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eta}$-amyl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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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범(Aconitum pesudo-laeve var. erectum) 추출물의 항노화 및 항당뇨 효과 (Anti-aging and Anti-diabetes Effects of Aconitum pesudo-laeve var. erectum Extracts)

  • 김정환;이수연;권오준;박주훈;이진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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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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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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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진범은 열독을 제거하고 발한을 유도하여 몸의 수분을 조절하는 효과를 가져 한방에서 사용되어 왔으며, 항염증 활성과 장기의 면연체계를 조절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 연구에서는 진범 추출물의 항노화와 항당뇨 활성을 조사하였다. 물과 에탄올을 이용하여 진범을 추출하고 그 추출물이 가지는 DPPH, ABTS 라디칼 소거활성, PF 및 TBARs와 같은 항산화 활성과 ${\alpha}$-amylase와 ${\alpha}$-glucosidase 저해활성을 측정하였다. 진범 물과 에탄올 추출물의 농도 $100{\mu}g/ml$, $50{\mu}g/ml$ 처리군부터 50% 이상의 DPPH 라디칼 소거활성이 나타났고, ABTS 라디칼 소거활성은 에탄올 추출물의 농도 $1,000{\mu}g/ml$ 처리군에서 $99.8{\pm}0.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베타카로텐리놀레이트 모델 시스템을 이용한 항산화 활성 측정결과 $500{\mu}g/ml$ 이상의 농도로 첨가하였을 때 물 추출물에서 1.27 PF, 1.33 PF값을, 에탄올 추출물에서는 1.40 PF, 1.49 PF로 나타났으며, 에탄올 추출물의 농도 $1,000{\mu}g/ml$ 처리군에서 $0.16{\pm}0.03{\mu}M$로 가장 낮은 TBARs값을 나타내었다. 물 추출물의 농도 $1,000{\mu}g/ml$ 처리군와 에탄올 추출물의 100~$1,000{\mu}g/ml$ 처리군에서 90% 이상의 ${\alpha}$-amylase 저해 활성과 60% 이상의 ${\alpha}$-glucosidase 저해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진범의 생리활성을 이용하여 항노화 화장품 원료와 항산화 및 항당뇨 예방물질 소재로의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민자주방망이버섯(Lepista nuda) 균사체 배양조건 및 효소활성 (Mycelial Culture Conditions of Lepista nuda and Extracellular Enzyme Activity)

  • 김상대;김지혜;김종봉;한영환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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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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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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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Lepista nuda DGUM 26501의 균사 생육을 위한 배양조건 및 세포외 분비 효소 활성을 조사하였다. 균사 생육을 위한 최적 온도는 $24^{\circ}C$였고, pH$7.0\~8.0$에서 최적 균사 생육을 나타내었다. 적정 균사생육을 위한 산소분압은 $10\%$이상이었다. 최소배지로 Czapek-Dox 한천배지에 탄소원을 변경하여 첨가시, maltose, sucrose, manitol, xylitol 등이 우수하였다. 유기산으로 gluconate가 가장 우수한 균사 생육을 보여주었다. 전반적으로 유기질소원이 무기질소원보다 균사 생육이 더 우수하였으며, 유기질소원으로 corn steep liquor(CSL), soytone, protease peptone을 사용하였을 때 균사생육이 우수하였다. 사용한 인산원 중 ammonium phosphate, 비타민원으로 pyridoxine, riboflavin, nicotinic acid 첨가시 우수한 균사 생육을 보여주었다. $24^{\circ}C$에서 10일간 배양된 L. nuda DGUM 26501의 균사외 분비효소 중 $\alpha-amylase$의 활성도가 다른 효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lipase의 활성도는 미미하게 나타났다.

부원료를 첨가한 저식염 고추장의 발효특성 변화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Low Salted Kochujang Prepared with Sub-materials)

