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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속 식물의 배축절편 배양에 의한 식물체 재분화 (Plant Regeneration from Hypocotyl Explants of Several Species of Lycopersicon)

  • 임학태;이건섭;용영록;송융남;김종화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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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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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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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토마토(Lycopersicon esclentum MILL.) 교잡종 2계통 및 야생종 3종(L. peruvianum, L. glandulosum, L. pimpinellifolium,) 11계통의 배축절편을 배양재료로 해서 캘러스 형성 및 기관 분화의 차이를 배지별, 계통별로 조사하였다. 13계통 가운데 비교적 캘러스 형성 및 기관분화가 다른 종에 비하여 우수한 것은 T-7 (L. glandulosum, Peru산)으로 나타났다. 이 계통에서의 캘러스 유기 및 기관분화는 배지조성에 영향을 받았지만 사용된 모든 배지에서 식물체 재분화가 관찰되었다. 전반적으로 줄기분화는 zeatin 3.0 + IAA 0.02 mg/L가 첨가된 배지에서 가장 양호했다. 몇몇 계통의 경우는 TDZ 0.5 mg/L + NAA 0.5 mg/L 처리구에서도 캘러스 형성 및 기관분화율이 높았다. 뿌리는 TDZ 0.5 mgh + NAA 0.5 mg/L 처리구에서만 많이 발생하였는데, 특히 T-21 (L. peruvianum, Peru산) 계통에서 뿌리분화가 53.3%로 가장 좋았다. TDZ 0.5 mg/L + NAA 0.5 mg/L 처리구에서 100%의 줄기분화력을 보여준 T-7계통(L. peruvianum, Peru산)은 배양절편당 분화된 줄기의 크기 및 돈에 있어서 가장 좋았다. 그러나 본 실험에 공시된 여러 종의 Lycopenicon 계통을 고려할때 TDZ 0.5 mg/L + NAA 0.5 mg/L 처리구 보다는 zeatin 3.0 + IAA 0.5 mg/L이 첨가된 배지에서 대체로 줄기분화 및 생장이 양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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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별 지하수중의 우라늄, 라돈 농도준위 분포조사 연구 (The Study of Radon and Uranium Distribution in the Groundwater at Regional Difference of Daejeon)

  • 윤윤열;조수영;이길용;김용제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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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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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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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지역에 따른 지하수중의 라돈 과 우라늄의 농도차이를 알기 위하여 대전지역의 지하수를 분석하였다. 대전 5개 지역구에서 사용하고 있는 75개 지하수를 채취하여 라돈 및 우라늄 농도를 분석하였다. 또한 우기 전 후로 40 개시료를 채취하여 지표수 유입에 따른 변화를 알고자 하였다. 지역에 따른 라돈 및 우라늄의 평균농도는 유성구에서는 $270.9{\pm}152.3\;Bq/L,\;43.8{\pm}23.5\;{\mu}g/L$, 서구지역은 $112.9{\pm}65.8\;Bq/L,\;0.45{\pm}0.23\;{\mu}g/L$, 동구지역의 경우는 $41.3{\pm}24.0\;Bq/L,\;4.9{\pm}11.3\;{\mu}g/L$, 대덕구는 $131.8{\pm}99.5\;Bq/L,\;54.3{\pm}127.5\;{\mu}g/L$ 그리고 중구는 $44.0{\pm}43.0\;Bq/L,\;8.1{\pm}11.6\;{\mu}g/L$이었다. 또한 지표수의 영향을 관찰한 시료에서 우라늄 농도는 최소 0.5에서 최대 640 ${\mu}g/L$까지 나타나며 라돈의 경우 최소 0.4에서 최대 729 Bq/L 까지였으며 건기시 채취한 시료가 우기후 시료보다 높은 농도를 나타내었다. 건기시 라돈과 우라늄의 농도는 평균 $253{\pm}14\;Bq/L,\;63{\pm}12.2\;{\mu}g/L$ 이었으며, 우기후는 $195{\pm}11\;Bq/L,\;45.4{\pm}11.7\;{\mu}g/L$를 나타내었다.

