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M_{10}$$PM_{2.5}$$PM_1$

검색결과 10,799건 처리시간 0.046초

$xBa(Zn_{1/3}Nb_{2/3})O_3-(1-x)Sr(Zn_{1/3}Nb_{2/3})O_3$ 고용체의 온도 변화에 따른 유전 특성 (Temperature Dependence of the Dielectric Properties $xBa(Zn_{1/3}Nb_{2/3})O_3-(1-x)Sr(Zn_{1/3}Nb_{2/3})O_3$ Solid Solution)

  • 심화섭;이한영;김근영;안철
    • 대한전자공학회논문지
    • /
    • 제27권11호
    • /
    • pp.77-82
    • /
    • 1990
  • 본 논문에서는 고주파 대역에서의 $xBa(Zn_{1/3}Nb_{2/3})O_{3}\[BZN]-(1-x)\Sr(Zn_{1/3}Nb{2/3)O_{3}\[SZN]$고 용체의 온도 및 mol 비에 따른 유전 특성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BZN은 10GHz에서 유전 상수 및 무부하 Q값이 $40.5{\pm}0.5,5980{\pm}100$이며, SZN은 10.2GHz에서 각각 $36.9{\pm}0.5,2700{\pm}100$을 보였다. 또한 공진 주파수의 온도 계수는 각각 $+27.5ppm/{\circ}C$$-39.1ppm/{\circ}C$을 나타냈다. x-BZN-(1-x)SZN 고용체에서 온도변화에 가장 안정한 특성을 보인 고용체는 0.3BZN-0.7SZN 고용체이다. 이 고용체의 유전 상수, 무부하 Q값 및 공진 주파수의 온도 계수는 9.8 GHz에서 각각 $41.5{\pm}0.2,2920{\pm}100$$-3.5ppm/{\circ}C$를 보였다.

  • PDF

과산화수소를 이용한 몰리브덴(Mo) 용해 반응과 이에대한 청정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 (A clean technology development and the molybdenum dissolution reaction with hydrogen peroxide)

  • 김재우;강수정;김남기
    • 환경위생공학
    • /
    • 제18권2호
    • /
    • pp.1-8
    • /
    • 2003
  • The advantages of hydrogen peroxide dissolution method were no discharge of noxious matter when dissolution of molybdenum wire which used as the center supporter, reactions occur in room temperature.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In the FL/10-A type: Dissolution-reaction Time was 50Min., C.R.(Coil resistance) was $9.27{\Omega}(St.{\;}:{\;}9.2{\pm}0.22{\Omega})$, P.W.(Piece weight) was $10.59mg(St.{\;}:{\;}10.5{\pm}0.26mg)$. In the FL/15-D type: Dissolution-reaction Time was 55Min., C.R. was $6.39{\Omega}(St.{\;}:{\;}6.38{\pm}0.02{\Omega})$, P.W. was $16.7mg(St.{\;}:{\;}16.5{\pm}0.3mg)$. In the FL/20-H type: Dissolution-reaction Time was 45Min., C.R. was $4.7{\Omega}(St.{\;}:{\;}4.6{\pm}0.3{\Omega})$, P.W. was $20.8mg(St.{\;}:{\;}20{\pm}1.5mg)$. In the FL/20-C type: Dissolution-reaction Time was 60Min., C.R. was $4.5{\Omega}(St.{\;}:{\;}4.6{\pm}0.3{\Omega})$, P.W. was $19.8mg(St.{\;}:{\;}19{\pm}1.0mg)$. 2. In the GLS-230/40-B type: Dissolutiona-reaction Time was 45Min., C.R. was $105.1{\Omega}(St.{\;}:{\;}104{\pm}2.6{\Omega})$, P.W was $6.37mg(St.{\;}:{\;}6.3{\pm}0.16mg)$. In the GLS-230/60-F type: Dissolution- reaction Time was 45Min., C.R. was $65.92{\Omega}(St.{\;}:{\;}65{\pm}1.62{\Omega})$, P.W. was $11.91mg(St.{\;}:{\;}11.8{\pm}0.29mg)$.

