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가온사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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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우럭조개의 모패관리와 성숙촉진을 위한 가온 효과 구명 (Study on the Management of Broodstock and Effect of Raise the Temperature for Promotion of Maturity in Sulf Clam, Tresus keenae)

  • 김철원;정달상;강한승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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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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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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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패류 인공종자생산에서 모패관리의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으며 최적의 모패 관리 조건과 원하는 시기에 종자생산을 할 수 있는 성숙유도 조건을 구명하는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왕우럭 조개의 모패관리 최적조건과 성숙 촉진을 위한 가온 효과를 조사하였다. 모패관리는 실내사육에 비하여 실외사육이 비만도와 생존율 측면에서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리 측면에서도 인위적인 먹이생물 공급이 없으며 자연환경 조건에서 사육하기 때문에 관리가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동계가온을 통한 성숙촉진 유도는 비만도와 생식소 관찰 등을 통하여 수온 18℃ 이상에서 2개월 정도 사육하였을 경우 성성숙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성숙관리가 다른 패류에 비해 용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양어수경복합영농어에의 수로형사육시설의 적용 (Application of Channel Type Aquaculture System in the Complex farming with Tilapia Reaing and Hydroponics)

  • 김기덕;이병일;이준구;홍상근;홍석우;배용수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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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8년도 정기총회 및 학술논문 발표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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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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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식생활패턴의 변화로 수산물에 대한 이용이 급증하여 내수면을 이용한 양식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상수원오염우려가 있어 이의 입지도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틸라피아의 경우 틸라피아 성장에 필요한 여름철 고수온기가 짧아서 노지양식이 불리하기 때문에 온실 등의 가온시설을 이용해야 하므로 저온기에 난방비를 최대한 절감하기 위한 가온시설내에서 고밀도 순환여과식으로 사육되고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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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越冬) 이화명충(二化螟蟲) 발육(發育)의 지역간(地域間) 차이(差異) (Local Differences in Post-diapause Developmental Period of Striped Rice Borer; Chilo suppressalis(Walker), (Lepidoptera: pyralidae))

  • 엄기백;이정운;조은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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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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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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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이화명충(二化螟蟲) 발육(發育)의 지역적(地域的)인 차이(差異)를 조사(調査)하기 위해 전국(全國) 8 개(個) 지역(地域)에서 1984년(年) 11월(月) 하순(下旬)부터 12월(月) 하순(下旬)까지 월동중(越冬中)인 이화명충(二化螟蟲) 유충(幼蟲)을 채집(採集) 하여 1985년(年) 1월(月) 15일(日), 2월(月) 15일(日) 2차(次)에 걸쳐 가온사육(加溫飼育)하였다. 1. 용화전기간은 2차(次) 가온사육(加溫館育)에서 춘성산(春城産)이 17.9일(日)로 가장 빠르고 광산산(光山産)이 27.7일(日)로 늦었으며 1, 2차(次) 모두 위도(緯度)가 높은 지역(地域)에서 발육기간(發育期間)이 빠르고 위도(緯度)와 평균(平均) 용화전기간 사이에는 부(負)의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있었다. 2. 평균(平均) 용기간은 지역간(地域間) 큰 차(差)는 없었으며 우화(羽化)까지의 기간(期間)은 용화전기간과 같은 경향(傾向)이었다. 우화(羽化)는 위도(緯度)가 높은 지역(地域)에서 빨리, 낮은 지역(地域) 에서 늦게 되었다. 3. 우화양상(羽化樣相)은 춘성(春城), 평택산(平澤産)은 뚜렷한 peak 가 있었으나 논산(論山), 이리(裡里), 광산산(光山産)은 뚜렷한 peak가 었이 불규칙(不規則)하게 우화(羽化)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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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성불임기술을 이용한 쇠파리 구제에 관한 연구 (3) 쇠파리의 인공대량사육에 관하여 (Study on Stable Fly Eradication by Sterile-Male Technigue (3) Mass Rearing of the Stable Fly, Stomoxys calcitrans L.)

