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_3$ 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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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품종을 달리한 적포도주의 이화학적 성분변화 (I) (The Chemical Characteristics of Korean Red Wine with Different Grape Varieties)

  • 이장은;원유동;김성수;고경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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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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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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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국내산 포도품종을 이용하여 5가지 포도주 G(거봉 100%), M(머루 100%), C(캠벨 100%), GM(거봉 70%+캠벨 30%), GC(거봉 70%+캠벨 30%)를 제조하여, 발효 과정 및 저장 중 포도주의 이화학성분 및 효모 생균수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발효과정 중 pH의 변화는 $3.21{\sim}3.6$ 사이의 값을 보였으며 총산도는 $3.2{\sim}4.6g/L$, 당도는 $17.9{\sim}6.0^{\circ}brix$를 나타내었다. 효모 생균수의 변화는 초기 $6.0{\times}10^6\;cfu/mL$, 발효가 최고에 이르렀을 때 $1.0{\times}10^8\;cfu/mL$, 발효 후기에 $7.0{\times}10^5\;cfu/mL$를 보였다. 알콜 발효 중 포도당과 과당 함량은 급격히 감소하여 발효가 끝난 후에는 0.2g/L의 함량을 보였다. 발효가 끝난 후 알코올은 $11.4{\sim}12.3%(v/v)$의 함량을 보였으며, 당도는 $6.0{\sim}6.5^{\circ}Brix,\; SO_2$ 함량은 $40{\sim}62\;mg/L$를 가졌다. 발효 중 말로-락틱 발효에 의해 사과산은 감소하였고, 젖산은 증가하여, 각각 G는 23%, M은 67%, C는 28%, GM는 33%, GC는 39%의 전환율을 보였다. pH, 총산도, $SO_2$, 젖산 함량은 각 품종간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p<0.05).

석탄 연소시 SOx 배출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Ox Emission Characteristics in Coal Combustion)

  • 강연석;김성수;이현동;김재관;홍성창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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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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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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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SM (India)탄과 Berau, C&A (Austria)탄을 이용하여 SOx 배출 특성을 조사하였다. 실험은 석탄 충진 후 노의 온도를 승온하며 발화점에서 연소되도록 하는 방법과 노의 온도를 일정온도로 유지한 후 석탄을 투입하는 두 가지 방법으로 수행하였다. 실험 결과 연소시 발생되는 SOx는 황 함량에 의해 의존됨을 확인하였다. Berau탄과 C&A탄의 경우 연소성의 증진 즉, 연소온도의 상승과 주입 공기량의 증가, 탄의 입자크기의 감소가 이루어질 경우, $SO_2$의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반면, SM탄의 경우에는 반대로 발생되는 $SO_2$의 농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는 회분 내의 $Fe_2O_3$의 높은 함량이 탄 자체의 산화력을 증가시켜 $SO_2$$SO_3$로 산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C&A탄의 경우 $SO_2$ 발생 peak가 두 번 발생하였다. 이는 표면에서 내부로의 열 전달속도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검정콩 성숙시기에 따른 안토시아닌 함량 변화 (Changes of Anthocyanin Contents During Maturity Stages in Black Soybean)

  • 이은섭;김용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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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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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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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검정콩 종피에 존재하는 안토시아닌 함량의 변화 분석을 통해 안토시아닌 생성과 종피색소 착색과의 관계를 구명하기 위해 UPLC로 안토시아닌 함량을 분석하여 개별 안토시아닌 축적량과 종피색 변화를 비교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정콩 종피 내에서의 안토시아닌 생성시기는 일품검정콩은 개화기 후 35일 이전, 흑청콩도 개화기 후 40일 이전이었는데, 가장 먼저 생성된 성분은 두 품종 모두 cyanidin-3-Glucoside이었다. 종피색의 착색시기는 일품검정콩은 개화기 후 45일경, 흑청콩은 개화기 후 55일~60일이었다. 종피착색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개별 안토시아닌은 cyanidin-3-Glucoside로 밝혀졌다. 종색 착색시기와 수확시의 안토시아닌 함량을 비교한 결과, 두 시기의 안토시아닌 함량 증가율은 일품검정콩이 439%, 흑청콩이 249%였으나 수확기의 종피색 착색정도를 구분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할 때, 종피색에 관여하는 물질은 안토시아닌 이외의 기타 성분이 존재할 것으로 판단된다.