조산아에서 발생하는 부신기능부전과 연관된 저혈압의 임상상 (Clinical Picture of Adrenal Insufficiency-associated Hypotension in Preterm Infants)

  • 최은진;손진아;이은희;이주영;이현주;정혜림;이진아;최창원;김이경;김한석;김병일;최중환
    • Neonatal Medicine
    • /
    • 제18권1호
    • /
    • pp.82-88
    • /
    • 2011
  • 목적: 본 연구에서는 부신기능부전과 연관된 저혈압의 임상적 특성과 hydrocortisone 투여에 대한 치료반응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7년 1월 1일부터 2009년 8월 31일까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출생하여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입원했던 재태주령 32주 미만의 미숙아 158명 중 미숙아 부신기능부전과 연관된 저혈압이 발생하였던 12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고 이들의 임상적 특성과 hydrocortisone 투여 전과 후의 평균혈압, 소변량, 혈청 전해질 검사 소견을 비교하였다. 결과: 환아의 재태주령은 27.8${\pm}$2.5주, 출생체중은 1,110${\pm}$307g이었고 부신기능부전과 연관된 저혈압이 발생한 시기는 생후19${\pm}$7일, 월경 후 주령으로는 30.6${\pm}$2.4주이었고 당시 체중은 1,285${\pm}$365 g이었다. Dopamine 투여에도 저혈압이 발생한 미숙아는 hydrocortisone을 4.0 mg/kg/day의 스트레스 용량으로 시작해 2.2${\pm}$0.7일간 유지 후 감량하였으며 hydrocortisone 투여 전의 혈청 cortisol 농도는 11.6${\pm}$4.1 mg/dL이었다. Hydrocortisone 투여 당시와 2, 4, 6시간 후의 평균혈압은 25.0${\pm}$5.4 mmHg에서 35.0${\pm}$5.3 mmHg, 38.3${\pm}$8.0 mmHg 그리고 41.9${\pm}$6.5 mmHg 로 증가되다가 그 후로는 안정적으로 유지되었고 소변량도 hydrocortisone 투여 전에 0.9${\pm}$0.6 mL/kg/hr에서 치료 6시간 후 4.1${\pm}$3.4 mL/kg/hr로 증가되었다. 치료시작당시와 12시간 후의 dopamine 용량은 11.0${\pm}$2.9 ${\mu}g$/kg/min에서 8.0${\pm}$2.3 $\mu$g/kg/min로 감량되었고 24시간 후에는 5.5${\pm}$3.4 ${\mu}g$/kg/min까지 감량되었다. 혈청 $Na^+$ 농도는 hydrocortisone 투여 전 130${\pm}$4 mEq/L에서 투여 12시간 후 136${\pm}$4mEq/L로 증가되었고 혈청 $K^+$ 농도는 hydrocortisone 투여 전6.1${\pm}$1.1 mEq/L에서 투여 12시간 후 4.6${\pm}$0.6 mEq/L로 감소하였다. 결론: 미숙아에서 부신기능부전과 연관된 저혈압이 발생한 경우 hydrocortisone의 투여는 신속히 혈압을 상승시키고 소변량을 증가시켰으며 전해질 농도를 정상화시켰다.

쥐에시 경구 독시사이클린, 동종 혈액, 탈크의 흉막 유착에 대한 비교 (Comparison of the Effectiveness of Oral Doxycycline, Homologous Blood and Talc as Pleural Sclerosing Agents in Rats)

