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가족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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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입원환자 가족의 부담감과 요구도 (Burden and Needs of the Family Members of the Intensive Care Unit Patients)

  • 이지원;임선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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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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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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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가족의 중환자실 입원이라는 위기상황에 직면한 중환자실 입원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부담감과 요구도 정도 및 관계를 확인하여 중환자실 입원환자 가족을 위한 간호중재 개발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2013년 5월부터 10월까지 B지역에 소재한 4개의 종합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의 가족 중 최소 입원기간이 3일이 경과한 환자의 가족 중 주간호대상자 9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20.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t-test와 ANOVA, Scheff$\acute{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 하였다. 연구 결과로 중환자실 입원환자 가족의 부담감은 평균 3.56점(5점 만점)로 중등도로, 요구도는 평균 3.58점(4점 만점)으로 높았으며, 일반적 특성 중 입원기간에 따라 부담감에 유의한 차이(F=3.463, p=.036)가 있었다. 또 부담감과 요구도의 관계는 유의한 순상관관계(r=.332, p<.001)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중환자실 입원환자 가족의 부담감을 감소시키고 요구도를 만족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간호중재가 이루어질 때 가족의 위기는 완화되고 나아가 환자의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결혼이주여성의 가족 회복력 모형검증 (Verification Effect of Family Resilience Model of married immigrant women)

  • 오재우;박인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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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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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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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회복력 요인의 관계양상 및 영향력을 확인하고 가족적응을 증진시키는데 유용한 간호실무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한국에서 거주한지 1년 이상 된 대전 외곽의 도 농 복합지역 및 충남 지역에 있는 결혼이주여성이 대상이었다. 자료수집기간은 2012년 2월부터 2012년 7월까지 시행하였으며, 최종 216부를 자료의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LISREL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백분율, ANOVA, t-test, 상관관계 분석을 하였고, 가설검정은 경로분석을 하였다. 가설모형의 전반적 지수는 ${\chi}^2$= .06(p= .812), df=1, ${\chi}^2$(df)=.06, GFI=1.0, AGFI= 1.0, SRMR=.002, NFI= 1.0, NNFI=1.0, RMSEA=0.000, CN=266으로 좋은 부합도를 보였다. 모형에서 제시된 가설검증 결과를 보면 가족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가족스트레스와 양육스트레스로 나타났고, 사회적 지지 및 가족강인성, 문제해결 의사사통, 문제해결 대처는 가족적응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이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위기상황에 놓여있는 결혼이주여성의 가족의 적응을 돕는 간호중재는 스트레스 상황에 대해 결혼이주여성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관점을 가지도록 돕고, 가족 관계 내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양육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활용하는 중재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라이프케어증진을 위한 대학생의 우울과 건강증진행위의 관계에서 가족기능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s of Family Funct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among University Students)

  • 배은숙;강혜승;이소영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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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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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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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우울이 가족기능을 매개로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매개효과 검증을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 G도와 B시 지역에 소재한 대학 중 대학교 3곳, 전문대학 4곳에 재학 중인 대학생 340명이다. 자료 수집은 2018년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였으며, 일반적 특성, 우울, 가족기능, 건강증진행위의 구조화된 측정도구를 이용하여 온라인 설문조사하였다. 자료 분석은 IBM SPSS/WI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Mann-Whitney U 검정과 Kruskal-Wallis H 검정, 스피어만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활용한 Baron과 Kenny의 3단계 매개효과 검증절차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매개효과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 검증은 Sobel test로 검증하였다. 앞서 평균차이 검정을 통해 건강증진행위에 대하여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낸 성별과 전공을 통제변수로 사용하였다. 먼저 독립변수와 매개변수의 관계에 대한 유의성 검정을 시행한 결과, 우울은 가족기능에 음의 영향(β=-.44, p<.001)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독립변수와 종속변수의 관계에 대한 유의성 검정을 시행한 결과, 우울은 건강증진에 음의 영향(β=-.45, p<.001)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립변수와 매개변수가 동시에 투입된 모형에서 종속 변수와의 관계를 살펴보면, 독립변수인 우울이 종속 변수인 건강증진에 음의 영향(β=-.39, p<.001)을 미치고 있으며, 매개변수인 가족기능은 건강증진에 양의 영향(β=.14, p<.010)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종속변수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독립변수의 전체설명력은 27%였다. 매개효과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Sobel 검정을 시행한 결과, 가족기능은 부분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우울을 중재할 때 가족기능을 포함하는 것이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를 촉진시키는데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하며, 우울로 인한 건강증진행위를 개선하기 위해 가족기능을 적절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중재가 필요할 것이다.