작약(Paeonia lactiflora Pall.) 뿌리절편 유래 캘러스 배양으로부터 부정근발생을 위한 최적 배양조건 (Optimal conditions for adventitious root organogenesis from peony root explant callus cultures)

  • 이영진;최명석;최필선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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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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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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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작약 뿌리 절편으로부터 유도된 캘러스 클론으로부터 부정근 발생에 대한 최적의 배양조건을 조사하기 위하여 뿌리 절편으로부터 캘러스 유도를 위해서 먼저 0.5, 1.0, 2.0, 3.0, 4.0 mg/L 농도의 오옥신(IAA, NAA, IBA, 2,4-D)과 0, 0.5, 1.0, 2.0 mg/L 농도의 싸이토카닌(kinetin, zeatin, BAP)를 조합한 MS 배지에서 배양하였다. 캘러스 클론으로부터 부정근 유도와 길이 생장은 0.1, 0.5, 1.0 mg/L 농도의 오옥신(IAA, NAA, IBA) 또는 싸이토카닌(kinetin, zeatin, BAP)을 단독으로 첨가한 배지에서 암 조건으로 그리고 0.1, 0.5, 1.0 mg/L 농도의 IBA와 zeatin을 각각 조합 첨가한 배지에서 명/암 조건으로 6주 동안 배양하였다. 캘러스 형성은 다른 조합 처리보다 1.0 mg/L 농도의 NAA와 zeatin을 조합 첨가한 배지에서 가장 효과적이었으며, 캘러스 클론으로부터 부정근 발생 수와 부정근의 길이 생장은 IBA 단독처리의 경우 각각 6.66개와 4.82 cm, zeatin 단독 처리의 경우 2.32개와 0.92 cm로 다른 호르몬에 비해 우수하였다. 특히 0.1 mg/L IBA와 0.5 mg/L zeatin을 조합 첨가한 배지에서 광 조건으로 배양할 경우 가장 많은 부정근이(14.06) 형성되었으며, 동일배지에서 암 조건으로 배양할 경우 부정근의 길이가 가장 긴 5.45 cm로 측정되어 가장 효과적인 농도와 조합임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작약의 기내 배양에 대한 최적의 배양 조건은 기내배양을 통해 작약 부정근의 대량 생산을 위한 배지로 사용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HOLOMORPHIC EMBEDDINGS OF STEIN SPACES IN INFINITE-DIMENSIONAL PROJECTIVE SPACES

  • BALLICO E.
    • 대한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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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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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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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Lpt X be a reduced Stein space and L a holomorphic line bundle on X. L is spanned by its global sections and the associated holomorphic map $h_L\;:\;X{\to}P(H^0(X, L)^{\ast})$ is an embedding. Choose any locally convex vector topology ${\tau}\;on\;H^0(X, L)^{\ast}$ stronger than the weak-topology. Here we prove that $h_L(X)$ is sequentially closed in $P(H^0(X, L)^{\ast})$ and arithmetically Cohen -Macaulay. i.e. for all integers $k{\ge}1$ the restriction map ${\rho}_k\;:\;H^0(P(H^0(X, L)^{\ast}),\;O_{P(H^0(X, L)^{\ast})}(k)){\to}H^0(h_L(X),O_{hL_(X)}(k)){\cong}H^0(X, L^{\otimes{k}})$ is surjective.

하향주 누룩으로부터 분리한 젖산균의 동정 및 발효 특성 (Identification and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Lactic Acid Bacteria Isolated from Hahyangju Nuruk)

  • 박치덕;정희경;박환희;홍주헌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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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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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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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하향주의 제조에 이용되는 누룩으로부터 젖산균을 분리하고, 배양학적 특성과 생리적 특성을 검토하였다. 분리된 총 11균주를 이용하여 알코올 10%와 pH 4.0에서 생육이 억제되는 양조학적으로 적합한 5균주의 젖산균을 분리하였고, 16S rRNA의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동정한 결과 Lactobacillus plantarum 1균주, Lactobacillus sakei 1균주 및 Lactobacillus curvatus 3균주로 나타났으며 모두 젖산 간균으로 확인되었고, 이들을 각각 L. plantarum L-3, L. sakei L-10 그리고 L. curvantus L-8, 11, 12로 명명하였다. L plantarum L-3이 배양 초기 pH 4.0일 때 0.78%의 산도를 나타내어 나머지 4균주에 비해 약 10배정도 높은 산을 생성하였다. 분리된 5균주는 모두 $30^{\circ}C$에서 가장 산생성능이 우수하였고, L. sakei L-10을 제외한 모든 균주는 $45^{\circ}C$에서 생육이 정지되었으나, L. sakei L-10은 $40^{\circ}C$에서 생육이 저해되었다. 그리고 에탄을 농도가 6%일 때 산의 생성이 급격히 감소되었으며 L. curvatus L-8, 11, 12는 8% 에탄올에서 거의 생육이 이루어지지 않아 에탄올에 대한 내성이 낮았으며, L. plantarum L-3과 L sakei L-10은 10% 에탄올에서 생육이 정지되었다.

