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인(待人)>

검색결과 1,824건 처리시간 0.024초

일과 삶의 균형(WLB : Work-Life Balance)은 혁신 행동을 향상시키는가? - Process Macro를 활용한 대인 조화와 창의적 노력의 간접효과를 중심으로 Does WLB(Work-Life Balance) improve Innovative Behavior?

  • 탁경운;김선우;서상혁
    • 한국기술혁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기술혁신학회 2017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 /
    • pp.241-264
    • /
    • 2017
  • 본 연구는 일과 삶의 균형(WLB : Work-Life Balance)이 대인 조화와 창의적 노력 및 조직 내 혁신 행동을 향상시키는지 여부, 그리고 대인 조화와 창의적 노력이 일과 삶의 균형(WLB)과 혁신 행동 간 관계에 간접 효과가 있는지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가설 검증을 위해서는 Hayes(2013)의 PROCESS Macro를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혁신 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은 일과 성장의 균형(WLB_G)과 대인 조화 그리고 창의적 노력으로 나타났고 대인 조화에 영향을 주는 변수는 일과 가정의 균형(WLB_F)과 일과 성장의 균형(WLB_G)으로 나타났다. 또한 창의적 노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일과 성장의 균형(WLB_G)과 대인 조화였다. WLB의 세 개 하위 변수와 혁신 행동 사이의 관계에서 대인 조화와 창의적 노력의 간접 효과 역시 일부 확인 되었다. 더불어 PROCESS Macro 분석을 통하여 매개변수 간의 효과의 크기를 알아보았다. 이를 통해 일과 가정의 균형(WLB_F)이나 일과 성장의 균형(WLB_G)과 대인조화, 창의적 행동 및 혁신행동 간에는 시너지 관계가 존재하고, 일과 여가의 균형(WLB_L)과 대인조화, 창의적 노력 및 혁신행동 간에는 배타적 관계가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향후 다양한 다른 산업 간의 일과 삶의 균형(WLB)에 대한 연구와 일과 삶의 균형(WLB)과 혁신행동에 이르는 다양한 매개변수에 대한 연구가 기대된다.

  • PDF

여대생의 대인불안과 대인관계 (Influence of Interaction Social Interaction Anxiety on Interpersonal Relation of Female College Students)

  • 정경숙;오은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1호
    • /
    • pp.475-482
    • /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여대생의 대인불안과 대인관계정도를 파악하고 여대생의 대인불안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여대생의 대인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방안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은 B광역시와 K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에서 재학 중인 여학생 231명이었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4년 9월 3일부터 동년 9월 17일까지였다. 자료수집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에 자가 보고식으로 작성하도록 하여 수집하였고, 자료의 분석은 SPSS 21.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대상자의 대인관계정도는 중상정도이며, 대인불안정도는 중간이상의 수준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인관계는 학과만족도, 지각한 경제상태, 친구 수, 이성교제, 최근 경험한 정서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대인관계와 대인불안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상자의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대인불안과 친구 수로 확인되었으며, 총 30.1%를 설명하였다(Adj. R2=.301, p<.001). 따라서 여대생들의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 시 본 연구에서 규명된 자료를 기초로 하여 여대생의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에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유아의 대인관계 형성능력에 미치는 정서조절능력과 대인문제해결사고의 영향 (The Effect of Emotional Control and Interpersonal Cognitive Problem Solving Ability on Children's Interpersonal Relationship Formative)

  • 박화윤;마지순;김민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3권11호
    • /
    • pp.5083-5090
    • /
    • 2012
  • 본 연구는 유아의 대인관계 형성능력에 정서조절능력과 대인문제해결사고가 어떠한 영향력이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은 G광역시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3곳의 유아 133명이다. 자료의 분석은 t-test, ANOVA, Pearson의 적률상관관계,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첫째, 유아의 성별에 따라서는 대인관계 형성능력 전체와 하위요인인 사회적 반응성에서만 여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형제 수와 어머니의 취업여부에 따라서 형제가 1명인 경우, 취업모인 경우가 대인관계 형성능력, 정서조절능력, 대인문제해결사고 모두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둘째, 대인관계 형성능력은 정서조절능력과 대인문제해결사고와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인관계 형성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정서조절의 자기조절과 타인조절력이었으며, 대인문제해결사고에서는 원인적 사고가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과보호가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 수치심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Parental Overprotection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of University Students: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 of Shame)