  • 강신광;원태희;김시욱;나명훈;유재현;임승평;이영;강대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6권10호
    • /
    • pp.721-727
    • /
    • 2003
  • 배경: 흉막 유착 물질로서 정맥 주사용 테트라사이클린은 국내 생산이 중단되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본 연구 목적은 쥐에서 경구 독시사이클린의 흉막 유착 효과를 알아보고, 경구 독시사이클린과 자가 혈액과 탈크의 흉막 유착 정도를 비교하여 임상적인 효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마리의 숫쥐를 5마리씩 네 군으로 나누었다. A군은 0.9% 생리식염수 10 $m\ell$/kg를 한 쪽 흉강에 주입하였고, B군은 경구 독시사이클린 10 mg/kg, C군은 동종 혈액 2 ml/kg, D군은 탈크 70mg/kg을 각각 주입하였다. 28일 후 모든 예를 도살하여, 육안으로 확인한 유착과 조직학적 변화를 0에서 3으로 점수화하여 관찰하고, 흉막의 두께를 비교하였다. 걸과: 육안으로 관찰한 A군은 0.0점, B군 1.4$\pm$0.9점, C군 1.0$\pm$0.7점, D군은 2.2$\pm$0.8점이었고, B군과 D군은 유의한 흉막 유착을 보였다(p<0.05). 흉막 두께는 A군이 0.7$\pm$0.2 /$10^2$mm, B군 1.2$\pm$0.4/$10^2$mm, C군 1.4$\pm$0.4/$10^2$mm, D군은 3.5$\pm$0.9/$10^2$mm이었고, D군은 유의한 흉막 비후를 보였다(p<0.05). 조직학적으로 A군은 1.0점, B군 1.7$\pm$0.5점, C군 $1.5\pm$0.4점, D군은 2.8$\pm$0.4점이었고, B군과 D군이 유의한 조직학적 변화를 보였다(p<0.05). 결론: 본 연구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경구 독시사이클린은 육안으로,또한 조직학적으로 유의한 흉막 변화를 일으키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동종 혈액은 흉막 유착 물질로 적당하지 않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탈크는 경구 독시사이클린과 동종 혈액과 비교하여 조직학적인 유착이 가장 강력한 흉막 유착 물질이었다.

염분변화 속도를 달리한 담수순화 과정에서 강도다리 Platichthys stellatus의 생리학적 반응 (Physiological Responses of Starry Flounder Platichthys stellatus during Freshwater Acclimation with Different Speeds in Salinity Change)

  • 김영수;도용현;민병화;임한규;이복규;장영진
    • 한국양식학회지
    • /
    • 제22권1호
    • /
    • pp.28-33
    • /
    • 2009
  • 본 연구에서는 강도다리의 담수순화방법으로 급격한 염분변화(AD)와 단계적인 염분변화(SD II과 III)를 주었을 때 강도다리의 생리적 반응을 조사하였다. AD에서 Ht, RBC 및 Hb는 Exp. II에 비해 증가하는 값이 높게 나왔으며 회복하는 속도도 느렸다. 그러나 SD II는 Ht, RBC 및 Hb에서 실험개시시수준과 실험종료시의 값이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AD에서 cortisol의 농도는 실험개시시 $2.1{\pm}1.0{\mu}g/mL$로부터 실험개시 후 6시간째에 $13.7{\pm}0.2{\mu}g/mL$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10일째에 $3.10{\mu}g/mL$로 실험개시시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SD I에서 cortisol의 농도는 실험개시시 $2.1{\pm}1.0{\mu}g/mL$로부터 6시간째에 $13.6{\pm}0.6{\mu}g/mL$로 증가하였고, 실험종료시인 10일째에 $3.1{\pm}0.4{\mu}g/mL$로 회복되었다. SD II에서 cortisol의 농도는 실험개시시 $2.1{\pm}1.0{\mu}g/mL$로부터 6시간째와 12시간째에 각각 $10.5{\pm}2.5$, $10.8{\pm}5.6{\mu}g/mL$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48시간째부터 실험개시시 수준으로 회복되는 경향을 보였다. 글루코스 농도는 AD, SD I과 II에서 cortisol의 경향과 다르게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삼투질농도는 실험개시시 $286.8{\pm}3.3\;mOsm/kg$으로 나타났으며, AD와 단계적 염분변화 실험구인 SD I, II에서는 실험종료 시에 각각 $266.3{\pm}8.5$, $242.0{\pm}12.5$, $269.5{\pm}4.9\;mOsm/kg$으로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혈장의 $Na^+$, $K^+$$Cl^-$ 농도는 AD의 경우, $Cl^-$(mEq/L)만이 실험개시시의 수준과 유의한 변화를 볼 수 없었고, $Na^+$(mEq/L)와 $K^+$(mEq/L)는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SD I에서도 $Cl^-$(mEq/L)만이 실험개시시의 수준과 유의한 변화를 볼 수 없었고, $Na^+$(mEq/L)와 $K^+$(mEq/L)는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요충 자충의 길이별 보유 충란수 (Number of intrauterine eggs in female Enterobius Mermicularis by body length)