  • 정규회;유준;권신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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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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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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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쇠파리의 실내 대량사육을 위한 시험에서 산란전기간을 단축 시킴으로써 사충율을 저하시키며 누대사육에 의한 위소현상을 조사하기 위해 각 세대별 용중량의 차이를 조사 하였으며 쇠파리는 성충기 이외에는 자웅구별이 불가능하므로 용중량에 의한 성구별을 시도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유충 media로부터 용을 분리할 때 사용하는 물을 약 $25^{\circ}C$로 가온하여 용을 채취한 결과 산란전기간이 8일로 단축되었다. 2) 누대사육에 의한 세대별 위소현상 조사에서 명세대별 용중량차이에는 유의성이 없었으며 사육온도에 따라서 많은 차이를 보였다. 3) 용중량의 차이에 의한 성구별은 약 $60\%$의 웅충구별이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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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사육에 의한 새꼬막, Scapharca subcrenata의 성 성숙 및 난 발생 (Effect of Heating on the Sex Maturation and Egg Development of the Ark Shell, Scapharca Subcrenata)

  • 정춘구;오봉세;김태익;진영국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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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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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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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인위적인 가온만으로도 새꼬막의 성숙 및 정상적인 난 발생이 이루어지는지 알아보기 위해 생존율, 성비, 비만도, 생식소 발달빈도, 생식소지수, 수정률, 부화율 및 D형 유생까지의 발생소요시간을 조사하였다. 생존율은 대조구에 비해 가온구에서 낮았으며, 성비는 암컷의 비율이 높았다. 비만도는 대조구와 가온구가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가운데 수온 $17^{\circ}C$ 이상부터 증가폭이 높게 나타났다. 생식소발달빈도는 암 수 모두 대조구의 경우 발달이 느렸으며, 가온구는 수온 $20^{\circ}C$인 사육 21일부터 28일 사이에 성숙기에 도달한 개체들이 80%이상 관찰되었다. 생식소지수는 대조구에 비해 수온이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새꼬막의 수정률은 $82.17{\pm}3.55%$ 였으며, 부화율은 $63.57{\pm}2.36%$로 나타났다. D형 유생의 발생소요시간은 약 15시간으로 나타났다.

수온 및 먹이계열에 따른 돌돔, Oplegnathus fasciatus의 초기 성장과 생존율 (Water Temperature and Food on Growth and Survival of Parrot Fish Larvae, Oplegnathus fasciatus)

  • 황형규;이정의;양상근;김성철;김경민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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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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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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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고부가가치 양식 대상종이고, 자원조성용으로 효과적인 돌돔의 안정된 종묘생산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서 수온, 먹이종류에 따른 성장과 생존 및 물 만들기를 실시하여 대량 종묘생산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자연해수 실험구($20.5^{\circ}C$)와 가온해수 실험구($25.3^{\circ}C$)조건에서 30일 동안 사육한 결과 가온구가 대조구 보다 2배정도 빠른 성장을 보여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생존율은 가온구에서 부화 후 30일까지 평균 $24.0\%$였고, 대조구에서는 $12.3\%$로서 상대적으로 낮았다. 먹이계열에 따른 자치어의 사육실험 결과 로티퍼와 배합사료를 공급한 실험구에서는 먹이효율이 낮았으나, 사육수조에 Nannochloropsis oculata 첨가하고, 로티퍼, 알테미아, 코페포다 및 배합사료를 혼합 공급한 실험구에서 성장 및 생존율에서 양호한 결과를 보여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 대량종묘생산 결과 일령 50일까지 생존율은 평균 $22.5\%$였으며, 치어의 평균 전장은 62.0$\pm$4.0mm로 성장하였다. 그리고 돌돔자어의 로티퍼 1회 섭식량은 부화 5일째평균 10.3개체, 10일째 16.5개체, 20일째 65.5개체로서 자어의 성장과 함께 섭식량은 급격히 증가하였다.

