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간이식 수술

검색결과 26건 처리시간 0.03초

생체 간이식 수술 후 공여자의 합병증 및 중재적 시술의 유용성 (POSTOPERATIVE COMPLICATIONS IN LIVER TRANSPLANTATION DONORS AND USEFULNESS OF INTERVENTIONAL MANAGEMENT)

  • 이임식;이형진;류명선;고기영
    • 대한방사선협회지
    • /
    • 제28권1호
    • /
    • pp.83-89
    • /
    • 2002
  • To evaluate the incidence of postoperative complication,』 following living liver donation and the effectiveness of interventional management for treating postoperative complications. Between January 1997 and December 2001, 386 consecutive healthy honors f

  • PDF

고식적 검사로 간외 전이를 진단하지 못한 원발성 간암 환자에서 간이식 전에 시행한 전신 FDG-PET의 역할 (Role of Whole Body FDG-PET in the Diagnosis of Hidden Distant Metastasis before Liver Transplantation in Patients with Primary Liver Cancer)

  • 이원우;류진숙;양유정;김재승;여정석;문대혁;이승규
    • 대한핵의학회지
    • /
    • 제36권6호
    • /
    • pp.368-380
    • /
    • 2002
  • 목적: 원발성 간암의 치료를 위해 간이식이 시행되고 있으나, 8-54%의 환자에서는 이식 후 원격 전이로 인한 재발이 보고 되고 있다. 이 연구는 간이식 예정인 원발성 간암 환자들에서 고식적인 검사로 진단하지 못한 간외 전이 진단에 있어서 FDG-PET의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시행되었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8월 이후 본원에서 간이식을 계획하고 전신 FDG-PET을 시행한 환자 중, FDG-PET 검사 이전에 복부 초음파와 CT, 흉부 x선 검사와 CT, 골스캔 등의 고식적인 검사를 시행하여 전이의 증거가 없거나(n=22), 애매한 이상 소견이 있었던(n=4) 원발성 간암 환자 26명(남:여=23:3, 평균 나이 55.7세)을 조사하였다. FDG-PET에서 양성을 보인 결과는 조직검사나 임상적인 추적 검사로 전이 여부를 확인하였다. 결과: 고식적 검사에서 애매한 이상 소견이 있었던 환자 4명 중 3명의 6개 병변이 FDG-PET에서 국소 대사 항진을 보였고, 전이로 확인되어 간이식을 시행하지 않았다. 이 중 5 병변들은 의심되지 않았던 부위에서 새로 발견된 것이었다. 다른 1명은 PET에서 음성 소견으로 간이식을 시행하였다. 고식적인 검사에서 전이를 의심할 만한 소견이 없었던 22명 중에서는 5명의 환자에서 7개의 간외 국소 대사항진 병변들이 FDG-PET에서 발견되었는데, 이들중 1명은 2개의 전이 병변이 확인되어 간이식을 시행하지 않았다. 다른 4명의 환자들에서 보인 5개의 국소 대사항진 병변들은 양성병변으로 확인되었고 이 중 3명은 간이식을 시행하였다. 요약하면, FDG-PET으로 4명의 환자에서 고식적인 검사로 찾지 못하던 전이 병변을 찾아 불필요한 간이식을 피할 수 있었다. 모두 17명에서 간이식이 시행되었다. 간의 조직 검사 소견과 비교하였을 때 생존 원발성 간암을 진단하는 FDG-PET의 민감도는 55.6% (5/9)이었고, 특이도는 87.5% (7/8)이었다. 결론: FDG-PET 전신 스캔은 간이식 예정인 원발성 간암 환자들에서 이전에 시행한 고식적인 검사들로 진단하지 못한 전이 병소들을 추가로 진단하여 불필요한 간이식 수술을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었다.

