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간호대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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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만학도 학생의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가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elf-efficacy, Satisfaction in Major on College Adjustment Among Mature Nursing Students)

  • 박연희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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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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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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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 평생학습 요구 증가와 간호직의 높은 취업률로 간호학과를 지원하는 만학도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간호학과 만학도 학생들의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 대학생활 적응을 확인하고,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30세 이상 간호 대학생 148명으로, 2021년 10월부터 12월까지 자료 수집을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자기효능감은 3.69±0.51점, 전공 만족도는 4.07±0.50점, 대학생활 적응은 3.42±0.50점으로 나타났다. 간호학과 만학도 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에 학년(β=.20, p=.001)과 자기효능감(β=.43, p<.001) 그리고 전공만족도(β=.37, p<.001)가 유의한 영향이 있었으며, 설명력은 54%였다. 간호학과 만학도 학생들은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자기효능감과 전공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간호학과 만학도 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향상시킬 것을 제언한다.

간호대학생의 집단따돌림 피해 경험, 자아탄력성 및 지각된 스트레스와 대학생활 적응과의 관계 (Relationships among Bullying, Ego-Resilience, Perceived Stress, and College Adaptation in Nursing Students)

  • 박미숙;오청욱;강혜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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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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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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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집단따돌림 피해 경험, 자아탄력성, 지각된 스트레스 및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4년제 일개 간호대학의 전 학년 21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는 집단따돌림 피해 경험, 자아탄력성 및 지각된 스트레스 그리고 대학생활 적응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ASW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되었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활 적응은 집단따돌림 피해 경험(r=-.261, p<.001)과 지각된 스트레스(r=-.340, p<.001)에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자아탄력성(r=.337, p<.001)과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간호대학의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년(${\beta}$=-.216, p=.003), 전공만족도(${\beta}$=-.245, p<.001), 성적(${\beta}$=.210, p=.028) 그리고 자아탄력성(${\beta}$=.236, p=.001) 이었으며 29.1%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적응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각적이고 융합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시대에 맞는 대학적응 프로그램을 강화,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할 것을 제언한다.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 능력과 공감역량이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Compassionate Competence on Academic Self-efficacy of Nursing Students)

  • 조정화;백경화;조미옥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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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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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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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 능력과 공감역량이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일개 대학의 간호학과 2학년 학생 131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자료수집은 2018년 11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수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상관관계 및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의사소통 능력(r=.42, p<.001)과 공감역량(r=.47, p<.001)은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간호대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입학동기, 전공에 대한 적응도, 실습 참여도, 공감역량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47.4%설명하였다(F=8.10, p<.001). 그러므로 간호대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간호대학생의 실습참여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공감역량을 활용하여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교육중재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간호대학생의 호스피스인식과 영적안녕이 임종간호태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erception on Hospice and Spiritual Wellbeing on Terminal Care Attitude of Nursing Students)

  • 김지숙;김정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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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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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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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호스피스인식이 임종간호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이들의 관계에서 영적안녕의 매개효과를 알아보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위해 344명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였으며 SPSS 21과 AMOS 21로 결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로는 첫째, 간호대학생의 임종태도는 호스피스인식 및 영적안녕과 모두 정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임종간호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모두 고려하여 분석한 결과, 연구모형과 구조모형의 적합도는 모두 매우 양호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간호대학생의 임종간호태도에 호스피스인식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들의 관계에서 영적태도는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호스피스에 대한 효과적인 간호에 대한 함의를 제시하고자 한다.

간호대학생의 간호정보활용역량 강화프로그램이 근거기반실무 역량과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iveness of Nursing Information Literacy Competency Enhancement Program on Evidence-Based Practice Competencies and Problem Solving Skills in Nursing Students)

  • 하영미;리메일링;채여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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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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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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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간호정보활용역량 강화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한 후 이 프로그램이 근거기반실무 역량(근거기반실무 지식, 태도, 기술)과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간호대학 2학년 학생 72명을 대상으로 한 단일군 전후설계 연구이다. 실험중재는 간호대학생에게 6회(총 8시간)의 간호정보활용역량 강화프로그램이 제공되었다. 간호정보활용역량 강화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간호대학생들의 근거기반실무 역량(근거기반실무 지식, 태도, 기술)과 문제해결능력이 실험전보다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간호대학에서 간호정보활용역량 강화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이들의 근거기반실무 역량 및 문제해결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COVID-19 이후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과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정서지능과 자기효능의 병렬다중매개효과 (The Parallel Multiple Mediating Effect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Self-Efficac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personal Ability and College Life Adjustment among Nursing Students since COVID-19)