  • 조승열;장임원;장현정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 /
    • 제23권2호
    • /
    • pp.253-259
    • /
    • 1985
  • 요충 자충의 길이별 보유충란수가 어떤 양상을 나타내는자를 관찰하였다. 충란수를 관찰한 요충은 Cho et al. (1981)이 경기도 안양시 보육원 원아에게 구충제를 투여한 후 배출된 충체를 고정하여 두었던 것중203 마리였다. 해부현미경하에서 완전하다고 판단한 충체를 골라, 길이를 측정하고, 0.1N Na OH 용액으로 충체를 연화시켰으며, 측정판에서 충체를 해부침으로 파괴한 다음 난각을 형성한 충란의 숫자를 세었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난각을 형성한 충란은 요충 자층의 길이 5.50mm일 때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2. 충란을 보유한 충체의 비율은 충체 길이 5.50~5.99mm에서 25%, 600~6.49mm에서 53.3%, 6.50~6.99mm에서 86.7%, 7.00~7.49mm에서 95.2%이었으며 7.50mm이상 충체에서는 100%가 충란을 보유하였다. 3. 충체 길이별 보유 충란수의 평균과 표준편차는 5.49mm이하에서 0, 5.50~5.99mm에서 $19{\pm}50$개, 6.00~6.49mm에서 $734{\pm}$1,597개, 6.50~6.99mm에서 $1,473{\pm}1,606$개, 7.00~7.49mm에서 $1,530{\pm}2,055$개, 7.50~7.99mm에서 $2,567{\pm}2,046$개, 8.00~8.49mm에서 $5,598{\pm}2,470$개, 7.50~8.99mm에서 $9,318{\pm}2,651$개, 9.00~9.49mm에서 $10,678{\pm}2,892$개, 9.50~9.90mm에서 $13,323{\pm}1,778$개 이었다. 4. 충체 길이별 충란 보유수는 충체 개개에 따라 특히 5.5~8.0mm의 범위에서 상대적으로 큰 변이폭을 나타냈으나 9.0mm이상이 되면 보유 충란수는 대부분 충체에서 10,000개 이상 16,600개의 범위에 있으면서 변이폭도 좁아지고 있다. 이상의 결과에서 요충 자충의 충란 생산은 감염후 28~32일에 시작하며 생산 초기단계 충란 보유수는 충체에 따라 차이가 심하다가 9.0mm이상으로 자라면서 거의 모든 충체가 충란을 10,000~16,000개 보유하면서 충란을 가득 갖고 항문으로 이행한다고 생각하였다.

  • PDF

여름어리표범나비(Mellicta ambigua (Menetries))의 생태적 특성에 관한 보고 (Reports on bionomical characteristics of Mellicta ambigua)