간이식 공여자의 수술 후 통증 특성 및 재원기간에 대한 영향 요인 (Factors Affecting the Postoperative Pain and Length of Hospital Stay of Liver Transplantation Donors)

  • 정제현;방경숙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 /
    • 제24권4호
    • /
    • pp.433-442
    • /
    • 2018
  • 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factors affecting postoperative pain and length of hospital stay of liver transplantation donors. Methods: This is a retrospective study using the Electronic Medical Records (EMR) of 91 patients operated on at a tertiary hospital in Seoul, Korea in 2016.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Mann-Whitney U test and Kruskal-Wallis test, Spearman's rank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 average age of the donors was $35.7{\pm}12.2$ years, and all donors were family members. PCA was applied for control pain in all patients, and 40.7% of PCA-related side effects were observed. The average length of hospital stay was $9.24{\pm}2.52$ days. The factors influencing the length of hospital stay were operative methods, pain control methods, and postoperative complications. The length of hospital stay was 1.29 days shorter if donors had no complication, 1.43 days shorter when only PCA was used, and 1.19 days shorter when laparoscopic resection was performed (Adjusted $R^2=0.17$, F=4.67, p<.05).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as basic data for practical and effective postoperative nursing education and intervention of living liver donors.

담도폐쇄증의 개요 (Overview of Biliary Atresia)

  • 전태연
    • 대한영상의학회지
    • /
    • 제83권5호
    • /
    • pp.979-990
    • /
    • 2022
  • 담도폐쇄증은 간외 담도의 진행성, 특발성, 섬유 폐쇄성 염증질환으로 신생아기에 담도 폐쇄가 나타나고 소아 간이식의 가장 흔한 적응증이다.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간경화가 진행되어 2세 이전에 사망하게 된다. 오늘날 Kasai portoenterostomy와 간이식 수술기법의 발달로 담도폐쇄증 환자의 90% 이상이 성인기까지 생존한다. 따라서 Kasai portoenterostomy의 성공 가능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이 고찰은 담도폐쇄증의 원인, 분류, 유병률, 임상양상, 치료와 예후를 최신 지견을 중심으로 종합적으로 검토하고자 한다.

HBsAb와 HBcAb가 양성인 장기 공여자의 간조직에서 Hepatitis B Virus DNA의 발현 (Detection of Hepatitis B Virus DNA in Liver Grafts Obtained from HBsAb and HBcAb Positive Organ Donors)

  • 정창우;장주영;김경모;이승규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 /
    • 제10권2호
    • /
    • pp.166-172
    • /
    • 2007
  • 목 적: 최근 HBsAb 및 HBcAb 양성인 공여자의 간이 식편을 이식 받은 수혜자에서 신생 B형 간염이 발생하는 것이 보고 되고 있으며, 저자들도 약 40%에서 신생B형 간염이 발생하는 것을 보고하였다. 한국인에서의 HBcAb 양성률은 50%가 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는데, 이는 임상 간이식의 걸림돌이 될 수 있으며 저자들은 이를 예방하기 위한 일환으로써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1997년 11월부터 1998년 11월까지 12개월 동안 서울 아산병원에서 생체 간이식 공여자가 과거 B형간염과 C형 간염 감염의 증거가 없으면서 HBsAg 음성이면서 HBsAb 양성, HBcAb 양성인 성인 공여자 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간이식 수술 시 동결 생검을 위하여 채취한 절편의 일부를 보관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동결 절편 조직에서 DNA를 분리하여, HBV DNA의 표면 구역과 핵심 구역에 대한 시발체를 이용하여 이중 중합효소 연쇄 반응을 시행하여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 과: 공여자 6명의 조직에서 표면 구역이 모두 양성으로 관찰되었으며, 핵심 구역은 4명에서 양성으로 관찰되었다. 그 중 4명의 간을 이식받은 소아 수혜자는 모두 예방법을 시행하면서, 신생 B형 간염의 발생은 관찰되지 않고 있다. 결 론: 본 결과는 간이식 후 발생하는 신생 B형 간염의 원인으로 HBcAb 양성이 위험 인자임을 지지하고 있다. HBcAb 양성 공여자의 간이식편에서 핵심구역은 66%에서 양성으로 보여 이식 후 잠재 HBV 감염 혹은 신생 B형 간염의 발생을 막기 위해 예방적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PDF

16년간 단일기관에서 시행된 소아 간이식 후 세균 감염 합병증의 특징 (Bacterial Infections after Liver Transplantation in Children: Single Center Study for 16 Years)