  • 김동한;양성은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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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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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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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저식염 고추장을 제조하기 위하여 고추장의 소금농도를 9%에서 6%로 줄인 후 알콜 또는 겨자, 키토산을 첨가하여 숙성중의 품질특성을 비교하였다. 고추장의 전분액화효소의 활성은 키토산 첨가구에서 낮았으나 전분당화효소와 protease의 차이는 적었다. 고추장 숙성중의 효모수와 세균수는 알콜과 겨자, 키토산의 첨가로 감소되었으며, 효모수의 감소는 키토산 첨가에 비하여 알콜과 겨자의 첨가 고추장에서 심하였다. 고추장의 점 조성은 숙성중에 감소하나, 알콜 첨가구에서 높았다. 고추장의 산화환원전위는 키토산 첨가구에서 낮았으며 수분활성도의 저하는 알콜 첨가구에서 심하였다. 키토산 첨가 고추장이 숙성후에 L-과 a-, b-값이 높아 밝고 붉은 색이 진했으나, 저식염 무첨가구가 ${\Delta}E$의 변화가 적었다. 고추장의 pH는 알콜 첨가구에서 높았고 키토산의 첨가로 적정산도의 증가가 심하였다. 고추장의 총당과 환원당은 알콜과 겨자 첨가구에서 높았으며, 알콜의 생성은 겨자의 첨가로 현저하게 억제되었다. 고추장의 아미노태 질소는 저식염 무첨가구에서 높았으며 암모니아태 질소의 생성은 겨자 첨가구에서 낮았다. 12주 숙성시킨 고추장의 맛과 색, 종합적인 기호도는 알콜 첨가 고추장이 양호하여 저식염 고추장의 제조는 소금의 일부를 알콜로 대체하여 첨가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더덕이 첨가된 청국장의 품질특성 변화 (Changes in Quality Characteristics of Cheongkukjang added with Deodeok)

  • 홍성철;권동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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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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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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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더덕의 유용성을 입증하기 위하여 더덕의 기능성과 더덕이 첨가된 청국장의 품질을 조사하였다. 70% 에탄올에서 추출한 더덕 추출물의 DPPH radical 제거능이 물 추출물보다 높았다. Salmonella typhimurium TA 98을 이용하여 직접 변이원에 대한 항변이원성 시험을 하였다. 200, 1,000, 2000, 3,000, 4,000 ug/plate의 에탄올 더덕 추출물에 대한 항돌연변이원율이 5.75, 31.38, 34.75, 53.50과 83.75%였으며 물 추출물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청국장 제조에 더덕 함량을 5, 10, 15 및 20% (w/w)로 달리하여 첨가 제조한 청국장에 대하여 이화학적 및 관능적 검사 등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청국장 제조에 사용한 균주는 재래식 메주에서 ${\alpha}$-amyalse, ${\beta}$-amylase 및 산성 protease 활성이 우수한 것으로 선정된 Bacillus sp. B-3이다. 숙성 중 아미노태질소 함량을 조사한 결과 10% (w/w) 더덕 함유 청국장이 다른 처리구에 비해 가장 많이 생성되고 있었다. 한편, 더덕 함량이 15% (w/w) 이상 함유된 더덕 청국장에서는 아미노태질소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더덕 함량이 된장 중의 Bacillus sp. B-3의 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색도에서는 더덕 함량이 높을수록 L-값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덕 10% (w/w)가 첨가된 청국장이 기호도 측면에서 다른 처리구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온에 의한 변색단계별 '홍로' 사과의 착색 및 당 축적 관련 유전자 발현 분석 (Expression of Genes Affecting Skin Coloration and Sugar Accumulation in 'Hongro' Apple Fruits at Ripening Stages in High Temperatures)

  • 김선애;안순영;윤해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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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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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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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고온은 사과(Malus domestica Borkh) 과실의 품질에 영향을 끼치는 가장 중요한 환경 요인 중 하나이다. 착색기의 '홍로' 사과 과실을 3단계로 구분하여 Real-time PCR을 통해 온도조건에 따른 안토시아닌 합성과 당 축적 관련 유전자의 발현 차이를 조사하였다. 당 합성관련 유전자인 ${\beta}$-amylase(BMY)와 polygalacturonase(PG)의 발현은 변색 시작단계보다 마지막 단계에서 월등히 높았다. 과피의 착색과 관련있는 phenylalanine ammonia-lyase(PAL), chalcone synthase(CHS), flavanone 3-hydroxylase(F3H)와 malate dehydrogenase(MDH)유전자는 변색 초기작단계에서는 고온 처리 24시간후에 발현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변색 중간단계에서는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변색단계별로 보았을 때 $25^{\circ}C$처리구가 다른 온도처리구보다 발현 정도가 더 높았으며, 변색 시작단계보다 마지막 단계에서의 발현이 강하게 유도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로 착색 초기단계의 과실이 고온스트레스가 가장 영향을 끼치므로 착색초기단계의 과실을 이용하여 전사체를 분석하면 분자생물학적 수준에서 사과의 성숙대사에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재래누룩에서 분리한 N4와 N9 효모의 증류식 소주 양조특성 (Soju brewing characteristics of yeast strains N4 and N9 isolated from Korean traditional Nuruk)