  • 유지수;김주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9권10호
    • /
    • pp.677-684
    • /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태도가 대인관계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대학생의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에서 수치심의 매개효과를 살펴보는데 있다. 이를 위해 서울 북부지역에 소재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 여 대학생 1-4학년 남학생 105명과 여학생 103명, 총 208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태도는 대인관계능력 및 수치심과 서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각된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태도와 수치심은 각각 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에 직접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대학생이 부모의 과보호 수준이 높다고 지각할수록 대인관계능력이 낮아졌으며, 수치심의 정도가 높을수록 대학생의 대인관계 능력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태도가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에서 수치심이 매개효과를 가진다. 즉, 대학생이 지각하는 부모의 과보호 수준에 따라 대인관계능력이 달라지는데, 이러한 관계에서 수치심이 낮을수록 대인관계 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로 논의와 제한점을 비롯하여 후속 연구 방향을 제언하였다.

여자 고등학생들의 대인관계의 질이 스마트 폰 과의존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Qualiy of friendship on smartphone overdependence among women high school students)

  • 안병오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 /
    • 제40권6호
    • /
    • pp.1488-1497
    • /
    • 2023
  • 고등학생의 시기에서는 대인관계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하지만, 불안정한 대인관계는 심리정서적 문제를 유발하는 등 부정적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대인관계에 있어 심리정서적 측면을 남성보다 더 고려하는 여자 고등학생들의 특성에 기초하여 이러한 문제는 두드러질 수 있다. 본 연구는 여자 고등학생들의 대인관계의 질이 스마트폰 과의존에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J시 W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여자 고등학생 53명이다. 대인관계의 질은 Korean ver. of Friendship Quality Questionnaire를 활용하여 조사하였다. 대인관계의 질은 21문항이며,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대인관계의 질이 높음을 의미한다. 스마트폰 과의존은 스마트폰 과의존 척도를 활용하여 조사하였다. 스마트폰 과의존은 10문항이며, 4점 척도로 점수가 높으면 스마트폰 과의존 수준이 높음을 의미한다. 그 결과, 대인관계의 질이 스마트폰 과의존에 부적 (-)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대인관계의 질이 높아질수록 스마트폰 과의존 수준이 저하된다고 설명할 수 있다. 이에 기초하여, 여자 고등학생들의 대인관계, 스마트폰 사용과 관련한 교육과 접근에 있어서 이러한 결과를 고려해야 할 것이며, 대인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후속 연구들에서는 대상의 범위를 확대하여 다양한 대상군들과 비교 분석할 필요가 있으며, 스마트폰 과의존과 대인관계의 질의 관계에 있어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을 고려한 심층 분석연구들이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마인풀니스와 삶의 만족 간의 관계 -대인관계능력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Correlations between Mindfulness and Life Satisfaction -Focused on Mediating Effects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s-)

  • 반정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6권8호
    • /
    • pp.192-201
    • /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마인풀니스, 대인관계능력, 삶의 만족 간의 관계를 검증하고, 대인관계능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성인남녀 54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해 마인풀니스, 대인관계능력, 삶의 만족 변인들 간의 인과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주요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마인풀니스, 대인관계능력, 삶의 만족 수준은 청년기, 성인전기, 성인 중 후기 세 단계 생애주기에 따라서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마인풀니스는 대인관계능력과 삶의 만족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며, 대인관계능력 또한, 삶의 만족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마인풀니스가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대인관계능력의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삶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서 마인풀니스 수준을 높이기 위한 개입뿐만 아니라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부모와의 애착이 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대인관계유능성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Interpersonal Competence on the Relation between Attachment with Parent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College Students)