  • 김재춘;김수지;윤기욱;최은화;이남준;서경석;이광웅;이환종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 /
    • 제25권2호
    • /
    • pp.82-90
    • /
    • 2018
  • 목적: 16년간단일기관에서시행된간이식후소아에서발생한세균감염합병증의빈도와특징을분석하기위해시행되었다. 방법: 2000년 1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간이식을 시행 받은 207명 소아 중 다장기 이식이나 2번 이상의 간이식을 시행 받은 18명을 제외한 189명이 연구에 포함되었다. 감염 증상과 더불어 병원체가 증명된 세균 감염 만을 대상으로 하여 감염성 질환의 종류 및 발생 시기 등을 조사하였다. 결과: 189명의 간이식 소아의 중간연령은 24개월(2개월-16세)이었으며, 수술 후 1년 간 추적 관찰 하였다. 총 87명(46.0%)에서 132건(0.7건/명)의 세균 감염이 발생하였다. 균혈증(n=39, 29.5%), 복막염(n=28, 21.2%), 요로감염(n=25, 18.9%), 폐렴(n=20,15.2%)의 순이었다. 그람양성균이 66건(50%), 그람음성균이 66건(50%)에서 확인되었다. 세균 감염은 이식 후 1개월 이내에 84건(63.6%), 1-6개월에 32건(24.2%), 6개월 이후에 16건(12.1%)으로 이식 초기에 유의하게 많았다(P<0.05). 가장 흔한 그람양성균은 Staphylococcus aureus (n=20, 15.2%) 와 Enterococcus species (n=20, 15.2%) 였으며, 그람음성균은 Klebsiella species (n=18, 13.6%), Enterobacter species (n=13, 9.8%), Escherichia coli (n=11, 8.3%) 순으로 많았다. 이 중 7명(41%)이 감염성 합병증으로 사망하였다(균혈증 4명, 복막염 1명, 폐렴 2명). 결론: 지난 16년 간 본 기관에서 소아에게 시행한 간이식 후 발생한 감염성 합병증의 빈도와 종류는 기존의 연구들과 비슷하였다. 간이식 후 소아에서 세균 감염 합병증은 이식 후 1개월 이내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1개월이 지난 후에도 중증의 세균 감염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 6개월 전까지는 면밀한 세균 감염 합병증의 진단 및 치료가 필수적이다. 본 연구를 통해 향후 간이식의 예후 향상을 위한 연구의 토대가 될 것을 기대한다.

간 공여자의 자발성 여부에 따른 수술 전 불안과 수술 후 통증 비교 연구 (Preoperative Anxiety and Postoperative Pain Related to Donation Spontaneity in Living Donors Undergoing Liver Transplantation)

  • 배성심;이향련;이국현
    • 동서간호학연구지
    • /
    • 제15권2호
    • /
    • pp.82-90
    • /
    • 2009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degree of preoperative anxiety and postoperative pain among volunteer and non-volunteer donors in living liver transplantation. Methods: The 32 volunteer and 32 non-volunteer donors were recruited from a university hospital after obtaining research approval. The data were analyzed by $x^2$, t, ANOVA tests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using SPSS 12.0 program. Result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pre-operative anxiety between the two groups. However, the non-volunteer donors had significantly more severe pain for 3 post-operative days, measured by visual analogue scale (VAS) and non-verbal pain behavior scale (non-VPBS), compared to that of the volunteer donors.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preoperative state anxiety and postoperative non-VPBS score. Conclusions: These results showed that liver donors who belonged to the non-volunteer group needed much more active postoperative pain management and psychological support than the volunteer group.

담도폐쇄증의 수술 후 영상 소견 (Postoperative Imaging Findings of Biliary Atresia)

  • 황지선;윤희망;김평화;남궁정만;오석희;정아영;이진성;조영아
    • 대한영상의학회지
    • /
    • 제83권5호
    • /
    • pp.1014-1031
    • /
    • 2022
  • 신생아 황달의 주요 원인인 담도폐쇄증은 Kasai portoenterostomy가 기본적인 치료 술식이다. 수술 이후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portoenterostomy를 통해 발생하는 상행성 담도염이 가장 흔하다. 성공적인 Kasai portoenterostomy 후에도 간 섬유화가 진행할 수 있어 이로 인한 간경화, 문맥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많은 경우에서 발생하게 된다. 합병증이 조절되지 않거나 진행성 고빌리루빈혈증이 있는 경우 간이식을 시행하게 된다. Kasai portoenterostomy 이후 합병증 확인 및 장기 생존 환자의 추적 검사로 다양한 영상 진단이 주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간이식이 필요한 경우 이식 전후로 공여자 및 수혜자 모두에서 수술 금기 확인 및 합병증 조기 발견을 위해 영상 검사들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초음파 검사가 추적 관찰에 가장 먼저 사용되는 유용한 검사이며 추가적으로 CT 및 MRI를 통해 진단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복부 MDCT 영상으로부터 간혈관 자동 추출 알고리즘 (Auto-Segmentation Algorithm For Liver-Vessel From Abdominal MDCT Image)