  • 최한석;강지은;정석태;김찬우;백성열;여수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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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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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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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재래누룩에서 분리한 효모인 N4와 N9에 대해 쌀 증류식 소주제조 특성을 살펴보았다. 원료 쌀(한아름 품종)의 일반성분은 수분 14.7, 조단백질 6.8, 조지방 0.9, 조회분 0.4, 탄수화물 76.5 g/100 g이었다. 제조된 입국의 총산 함량은 2.92%(citric acid, dry base)였으며 효소활성에 있어 당화력은 926.72, ${\alpha}$-amylase 52.40, gluco-amylase 887.71, ${\alpha}$-glucosidase 0.14, acidic carboxypeptidase 17,335.73, ${\beta}$-glucosidase 174.46 U/g dry base로 나타났다. 술덧의 알코올 함량은 재래누룩 분리 효모가 15.37-16.58%로 상업용 효모 12.33-13.19%보다 16.7-36.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환원당 함량은 각각 2.04-3.92, 7.92-8.78 g/100 mL로 상업용 효모의 당 이용률이 누룩분리 효모보다 낮았다. 이러한 결과로 증류 후 원주의 획득량이 누룩분리 효모에서 25.2-52.7% 높았다. 쌀 증류식 소주(알코올 25%)에서 41개의 휘발성 성분이 검출되었으며, 주성분 분석 결과 누룩분리 효모와 상업용 효모는 i-BuOH, isobutanal diethyl acetal, ethyl caprate, tetradecanoic acid 성분의 함량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미자(Schizandra chinensis) 추출물이 김치의 과숙억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thanolic Extract of Schizandra chinensis for the Delayed Ripening Kimchi Preparation)

  • 문영자;박선;성창근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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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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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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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오미자 에탄올 추출물의 항균활성을 조사하고, 오미자 추출물에 함유된 유기산을 분석하여 오미자 추출물 및 유기산을 첨가하여 제조한 김치의 이화학적 변화와 미생물학적 특성을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시중에 유통되는 김치에서 분리한 CS6은 김치의 숙성과 부패에 관여하는 미생물인 Lactobacillus plantarum으로 동정되었으며, 이 균주에 대해 오미자 ethanol 추출물은 항균활성을 보였다. 최소 저해농도는 62.5mg/$m\ell$이었고, 액체배지의 경우 0.5$\mu\textrm{g}$/$m\ell$ 첨가시 미생물의 증식을 완전히 저해하였다. 2. 오미자 ethanol 추출물을 첨가한 김치에서 미생물의 생육을 저해하여 산도는 증가하지 않았다. 0.5% 이하 첨가시에 색상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0.4% 첨가시에 맛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3. 오미자 ethanol 추출물에 succinic acid, malic acid, tartaric acid, oxalic acid등이 포함되어 있었고, 이 중 가장 강한 항균활성을 보인 유기산은 succinic acid였으며, 이의 항균활성은 오미자 ethanol 추출물과 비슷한 저해효과를 보여주었다. 4. Succinic acid를 첨가한 김치의 경우, 미생물의 생육저해로 김치의 신선도 유지에 효과적으로 밝혀졌고, 배양말기까지 일정한 경도를 유지하였고, 역시 0.4% 이하 첨가시 맛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 5. 오미자 ethanol 추출물은 $\beta$-amylase에 대해서는 낮은 저해율을 보였지만 $\alpha$-amylase, glucoamlase에 대해서 강한 저해효과를 나타내어 조직의 연화방지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6. 오미자 ethanol 추출물의 Avicelase 저해효과는 CMCase에 대한 저해효과보다 더 강했으며, 과숙김치에서의 경도 유지효과가 기대된다. 7. 연화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효소로 생각되는 polygalacturonase에 대한 저해효과는 오미자 ethanol 추출물 25$\mu\textrm{g}$/$m\ell$ 첨가시에 66.7%의 저해율을 보였고, 30$\mu\textrm{g}$/$m\ell$ 첨가시에는 92.6%의 저해율을 보였으나, pectinesterase의 경우 15~30$\mu\textrm{g}$/$m\ell$ 첨가시에 15~20%의 낮은 저해율을 보였다.

가열(加熱)에 의한 고구마의 당(糖)의 변화(變化) (Studies on the Change of Sugars in Sweet Potatoes on Heating)

