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감각처리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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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문제음주와 감각처리특성과의 상관관계 (The Correlation Between Problem Drinking and Sensory Processing Feature in College Students)

  • 박영주;송강식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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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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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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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 대학생의 문제음주와 감각처리특성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대학생 162명을 대상으로 2015년 4월부터 2015년 6월까지 문제음주와 감각처리특성 검사를 설문조사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한국형 알코올사용장애 선별검사와 청소년/성인 감각프로파일을 사용하였다. 문제음주와 감각처리특성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사용하였다. 결과 : 감각처리특성에서 문제음주의 유무에 따른 대상자 집단 간에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문제음주군에서 한국형 알코올사용장애 선별검사점수와 감각예민에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 문제음주는 감각처리특성 중 감각예민과 낮은 상관성이 있었다. 대학생의 문제음주를 치료하기 위해 그들의 감각처리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한 평가방법과 치료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대학생의 감각처리특성에 따른 여가활동과 자기효능감 (Leisure Activities and Self-efficacy according to Sensory Processing Feature of University Students)

  • 이춘엽;박영주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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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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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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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본 연구는 대학생의 감각처리특성에 따른 여가활동과 자기효능감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18년 3월부터 동년 6월까지 설문조사방법을 실시하였다. 전라지역과 경상지역의 대학생 235명을 대상으로 감각처리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청소년/성인 감각프로파일(Adolescent/Adult Sensory Profile)을 사용하였고, 여가활동을 알아보기 위해 여가활동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자기효능감을 알아보기 위해 자기효능감척도(Self-Efficacy Scale)를 사용하였다. 대학생의 여가활동 빈도를 파악하고, 감각처리특성에 따른 여가활동 빈도와 자기효능감, 감각찾기 유형의 특성에 따른 여가활동을 알아보았다. 결과 : 대학생의 감각처리특성에 따른 여가활동 빈도 및 자기효능감을 보면, 여가활동 빈도는 감각찾기 유형만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자기효능감은 모든 감각처리유형의 특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감각찾기 유형의 특성에 따른 여가활동은 헬스, TV시청, 쇼핑, 인터넷 검색과 웹서핑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5, p<.01). 결론 : 대학생의 감각찾기 유형에서 특성에 따라 여가활동과 자기효능감은 차이를 나타내었다. 대학생의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그들의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감각처리특성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한 중재적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대학생의 라이프케어를 위한 감각처리특성과 여가참여유형, 작업참여인식 및 삶의 질과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Sensory Processing Feature, Leisure Participation Type, Perception of Occupational Participation and Quality of Life for University Students' Life Care)

  • 박영주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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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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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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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라이프케어를 위한 감각처리특성과 여가참여유형, 작업참여인식 그리고 삶의 질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학생을 169명을 대상으로 2019년 2월부터 동년 3월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감각처리는 청소년/성인 감각프로파일(Adolescent/Adult Sensory Profole)로, 여가참여유형은 여가활동 질문지로, 작업참여인식은 작업자가평가(Occupational Self Assessment)로, 삶의 질은 삶의 만족 척도(Satisfaction With Life Scale)로 평가하였다. 감각처리특성과 여가참여유형, 작업참여인식 및 삶의 만족 척도와의 관련성은 피어슨 상관분석을 사용하였다. 감각처리특성 중 등록저하와 스포츠, 감각찾기와 스포츠, 사교활동 및 관광 사이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그리고 작업참여인식에서 작업수행은 등록저하, 감각예민, 감각회피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취미교양과 관람, 사교활동은 작업참여인식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작업참여인식과 삶의 질은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p<.05, p<.01). 감각처리특성은 여가참여유형, 작업참여인식 그리고 삶의 질과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감각처리특성에 기반한 여가활동, 작업참여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평가도구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과 감각처리특성 및 자기효능감의 상관관계 (The Correlation Between Smartphone Addiction and Sensory Processing Feature, Self-Efficacy in College Students)

  • 박영주;장문영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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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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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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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과 감각처리특성 및 자기효능감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대학생 183명을 대상으로 2015년 6월부터 2015년 8월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한국형 성인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척도(S-scale), 청소년/성인 감각프로파일(Adolescent/Adult Sensory Profile), 자기효능감 척도(Self-Efficacy Scale)를 사용하였다. 스마트폰 중독과 감각처리특성의 관계, 스마트폰 중독과 자기효능감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사용하였다. 결과 : 스마트폰 중독군과 스마트폰 정상사용군은 감각처리특성 중 등록저하와 감각예민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스마트폰 중독군은 감각찾기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스마트폰 중독군은 자기효능감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은 감각찾기 성향이 높고, 자기효능감이 낮을수록 스마트폰 중독이 높게 나타났다.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고 중재하기 위해 체계적인 조사와 다양한 중재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대학생의 수면과 감각처리 특성의 상관관계 (Correlation of Sleep and Sensory Processing Patterns With University Students)

