠시마 카즈히코;이승철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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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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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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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경남 진영에서 재배되고 있는 부유와 서촌조생 품종의 감나무 가지를 각각 메탄올, 아세톤, 70% 아세톤으로 추출한 후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총 페놀 함량의 경우, 부유 감나무 가지의 아세톤 추출물이 620.74 mM GAE로써 가장 높았고, 서촌 조생 감나무 가지의 아세톤 추출물은 525.91 mM GAE이었다. 항산화 활성은 DPPH 라디칼 소거능, ABTS 라디칼 소거능, 환원력으로 측정하였다. DPPH 라디칼 소거능, ABTS 라디칼 소거능, 환원력 모두 부유 감나무 가지의 아세톤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메탄올과 70% 아세톤 추출물 순으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부유 감나무 가지가 서촌조생 감나무 가지에 비해 높은 항산화 활성을 가지며, 용매별로는 아세톤 추출물이 높은 항산화 활성을 가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단감 나뭇가지가 천연 항산화제로서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Streptococcus mutans에 대한 인도감나무 줄기 추출물의 항균활성 및 생물막 형성 억제 효과 (Antibacterial and Antibiofilm Activities of Diospyros malabarica Stem Extract against Streptococcus mutans)

  • 김혜수;이상우;콩마니 시다래;조수정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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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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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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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천연물 유래 구강 건강소재로써 인도감나무 줄기 추출물의 이용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TLC, TLC-bioautography, HPLC, ESI-MS 등을 이용하여 인도감나무 줄기 추출물로부터 S. mutans KCTC3065에 대해 항균활성이 있는 항균물질을 분리하고 주사전자현미경과 real-time PCR을 이용하여 추출물이 S. mutans의 생물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S. mutans에 대한 인도감나무 줄기 추출물의 항균활성은 극성이 낮은 n-hexane 분획물에서 확인되었고 TLC, TLC-bioautography, HPLC에 의해 분리된 항균물질의 분자량은 ESI-MS분석 결과 188로 추정되었다. 인도감나무 줄기 추출물(1 mg/ml) 처리에 따른 S. mutans의 바이오필름 바이오매스 변화는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으며 추출물을 처리하지 않은 대조구는 추출물 처리구에 비해 세포가 군집을 이루고 모여 있었으며 세포 주변에서 바이오필름이 관찰되었지만 추출물을 처리한 처리구의 세포 주변에서는 바이오필름을 관찰할 수 없었다. Real-time PCR을 이용하여 바이오필름 생성 과정에서 치면 부착에 필수적인 GTFs의 발현 양상을 조사한 결과, 인도감나무 추출물이 0.2-1.0 mg/ml의 농도로 처리된 배양액에서 gtfB 유전자 발현은 추출물의 농도에 따라 큰 변화가 없었지만 gtfC 유전자 발현은 추출물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인도감나무 줄기 추출물은 바이오필름 형성 단계에서 치아우식증 원인균인 S. mutans의 초기 치면 부착을 저해함으로서 바이오필름 생성을 억제할 수 있는 천연물 유래 구강 건강소재로써 이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감나무

  • 류장발
    • 양봉협회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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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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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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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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