낙동강 수계의 수질 현황 (Status of Water Quality in Nakdong River Districts)

  • 임영성;조주식;이홍재;이영한;손보균;허종수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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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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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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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낙동강 수계 농업용수의 수질개선 및 수자원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낙동강 본류 4개지점과 지류 3개지점의 수질을 1995년 1월부터 1997년 11월까지 매월 1회 총 36회에 걸쳐 수질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온은 본류와 지류의 각 지점별 수온차는 거의 없었으며 동절기는 평균수온이 $5^{\circ}C$이하이고 하절기는 $26^{\circ}C$이상으로 큰 차이를 보였고, 낙동강 본류의 지점별 pH는 $6.3{\sim}9.3$ 범위로서 적포지역과 남지지역은 봄과 가을에 pH8.5 이상으로 대부분 농업용수 허용기준치인 pH $6.0{\sim}8.5$를 초과하였으며, 낙동강 지류의 지점별 pH는 $6.5{\sim}8.5$ 범위였다. 각 지점별 DO는 금호강 하류인 강창지점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8.0{\sim}13mg/l$ 정도의 분포를 나타내었고, BOD는 금호강이 합류되기 전인 다사지점은 $1.5{\sim}4.8mg/l$로서 농업용수 허용기준치인 8mg/l 이하였으나 금호강이 합류된 후인 고령은 $3.8{\sim}8.9mg/l$, 적포는 $3.4{\sim}8.4mg/l$ 그리고 남지는 $3.3{\sim}7.8mg/l$로서 이들 지점은 시기에 따라서 농업용수허용 기준치를 초과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낙동강 지류인 금호강 강창지점의 BOD는 $7.6{\sim}18.5mg/l$로서 금호강은 낙동강의 주된 오염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COD는 본류의 경우 고령이 $5.2{\sim}13.5mg/l$, 적포의 경우 $5.0{\sim}12.7mg/l$ 그리고 남지는 $5.0{\sim}12.2mg/l$의 범위로서 시기에 따라서 농업용수허용기준치인 8mg/l을 초과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COD값은 BOD값에 비하여 훨씬 높게 나타났으며 하류지역으로 갈수록 그 농도차의 폭이 컸다. $NH_4-N$은 본류의 경우 금호강($0.5{\sim}13.1mg/l$)의 영향을 크게 받는 고령지점이 $0.18{\sim}5.0mg/l$로서 가장 높았고, 적포는 $0.03{\sim}4.49mg/l$, 남지는 $0.01{\sim}3.81mg/l$ 범위였으며, 여름철에 비하여 갈수기인 겨울철에 $NH_4-N$가 매우 높게 검출되었다. T-N은 금호강의 영향을 크게 받는 고령이 $4.96{\sim}12.06mg/l$ 범위로서 가장 높았으며, 다사지점 $2.86{\sim}4.86mg/l$, 적포지점 $4.20{\sim}8.20mg/l$, 남지지점 $3.18{\sim}8.64mg/l$로서 대부분이 농업용수기준치인 1.0mg/l을 훨씬 초과하였다. T-P도 고령이 $0.10{\sim}0.58mg/l$ 범위로서 가장 높았으며, 적포지점 $0.07{\sim}0.36mg/l$, 남지지점 $0.08{\sim}0.41mg/l$로서 대부분이 농업용수기준치인 0.1mg/l을 초과하였으며, 낙동강 수계의 T-N 및 T-P 농도는 매년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중금속은 Cu가 $ND{\sim}0.047mg/l$, Zn는 $ND{\sim}0.041mg/l$ 범위의 농도로 검출되었고 Cd, Pb, Cr, Hg 및 As는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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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관 생물반응기대 고정화된 Enterococcus faecalis RKY1에 의한 숙신산 생산특성

  • 위영중;윤종선;류화원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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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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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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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푸마르산으로부터 숙신산 생물전환을 위하여 E. faecalis RKY1을 HFBR에 친정화하여 연속생산 공정에 대한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E. faecalis RKY1은 실관의 spongy 부분에 효과적으로 고정화되었으며, transverse mode로 HFBR 조업시 실관가닥이 50개 및 200개일 경우 거의 비슷한 경향을 나타냈다. 또한 배지의 공급속도를 0.25, 0.5, 1.0 mL/min로 증가시키면서 조업한 결과, 정상상태에 도달하는 시간이 각각 24, 12, 9시간으로서 유속이 증가할수록 정상상태에 도달하는 시간은 단축되었지만, 반응기 내의 기질 및 생성물 분포는 그 변화가 심하였다. 실관 생물반응기를 이용하여 숙신산 생물 전환시 배지의 공금 유속이 증가할수록 숙신산 생산성은 증가하였지만 전환수율이 감소하여 미반응 푸마르산은 증가하였다. 최대 숙신산 생산성 및 이 때의 수율은 푸마르산염 농도 80 g/L 및 배지 공금 유속 2.0 mL/min일 때 17.1 g/L ·hr 및 0.54 g/g이었으며, 최적 숙신산 생산성 및 이 때의 수율은 푸마르산염 농도 50 g/L 및 배지 공급 유속 1.0 mL/min일때 9.0 g/L · 및 0.90 g/g으로서 회분식 생물전환의 경우보다 더 우수하였다.