  • 이예진;김가연;김리진;박소빈;박시원;김경미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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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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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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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 본 연구는 비숙면군 대학생의 감각처리특성과 수면의 질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대구광역시, 그리고 경상북도에 소재한 6개 대학의 만 18세~25세 대학생 19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한글판 청소년/성인 감각 프로파일(Adolescent/Adults Sensory Profile; AASP)과 피츠버그 수면의 질 지수(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PSQI)를 사용하였다. 분석방법은 감각처리특성과 수면의 질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 상관분석을 사용하였다. 결과 : 본 연구의 참가자들 중 비숙면군에서 감각처리특성과 수면의 질의 상관관계검증 결과, 등록 저하, 감각 민감성, 감각 회피, 감각 추구의 모든 감각특성이 수면의 질 항목 중 수면 방해와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수면의 질 항목 중 주간 기능장애는 등록 저하와 감각 민감성과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결론 : 대학생의 수면장애와 감각처리특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제공하며, 관련 연구의 기초 자료로 사용할 수 있다. 앞으로 대학생만이 아니라 아동, 성인, 노인을 대상으로 수면과 감각처리특성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청소년들의 감각처리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우울감, 자아존중감과의 비교 (Comparison With Stress, Depression and Self-Esteem Depending on Adolescent's Sensory Processing Characteristics)

  • 김소영;김은경;박진선;전서현;장문영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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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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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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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 청소년의 감각처리 특성을 알아보고 감각처리특성의 분류에 따라 그 정도는 어떠한지 알아보고, 일반적 특성인 성별, 건강상태, 내원유무, 평소감각문제와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감각처리 특성과 스트레스, 우울, 자아 존중감의 각 군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로 하였다. 연구방법 : 부산, 경남지역 고등학교의 31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성인 감각프로파일(Adolescent/Adult Sensory Profile, AASP)과 한국어판 매일 스트레스 평가서 (Korean Version of Daily Stress Inventory, K-DSI), Beck 우울척도(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자아존중감 척도(Self Esteem Scale, SES) 질문지를 배부하여 직접 회수 하였다. 최종연구에 사용된 설문지는 288부이었으며, 자료분석은 SPSS for windows 18.0을 사용해서 통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본 연구에서 청소년의 감각처리특성 중 감각 찾기 점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감각에 민감함과 감각회피 점수가 높게 나타났고, 우울이 높을수록 등록저하, 감각회피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감각회피와 감각에 민감함 점수가 높아지는 반면 감각찾기 점수는 낮아졌다. 결론 : 후속연구에서는 한국의 표준치 제시에 대한 연구뿐만 아니라 감각처리에 문제를 가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들이 많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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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 감각처리가 기질 및 성격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arly Childhood Sensory Processing on Temperament and Character Traits)

  • 김슬기;김은영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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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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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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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 본 연구는 유아의 기질 및 성격 특성에 기여하는 감각처리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단면연구에서 만 3-6세 전형적 발달 유아의 양육자가 유아용 기질 및 성격검사와 감각프로 파일에 응답하였다. 기질 및 성격 특성의 각 준거 변인에 대하여 감각처리 사분 요인을 예언 변인으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기질 특성인 자극추구와 성격 특성인 연대감에 대한 감각처리 사분 요인 모형이 유의미하였다. 감각처리 사분 요인 중 민감이 유의미하게 자극추구 기질과 연대감 성격을 예측하였다. 민감 관련 행동이 자주 나타날수록 아동의 자극추구는 높았고 연대감은 낮았다. 결론 : 본 연구는 유아 기질의 자극추구와 성격의 연대감이 감각처리와 관련됨을 확인하였다.

작업치료전공 대학생의 성별에 따른 스마트폰 중독과 감각처리와의 관련성 (The Correlation Between Smartphone Addiction and Sensory Processing Feature Depending on Gender in College Students)

