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각막곡률 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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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곡률계를 이용한 안경렌즈 곡률반경 측정방법에 관한 연구 (The Study about Measuring Method in Radius of Eyeglasses Lens Curvature by using Keratometer)

  • 차정원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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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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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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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각막곡률계를 이용하여 비접촉식으로 안경렌즈의 곡률반경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하여 조사하고자 한다. 방법: 각막곡률계의 전면부에 -9.50 D ~ -11.50 D의 시력검사용 시험렌즈를 부착한 후 안경렌즈를 각막곡률계의 전면부에서 약 25 cm 가량 떨어진 곳에 설치한다. 안경렌즈의 위치를 조금씩 변경시키며 선명한 마이어상을 관찰하여 곡률반경을 측정한 후, 구면계를 이용하여 곡률반경의 보정공식을 만든다. 결과: 전면부에 시험렌즈를 부착한 각막곡률계를 이용하여 곡률반경 측정이 성공적으로 수행되었다. 측정한 곡률반경은 구면계 데이터를 이용하여 보정값으로 변환 되었으며, 보정값을 만드는 직선의 방정식 5가지를 얻었다. 임의의 여러 가지 렌즈들을 전면부에 시험렌즈가 부착된 각막곡률계로 측정한 후 직선의 방정식을 이용하여 계산한 결과 3.5% 미만의 오차로 측정이 가능함을 알았다. 결론: 전면부에 시험렌즈를 부착한 각막곡률계를 이용하여 비접촉식으로 안경렌즈의 곡률반경을 측정하는 것이 가능하며, 그 정확도는 렌즈메져보다 오히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RGP 렌즈 착용한 대학생의 각막곡률반경 측정 (Study in Radius of Corneal Curvature of university Students with Keratometer)

  • 김창식;류광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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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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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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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각막곡률반경은 RGP 렌즈를 착용한 대학생(1980~1984년)을 대상으로 측정하였다. 대상자는 187명으로 여자(167), 남자(17) 그리고 원추각막환자(3)이었다. 각막곡률반경은 전체대상자의 평균치가 7.77mm이었고, 좌안과 우안의 측정치 역시 7.77mm이었다. 눈의 수평, 수직경선의 측정치는 7.88mm, 7.65mm이었다. 남자와 여자의 경우는 모두가 수평이 수직경선보다 동일하게 0.22mm 크게 조사되었다. 성별에 따른 곡률반경의 차이는 남자의 경우 평균치가 7.84mm으로 여자의 경우보다 0.08mm 정도 크게 측정되었고, 좌, 우안의 크기는 차이가 없었다. 원추각막환자는 곡률반경의 평균치가 6.86mm으로 정상인 조사대상자의 평균치보다 0.91mm 작게 조사되어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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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지형도(topography) 각막곡률로부터 토릭 각막형상의 수식화 (Mathematical Expression of the Toric Cornea using Corneal Topography Measurements)

  • 김대수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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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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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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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수평축과 수직축 비가 다른 토릭각막의 형상을 수학적인 함수로 표현하여 각막곡률 분포의 분석과 콘택트 렌즈 착용에 필요한 눈물두께 계산에 적용한다. 방법: 각막을 타원함수로 가정하고 함수로부터 유도된 곡률반경식과 각막 토포그라피 측정 곡률반경을 일치시켜 타원함수의 변수를 결정하였다. 계산은 작성한 엑셀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결과: 중심이 각막 정점에 위치하지 않는 리본(나비)형 토포그라피 이미지를 가지는 직난시 각막의 수평, 수직 각 축에 대해 각막의 형상을 수치적으로 알 수 있는 타원함수를 구하였다. 결론: 각막에 대해 고도의 수차 등이 요구되지 않는 응용, 예를 들면 콘택트렌즈 피팅, 난시교정 등에 각막 형상을 단순한 타원함수로 표현하는 것이 편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각막지형도를 이용한 20대의 각막형상 및 난시도에 따른 각막곡률반경의 분석 (The Analysis of Corneal Patterns in Korean 20s by Corneal Topography and Corneal Radii by Astigmatic Degree)

  • 김소라;길지연;박창원;김지혜;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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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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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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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RGP 렌즈의 디자인 개발 및 처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20대의 각막 형상을 형태별, 난시도별, 각막 정점으로부터의 거리별로 분석하였다. 방법: 각막 지형도 검사(corneal topography)를 이용하여 20대 총 252안의 각막형태를 분류하고 각막 정점으로부터 일정 간격 내의 각막곡률반경을 측정한 후 난시도에 따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20대의 각막형태는 원형 14.3%(36안), 타원형 31.3%(79안), 대칭 나비형 28.6%(72안), 비대칭 나비형 17.5%(44안), 부정형 8.3%(21안)로 분류되었다. 원형 및 타원형 각막은 각막난시도가 낮은 경우가 많은 반면 대칭 나비형 및 비대칭 나비형 각막은 높은 경우가 많았다. 각막 정점에서 일정 간격으로 각막곡률반경을 측정하였을 때 원형 및 타원형 각막에서는 각 구간별로 상대적인 각막곡률반경이 난시도와 상관없이 모두 일관되게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대칭 나비형 및 비대칭 나비형 각막에서는 각막 정점으로부터 반경 1.0-1.5 mm 범위의 상대 각막 곡률반경이 감소하여 반경 1.0 mm 이내보다 오히려 급경사를 이루었으며 이러한 양상은 난시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난시도 1.50-2.00 D 및 2.25-2.75 D의 나비형 각막에서는 반경 3.5 mm부터 각막 곡률의 변화가 더 심하게 나타났다. 결론: 각막 형상 및 난시 정도에 따라 각막 중심부에서 주변부로의 각막곡률반경의 변화 정도가 달라짐을 보이므로 RGP 렌즈의 제조 및 처방시 이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리라 여겨진다.

