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a_2MoO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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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eporus roseoalbus가 생산하는 Carboxymethyl Cellulase의 정제 및 특성 (Pur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Carboxymethyl Cellulase from Loweporus roseoalbus)

  • 장형수;김준호;유관희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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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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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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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섬유소분해능이 우수한 L. roseoalbus로부터 분리 정제한 CMCase의 활용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험하여 L. roseoalbus의 배양액으로부터 4단계를 거쳐 분자량이 28.5 kDa인 CMCase를 분리 정제하였다. 이 효소는 pH 4.0에서 최적의 활성을 보여주는 acidic CMCase로 $30^{\circ}C$에서 최대 활성을 나타냈다. EDTA에 의해 활성이 저해되는 것으로 보아 metalloenzyme으로 추정되며, PMSF에 의해 저해되는 것으로 보아 serine 잔기를 갖고 있는 효소로 판단된다. $Al_{2}(SO_{4})_{3}$$FeSO_{4}$에서는 효소활성이 높았으나 $CaCl_{2}$$Na_{2}MoO_{4}$에서는 효소 활성이 낮았다.

Catalytic Activity of BiVO4-graphene Nanocomposites for the Reduction of Nitrophenols and the Photocatalytic Degradation of Organic Dyes

  • Li, Jiulong;Ko, Jeong Won;Ko, Weon Bae
    • Elastomers and Compos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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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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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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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iVO_4$ nanomaterial was synthesized from bismuth (III) nitrate pentahydrate [$Bi(NO_3)_3{\cdot}5H_2O$] and ammonium vanadate (V) [$NH_4VO_3$]. The $BiVO_4$-graphene nanocomposite was fabricated by calcining the $BiVO_4$ nanomaterial and graphene under an oxygen-free atmosphere at $700^{\circ}C$. X-ray diffraction (XRD) and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SEM) were employed to characterize structural and morphological properties of samples. The catalytic activity of the $BiVO_4$-graphene nanocomposite was studied for the reduction of 4-nitrophenol, 3-nitrophenol and 2-nitrophenol by sodium borohydride [$NaBH_4$]. The photocatalytic activity of the $BiVO_4$-graphene nanocomposite was demonstrated by the degradation of organic dyes like BG, MB, MO and RhB under irradiation at 365 nm. The catalytic and photocatalytic activity were studied by UV-vis spectrophotometry.

몰리브덴 선광광미 응집여과액 재활용을 위한 부유선별 특성 (Flotation for Recycling of a Waste Water Filtered from Molybdenite Tailings)

  • 박철현;전호석;한오형;김병곤;백상호;김학순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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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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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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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동원 NMC 선광장의 부유선별 프로세스를 유지하면서 광미여과액을 순환수로 활용하기 위한 pH 조절 연구를 수행하였다. 휘수연석(molybdenite)과 석영의 등전점(IEP)은 각각 pH 3 이하와 pH 2.7이었으며 안정화(분산)된 영역은 pH 5~10이었다. 순환수 현탁액의 경우, 잔류응집제의 의해 휘수연석의 제타전위는 pH 4 이상에서 -10 mV 이하로 감소하였다. pH 조절에 의한 부유선별 결과, 알칼리 영역에서 폴리머 사슬의 신장 및 확장, 칼슘 양이온($Ca^{2+}$)의 가교(ion bridge), 그리고 일부 무극성 폴리머/소수성 입자의 상호작용에 의한 응집 현상으로 부선효율이 급격히 저하되었다. 반면 약산성 영역(pH 5.5~6)은 수소이온에 의해 음이온성 폴리머가 중화되고 고분자 사슬의 기능이 약화됨에 따라 부선효율이 향상되었다. 조선부선 이후 정선부선의 최적조건인 pH 5.5, 포수제(kerosene) 20 g/t, 기포제(AF65) 50 g/t, 억제제($Na_2SiO_3$) 300 g/t, 정선횟수 2회에서 Mo 품위와 회수율이 각각 52.7%와 90.1%인 최종 정광을 얻어 광미여과액을 분쇄-조선-정선 공정에 지속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철-디피리딜-메페남산 삼원착물을 이용한 메페남산의 정량 (Determination of Mefenamic Acid with Fe(II)-Dipyridyl-Mefenamic Acid Ternary Complex as Ion-exchagner)