  • 김세권;남경필;김남이;배경신;최영철;이상현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 /
    • 제52권2호
    • /
    • pp.110-116
    • /
    • 2014
  • 본 연구에서는 최근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여름어리표범나비의 생태를 복원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서식지에서의 생태를 확인하였으며, 인공사육을 통해 생태적 특성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여름어리표범나비의 서식지는 최근에 발견된 바 있는 강원도 인제와 전라남도 진도지역을 조사하였으며, 성충의 활동시기인 2012년 6 ~ 8월경 4회에 걸쳐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진도 지역에서 약 100마리 이상의 대형 군체가 확인되었다. 진도 지역의 서식지에서는 기주식물인 수염며느리밥풀(Melampyrum roseum var. japonicum)이 대규모로 자생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인제 지역에서는 국내에 기주식물로 알려진 냉초(Veronicastrum sibiricum)를 확인할 수 있었다. 기주식물에서 알이나 애벌레, 번데기를 확인하지는 못하였다. 여름어리표범나비의 생육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중부지방의 서식지에서 자생하는 냉초(Veronicastrum sibiricum)를 기주식물로 이용하였으며, 진도의 서식지에서 인공사육 실험을 위한 모충으로 암컷 3마리를 채집하여 사육실험을 진행하였다. 기주식물 화분에 망을 씌우고 암컷 개체 1마리씩을 넣어 채란을 받았다. 총 산란량은 465개였으며, 암컷 한 마리당 산란량은 120 ~ 186개로 나타났다. 알은 한 곳에 무더기로 낳아 난괴를 형성하는 특징이 있으며, 알의 크기는 직경 0.6 mm, 높이 0.7 mm로 구형에 가깝다. 120개의 알이 산란된 난괴를 대상으로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산란된 알은 $9.96{\pm}0.4$일이 경과한 후 부화하였으며, 부화율은 95.0%였다. 부화한 애벌레는 1령 기간이 $4.1{\pm}0.6$일, 2령 $12.1{\pm}1.0$일, 3령 $8.1{\pm}0.7$일로 나타났다. 4령 애벌레는 활동이 둔해지면서 스스로 실을 내어 기주식물 잎을 둥글게 말은 후 그 속에서 집단으로 모여 있다가, 그 상태로 겨울을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 봄(3월 초)에 깨어난 애벌레는 주변을 배회하다 먹이식물의 새싹이 나오면 먹이식물로 이동하여 먹이식물을 섭식한다. 큰개불알풀이나 질경이에 대한 먹이식물 이용 가능성을 조사한 결과 월동이후의 4령 애벌레부터는 정상적으로 섭식하고 자라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2차년도에 질경이를 이용한 사육시에는 산란은 하였으나 부화한 1령 애벌레가 모두 폐사하여 추가 실험이 불가능하였다. 큰개불알풀에서는 산란여부를 확인하지 못하였으며, 1령 애벌레를 이동시켜 사육실험을 진행하였으나 1령 애벌레시기에 모두 폐사하였다. 여름어리표범나비는 6회의 탈피를 통해 총 7령까지 성장하고, 4령 애벌레는 월동기간을 포함하여 $239.2{\pm}10.9$일, 5령 기간은 $12.3{\pm}1.3$일, 6령 기간은 $17.1{\pm}1.1$일, 7령 기간은 $10.5{\pm}1.0$일로 나타났으며, 총 애벌레 기간이 무려 $303.4{\pm}14.0$일에 이른다. 탈피각을 통해 애벌레의 두폭을 확인한 결과 1령이$0.28{\pm}0.02mm$, 2령 $0.45{\pm}0.02mm$, 3령이 $0.58{\pm}0.02mm$, 4령이 $0.75{\pm}0.03mm$, 5령이 $0.89{\pm}0.05mm$, 6령이 $1.23{\pm}0.06mm$, 7령이 $2.13{\pm}0.11mm$로 나타났다. 7령 말기의 애벌레는 약 2일간의 전용기간을 거친 후 먹이식물의 줄기나 주변의 식물에서 번데기가 된다. 번데기의 크기는 약 13 mm였으며 용화율은 약 92.0%로 나타났다. $9.1{\pm}1.6$일간의 번데기 기간을 거친 후 성충으로 우화하였으며, 우화율은 88.6%였다. 본 실험 결과 여름어리표범나비의 인공사육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애벌레 기간이 길고 1세대가 1년에 걸쳐 이루어지는 등의 단점으로 인해 대량사육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여름어리표범나비의 멸종을 막기 위해서는 향후 지속적인 증식과 서식지 복원 및 보존을 위한 노력이 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경향성 변화에 대응하는 딥러닝 기반 초미세먼지 중기 예측 모델 개발 (Development of a Deep Learning-based Midterm PM2.5 Prediction Model Adapting to Trend Changes)

  • 민동준;김혜림;이상근
    • 정보처리학회 논문지
    • /
    • 제13권6호
    • /
    • pp.251-259
    • /
    • 2024
  • 초미세먼지, 특히 지름이 2.5㎛ 이하인 PM2.5는 인체 건강과 경제에 큰 피해를 주는 오염물질이다. 본 연구는 대한민국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자료를 수집하여 PM2.5 데이터 분석 및 데이터 경향성 변화 추이를 분석하고, PM2.5 중기 예측 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집, 생산된 대기질 및 기상 데이터, 재분석 데이터, 수치모델 예측 데이터를 바탕으로, 모델을 학습하고 이를 통합한 경향성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는 앙상블 기법을 제안한다.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앙상블 기법은 PM2.5 농도 예측 성능 면에서 기존 모델 대비 미래 D+3~D+6 예측일 F1 Score 기준 평균 2019년 약 42.16%, 2021년 약 58.92%, 2022년 약 34.79% 높은 성능을 보였다. 제안한 모델은 변화하는 환경 조건에도 성능을 유지함으로써 안정적인 예측을 가능하게 하며, 기존 딥러닝 기반 PM2.5 단기 예측보다 먼 예측을 수행하는 중기 예측 모델을 제시한다.