시비처리에 따른 활엽수 용기묘의 생장 특성 변화 (Growth Performances of Container Seedlings of Deciduous Hardwood Species Grown at Three Different Fertilization Treatments)

  • 조민석;양아람;황재홍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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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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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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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주요 활엽수 조림수종인 느티나무, 참느릅나무, 거제수나무 및 피나무를 대상으로 세 가지 시비 처리($0.5g{\cdot}L^{-1}$, $1.0g{\cdot}L^{-1}$, $2.0g{\cdot}L^{-1}$)에 따른 근원경, 간장, 물질생산량, 묘목품질지수 등 생장 특성을 조사 분석하여 시설양묘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수종별 적정 시비기술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느티나무는 $2.0g{\cdot}L^{-1}$, 거제수나무는 $0.5g{\cdot}L^{-1}$ 시비처리구에서 가장 우수한 생장 및 묘목품질을 나타냈는데, 시비수준에 따른 두 수종간의 생장 특성이 반대의 경향을 보인 것이다. 또한, 시비처리에 따른 참느릅나무와 피나무의 근원경과 간장 생장은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묘목품질지수는 두 수종 모두 $0.5g{\cdot}L^{-1}$ 시비처리구에서 가장 낮았으며, $1.0g{\cdot}L^{-1}$$2.0g{\cdot}L^{-1}$ 시비처리구 간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묘목 품질과 함께 경제적, 환경적 측면을 고려했을 때 느티나무는 최소 $2.0g{\cdot}L^{-1}$, 참느릅나무와 피나무는 $1.0g{\cdot}L^{-1}$, 거제수나무는 최대 $0.5g{\cdot}L^{-1}$이 적정 시비 수준으로 판단된다. 수종별 적정 시비 수준(배액, 회수)의 적용으로 우량 묘목 생산 및 이와 연계된 조림성과 향상뿐만 아니라 환경오염 저감, 생산비용 절감 및 양묘 기간 단축 등 경제적 이점이 기대된다.

복숭아나무 기내번식에 미치는 생장조절물질의 영향 (Effects of Growth Regulators on Micropropagation of Peach in vitro)

  • 전지혜;정경호;강상조;이돈균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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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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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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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복숭아 품종 백미조생, 대구보, 유명의 기내 신초 증식 및 발근에 미치는 생장조절제의 종류 및 농도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일련의 실험을 실시하였다. 기내 신초 대량증식에 효과적인 cytokinin은 2.0 mg/L BA처리였으며, BA와 auxin과의 혼용처리 결과 2.0mg/L BA와 1.0mg/L IAA혼용처리가 백미조생 품종의 신초 증식률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배양된 신초의 기내발근에 효과적인 auxin은 IAA였으며,그 농도는 백미조생에서는 5.0mg/L, 대구보에서는 3.0mg/L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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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Allium fistulosum L.)의 자방배양으로 부터 화아발생 및 꽃의 분화 (Flower Bud Induction and Flower Regeneration from Ovary Cultures of Allium fistulosum L.)

  • 김재훈;최용의;소웅영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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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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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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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파(Allium fistulosum L.)의 자방을 0.5mg/L NAA와 0.5mg/L BA 또는 0.5mg/L kinetin을 조합처리한 MS배지에서 배양하였을 때, 자방의 표면으로부터 화아발생 캘러스가 유도되었다. 화아발생 캘러스의 유지는 0.5mg/L NAA와 0.5mg/L kinetin이 첨가된 배지에서 계대배양 하였을 때 양호하였다. 배양 3-4주 후 화아들은 화아발생 캘러스로부터 형성되었지만, 계대배양을 거듭할수록 화아의 발생률이 감소하였다. 화아의 발생 단계별 조직학적 관찰 결과 돔형의 분열조직이 넓게 퍼지면서 자연상태의 꽃과 같이 외측에 화판, 내측에 심피와 배주가 기원된 후 성숙한 꽃으로 발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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