  • 남수자;문현숙;이미나;정문모;허문희;안문규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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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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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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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철-디피리딜-메페남산 삼원착물을 이온교환체로, NPOE(o-nitrophenyl octyl ether)를 가소게, PVC[poly(vinyl chloride)]를 지지체로 사용한 메페남산 이온선택성막 전극을 제작하였다. 디피리딜 화합물은 2,2'-디피리딜, 4,4'-디피리딜 그리고 4,4'-디페닐-2,2'-디피리딜을 이용하였다. 이들 막전극은 pH 8.9의 붕산완충액 중에서 $10^{-5}{\sim}10^{-3}mol/L$ 농도의 메페남산에 대하여 감응전위가 -55.98, -49.47 그리고 -59.35mV/decade를 각각 나타내는 직선성이었다. 방향족 및 지방족 카복실산염의 존재는 전극의 감응에 지장을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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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평지역의 탄질 변성니질암에 관한 환경적 독성원소의 지구화학적 기원, 거동 및 부화 (Geochemical Origin, Behavior and Enrichment of Environmental Toxic Elements in Coaly Metapelite from the Deokpyeong Area, Korea)

  • 이현구;이찬희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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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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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3-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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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Origin, behavior and enrichment of environmental toxic elements from the Deokpyeong area were investigated on the basis of major, trace and rare earth element geochemistry. Coaly metapelites of the Deokpyeong area are subdivided into grey phyllite, dark grey phyllite, coaly slate and black slate, which are interbedded along the Ogcheon Supergroup. The coaly slate had been mined for coal, but mining is closed. The coaly and black slates are lower contents of $SiO_2$ and $Al_2O_3$, and higher contents of LOI, CaO, $Na_2O$ and BaO as compared with the phyllitic rocks. Rare earth elements are highly enriched in the coaly and black slate. Average compositions (ppm) of minor and/or environmental toxic elements in the coaly and black slate are revealed as As=127, Ba=30,163, Cd=18, Cr=740, Cu=84, Mo=378, Pb=43, Sb=12, Se=44, U=144, V=8,147 and Zn=292, which are extremely high concentrations than those in the NASC compositions. Major elements (average enrichment index; 5.34) in the coaly metapelites are mostly depleted, excepting $P_2O_5$ and BaO, normalized by NASC. Rare earth elements (average enrichment index; 1.48) are enriched in the coaly slate. On the basis of NASC, minor and/or environmental toxic elements in the coaly metapelites were strongly enriched of all the elements with the exception of Co, Cs, Ni and Sr. Average enrichment index of trace elements in coaly metapelite is 31.51 (coaly slate; 51.94 and black slate; 15.46). Especially, enrichment index of potentially toxic elements (As, Ba, Cr, Cu, Mo, Ni, Sb, Se, U, V and Zn) of the rock is 46.10 (grey phyllite; 7.15, dark grey phyllite; 4.77, coaly slate; 88.96 and black slate; 22.11). These coal formations were deposited in basin of boundary between terrestrial and marine environments deduced to carbon, sulfur (C/S=2.2 to 275.7), trace and rare earth elements characteristics. Irregular behavior and dispersion between major, minor and rare earth elements of those metapelites indicates a variable source materials, incomplete mixing of differential source and/or reequilibrium of diagenesis and metamorp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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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묘기광산 벤토나이트의 물리화학적 성질 및 U, Th, Ce 및 Eu 흡착특성 (Adsorption Properties of U, Th, Ce and Eu by Myogi Bentonite Occurring in Japan)

