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非宗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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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자유 잠깨우는 '인도' 관련서

  • 한강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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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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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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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포착할 수 없을 만큼 풍부한' 다양성을 가진 나라, '궁극에의 참여와 영적 변화'라는 존재론적 염원이 그 다양성을 꿰뚫고 있는 나라 인도. 최근에 나온 일련의 인도 관련서들은 인도의 사상, 신화, 종교미술을 통해 비참한 현실에 극적으로 뿌리를 댄 눈부신 정신의 전통을 조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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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유무에 따른 한국인의 '연명의료' 결정과 태도에 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the Decision and Attitude of Korean "life-prolonging medical care" according to whether or not religion)

  • 황혜정;김광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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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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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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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개념 및 '연명의료' 결정 내용에 대해 일반인들이 어느 정도 인식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2016년 9월 일개 지역에서 열린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 및 관계자 중 자발적으로 동의한 3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를 보면,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종교가 없는 사람들에 비해 자연스런 죽음을 원하고 있었으며, 존엄사와 관련된 결정에서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으로 보인다. 종교가 있는 집단에서 연명치료 중 인공호흡시행에 동의한 대상이 많이 나왔다. 종교는 삶과 죽음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 요소로서 죽음 후 내세가 있다고 믿기 때문에, 무의미한 삶의 연장에 대해서 보다 단호한 입장을 취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호스피스 완화의료와 사전연명의료결정법이 일반인들에게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죽음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연령, 교육정도, 종교의 유무 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인식 확산을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호스피스 완화의료 및 연명의료 관련 지식을 일반인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해야 할 것이며 호스피스에 대한 정부차원의 표준화와 정책적 뒷받침이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

마돈나 의상에 나타난 포스트모던 정체성없음 (A Study on the Postmodern Identity in Madonna Costume -Focusing on the intertextuality-)

  • 김주영;양숙희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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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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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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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고는 공간, 시간, 계급, 종교 등 하위문화 텍스트의 병행인용 즉 상호텍스트성(intertextuality)을 통해, 20세기 대중 문화의 상징 마돈나 뮤직 비디오와 공연 등의 인체, 의상, 이미지 등에 나타난 포스트모던 정체성을 연구함으로써, 현대 미디어 문화를 관통하는 주체적 여성 정체성과 미적 주관성을 이해하고자한다. 첫째, 상호공간텍스트성 복식은 스패니쉬룩. 태국룩. 게이샤룩, 테크노펑크룩, 테크노 카우걸룩 등의 동서양의 지리적 소외감을 통해 비권위적 다양한 시선을 제시함으로써, 다국적 자본주의와 함께 확장된 미적 체험을 하게 한다.; 둘째, 상호시간텍스트성 복식은 중세 엠파이어 드레스, 18세기 로코코시대의 robe'a la francaise, 미래적 제 3의 종 룩 등 동시적 몽환적 이미지를 통해 유희적 유토피아를 지향하였다.; 셋째, 상호계급텍스트성 복식은 그라피티룩, 펑크룩, 키치룩, 먼로 룩, 보깅(voguing), 에비타 룩 등 상하류층, 하위문화, 빈부, 권력의 유무를 병행인용하여, 좋은/나쁜 취향, 창녀/성녀 이분법을 해체하고 반부르조아적 저항과 물질주의를 찬양하는 탈계급적, 양면적 정체성을 구축하였다. ; 넷째, 상호종교텍스트성 복식은 상징적 가부장인 카톨릭교 텍스트를 인용하여 펑키크리스찬 룩, 에로틱 크리스찬 룩 등의 선/악, 신성성/관능성, 미추, 정숙성/비정숙성의 이분법, 비장미를 해체함으로써 예술의 자율성, 무의식이 강조된 쾌락주의적, 반권위주의적 정체성을 주장한다. 섹슈얼리티에 있어, 시선, 권력, 쾌락의 주체가 됨으로써, 미적 범주에 있어 선악, 미추, 정숙성과 비정숙성의 이분법을 해체함으로써, 유동적 자아를 구성한 마돈나 의상의 포스트모던 정체성은 여성에게 확대된 가능성을 제공하며 내부로부터 해체된 열린 복식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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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자원 봉사자들의 죽음 인식에 관한 연구 (Hospice Volunteer's Perception of Death)