순천만 갈대군락의 면적 증가와 저토의 이화학적 특성 (Chemical Properties of Sediment and Increase of Reed (Phragmites australis) Stands at Suncheon Bay)

  • 이연규;김신;이혜원;민병미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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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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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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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순천만에서 갈대군락이 저토의 이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과 갈대군락의 증가형태를 파악하기 위해 1999년과 2000년에 갈대군락의 폭을 측정하고 2007년에 갈대군락의 형성정도에 따라 3개 지역을 선정하여 깊이별 저토의 수분함량, 염분농도, 유기물함량, 황함량, 질소함량, 탄소함량 및 수소함량을 조사하였다. 갈대군락의 유무와 관계없이 육지와 멀리 격리되어 있을수록, 수로와 가까이 있을수록 저토 내 수분함량이 많고 염분도가 높았다. 또한 표층의 유기물함량은 갈대의 현존량과 비례하였지만 하층의 것은 오래된 갈대군락에서 오히려 낮았다. 황함량은 나지(0.23%)나 근래에 형성된 갈대군락(0.21%)보다 오래된 갈대군락(0.33%)에서 높았고, 탄소, 질소 및 수소의 함량은 표층에서 현저히 높고 하층에서 낮아 대체로는 유기물함량과 유사한 경향성을 보였지만 하층으로 감에 따라 감소하거나 증가하는 경향은 일치하지 않았다. 갈대군락 폭의 증가는 1999년에 $2.33{\pm}0.73m$, 2000년에 $3.65{\pm}1.64m$이었으며 연도에 따라, 군락에 따라, 방향에 따라 다양하여 일정한 경향성이 없었다. 이러한 갈대군락의 증가 특성에 의해 시간의 경과에 따라 전체적으로 원형의 군락을 이루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매해 증가한 지역에서 갈대의 밀도와 초장은 가장자리로 갈수록 감소하였다. 또한 하나의 군락에서 밀도는 방향(육지 혹은 해양)에 따른 경향성은 없었으나 초장은 북쪽 혹은 육지방향이 남쪽 혹은 해양방향보다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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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역의 대기오염도와 은행나무의 생리적 변화에 관한 연구 (Air Pollutants Levels and Physiological Variation of Ginkgo biloba in Chuncheon)

  • 이상덕;주영특;한진석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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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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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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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강원도 춘천지역의 산성장하물중 습성강하물의 농도와 침착량을 산정하고, 대기오염도의 측정과 함께 가로수로 식재되어 있는 은행나무의 계절적 엽중산도와 수용성황함량의 변화를 조사하여, 대기오염과 수목의 생리적 변화를 통해 환경영향평가로서의 수목의 역할을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계절별 춘천지역의 대기오염도, 산성강하물의 농도와 침착량, 은행나무의 생리적 변화는 다음과 같이 조사되었다. $SO_2$농도는 연평균 0.004ppm으로 전국 연평균 0.006ppm과 비교해 보았을 때 다소 낮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계절별 $SO_2$의 농도는 겨울 0.007ppm, 봄 0.004ppm, 여름 0.003ppm, 가을 0.004ppm으로 측정되었고, $NO_2$의 농도는 연평균 0.013ppm으로 전국 연평균 0.024ppm과 비교해 보았을 때 다소 낮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계절별 $NO_2$의 농도는 겨울에 0.024ppm, 봄에 0.020ppm, 여름에 0.013ppm, 가을에 0.017ppm으로 측정되었다 $PM_{10}$ 경우에는 $66{\mu}g/m^3$으로 나타나 전국 연평균농도 $56{\mu}g/m^3$에 비해 다소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계절별로는 겨울에 $587.64{\mu}g/m^3$, 봄에 $82.14{\mu}g/m^3$, 여름에 $48.34{\mu}g/m^3$, 가을에 $46.03{\mu}g/m^3$으로 측정되었다. 산성강하물의 주요 이온인 $SO_4\;^{2-},\;NO_3^-,\;Cl^-,\;NH_4\;^+$의 연평균 농도는 각각 3.584 mg/l, 2.803 mg/l, 1.485 mg/l, 0.998 m/l를 보이고 있는데, $SO_4\;^{2-}$는 5.135 mg/l의 농도를 보인 겨울에 가장 높은 값을, 봄에 2.156mg/l 가장 낮은 값을 보였으며, $NO_3^-$의 경우에도 3.875mg/l의 농도를 보인 겨울에 가장 높은 값을, 봄에 1.586mg/l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났고 $Cl^-$의 경우 여름에 2.559mg/l로 가장 높은 값을, 겨울에 0.820mg/l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냈다. $NH_4^+$의 경우에는 1.284mg/l를 보인 여름에 가장 높은 값을, 봄에 0.653mg/l로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산성(습성)강하물의 연간 침착량을 살펴보면 $SO_4^{2-}\;3.865g/m^2/yr,\;NO_3^-\;2.924g/m^2/yr,\;Cl^-\;2.773g/m^2/yr,\;NH_4^\;+1.485g/m^2/yr$이 조사기간 동안 침착되었고, 계절별로는 여름철에 강수가 집중됨으로서 습성강하물 침착량이 총량적으로 증가하였으며, 그 값은 $SO_4^{2-}\;2.118g/m^2/season,\;NO_3^-\;1.509g/m^2/season,\;Cl^-\;2.185g/m^2/season,\;NH_4\;^+\;1.096g/m^2/season$로. 나타났다. 계절별 잎의 평균 pH의 변화는 봄 pH $5.9\pm0.5$, 여름 pH $5.5\pm0.4$, 가을 pH $5.1\pm0.3$을 나타내었고, 엽중 수용성 황함량의 계절별 평균값은 봄 $0.012\pm0.004\%$, 여름 $0.012\pm0.002\%$, 가을 $0.020\pm0.007\%$ 수준을 보이고 있다. 수피 내 함유되어 있는 수용성 황함량의 계절별 평균값은 봄 $0.0071\pm0.0003\%$, 여름 $0.0066\pm0.0004\%$, 가을 $0.0063\pm0.0004\%$, 겨울 $0.0071\pm0.0003\%$ 수준을 나타냈다.