한국에서 이화명나방(Chilo suppressalis Walker) 발생상의 지역적 특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Regional Characteristics in Occurrence of the Rice Stem Borer, Chilo suppressalis Walker in Korea)

  • 박창규;현재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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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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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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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본 연구는 1965년부터 1988년까지 전국 39개 병해충발생예찰소에서 수집된 이화명나방의 유살성적을 이용하여 그의 지역간 발생상의 특성을 분석하고 대표적 생태종이 분포하고 있는 4개 지역에서 채집된 월동유충의 몇가지 생태학적 특성을 조사한 것으로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화명나방의 총유살량이 1969년 이후 전국적으로 크게 감소하였으며 이것은 봄나방 유살량의 감소에 따른 것으로 여름나방외 그것은 큰 변동이 없어 1970년 이후 8월중순부터, 다음해 6월 상순까지의 환경조건이 크게 변화하였음을 알 수 있다. 유살량의 지역간 차는 1960년대에는 컸으나 1970년대에는 크게 감소하였으며 최근 10년간에 다소 증가하고 있으며 그 변동상은 지역적으로 차가 있다. 전체적으로 50% 유살일은 화기와 관계없이 빨라지고 있으나 지역에 따라 그 양상에는 차가 있다. 월동유충을 $25^{\circ}C$, tkdxotmqeh 90%에서 가온사육한 결과 지역별 사망율은 수원 21.07%, 이리 43.06%, 진주 63.51%, 광주 27.04%였다. 월동유충의 사망율은 체중에 따라 차가 있어서 39 mg 이하는 45.44%, 40 ~ 49 mg은 37.61%, 50 ~ 59 mg는 37.28%, 60 mg 이상은 30.17%였다. $25^{\circ}C$, 상대습도 90%에서 가온하였을 때, 휴면후 평균 유충발육기간은 수원지역은 17.0 $\pm$1.5일, 이리지역은 22.0$\pm$ 1.8일, 광주지역은 23.2 $\pm$ 2.5일, 진주지역은 20.8 $\pm$ 2.8일이 걸렸다. 체중별 후면후 유충발육기간은 39 mg 이하가 1806 $\pm$ 1.2일, 40 ~ 49 mg이 20.4 $\pm$ 3.3일, 50 ~ 59 mg이 21.4 $\pm$ 3.2일, 60 mg 이상이 21.8 $\pm$ 3.2일이 걸렸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1970년대 이후의 벼의 재배법의 변화는 이화명나방 발생상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그 영향은 화기에 따라 차가 있었고 휴면상태에 특징을 갖고 있는 생태종의 분포에 따라 차가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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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천 유역의 현장정밀조사에 기초한 가축분뇨 관리 방안 (Management Plans of Livestock Excretions from Field Scrutiny in Yeongsan Stream Basin)

  • 고재홍;양원모;이용운
    • 한국도시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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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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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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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축산계 현장정밀조사를 통해 정부공식 자료로 사용되고 있는 전국오염원조사 결과의 정확성을 확인하고 이에 기초하여 합리적인 가축분뇨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양쪽의 조사결과는 가축사육시설수에서 17.7%, 젓소사육두수에서 39.6%, 돼지분뇨 처리방법에서 41.6%로 가장 큰 차이를 나타냈다. 가축분뇨처리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돼지의 경우가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주요 이유는 농경지 단위면적당 퇴비 사용량에 대한 법적 기준이 없어 개별처리 대상 농경지(과수원 포함)의 상당수가 위탁처리비의 절감을 위해 가축분뇨 매립장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한편 하천인근의 농경지에 야적되어 있는 방치축분의 67%가 비가림 시설이 없어 비가 올 경우에 방치축분 더미가 그대로 하천으로 흘러 들어갈 수 있었다.