Oculus Pentacam을 사용한 각막 특성 분석 (Study of the cornea characteristics using Oculus Pentacam)

  • 이정영;박은규
    • 한국정보컨버전스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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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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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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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Oculus Pentacam을 사용하여 20대~40대의 각막 전, 후면 곡률반경 및 각막 난시도의 상호관계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전체 대상자의 각막전면 수평곡률반경의 평균값은 남자 7.94mm(${\pm}0.22$), 여자 7.87mm(${\pm}0.21$)이었고 수직곡률반경은 남자 7.69mm(${\pm}0.27$), 여자 7.63mm(${\pm}0.23$)로 나타났고, 각막후면 곡률반경은 수평의 경우 남자가 6.55mm(${\pm}0.22$), 여자가 6.52mm(${\pm}0.23$), 수직의 경우 남자 6.06mm(${\pm}0.24$), 여자 6.08mm(${\pm}0.24$)로 나타났다. 각막전면과 각막후면의 곡률반경 상관관계를 분석해 본 결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는 각막 전후면 곡률반경, 굴절력, 난시도 등에서 지금까지 보고된 여러 논문들과 유사한 결과를 얻었으나 각막두께에서는 지금까지 보고된 다른 논문에 비해 각막두께가 두껍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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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이상과 안축장/각막곡률반경 비와의 관계에 관한 연구 (Study of the Axial Length/Corneal Radius Ratio in Determining the Refractive State of the Eye)

  • 서용원;최영준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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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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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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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에서는 안과적 질환이 없는 한국인 성인 남녀의 안광학적요소를 측정하여, 안축의 길이를 각막 양주경선의 평균곡률반경으로 나눈 값(Al/CR비)과 눈의 굴절이상과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눈의 굴절이상과 안축의 길이, 각막곡률반경과는 각각 -0.77(0.001>p), 0.29(0.01>p)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AL/CR비와는 이것들보다 훨씬 높은 -0.89(0.001>p)의 상관성을 보였다. 그러므로 눈의 굴절이상의 대부분은 AL/CR비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Al/CR비에 기여하는 안광학 요소를 알아보기 위해 AL/CR비와 안광학요소와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안축의 길이와는 0.82(0.001>p), 유리체의 깊이와는 0.80(0.001>p), 전방의 깊이와는 0.57(0.001>p), 각막굴절력과는 0.40(0.001>p), 각막골률반경과는 0.39(0.001>p), 수정체의 굴절력과는 -0.35(0.01>p)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눈의 굴절이상은 안광학요소 중 안축의 길이와 각막곡률반경의 비에 의해서 가장 많은 영향을 받으며, 이 AL/CR비는 안축의 길이, 초자처의 깊이, 전방의 깊이 등이 밀접한 관련성이 있으나, 수정체의 두께는 유의할 만한 상관성이 없음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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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의 연령에서 굴절이상과 안광학 성분들의 연관성 분석 (The Correlation of Refractive Error and Ocular Dimensions in Older Age)

  • 임병관;전순우;정연홍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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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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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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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본 연구는 고령의 성인을 대상으로 굴절이상과 안광학 성분들 사이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과적 수술을 받지 않은 고령의 95명을 대상으로 굴절이상과 각막곡률반경, 각막굴절력, 안축장, 전방깊이, 수정체 두께를 측정하고 분석하였다. 결과: 안축장(AL)/각막곡률반경(CR) 비와 각막굴절력, 안축장, 전방깊이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r=0.510, r=0.439 r=0.411), AL/CR 비와 각막곡률반경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r = -0.516). 각 막굴절력과 안축장 사이에서 가장 높은 연관성(r = -0.545, p=0.000)을 보였으며 굴절이상과 AL/CR 비는 음의 상관관계로 분석되었다(r = -0.359). 결론: 눈의 굴절이상을 진단하는데 AL/CR 비가 고령의 성인에서 중요한 지표자료임을 알 수 있었다.