청변균처리에 의한 소나무재의 추출물함량 변화 (Changes in Extractives of Pine Woods Treated by Blue Staining Fungi)

  • 조남석;이종규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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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통권1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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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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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변색균, 선발된 Albino 균주(BSFcs-1) 및 Cartapip 균주를 접종시킨 소나무재 및 리기다소나무재의 추출물함량 및 추출물성분의 화학적 조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청변균처리에 의하여 아세톤추출물의 함량이 급격히 감소되었는데, 무처리재의 추출물함량이 3주간의 천연노화처리로 약 20% 감소되었으며, 변색균, Albino균주(BSFcs-1) 및 Cartapip균주처리로 소나무재의 경우 25.1~30.4%의 추출물이 감소하였다. 한편 리기다소나무의 경우는 추출물 함량이 22.9~28.1% 감소되었다. 처리전 및 처리후의 추출물의 조성변화를 분석한 결과, 소나무재와 리기다소나무재 모두 자연노화 및 변색균처리로 그 함량이 낮아졌다. 추출물조성을 살펴보면 fatty acids와 sterols은 3주간 자연노화처리로 10.6~11.2%, 변색균처리로 36~41.1%의 높은 감소율을 나타냈다. 또한 triglycerides도 3주간 자연노화처리로 5.68~9.4%, 변색균처리로 38.5~40.0% 높은 감소율을 나타냈다. Resin acids의 경우 3주간 자연노화처리로 6.1~11.3%, 변색균처리로 36~41.5%의 감소율을 나타냈다. 추출물함량에 있어서 변색균과 선발된 무색균주(albino균주) 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로부터 목재변색을 생물학적으로 방제할 목적으로 국내에서 선발된 albino균주(BSFcs-1)가 추출물함량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검정콩 유전자원의 생육기별 안토시아닌 함량 분포 (Distribution of Anthocyanin Contents According to Growth Stages in Black-seeded Soybean Germplasms)

  • 이주영;황인택;최병렬;이은섭;김용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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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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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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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검정콩 안토시아닌 고함유 유전자원 선발을 위해 총 1,032점의 유전자원을 개화기, 수확기, 등숙일수에 따른 안토시아닌 함량을 분석하였다. 수집된 유전자원의 총 안토시아닌 함량은 평균 11.67 mg/g이었고 범위는 0.54~23.45 mg/g으로 나타났다. 종류별로는 C3G가 평균 8.81 mg/g으로 비중이 가장 컸으며 그 다음이 D3G가 평균 1.78 mg/g이었고 Pt3G가 평균 0.79 mg/g으로 가장 적었다. 총 안토시아닌 함량별 검정콩 유전자원 분포는 10~15 mg/g 범위가 371점으로 가장 많았고 20 mg/g이상인 유전자원은 30점이었다. 생식생장기 동안 생육시기에 따른 안토시아닌 함량은 개화기와 수확기가 늦어질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따라서 등숙일수가 길수록 검정콩의 안토시아닌 함량은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밖에도 종실중이 큰 대립종이 소립종에 비해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은 경향이었다.