  • 오지혜;윤혜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7권2호
    • /
    • pp.1-12
    • /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이 지각하는 부모와의 애착이 대인관계유능성과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대인관계유능성이 매개 역할을 하는지에 주목하였다. 충북, 충남, 대전 소재 대학 재학생 6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Cronbach's ${\alpha}$, t-test, F-test, Duncan 사후검증, Pearson 적률상관계수, 위계적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선행연구 분석 결과를 참조, 부모애착과 대인관계 유능성의 심리적 안녕감의 영향을 성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남녀 모두 부모애착과 대인관계 유능성이 심리적 안녕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대인관계유능성의 영향력이 부모애착보다 상대적으로 더 컸다. 특히 연구변인 간의 영향관계에서 성별차이를 보여주었는데, 남자대학생의 경우, 대인관계 유능성은 부애착과 심리적 안녕감의 영향관계에서 부분매개역할을, 모애착과의 영향관계에서는 완전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여자대학생의 대인관계유능성은 모애착과 심리적 안녕감을 부분매개하고, 부애착과 심리적 안녕감 간의 관계를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동성부모와의 애착 증진과, 대학당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인관계 유능성 진작 노력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 수준에 따른 대인관계능력에 대한 정서지능의 영향 (The Effect of Emotional Intelligence on Interpersonal Relation Competence according to Interpersonal Relation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 곽윤경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11권5호
    • /
    • pp.251-258
    • /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 수준에 따른 대인관계능력에 대한 정서지능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연구 진행을 위해 2019년 11월 29일부터 12월 16일까지 B광역시 소재 일 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 126명을 대상자로 자료수집 하였고 Anova, Regression 분석으로 자료분석을 하였다. 간호대학생들의 대인관계능력을 60점 미만과 60점 이상으로 분류하여 두 그룹별 정서지능의 영향요인을 살펴본 결과, 대인관계능력 평균 60점 미만 그룹에서는 간호대학생들의 자기감정표현, 타인조절요인이 유의한 정적 영향요인(설명력, 22.5%)으로 나타났고, 대인관계능력 평균 60이상 그룹에서는 자기감정표현, 동기화가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설명력 33.6%). 본 연구의 결과에 따라 간호대학생들의 대인관계능력 교육에 있어 그들의 대인관계능력 수준을 고려한 맞춤식 접근을 제안한다.

감정노동자의 애착과 정서표현 양가성 관계에서 대인관계문제의 매개효과 (The Mediation Effect of the Interpersonal Relationship Between Attachment and Ambivalence emotion of Emotional Workers)

  • 강성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7권11호
    • /
    • pp.137-147
    • /
    • 2019
  • 본 연구에서는 감정노동자를 대상으로 성인애착유형과 정서표현 양가성 간의 관계에서 대인관계문제의 매개역할을 확인하였다. 연구대상은 수도권 5개시에 거주하고 있는 감정노동자 327명이 통계에 사용되었다. 척도로는 성인애착척도(ECR-R), 한국판 정서표현 양가성 척도(AEQ-K), 대인관계문제(IIP)가 사용되었다. 통계분석을 통해 기술 통계, 상관관계 분석을 실행하였고,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서는 다중회귀분석 후에 Sobel 검증을 하였다. 연구결과에서는 애착의 하위유형과, 정서표현 양가성, 대인관계 문제의 하위유형 간에 유의한 정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났고, 정서표현 양가성이 클수록 대인관계 문제 간 갈등이 크게 나타났다. 그리고 애착과 정서표현 양가성간 대인관계 문제의 매개 효과에서는 대인관계의 문제는 애착과 정서표현 양가성 간을 부분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감정노동자의 대인관계의 긴밀한 애착관계 형성에 대인관계 특성이 정서적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후속 연구에서는 기존 연구에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연구범위를 확대할 것이다.

진기함추구성향(novelty seeking)이 패션혁신행동과 대인영향력에 미치는 영향-성별에 따른 차이(gender difference)분석 (Novelty Seeking, Fashion Innovative Behavior and Personal Influence: What Gender Tells)

  • 박경애
    • 한국의류학회지
    • /
    • 제24권2호
    • /
    • pp.257-265
    • /
    • 2000
  • 진기함추구성향 (novelty seeking)이란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욕구로서, 혁신행동의 인지적 근본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본 연구는 소비자의 진기함추구성향, 패션혁신행동, 그리고 대인영향력간의 관계를 조사하고, 이러한 관계가 성별(gender)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조사하였다. 대학생집단을 표본으로 한 설문지조사를 통해 자료가 수집되었으며 , 539장의 응답자가 분석되었다. 여자대학생이 모든 변인(진기함추구, 패션혁신행동, 대인영향력, 의복흥미, 정보추구)에 있어 남자대학생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냈으나, 변인들간의 관계에 있어서는 뚜렷한 성차가 보이지 않았다. 정보추구행동이 패션혁신행동에 영향을 주는 공통변인으로, 의복흥미, 정보추구활동, 패션혁신행동이 대인영향력에 영향을 주는 공통변인들로 나타났으나 진기함추구성향은 패션혁신 행동과 대인영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새로움과 다양함을 시도하려는 성향/의도는 채택이라는 실질적인 행동을 수반하는 패션혁신행동을 예측하는데는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