  • 이은희;안승요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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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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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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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가열(加熱)에 의한 고구마 전분(澱粉)의 가수분해(加水分解)에 관한 실험을 하였다. $55{\sim}57$, $70{\sim}75$$90{\sim}95^{\circ}C$에서 가열(加熱)한 고구마와 생 고구마로 부터 ethanol로 당(糖)을 추출(抽出)하였다. 추출액(抽出液)중의 개별당(個別糖)들을 thin layer chromate-graphy에 의해 동정하고 개별당(個別糖)의 함량(含量)을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로 측정하였다. 생 고구마와 $55{\sim}57^{\circ}C$에서 가열(加熱)한 고구마 시료중에는 glucose, fructose, sucrose 만이 검출되었으며, 고구마 전분(澱粉)의 호화온도(糊化溫度) 이상인 $70{\sim}75^{\circ}C$$90{\sim}95^{\circ}C$로 가열(加熱)한 시료에서는 glucose, fructose, sucrose 및 maltose가 검출되었다. 고구마를 가열(加熱)할 때 전분(澱粉)의 가수분해(加水分解)는 호화온도(糊化溫度) 이상의 온도에서만 일어났다. 그리고 가열(加熱)된 고구마중에서 glucose의 함량(含量)에는 변화(變化)가 없었고 maltose만이 생성(生成)되었는데 가열도중 전분(澱粉)의 가수분해(加水分解)는 주로 ${\beta}-amylase$의 작용(作用)에 기인되는 것으로 믿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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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acement of Yellow Maize with Pearl Millet (Pennisetum typhoides), Foxtail Millet (Setaria italica) or Finger Millet (Eleusine coracana) in Broiler Chicken Diets Containing Supplemental Enzymes

  • Rama Rao, S.V.;Raju, M.V.L.N.;Reddy, M.R.;Panda, A.K.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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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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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6-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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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An experiment was conducted to study the performance of broilers chicks (2 to 42 d of age) fed diets containing pearl millet (PM, Pennisetum typhoides), foxtail millet (FOM, Setaria italica) or finger millet (FIM, Elusine coracana) totally replacing (w/w) yellow maize (YM) with and with out supplementing non-starch polysaccharide (NSP) hydrolysing enzymes at the rate of 0.5 g/kg diet. Enzyme preparation contained amylase 2,400 units, hemi-cellulase 5,400 units, cellulase 12,000 units, protease 2,400 units and beta-glucanase 106 units/g. Each diet was fed to eight replicates (five female Vencob broilers/replicate) housed in stainless steel battery brooders. The estimated metabolizable energy (ME) contents of YM, PM, FOM and FIM were FM (PM) were about 3,389, 2,736, 3,303 and 2,846 kcal/kg, respectively. Total replacement of YM with FOM did not influence the body weight gain, ready to cook yield, relative weights of giblet, liver, intestine, lymphoid organs (bursa and spleen) and length of intestine, antibody titers and livability at 42 d of age. But the food efficiency decreased significantly in FOM fed broilers compared those fed YM. Further, the fat content in thigh muscle reduced with FOM fed groups compared to those fed YM. The performance of broilers decreased significantly in PM and FIM fed broilers compared to those fed YM. The relative weights of giblet, gizzard and liver increased in FIM fed groups compared to those fed YM as the principal source of energy in broilers. Incorporation of NSP hydrolysing enzymes in commercial broiler diets improved the efficiency of feed utilization during starter phase but not at 42 d of age. The results thus indicate that yellow maize can be replaced in toto on weight basis in commercial broiler diets without affecting the performance. Supplementation of NSP hydrolysing enzymes was beneficial in enhancing feed utilization during the starter phase.

Genetic and Biochemical Characterization of Monokaryotic Progeny Strains of Button Mushroom (Agaricus bisporus)

  • Kwon, Hyuk Woo;Choi, Min Ah;Yun, Yeo Hong;Oh, Youn-Lee;Kong, Won-Sik;Kim, Seong Hwan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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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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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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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o promote the selection of promising monokaryotic strains of button mushroom (Agaricus bisporus) during breeding, 61 progeny strains derived from basidiospores of two different lines of dikaryotic parental strains, ASI1038 and ASI1346, were analyzed by nucleotide sequencing of the intergenic spacer I (IGS I) region in their rDNA and by extracellular enzyme assays. Nineteen different sizes of IGS I, which ranged from 1,301 to 1,348 bp, were present among twenty ASI1346-derived progeny strains, while 15 different sizes of IGS I, which ranged from 700 to 1,347 bp, were present among twenty ASI1038-derived progeny strains. Phylogenetic analysis of the IGS sequences revealed that different clades were present in both the ASI10388- and ASI1346-derived progeny strains. Plating assays of seven kinds of extracellular enzymes (${\beta}$-glucosidase, avicelase, CM-cellulase, amylase, pectinase, xylanase, and protease) also revealed apparent variation in the ability to produce extracellular enzymes among the 40 tested progeny strains from both parental A. bisporus strains. Overall, this study demonstrates that characterization of IGS I regions and extracellular enzymes is useful for the assessment of the substrate-degrading ability and heterogenicity of A. bisporus monokaryotic stra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