  • 이원희;이영자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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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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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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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 본 연구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죽음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여 자원봉사교육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방법 : 1996년부터 1999년까지 4년간 실시된 호스피스 자원봉사 교육 대상자 남녀 성인 465명 중 교육하기 전에 실시한 질문지에 응답한 327명에게 죽음에 대한 인식을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통하여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1) 대상자는 총 327명이며 여성이 307명으로 93.9%를 차지하였다. 대상자의 연령은 22세에서 74세로 평균 연령은 48세이었고 40(35.9%)${\sim}$50대(37.4%)가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대상자의 종교는 기독교가 전체 대상자의 82.6%를 차지하여 가장 비율을 나타냈다. 2) 죽음에 대하여 긍정적인 인식을 나타냈으며 죽음을 인생의 한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사형제도에 대해서는 대다수가 비인도적이라고 응답함으로서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으며, 현대 의학의 발달로 생명연장을 기대하며,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생명을 연장시키려 노력해야 한다에는 비교적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대상자의 95.4%에서 신앙심이 깊다면 죽음의 공포에서 해방될 수 있다고 응답하였다. 3) 죽음에 대한 인식은 대상자의 연령, 종교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연령이 높은 층이 젊은 층보다 죽음에 더 민감하였으나 대체적으로 죽음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나타냈다. 4) 종교적으로는 기독교 대상자가 기타 종교를 가진 대상자에 비해 죽음에 대해 긍정적이고 자연스런 과정으로 여기며 죽음에 대한 공포감은 깊은 신앙심으로 극복될 수 있다는 강한 종교성을 보였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시 중요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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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확산의 문명 갈등적 요인 : 기독교와 이슬람을 중심으로 (Civilization conflict factors of the spread of Terrorism - Focusing on Islam and Christianity -)

  • 공배완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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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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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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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세계의 곳곳에서 발생되고 있는 지역적인 분쟁은 새로운 양상으로 확산되고 있다. 민족과 문명, 종교적 이데올로기를 기반으로 한 지역 패권주의적 경향이 갈등의 요인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대물림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문명 간의 충돌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기독교권과 이슬람권의 대립과 갈등은 국제정치적 양상으로 표면화 되고 있으며, 인류안보에 위협요소로 다가서고 있다. 기독교 정신의 우월성을 주장하는 서구 신진국의 경우 인류의 구원과 세계평화라는 역사적 사명감을 가지고 비민주성, 인권, 여성의 권리, 저개발, 핵문제 등을 기독교의 정신과 연계하면서 후진문명으로 간주하고, 민주주의와 인권문제를 앞세워 서구식 발전모델을 강요하고 있다. 절대 일신교를 믿는 이슬람은 그 신(神)만을 주님으로 정해 '노예'가 되어 섬기겠다는 결의를 품고 있으며, 종교적 정치적 사회적 및 문화적 성격이 깊이 배어 있고, 지리적으로도 서로 밀접하게 인접하고 있어 집중성을 나타내는 정도가 다른 문명권에 비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비폭력을 주장하는 이슬람의 교리가 '코란'과 '칼'이라는 폭력적 이미지로 알려지게 된 것은 문화 간 충돌에서 나타나는 무력적인 방법 때문이다. 오늘날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문명의 충돌은 종교적 갈등문제에서 비롯되고 있고, 이는 민족 간의 대립과 마찰로 나타난다. 특히, 기독교와 이슬람의 뿌리 깊은 종교적 대립은 아랍과 이스라엘의 생존권 다툼에서 비롯하여 기독교와 이슬람 간의 대립으로 확대되었다. 문명의 요인에 의한 테러의 발생과 확산은 역사적으로 증명되어 왔고, 현재에도 지구 곳곳에서 발생되고 있는 사실이다. 문명은 민족의 상징이며 종족의 정체성이기 때문이다.

사회적 수행의 개념을 통한 지정학적 영향의 평가 -몰몬교 연차대회를 사례로- (Evaluating Geopolitical Impact through the Concept of Social Performance: The Case of a Mormon General Conference)