Adolescent Suicides in Korea: Predictors and Interventions

  • Choi, Jin-Young;Davis, Mary Ann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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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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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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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영문으로 발표된 문헌고찰을 통해 한국의 청소년 자살행동의 예측요인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이과 관련된 정책과 중재프로그램의 동향을 파악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이 연구의 목적은 나아가 한국 청소년 자살을 감소시키고 억제하는데 필요한 효과적인 중재방안의 개발에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본 연구는 주제어 검색을 통해 4대 사회과학 검색엔진을 활용하여 문헌검색을 하였고 Citation Pearl Growing 기법을 적용하여 영문으로 발표된 학술지 게재 논문을 선별하였는데 추가적으로 국회도서관 전자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최근 청소년 자살에 관한 대표적인 2개의 보고서를 찾아 고찰하였다. 본 문헌고찰은 청소년 자살예방 중재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청소년 자살행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거시적, 미시적 차원으로 논하였다. 청소년 자살행동에 기여하는 거시적 또는 사회적 요인은 국가 경제수준, 대학입시에 대한 학업성취도 스트레스, 그리고 매체 및 인터넷 문화였다. 개인적 또는 미시적 위험요인은 6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설명되었다. 일반적 특성, 가족 특성, 학교 환경, 약물 사용, 정신적 장애, 성적 정체성이었다 이 6개 영역의 위험요인들이 서로 조합되면서 청소년에게 자살 의도나 시도가 일어나도록 하는 경향이 높았으며 이중 청소년 자살 예방에 우선적인 3대 요소는 자아정체성 확립, 정신건강 중재서비스의 제공, 거시적 예방 정책의 구조화로 분석되었다. 종합적으로 학교는 정규학교교육과정과 학생 검사를 통해서 일반적인 정신건강교육을 실시하고 위험학생을 선별 하는데 핵심적인 장이다. 따라서 학교를 경유한 위험학생 선별사업과 이에 따른 교육 및 중재 프로그램의 지원이 활성화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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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병을 가진 중년여성의 일상생활 재편성 경험 (The Experience of Reorganization of the Everyday Lives among Middle-aged Women with Hwabyung)

  • 박영숙;채선옥;양진향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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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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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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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화병을 가진 중년여성의 일상생활이 어떠한 양상으로 재편성되는 지를 사회문화적 맥락과 연관하여 이들의 시각에서 심층적이고 포괄적으로 이해하고, 나아가 이 과정에서 어떠한 간호중재가 요구되는지를 탐색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들은 7명이며, 문화기술지 연구방법을 적용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화병을 가진 중년여성의 일상생활 재편성은 가족집단에 대한 인식과 위기의식으로부터 출발되었으며, 먼저 자신의 삶에 대한 인식을 재조정하면서 실제적인 재편성이 시작되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가족관계를 정리하고 강화하였으며, 가족 내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고 가장의 빈 역할을 대신할 뿐 아니라 자신의 역량을 강화해 나감으로써 일상생활을 재편성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해 나갔다. 이 연구 결과는 화병을 가진 중년여성의 일상생활 재편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대상자와 그 가족들에게 실제적 도움이 될 수 있는 간호중재개발의 지침을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베이비 붐 세대 여성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 요인 (Convergence Factors Influencing on Quality of Life in Baby Boomer Generation Woman)

  • 정은영;서은희;김은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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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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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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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베이비 붐 세대 여성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삶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한 효율적인 중재방안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8년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J도에 거주하고 있는 베이비 붐 세대 여성(1955-1963년 출생) 145명을 대상으로 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결과 삶의 질은 건강상태, 가족관계만족도, 노후준비도, 연령, 노후불안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가족관계만족도, 노후불안과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따라서 긍정적인 노후를 준비하고 가족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효율적인 중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녹음된 목소리를 통한 가족중재가 인공호흡기 이탈 과정 환자에게 미치는 효과 (Effect of an Intervention Using Voice Recording of a Family Member on Patients Undergoing Mechanical Ventilator Weaning Process)

  • 최아영;김민영;송은경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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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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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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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the impact of an intervention using voice recording of family members on pain, anxiety, and agitation in patients undergoing weaning from mechanical ventilation. Methods: A randomized control pre-post experimental design was implemented to 53 participants, with 27 and 26 participants i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respectively. A 70-second voice recording of a family member, repeated three times at 10-minute intervals was used as an intervention for the experimental group. Meanwhile, participants in the control group used headset for 30 minutes. Structured instruments were utilized to measure pain, anxiety, agitation, and the weaning process. Wilcoxon Signed Ranks test and the Mann-Whitney U test, or χ2 test, were used for data analysis. Results: The experimental group exhibited significant decrease in pain (Z = - 3.53, p < .001), anxiety (t = 5.45, p < .001), and agitation (Z = - 2.99, p = .003) scores compared with those of the control group.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s in the weaning process' simplification (χ2 = 0.63, p = .727). Conclusion: Intervention using family members' voice recording effectively reduces pain, anxiety, and agitation in patients undergoing weaning from mechanical ventilation. This can be actively utilized to provide a more comfortable process for patients.