  • 박성미;이유진;박종원
    • 한국멀티미디어학회논문지
    • /
    • 제13권3호
    • /
    • pp.430-437
    • /
    • 2010
  • 간이식 수술을 함에 있어서 간 내부의 혈관의 형태를 알고 시작하는 것이 수술의 성공률을 매우 높일 수 있다. 본 논문은 조영제를 투여한 정상 환자의 복부 MDCT를 이용하여 얻어진 영상을 다른 여러 장기부분은 제거하고 간 영상만을 추출한 후 간 내의 혈관들의 기본형태를 파악하여 몇몇 구조단위들을 만들고 Morphological filtering을 이용하여 주요 혈관인 좌, 우, 중간정맥을 찾아낸다. 중간정맥을 기준으로 간 실질을 절단하여 절단된 부분의 크기를 예측하고 수술전에 전체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이다. 간의 추출 방법은 명암값의 범위와 분포 샘플링 과정에 의한 명암값 분포비율을 가지고 배경과 근육층을 제거하였다. 간의 대략적인 위치 정보와 몸통의 위치정보를 이용하여 단위 매쉬영상과 일치되는 영상을 찾은 후 결과 영상을 조합하고 8방향 연결성을 이용하여 확장하고 화소간의 채우기 과정을 거쳐 최종적인 간영상을 추출하였다. 추출된 간 영상에서 간 영역의 특징적인 명암값과 다양한 구조단위를 가지고 Morpological Filtering을 수행 한 후 나타난 결과들을 조합하여 만들어진 영상에서 각 슬라이스 별로 크기순으로 큰 부분들을 남겨두어 굵은 혈관만을 추출하였다. 추출된 영상들을 3D로 구성 시 자연스럽게 보여지도록 인터폴레이션을 수행한 후 3D Reconstruction 을 수행하여 3D 형태의 간 혈관을 보고 중간 정맥을 파악하여 간 실질의 절단 위치를 예측하게 된다. 절단되어진 간 실질의 크기를 확인하고 계산에 의하여 수술 성공 가능성을 파악할 수 있다.

MDCT 영상에서 간 체적 계산을 위한 4 점 이용 간 분할 방법 (Liver Cut Method Using 4 Points for Hepatic Volumerty at MDCT Image)

  • 서정주;조백환;박종원
    • 대한전자공학회논문지SP
    • /
    • 제47권1호
    • /
    • pp.17-24
    • /
    • 2010
  • 본 논문은 생체간이식 전에 복부 MDCT(Multi-Detector Computed Tomography) 영상에서 이식편의 체적(the volume of right and left liver lobe)을 정확하게 계산하기 위하여 좌간과 우간을 나누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간이 추출된 영상에 해부학적인 좌간과 우간을 나누는 4점(하대정맥(Inferior Vena Cava)를 반으로 나눌 수 있는 중심점, 담낭와와 가까운 중간정맥(Middle Hepatic Vein)의 끝부분 한 점, 좌우문맥(Portal Vein) 분지부에서 한 점, 담낭와(gallbladder fossa)를 좌우로 나눌 수 있는 중심점)을 선택한다. 선택된 4점을 기준으로 좌간과 우간을 나누고 체적과 간 전체에 대한 좌우간의 비율을 계산한다. 계산된 체적의 정확성을 입증하기 위해 방사선과 의사가 수동으로 처리하여 계산한 체적과 함께 수술 중 획득한 실측무게와 비교하였다. 그리고 4점을 선택한 후 좌우간을 분할하여 체적을 계산하는 시간을 측정하여 수술실에서 실시간으로 처리 가능한 지의 여부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간이식에 참여하는 기증자와 수혜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