  • 이튼 요거슨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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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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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9-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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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종교 지정학은 그 영향이나 효과 보다는 내용을 확인하고 분석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비판을 받는다. 본 논문은 종교 지정학의 영향을 신중하게 고려하기 위하여 사회적 수행의 개념을 사용하는 측면들을 제안한다. Judith Butler의 정체성 지향적인 수행성의 개념은 주로 지리학자들이 수행의 문제에 접근하기 위한 시작점이 된다. 그러나 정체성 지향적인 수행성의 개념은 인간의 자율적인 행위 수행(agency)을 매우 불신함으로써 후기구조주의의 기본적인 믿음에 대한 의문을 제시하는 연구자들에게 그 개념의 영향력은 제한적이다. 본 논문은 종교 지정학적 행위의 영향을 평가하는데 수행의 다른 이론의-문화 사회학자인 Jeffrey Alexander에 의한 사회적 수행의 최근의 실용적, 연극론적, 비후기구조주의 이론화-부가적인 유용성을 최근의 지정학적인 몰몬교 연차대회를 사례로 실증한다. 본 연구는 Butler와 Alexander를 통해서 몰몬교 연차대회는 유의미한 지정학적 성취를 이루었다고 결론짓는다. 그러나 본 연구는 주로 Alexander를 통해서 이러한 지정학적 성취는 새롭거나 추가적인 지정학적 행위를 유발시키는데 제한된 역할을 했다는 것을 논의한다. 이러한 지정학적 성취의 영향력은 변환시키기 보다는 강화시키는 것이었다.

대순사상의 공사론(公私論)에 나타난 종교적 함의 (The Religious Implications of the Concepts of Public and Private Affairs in the Daesoon Thought)

  • 최정락
    • 대순사상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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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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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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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이 글에서는 대순사상의 공사(公私) 개념에 나타난 종교적 함의에 대한 논의를 다루었다. 이를 위해 논자는 먼저 동양 전통의 공·사 개념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대순사상에서는 동양 전통의 공·사 개념 중에 어떠한 내용이 강조되고 있는지 검토한 후 그 종교적 함의를 논하였다. 동양 전통에서 보면, 공과 사는 크게 세 가지 의미가 있다. 이는 ①지배권력과 기구로서의 '공'과 개인 영역으로서의 '사', ②공동의 이익과 의견으로서 '공'과 개인의 이익과 의견으로서의 '사', ③공정한 윤리 원칙으로서의 '공'과 불공정한 비도덕적 의미로서의 '사' 등의 의미이다. 이중 대순사상에서는 윤리 원칙과 비도덕적인 측면의 공·사 개념이 강하게 나타난다. 그리고 대순사상에서 공·사를 구분하여 수행하는 것은 후천선경이라는 대순진리회가 지향하는 새로운 삶의 질서를 열어가는 중요한 방법이 된다. 사를 억제하고 공을 지향하는 대순사상의 공사론(公私論)은 도덕의 실천을 통해 자신을 변혁하며 증산이 제시한 후천선경에 참여할 수 있는 수행의 견고한 방안이라 할 수 있다.

고대 기독교복식에 나타난 상징성 - 니트웨어를 중심으로 -

  • 임상임;전명숙
    • 한국의상디자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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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상디자인학회 2004년도 한국의상디자인학회:학술대회논문집*Proceedings of the Korea 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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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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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복식은 자연환경을 포함한 각 시대의 정치ㆍ경제ㆍ문화ㆍ종교적 요인과 상호 작용하여 구체적으로 표현되어 왔다. 그 시대의 문화를 표현하고, 시각적 혹은 비언어적(non- language) 상징으로, 즉 복식 그 자체로서 언어의 전달과 상징성을 표현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복식은 지각되는 상황을 규정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의복상징이 나타내는 의미를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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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에 대한 간호학생의 태도 연구 (A DESCRIPTIVE STUDY OF KOREAN NURSING STUDENTS생 ATTITUDES TOWARD MENTAL ILLNESS)

  • Chu, Myung-Soon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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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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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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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본 연구는 한국의 학사과정에 등록한 간호학생의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를 조사 연구하는데 주목적이 있고, 연구 결과에 의한 학생들의 태도와 학생들의 종교, 지역사회의 크기, 장래에 정신과 간호를 그들의 근무영역으로 삼을 것인가에 대한 관련도를 조사하는데 두번째의 목적이 있고, 세번째의 목적은 미국에서 발표된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 연구와 본 연구의 결과에서 나타나는 한국 학생들과의 태도를 비교해 보는 데에 있겠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 4학년생(1972년도) 이었으며, 미국과외 비교 연구를 위해서 Morris의 간호학생 태도 연구를 사용했다. 본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Cohen과 Straining이 발달시킨 51항으로 구성된 Opinions About Mental Illness (O.M.I) Scale이며, 학생들로부터 개인적인 자료를 얻기 위 해 4항이 더 첨 가되었다. 연구 결과를 보면 간호학생들의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가 보여졌다. 즉, 높은 권위의식 (요소, A)과 사회적 제한성 (요소, D)을 표현했고, 자비심 (요소, B)은 낮게 표현되었으니. 이는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를 보여주었다. 또한 본 연구에서 학생들의 종교와 졸업 후 정신과 간호 영역에서 근무할 취향이 O.M.I.에서 보여지는 태도면에 영향을 줌이 밝혀졌다. 즉 기독교인과 졸업 후 정신과간호원 지망생이 비 기독교인과 비 정신과간호원 지망생보다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에 보다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학생들이 살고있는 지역 사회의 크기와 O,M,I. 척도에서 보여지는 태도 면에 통계학적인 유의의 차이는 없었다. 본 연구의 결과로 보여진 정신질환에 대한 간호학생들의 부정적 인 태도는 간호교육의 단면적인 평가도 되겠지만 정신과 간호교육과정이나 다른 교육과정의 내용 면의 재 고려와 아울러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태도변화를 위해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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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과 학생들의 임상실습에 대한 태도조사 (A Survey on Attitude Related to Physical Therapy Students's Clinical Practice)