소아 성학대에 대한 임상 연구 (A CLINICAL STUDY ON CHILD SEXUAL ABUSE)

  • 이수경;곽영숙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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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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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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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저자들은 성학대를 경험한 소아청소년에 있어서 가족내와 가족외의 성학대형태와 가해자의 특성, 소아의 연령과 학대 형태에 따른 증상의 차이, 부모의 반응, 치료과정등의 임상적 특징을 살펴보았다. 연구대상은 1992년 1월부터 1993년 12월까지 국립서울정신병원 외래를 방문한 소아청소년 성학대아 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가족내 성학대의 경우 가족외 성학대인 경우보다 좀더 만성적인 경과와 더 심한 가족병리를 보였고 학령전기에는 주로 신체적 증상과 불안이, 학령기에는 우울반응, 위축이 좀더 두드러졌다. 가족의 반응에서는 분노와 죄책감이 가장 흔하였고 치료는 위기개임중재, 놀이치료, 필요한 경우 입원치료가 시행되었다. 치료의 유지는 부모의 회피와 억압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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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노인의 좋은 죽음에 대한 인지도와 가족지지의 영향 (Factors Influencing Perception of Good Death among the Community-dwelling Elderly)

  • 김춘길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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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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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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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노년기는 죽음이 가까워지는 시기이고 노인들은 좋은 죽음을 원하지만 아직까지 노인에서 좋은 죽음의 정도와 영향요인을 규명하는 연구 자료가 부족하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좋은 죽음의 인지도를 알아보고 그의 영향요인을 일반적 특성과 가족지지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방법: 대상자는 서울시, 경기도, 강원도 및 전라도의 지역사회 거주 노인들 중 편의 표출하여 연구에 참여를 서면 동의한 65세 이상의 노인 317명이었다. 구조화된 설문지 문항에는 일반적 특성, 좋은 죽음 19문항과 가족지지 11문항을 포함시켰으며 설문내용에 대해 대상자 스스로 기입하거나 자기기입이 어려운 노인은 연구자나 연구보조원이 설문에 대한 노인의 응답을 기입하는 방법으로 자료수집을 하였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t 혹은 F 검정, 피어슨 상관계수 및 단계적 다중회귀 분석을 이용하였다. 결과: 좋은 죽음의 정도는 상으로 높은 편이었고 좋은 죽음의 요인 중 통제감이 가장 높았으며 문항별 정도는 '평화롭게 죽는 것이다'와 '죽음을 수용하는 것이다'에 이어서 '다른 사람에게 부담(폐)을 주지 않는 것이다'를 높게 인지하였다. 좋은 죽음의 인지도는 성별, 결혼상태와 경제상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가족지지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좋은 죽음에 대한 영향요인은 가족지지와 성별로 그 설명력은 10.2%이었다. 결론: 재가노인의 좋은 죽음을 위해서는 그들의 일반적 특성 중 성별, 결혼상태와 경제상태를 고려하고 중재가 가능한 가족 지지를 높여야 할 것이다. 또한 노인의 통제감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문항 중 높은 인지도를 나타낸 평화로운 죽음과 죽음 수용 등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 중재를 하여야 할 것이다. 나아가 본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노인의 성별과 가족지지를 고려하여 그들의 좋은 죽음뿐 아니라 삶의 질이 유지, 증진될 수 있도록 지지 프로그램이나 정책 제안 등 합당한 노력을 강구하여야 할 것이다.

결혼이주여성의 배우자지지, 가족지지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upport from Spouse and Family on the Mental Health of Marriage Immigrant Women)

  • 김순옥;임현숙;정구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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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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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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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결혼이주여성의 배우자지지와 가족지지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중재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결혼이주여성 1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결과로 상태불안은 출신국가, 결혼기간, 가족형태, 결혼형태, 모국에 방문경험, 한국어 능력, 우울은 배우자학력, 친정에 경제적 지원, 한국어 능력, 신체화 장애는 배우자 학력, 거주 지역, 직업에서 차이가 있었다. 또 상태불안과 우울은 가족지지 및 배우자지지, 신체화 장애는 가족지지와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는 가족지지였으며, 상태불안에는 출신국가, 결혼기간, 결혼형태, 한국어 능력, 신체화 장애에는 배우자학력과 거주 지역, 직업이었다. 본 연구 결과를 근거로 이주여성의 다면적이고 복합적인 이질문화생활에 적응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정신건강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가족지지 향상을 위한 간호학적 중재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