  • 송민섭;고상모;김원사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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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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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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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일본의 묘기 광상에서 산출되는 벤토나이트를 대상하여 광물학적, 물리화학적 성질 및 열적성질을 측정하였으며, 이 연구의 주목적은 악틴족 원소인 U, Th과 란탄족 원소인 Ce, Eu에 대해 천연산 Na-형 벤토나이트의 흡착특성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묘기 벤토나이트는 pH 10.4 정도로 높은 알카리성을 나타낸다. 또한 높은 점도, 팽윤도, CEC 값을 나타내고, 수용액과의 반응에서 짧은 시간에 안정화되어 균질한 상태를 유지하였다. 화학성분 분석결과 $Na_2O$가 CaO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함량비를 보이는 것으로 보아 묘기 벤토나이트를 구성하는 스멕타이트는 Na-형에 속한다. 열분석 결과 벤토나이트의 전암시료와 점토입자 이하 시료는 각각 $591^{\circ}C$$658^{\circ}C$에서 분해됨이 확인되었다. 점토입자 시료 0.2g을 U. Th, Ce그리고 Eu의 각 여러 농도별, pH별 용액 20mL와 반응시킨 흡착실험을 행하였다. 그 결과, 농도 및 pH변화에 따른 흡착량의 변화는 Ce, Th과 Eu용액의 경우 비교적 일정한 흡착량의 감소를 보이나, U용액은 농도가 높아질수록, pH가 증가될수록 급격한 흡착량의 감소를 나타내었다. 흡착능력은 Ce, Th, Eu, U 순으로 나타난다. 벤토나이트의 Ce, Eu, Th, U 흡착은 스멕타이트의 양이온교환반응과 표면흡착반응 이외에도 수용액에 존재하는 이온들이 다양한 화학종의 형성과 침전물 형성이 흡착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수반되는 제올라이트가 이들 원소들의 흡착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수온과 저산소에 따른 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의 호흡대사와 혈액성상의 변화 (Changes in metabolic rate and hematological parameters of black rockfish (Sebastes schlegeli) in relation to temperature and hypoxia)

  • 김흥윤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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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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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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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수온 15, 20 및 25℃에서 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을 점진적인 저산소 조건에 노출시켜 호흡 대사율이 표준대사율(SMR) 이하로 감소하는 산소포화도, Scrit를 평가하고, 수온별 Scrit 에 4시간 노출 후 혈액 성상의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수온 15, 20, 25℃에서 normoxic SMR은 각각 116.5±5.5, 188.6±4.2 및 237.4±6.8 mg O2/kg/hr이었고, 호흡계수(Q10)는 15-20℃ 구간에서는 2.62, 20-25℃에서는 1.58, 그리고 전 수온 범위의 15-25℃에서는 2.04였다. 수온 15, 20 및 25℃에서 Scrit는 각각 22.1±1.2, 30.6±1.5 및 41.9±1.4 %였다. 수온별 Scrit에 4시간 노출 후 혈액 Ht와 Hb 및 혈장 cortisol, glucose, 전해질(Na+, K+, Cl-)과 삼투질 농도는 모든 수온에서 normoxic water의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 수온 15, 20, 25℃의 normoxic water에서는 Ht, Hb 및 혈장 glucose 농도는 15℃에 비하여 20℃와 25℃에서, 혈장 cortisol, 전해질 및 삼투질 농도는 25℃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수온별 Scrit의 저산소에 노출된 조피볼락은 수온이 높을수록 저산소에 의한 어체의 생리적 스트레스는 가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알비타이트-그라이젠형 광상의 소개 (Introduction of Several Albitite-greisen Type Deposits of Korea)

  • 유장한;고상모;문동혁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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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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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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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울진지역 석석(Sn)광상은 선캠브리아기의 왕피리(분천)화강편마암을 모암으로 하는 페그마타이트에 배태되는 것으로 기재되었지만, 실질적 기원암으로서 후기의 우백질화강암체의 존재는 간과되었다. 또한, 함께 산출되는 리튬광체도 같은 화강암의 분화산물이며, 리튬 포함 광물은 테니오라이트로 확인된다. 경북 봉화와 강원도 영월의 견운모광상은 함백향사 일대에 위치하며, 모암은 각기 시대미상 및 선캠브리아기 페그마타이틱 미그마타이트 및 홍제사화강암류로 기재되었으나, 이들도 고기 화강암류와 구분되는 후기 화강암류와 관련이 있다. 흑운모 및 녹니석류를 흔히 포함하는 고기 화강암류와 달리, 후기 화강암류는 알바이트장석과 백운모-3T형 등이 많이 포함되는 것이 특징이다. 즉, 후기 화강암류는 $K_2O$$Na_2O$ 함량이 각기 1.71~6.38 및 0.13~8.03 wt%로서 알칼리 함량이 높지만, CaO는 0.05~1.21 wt% 에 불과하며, 그라이젠화와 알비타이트화가 뚜렷하다. 경기도 강화섬의 선캠브리아기 경기편마암복합체를 관입한 대보화강암으로 추정되는 마니산화강암을 관입한 우백질 화강암체도 농집된 미사장석이 고령토화되었다. 태백산 일대는 광상형성에 유리한 탄산염암의 분포가 넓으며 기반암류와 구분되는 분화 후기의 알카리화강암류가 산재하므로, 주변의 중석, 휘수연 및 석석광상 등에 대한 재조명과 함께 희유금속류 및 희토류원소류의 확인이 기대된다.