정시안의 연령별 각막전면곡률 변화와 분포에 관한 연구 (Study on Distribution and Change of Curvature of the Anterior Corneal Surface with each Age in Emmetropia)

  • 김찬수;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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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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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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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 논문의 목적은 정시안에 있어서 연령별 각막전면곡률반경의 변화와 분포를 파악하는데 있다. 나안시력이 0.6-1.0 이상을 보이고, 굴절이상도가 등가구면 굴절력 ${\pm}0.75$ Diopter 이하면 3-83세 사이 504명의 정시안을 대상으로 Keratometer를 아용하여 연령에 따른 각막전면곡률반경의 분포변화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각 개인별 분포 변화를 분석한 결과, 첫째, 연령에 따라 선형상관관계식 Y = 0.003x + 7.796(r = -0.26)이 얻어졌고, 평균나이 38.3세에 평균 곡률반경은 $7.68{\pm}0.25mm$이었으며, 전체 대상의 분포 범위는 최소 6.98 mm에서 최대 8.54 mm의 결과를 보였다. 둘째, 각막전면곡률반경의 빈도는 7.61 - 7.80 mm가 36%, 7.41 - 8.00 mm가 78%, 7.21 - 8.20 mm가 96%로 나타났다. 셋째, 남 여 성별에 따른 비교에서 남자 (n = 304, 평균 37.6세, $7.72{\pm}0.24mm$, 범위 7.09 - 8.54 mm)는 여자 (n = 200, 평균 39.3세, $7.62{\pm}0.24mm$, 범위: 6.98 - 8.41 mm) 보다 평균 0.1mm 만큼 크게 나타났다. 또한, 그룹별 평균값의 변화 분석 결과를 정리하면, 첫째, 연령에 따른 관계식은 $Y=-0.0066x^2+0.0227x+7.7282$, 선형 상판계수는 r = -0.90로 나타나 개인별 분석에서의 r = -0.26 보다 큰 수치를 보였다. 둘째, 수직곡률반경과 수평곡률반경은 연령에 따라 모두 감소하였으며, 특히, 수직보다는 수평 곡률반경의 감소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p < 0.01). 셋째, 강주경선과 약주경선의 차이는 저연령군 0.18 mm에서 고연령군 0.08 mm로 나타나 연령이 증가할수록 차이가 좁아지는 양상을 보였다. 넷째, 남 여의 비교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8개 군 모두에서 크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 < 0.01). 결론적으로 같은 연령내에서도 개인별 차이가 크지만 연령그룹별 평균값의 변화는 연령 증가에 따라 강주경선, 약주경선 및 그 평균값, 수직곡률, 수평곡률 그리고 남자, 여자 모두에게서 각막전면곡률반경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고, 수직곡률보다 수평곡률의 감소 양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음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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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부등안과 동등안의 양안 굴절요소 차이 비교 (A Comparison of Refractive Components in Anisometropia and Isometropia)

  • 심현석;심준범;김은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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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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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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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굴절부등안과 동등안에서 안축장, 각막굴절력, 전방깊이, 안축장/각막곡률반경 비 등의 차이를 비교하여 굴절요소와 굴절부등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2010년 8월부터 2010년 9월까지 광주광역시 B병원에서 굴절검사를 통해 안경과 콘택트렌즈 처방을 받고자 하는 환자 중 2.7~15.3세 총 83명, 굴절부등안 45명(90안)과 굴절동등안 38명(76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IOL Master를 이용 안축장과 전방깊이, 각막곡률반경, 각막굴절력을 측정하였고, Auto-refractometer를 이용하여 굴절이상을 측정하였다. 결과: 굴절부등안은 안축장이 유의하게 차이가 났으며, 굴절부등안과 동등안에서 굴절이상, 안축장, 안축장/각막곡률반경 비 등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굴절부등을 일으키는 요인은 45명 전원이 안축장으로 나타났다. 굴절요소 중 안축장, 안축장/각막곡률반경 비는 상관성이 높았고, 각막굴절력은 상관이 없었으며 전방깊이는 상관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굴절이상은 대부분 안축장에 의한 축성 비정시이었으며, 굴절부등의 원인도 다른 굴절요소와는 상관성이 적고, 안축장 차이가 주된 원인임을 알 수 있었다.

각막굴절력에 따른 누액층 파괴시간 분포와 연관성 (The Correlation of Tear Break-Up Time according to Corneal Refractive Power)

  • 정연홍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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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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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9-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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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각막굴절력에 따른 누액층 파괴시간(TBUT)의 연관성을 분석하여 콘택트렌즈의 선택 및 착용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각막손상 및 안질환이 없는 만 21세부터 27세 이하(평균 $22.87{\pm}1.48$세) 대학생들의 각막곡률반경을 각막곡률계로 측정하였다. 각막굴절력은 곡률반경을 이용하여 계산하였고 TBUT는 각막곡률계의 마이어(mire) 상이 처음으로 왜곡되는 시간으로 측정하였다. 각막굴절력과 TBUT의 관계에서 우안의 경우, 'y=37.921-0.610x'의 관계를 가지며 각막굴절력이 클수록 누액층이 파괴되는 시간이 단축되는 음의 연관성을 나타냈다(r=-0.462, p=0.010). 좌안은 'y=41.894-0.695x'의 관계로서 음의 연관성(r=-0.509, p=0.004)으로 측정되어 좌 우안 모두 각막근시도가 높으면 TBUT는 짧아지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 결과는 피검자의 각막곡률반경 측정으로 콘택트렌즈 착용여부를 결정하는데 필요한 TBUT의 기본적인 예측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