  • 이승주;박윤기
    • The Journal of Korean Physical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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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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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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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물리치료과 학생들의 임상실습에 대한 태도를 조사하기 위해 1993년 1월 11일부터 3월 22일까지 10주 동안 대구보건전문대학 물리치료과 3학년 66명과 안동전문대학 3학년 35명의 총 101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A. 각 영역별 빈도수 1. 임상실습에 대한 선입견 및 불안감 중 '지식부족'이 $83.2\%$로 가장 높았다. 2. 임상실습에 대한 기대감 중 '환자를 직접 대할 수 있는 기회'가 $94.1\%$로 가장 높았다. 3. 임상실습 경험 후 불안감 중 '지식부족'이 $82.2\%$로 가장 높았다. 4. 임상실습 경험 후 만족감 중 '졸업후 물리치료사 생활유지'가 $71.3\%$로 가장 높았다. 8. 각 영역별 변수와 일반적 특성과의 관련성이 유의하게 나온 변수 1. 성별과 임상실습 경험 후 실습에 대한 불안감 중 '지식부족'은 여학생의 $86.7\%$가 남학생의 $61.1\%$보다 높았다(P<0.01). 2. 종교유무와 임상실습에 대한 기대감 중 '인류에의 실천기회'는 종교를 가진 학생의 $65.1\%$가 종교를 가지지 않은 학생의 $44.8\%$보다 높았다(P<0.05). 3. 종교유무와 임상실습 경험 후 실습에 대한 불안감중 '환자와 대화미숙'은 종교를 가진 학생의 $65.1\%$가 그렇지 않다고 응답하여 종교를 가지지 않은 학생의 $56.9\%$보다 높게 나와 종교를 가지지 않은 학생의 불안감이 놓았다(P<0.05). 4. 종교유무와 임상실습 경험 후 실습에 대한 만족감 중 '전공선택의 궁지'는 종교인 학생의 $81.4\%$가 비종교인 학생의 $68.3\%$보다 높았다(P<0.01). 5. 가족중 입원치료 경험유무와 임상실습에 대한 기대감 중 '이론지식의 활용기회'는 유경험 학생의 $79.7\%$는 무경험 학생의 $62.2\%$ 보다 높았다(P<0.05). 6. 본인의 입원치료 경험유무와 임상실습 경험 후 실습에 대한 만족감 증 '불안감의 해소'는 유경험 학생의 $68.4\%$가 무경험 학생의 $45.1\%$보다 높았다(P<0.05). 7. 물리치료과 선택등기와 임상실습에 대한 기대감 중 '치료참여의 기쁨'은 자의로 선택한 학생의 성적 $80.5\%$는 타의로 선택한 학생의 $66.7\%$ 보다 높았다(P<0.01). 8. 물리치료과 선택동기별 임상실습 경험 후 실습에 대한 불안감 중 '졸업 후 물리치료사로 직장생활을 하고 싶지 않다'에서 그렇지 않다고 응답한 자의의 학생이 $74.0\%$ 타의의 학생 $58.3\%$보다 높았다(P<0.05). 9. 물리치료과 선택동기별 임상실습 경험 후 실습에 대한 만족감 중 '물리치료학을 전공하는데에 대한 후회가 된다'에서 그렇지 않다고 응답한 경우 자의로 선택한 학생의 $75.3\%$가 타의로 선택한 학생의 $58.3\%$보다 높았다(P<0.05). 이상의 본 조사성적 결과에 의하면 실습 후 불안감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고, 물리치료과를 타의로 선택한 학생이 자의로 선택한 학생보다 만족감이 낮고 불안감이 높아 이를 고려한 실습교육계획과 실시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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