  • 이윤정;김경아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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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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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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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대인관계능력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정서지능과 자기효능의 병렬다중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일개 대학 간호대학생 130명으로 선정하였다. 자료는 2023년 7월 24일 부터 8월 1일까지 수집되었으며, SPSS/WIN 27.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s correlation, PROCESS macro model 4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대인관계능력은 정서지능, 대학생활적응, 자기효능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인관계능력은 대학생활적응에 총효과(B=0.48, p<.001)가 유의하였고, 정서지능(B=0.20, 95% bootstrap CI=0.06~0.36)과 자기효능(B=0.17, 95% bootstrap CI=0.05~0.31)의 매개효과는 유의하였다. 그러므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 증진을 돕는 프로그램 개발에 정서지능과 자기효능을 함께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의 개발 및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관리(Patient Safety Management) 수행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on the Practice of Patient Safety Management (PSM) in Nursing College Students)

  • 유숙용;박주영;권선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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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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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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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관리에 대한 태도, 지식, 수행자신감 및 중요도 인식이 환자안전관리 수행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은 D시 소재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3,4학년 13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2018년 11월 26일부터 2018년 11월 30일까지 시행하였다. 자료분석은 Descriptive statistics, Paired t-test,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e 사후검증,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환자안전관리 수행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25{\pm}0.48$점이었다. 환자안전관리 수행도는 태도(r=.39, p<.001), 수행자신감(r=.43, p<.001), 중요도 인식(r=.54, p<.001)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환자안전관리 수행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중요도 인식(${\beta}=.43$, p<.001)과 수행자신감(${\beta}=.26$, p=.001)으로 환자안전관리 수행도에 대한 설명력은 38%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관리 수행도 증진을 위하여 환자안전관리에 대한 중요도와 수행자신감을 포함시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할 필요가 있다.

간호대학생의 성인애착과 대학생활적응에서 대인관계능력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Interpersonal competence between Nursing student's Adult attachment and Adjustment to College life)

  • 오은진;박순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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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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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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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성인애착, 대인관계능력,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성인애착과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에서 대인관계능력이 매개하는지 알아보기 위함이다. 본 연구대상자는 J시, M시 소재의 간호대학생 685명으로 자료수집 기간은 2015년 11월 1일부터 25일까지 25일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Hierarchical regression, sobel 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대상자의 성인애착은 7점 만점에 회피애착 4.80점(${\pm}0.91$), 불안애착 4.51점(${\pm}0.76$), 대인관계능력은 5점 만점에 3.51점(${\pm}0.49$), 대학생활적응은 5점 만점에 3.15점(${\pm}0.46$)이었다. 간호대학생의 성인애착은 대학생활적응(r=.437, p<.01), 대인관계능력(r=.585, p<.01)과 양의 관계이었고, 대인관계능력은 대학생활적응(r=.355, p<.01)과 양의 관계에 있었다. 성인애착과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에서 대인관계능력의 매개역할을 검증한 결과, 간호대학생의 성인애착이 증가할수록 대학생활적응이 높았으며(B=.225, p=.027), 대인관계능력이 증가할수록 대학생활적응이 높고(B=.145, p=.040), 성인애착이 높아짐에 따라 대인관계능력이 높게 나타났다(B=.396, p=.021). 또한, 대인관계능력은 성인애착과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유의하게 매개역할을 하였다(Z=3.560, p<.001). 이에 대한 설명력은 34.2%이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높이기 위해서는 성인애착과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필요하며, 대학생활적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성인애착과 대인관계능력을 포함하여 적용해 볼 것을 제언한다.

간호대학생의 정보자원이용, 비판적 사고성향과 간호정보활용역량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Use of Information Resources,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Nursing Information Literacy Competency in Nursing Students)

  • 리메일링;채여주;하영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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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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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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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정보자원이용, 비판적 사고성향, 간호정보활용역량의 관계를 파악하고, 이들의 간호정보활용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함이다. J시에 위치한 2개의 간호대학에 재학중인 4학년 간호대학생 1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간호정보활용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비판적 사고성향(${\beta}=.54$, p<.001)과 전자정보자원(${\beta}=.27$, p<.001)으로, 이들의 설명력은 44%(F=44.96, p<.001)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간호정보활용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비판적 사고성향과 전자정보자원 이용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