기능성 음료의 개발을 위한 갈조류 생세포액의 제조 (Preparation of Cellular Liquid from Brown Seaweeds for Functional Tonic Products)

  • 강영주;류근태;김효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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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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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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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기능성 해조음료를 개발하기 위하여 미역, 톳 및 다시마를 저온하에서 마쇄, 원심분리, 한회여과를 거쳐 생해조 세포액을 얻었으며, 각 해조 생세포액의 성분 분석과 색차 측정 및 관능검사를 통하여 품질평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원심분리 후 한외 여과에 의한 생세포액의 수율은 생해조에 대하여 6.8~56.5% 였으며, 톳과 미역의 수율은 높았으나 다시마는 수율이 낮았다. 해조액을 한회여과한 다음 동결건조한 시료의 회분 합량은 28~60%였으며, 조단백 함량은 12.7%~6.7%정도 였는데 미역과 톳은 다시마 보다 각 성분의 함량이 많았다. 알긴산과 chlrophyll 및 carotenoid 은 한회여과막에 의하여 대부분 제거되었으나 톳의 polyphenol은 30K 한외여과막에 의해서도 효과적으로 제거되지 않았다. 다시마와 톳 생세포액의 주요 아미노산은 glutamic acid와 aspartic acid 였으며, 미역의 경우는 alanine, aspartic acid, valine이었다. 해조 생세포액중의 무기 질은 칼륨의 함량이 특히 높았으며 양이온의 경우 나트륨, 마그네슘, 칼슘, 철, 아연, 망간, 구리순으로 함유 되어있었다. 음이온으로는 $Cl^{-}$,$SO_{4}^{2-}$,$HPO_{4}^{2-}$,$NO_{3}^{-}$의 함량이 높았으며, I와 Br의 함량은 다시마가 톳과 미역에 비하여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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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固形) 폐기물(廢棄物)내의 생물학적(生物學的)으로 분해불능(分解不能)한 유기물질(有機物質)의 함량(含量)의 결정(決定)에 관한 연구(研究) (Methods of Determination of Nonbiodegradable Organic Contents in Solid Wastes)

  • 최의소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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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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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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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도시하수(都市下水) 처리시설(處理施設)로부터 생산(生産)되는 1차(次)와 2차(次) 슬러지의 생물학적(生物學的) 분해불능정도(分解不能程度)를 실험실(實驗室) 호기성(好氣性)과 혐기성(嫌氣性) 소화조(消化槽)를 운전(運轉)시켜 비교(比較)하였다. 1차(次) 슬러지의 분해불능(分解不能) 함량(含量)은 45~47%, 2차(次) 슬러지는 58~68%로 나타났으며 최대(最大) $CH_4$ 가스 생산량(生産量)은 kgVS제거(除去)당 1차(次)의 경우(境遇)에는 $0.76m^3$, 2차(次)의 경우(境遇)는 $0.54m^3$ 이었다. 1차(次)와 2차(次)슬러지의 소화(消化)가스 내(內)의 $CH_4$ 함량(含量)은 63%와 6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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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화물(黃化物) 및 불화물(佛化物)이 수도생육(水稻生育)과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II. 오염지역(汚染地域)에서의 방풍막설치(防風幕設置)에 따른 생육(生育) 및 수량변이 (Influence of Sulfur and Fluorine Compounds on the Growth and Yield of Rice Plants;II. Growth and Yield Profiles with a Isolated Windbreak Under Stressed Conditions in Fields)

  • 박완철;신응배;김광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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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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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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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울출공업단지주변지역중(蔚出工業團地周邊地域中) 대기오염(大氣汚染)의 영향(影響)을 많이 받고있는 특정지역(特定地域)에 방풍막(放風幕)을 설치(設置)하여 배출원(排出源)에서 방출(放出)되는 대기오염물(大氣汚染物)의 영향(影響)을 줄이고, 피해원인(被害原因)을 구명(究明)하기위해 방풍막(放風幕) 앞뒤의 오염도(汚染度)와 수도(水稻)의 생육상태(生育狀態)를 조사(調査), 검토(檢討)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방풍막(放風幕) 후면(後面) 3m지점(地點)의 대기중(大氣中) $SO_2$ 및 HF농도(濃度)와 엽내유황(葉內硫黃) 및 불소함량(弗素含量)은 다른 조사지점(調査地點)보다 낮았으며, 대기중(大氣中) $SO_3$농도(濃度)와 엽내유황함량(葉內硫黃含量), 대기중(大氣中) HF농도(濃度)와 엽내불소함량간(葉內弗素含量間)에 정(正)의 상관(相關)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막후면(幕後面) 3m지점(地點)의 수량(收量)과 수량구성요소(收量構成要素)는 다른 조사지점(調査地點)보다 현저히 높은 수치(數値)를 보였다. 2. 대기중(大氣中) $SO_2$ 및 HF농도(濃度)보다는 엽내유황(葉內硫黃) 및 불소함량(弗素含量)이 수도(水稻)의 수량(收量) 및 수량구성요소(收量構成要素)와의 높은 상관(相關)이 인정(認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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