태백산지역과 인근에 분포하는 우백질 화강암체의 존재 (Presence of Leucocratic Granites of the Taebaegsan Region and Its Vicinities)

  • 유장한;고상모;문동혁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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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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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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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태백산지역과 주변의 선캠브리아기 고기 화강편마암류 및 고생대 퇴적변성암류 분포지역에 산포되는 소규모 암주상 우백질(알카리) 화강암류는 기존 연구에서 다소 기재가 등한시되어왔다. 그 구분을 위하여 야외노두의 육안상 차이, 광물조성 및 지화학적 특성 등을 파악하였다. 고기 화강편마암(고기 화강암질암)류는 미그마타이트조직을 나타내거나, 유색광물류에 의한 편마구조가 뚜렷한 편이다. 그리고, 부분적으로는 석영과 장석류의 녹회색화로 어두운 암색을 나타내거나, 복운모화강암이나 우백질화강암의 특성을 나타내기도 한다. 이에 비하여 후기 우백질화강암류는 훨씬 밝은 암색을 나타내며 구성광물은 석영, 장석류, 백운모 외에 각섬석류, 견운모, 전기석류 및 레피도라이트(lepidolite) 등을 소량 포함하기도 한다. 모든 우백질 화강암류는 칼크-알카리계열이며, 과알루미나형으로서 S-형에 속한다. 또한, 이들은 분화를 거치면서 알바이트화(albitization) 등에 의하여 CaO와 철함량이 상대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영운암화(greisenization) 작용으로 인하여 $K_2O$$Na_2O$는 부화되었다.

풍화 석탄연소 고형폐기물(Pulverised Fuel Ash)의 중금속 제거가능성 : II. 주상용출실험 (Potential Element Retention by Weathered Pulverised Fuel Ash : II. Column Leaching Experiments)

  • 이상훈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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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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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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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석탄연소 폐기물 (Pulverised Fuel Ash: PFA)을 17년, 40년 매립 풍화받은 것 그리고 현재 발생하는 신선한 시료등으로 구분 영국내 2개 화력발전소로부터 각각 채취하여 주상용출시험 (Column leaching test)을 실시하였다. 용매는 증류수와 인공합성 침출수의 2가지를 이용하였다. 전자의 경우 풍화 시료의 용출행태를 주로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후자의 경우 PFA시료와 용매간의 반응중에 발생하는 2차 물질형성이 폐수처리중 중금속제거에 활용가능성이 있는가를 알아보자고 함이었다. 신선한 시료로부터 매우 높은 함량의 원소방출이 관찰된다. 이는 Ca, Na, K, B, Cr, Li, Mo, Se, 그리고 $SO^{2-}_4$등을 포함한다. 이는 원소들의 분포위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며 이들원소의 입자 표면 수반을 시사한다. 풍화 받은 시료로부터 채취된 용액시료에서는 신선한 시료와는 달리 원소들의 급격한 초기방출은 관찰되지 않으며 비교적 일정함량을 보이며 매우 완만한 농도감소 현상을 보인다. 이는 17년과 40년이라는 매립기간중 표면의 용융성원소들의 방출을 의미하며 입자를 주로 구성하는 유리질물질에 수반되는 부분이 이들 시료에서의 원소방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증류수를 이용한 실험결과를 여러가지 침출수배출기준, 음용수기준치 등과 비교시 PFA는 이들 기준에 초과하는 농도를 나타내는바 침출수배출시에는 희석 등의 처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매립시 침출수가 지하수로 유입되지 않도록 하여야할 것으로 보인다. 인공 침출수가 PFA기둥을 통과하며 많은 중금속 - B, Fe, Zn, Hg, Ni, Li, Mo -등이 침출수로부터 제거되며 이 제거정도는 신선한 Drax > 풍화 Drax > 풍화 Meaford 시료의 순이다. 물분석시료를 지구화학 모델링 프로그램인 WATEQ4F를 이용하여 PFA 침출수내의 농도조정물질의 존재여부를 알아본 결과 Ca의 경우 $CaSO_4{\cdot}2H_2O$, Al의 경우 $Al(OH)_3$, Fe는 $Fe(OH)_3$ 등이 PFA침출수내에 각 해당원소의 농도를 제한하는 2차물질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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