말쥐치의 조기 산란유도 및 종묘생산

  • 방인철;박상용;김동준;권성민
    • 한국양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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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양식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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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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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최근 연안 자원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고 새로운 양식 대상종으로 평가되고 있는 말쥐치의 대량 종묘생산을 위해서는 수정난 대량확보와 자어기 먹이생물 구명 등의 문제점이 해결되어야 한다. 본 연구자들은 우선 호르몬 처리에 의한 산란유도, 조기성숙유도에 의한 조기산란유도 및 수정난 확보방법을 개발하고, 위내용물 분석을 통한 자어의 초기먹이생물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산란유도를 위하여 hCG, LHRH-a 및 hCG+LHRH-a를 다양한 농도로 처리하여 실험한 결과 모든 실험구에서 67~76%의 수정률을 나타내었으나, 대량의 성숙란을 얻지는 못하였다. 따라서 본 종의 산란특성이 다회성인 점을 감안한다면 500 g 전후의 친어 200~300마리를 1개의 수조에 수용하여 자연산란된 수정란을 수거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평균 450 g 정도의 말쥐치 친어를 12월부터 6개월동안 천천히 수온을 상승시켜 자연산란을 유도한 결과, 자연산란기 (6월)보다 2개월 빠른 4월 15일(17$^{\circ}C$로 가온한 지 15일)에 첫 산란이 이루어졌고 1개월간 지속되었다. 초기 사육환경을 구명하기 위한 실험에서는 일반적으로 해산어 종묘 생산에 이용하는 클로렐라+rotifer 실험군이 클로렐라 단독, 규조류 단독, 규조+rotifer, 녹조+copepods등이 번식된 환경보다 생존율에 있어 월등히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위 내용물 분석에 의한 사육기간 중 섭식한 주요 먹이생물종은 부화 후 5일부터 20일째까지는 rotifer egg, 부화 10일째는 rotifer egg와 small rotifer, 부화 20일째는 rotifer, Artemia sp., copepods, 부화 25일째부터는 copepods였다. 초기성장은 부화직후 전장 1.95 mm였던 것이 10일째는 2.96 mm, 20일째는 3.89 mm, 30일째는 12.9 mm, 50일째는 35.1 mm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말쥐치 자ㆍ치어가 성장함에 따라 발생하는 지속적인 폐사와 종묘의 수송시 발생하는 폐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추후에 해결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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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과 shelter형태를 달리한 참전복 사육에서 배합사료 및 미역 공급 효과 (Effects of Formulated Diet or Macroalgae ( Undaria pinnatifida) on the Growth and Body Composition of Juvenile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Cultured in Different Water Temperature and Shelter Type)

  • 이상민;박찬선;고태승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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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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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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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수온, 먹이 및 shelter가 참전복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먹이종류 (배합사료, 미역)$\times$shelter 형태 (4종류)$\times$사육수온-(자연수, 가온수)$\times$2반복으로 평균체중 142mg인 참전복을 대상으로 15주간 사육 실험하였다. 생존율은 먹이종류와 사육수온에 따라 차이를 보여 자연수의 미역 공급구들이 대체로 낮은 경향을 보였다 (P<0.05). 증체율은 동일 수온에서 shelter 종류에 관계없이 배합사료 공급구가 현저히 높았으며 (P<0.05), 동일 먹이 공급구내에서는 가온수가 자연수보다 높았는데 특히 배합사료 공급구에서 이러한 차이는 더 현저하였다 (P<0.05). 실험 종료시 가식부의 수분 함량은 먹이와 수온에 따라서는 차이를 보였으나 shelter 종류에 따라서는 차이가 없었다. 단백질 함량은 실험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P>0.05), 지질 함량은 자연수에 배합사료 공급구가 미역 공급구보다 전반적으로 높은 경향을 보였다 (P<0.05). 본 실험의 결과로부터 저수온기에 적당히 수온을 상승시킴과 동시에 해조류보다 배합사료를 공급하는 것이 사용 shelter 형태에 관계없이 참전복의 성장을 개선시키고 생존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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