  • 홍은경;이혜림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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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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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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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본 연구는 작업치료전공 대학생의 성별을 구분하여 스마트폰 중독과 감각처리특성 차이를 알아보고, 감각처리특성과 스마트폰 중독 사이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 참여자는 작업치료학을 전공하고 있는 169명의 대학생이었고, 연구기간은 2017년 11월부터 2018년 3월까지이었다. 연구방법은 설문조사로 일반적 특성, 스마트폰 중독척도, 성인/청소년 감각프로파일로 구성된 설문지를 온라인을 통해 실시하였다. 분석은 SPSS 22.0의 기술통계, 독립표본 t-test, 피어슨 상관분석으로 하였다. 결과 : 남학생 70명과 여학생 99명이 연구에 참여하였고 스마트폰의 사용하는 목적은 커뮤니케이션 이용에서 가장 응답이 높았고, 그 다음 순이 오락이었다. 남녀 사이의 스마트폰 중독의 차이는 스마트폰 중독 합계(p=.000)와 가상세계지향(p=.008), 금단(p=.000), 내성(p=.000)에서 보였다. 남학생에서는 스마트 폰 중독과 모든 감각처리 요소와 영역이 관련성이 있었다(r= .236 ~ .603). 여학생에서 스마트폰 중독합계와 감각처리요소의 맛/남새 처리(r= .290), 시각처리(r= .324), 촉각처리(r= .214), 사분면 중 저등록(r= .214), 감각 민감(r= .243), 감각 회피(r= .217)와 중독합계가 낮은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결론 : 대학생의 성별에 따라서 스마트폰 중독과 감각처리특성의 상관관계에 차이가 있었다. 스마트폰 중독과 관련 평가 및 중재시 감각처리특징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일반 여성의 감각처리 특성에 따른 섭식 태도의 차이 (Differences in Eating Attitudes According to the Sensory Processing Characteristics of the Average Woman)

  • 문규란;이춘엽;주아영;곽나임;정혜림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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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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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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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일반 여성의 감각처리 특성에 따른 섭식 태도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연구방법 : 241명의 일반 여성을 대상으로 청소년/성인 감각프로파일(Adolescent/Adult Sensory Profile; AASP)과 섭식 태도 검사(Eating Attitude Test; EAT-26)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감각처리 특성에 따른 섭식 태도는 독립표본 t-검정과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OVA)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사후분석은 Scheffe Test를 실시하였다. 결과 : 감각처리 특성 중 등록저하와 섭식 통제, 감각회피와 폭식 및 음식몰두를 제외하면, 감각처리 특성에 따라 섭식 태도는 모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등록저하가 대부분의 사람보다 (매우) 많은 경우 거식과 폭식 및 음식몰두의 태도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감각추구가 대부분의 사람과 유사하거나 (매우) 많은 경우 모든 섭식 태도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감각민감성이 대부분의 사람보다 (매우) 많은 경우 폭식 및 음식몰두의 태도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감각회피가 대부분의 사람보다 (매우) 많은 경우 거식의 태도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감각처리 특성에 따라 섭식 태도에 차이가 있었으며, 이를 토대로 일반 여성들의 섭식 태도를 조절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감각통합 중재를 제안할 수 있다.

아동감각처리척도(Sensory Processing Scale for Children; SPS-C)의 판별타당도 연구 (The Study of Discriminant Validity for the Sensory Processing Scale for Children (SPS-C) of Children with and without Sensory Processing Disorder)

  • 김경미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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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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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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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에서 개발된 아동감각처리척도(Sensory Processing Scale for Children)를 사용하여 일반발달 아동과 감각처리문제 아동의 감각처리 능력을 비교하여 판별타당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대상자는 3-5세의 일반발달 아동 68명과 감각처리문제 아동 83명의 보호자로 총 15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참여에 동의한 아동의 보호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방법을 설명한 후 연구목적, 동의서, 아동감각처리척도(Sensory Processing Scale for Children), 단축감각프로파일(Short Sensory Profile), 일반적 특성 문항을 포함한 설문지를 발송 또는 전달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분석방법은 아동감각처리척도(Sensory Processing Scale for Children)의 판별타당도를 알아보기 위해 성별을 공변량으로 하여 공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연구결과 일반발달 아동과 감각처리문제 아동의 감각처리능력의 차이는 공변량인 성별의 영향(F=6.663, p=.807, partial =η2.000)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 군에서 감각처리능력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37.629, p=.000). 아동감각처리척도(Sensory Processing Scale for Children)의 감각영역에서 총점과 모든 감각 영역에서 감각처리문제 아동이 일반발달 아동보다 평균점수가 낮았으며, 고유감각(p=.097) 영역을 제외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아동감각처리척도(Sensory Processing Scale for Children)의 감각 요소에서 감각과민반응, 감각저반응, 그리고 감각구별 요소에서 감각처리문제 아동과 일반발달 아동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p=.000)가 있었으나 감각찾기 요소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112). 결론 : 아동감각처리척도(Sensory Processing Scale for Children)는 감각처리문제 아동을 선별할 수 있는 판별타당도가 있는 도구로 제시할 수 있으며, 앞으로 임상 환경에서 감각처리의 문제를 선별하거나 분석, 해석, 그리고 중재계획 시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