아산지역의 황사/비황사시 PM$_{2.5}$, PM$_{10}$ 농도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zation of PM$_{2.5}$, PM$_{10}$ Concentration at Asian and Non-Asian Dust in Asan Area)

  • 정진도;황승민;최희석
    • 대한환경공학회지
    • /
    • 제30권11호
    • /
    • pp.1111-1115
    • /
    • 2008
  • 아산 호서대 지역에서 대기 중 미세먼지를 측정하여 PM$_{2.5}$와 PM$_{10}$의 이온성분과 중금속성분 분석을 통해 농도 특성을 분석하고 황사 발생에 따른 농도특성 변화를 관찰하였다. 황사시 미세먼지의 입경별 평균농도는 비황사시에 비해 큰 증가를 보였으나, PM$_{2.5}$ 비율은 79.7%에서 40.1%로 감소하였다. 이러한 원인은 2.1 $\mu$m를 기준으로 조대 입자와 미세 입자로 구분하여 질량농도를 분석한 결과 황사시 조대 입자가 크게 증가하여 PM$_{2.5}$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기 때문인 것을 알 수 있었다. 황사시 이온 성분 농도의 변화는 미세입자 영역에서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조대입자 영역에서는 Ca$^{2+}$이온이 약 40배 정도 증가하였고 Na$^+$, SO$_4{^{2-}}$이온 순으로 높은 증가율을 나타내었다. 또한, 중금속 성분의 분석 결과 황사시 Mn, Fe, Zn, Al 순으로 증가폭이 컸으나 질량농도로 보았을 때 Al이 가장 큰 증가량을 보였다.

일부 사형의 체격 및 체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hysique and Bodily Strength of the Enlisted Men of Marine Corps in Korea)

  • 신영수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 /
    • 제6권1호
    • /
    • pp.87-99
    • /
    • 1973
  • The purpose of this project is offering fundamental and proper informations for the better health control and personnel management of the enlisted men of Marine corps in Korea. Survey has been done under 1,001 marine enlisted men for the purpose of understanding their condition of physique, vital capacity, and bodily strength. 1. Under the subject of physique, 7 items, body weight, chest-girth, relative body weight, relative chest-girth, Vervaeck index, and Roehrer index are listed, and under the subject of vital capacity, BTPS vital capacity and percent predicted vital capacity are listed, and under the subject of bodily strength, 7 items, grasping power, chinning-up, throwing a hanp-grenade, forward jumping, sitting-up, 100 meter sprinting, are listed. The total items are 16 and mean score of each one is as follow. 1)Physique : a. Height : $$168{\pm}0.15cm$$ b. Body weight : $$62.7{\pm}0.17kg$$ c. Chest-girth : $$91.4{\pm}0.16cm$$ d. Relative body weight : $$37.2{\pm}0.09$$ e. Relative chest-girth : $$54.3{\pm}0.10$$ f. Vervaeck index : $$91.6{\pm}0.15$$ g. Roehrer index : $$1.31{\pm}0.003$$ 2) Vital capacity : a. BTPS vital capacity : $$4470{\pm}20cc$$ b. % Predicted vital capacity : $$150{\pm}5.1%$$ 3) Bodily strength : a. Grasping power : $$41.4{\pm}0.26kg$$ b. Chinning-up : $$5.7{\pm}0.10$$ c. Throwing a hand-grenade : $$39.7{\pm}0.20m$$ d. Forward jumping : $$214{\pm}0.58cm$$ e. Sitting-up : $$19.1{\pm}0.25$$ f. Pushing-up : $$22.1{\pm}0.18$$ g. 100 meter sprinting : $$16.1{\pm}0.04sec$$. 2. Comparative analysis has been done about the conditional classes of marine enlisted men with the results of above mentioned 16 items. 7 classes according to the branches, 3 according to the ranks, 9 according to tile length of service are adopted respectively.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