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24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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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Feeding Bypass Protein with Urea Treated Grass on the Performance of Red Kandhari Calves

  • Wankhede, S.M.;Kalbande, V.H.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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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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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0-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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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An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assess the effect of feeding concentrate mixtures varying in bypass protein levels with urea-treated or untreated grass on the performance of twelve Red Kandhari calves (14 months of age and 78.15 kg body weight) for a period of 75 days. Dry grass was treated with 4 percent urea solution and ensiled for 30 days. The CP ($N{\times}6.25$) content in urea treated grass increased from 3.96 to 8.89 percent. Two iso-caloric and iso-nitrogenous concentrate mixtures (CM-I and CM-II) varying in RDP to UDP ratio viz., 65:35 and 55.45 were prepared. The calves in control group ($T_1$) were fed concentrate mixture-I with ad libitum untreated dry grass and those in experimental group ($T_2$) were fed concentrate mixture-II with ad libitum urea treated dry grass. The dry matter consumption in group $T_2$ was significantly (p<0.01) higher as compared to group $T_1$. The total DMI in $T_1$ and $T_2$ was 146.92 and 166.95 kg respectively, whereas the DMI per day and per 100 kg body weight was 1.94 and 2.22 and 1.90 and 2.35 kg, respectively. The average total gain in body weight (kg) and average daily gain (g) of calves in $T_2$ was significantly (p<0.01) higher as compared to those in $T_1$ the values being 28.66, 18.33 and 382.16, 244.44, respectively. Feed efficiency in terms of kg DM per kg gain in body weight was significantly (p<0.01) lower in group $T_1$ than in $T_2$. The cost of feed per kg gain in body weight for $T_2$ and $T_1$ group was Rs. 21.14, 28.22, respectively. The digestibility coefficients of DM, CP, EE, CF, NFE, NDF and ADF were 59.60, 57.50, 53.00, 65.04, 45.82, 48.48, 52.48 and 55.73 for $T_1$ group. The coressponding values were 68.78, 67.80, 59.83, 71.41, 49.93, 53.37 and 57.81, respectively for $T_2$ group. The digestibility coefficients for all the proximate principles in $T_2$ were significantly (p<0.01) higher as compared to $T_1$. However, NDF and ADF digestibilitie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Nutritive value determined in terms of DCP and TDN for The experimental ration was significantly (p<0.01) higher than control ration, the values being 7.32 and 47.34 and 9.39 and 52.40% respectively. The blood urea nitrogen levels at 0, 3 and 6 h interval after feeding were significantly (p<0.01) lower in calves fed experiment ration as compared to control. The overall results indicated that in Red Kandhari calves an optimum growth can be economically achieved by feeding 4 percent urea treated dry and mature grass as basal roughage supplemented with a concentrate mixture containing 20 percent CP, 70% TDN and 45% UDP/bypass protein.

사과주 양조(釀造)에 있어서 Malo-Alcohol발효(醱酵)에 관(關)한 연구(硏究) -제2보(第二報) 낙과(落果)를 이용(利用)한 저농도(低濃度) 주정함유(酒精含有)사과주양조(釀造)에 있어서 malo-alcohol발효(醱酵)의 이용(利用)- (Studies on Malo-Alcoholic Fermentation in Brewing of Apple Wine -II. Application of the Malo-alcoholic Fermentation to Brewing of the Low-alcohol Content Apple Wine using the Fallen Apples-)

  • 정기택;김찬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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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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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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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낙과(落果)나 미숙과(未熟果)를 사용(使用)한 저농도주정함유(低濃度酒精含有)$(6{\sim}9%)$사과주의 양조(釀造)에 있어서 과도한 산(酸)을 감소(減少)시키기 위하여 사과산분해효모(分解酵母)인 Schizosaccharomyces japonicus var. japonicus St-3의 이용성(利用性)을 검토(檢討)하였다. 원료(原料)사과를 착즙(窄汁)하고 9% 사과주의 경우는 base wine 발효전(醱酵前)에 18%의 당농도(糖濃度)가 되게 보당(補糖)하였다. base wine은 알코올발효(醱酵)(Saccharomyces sp. R-11 이용(利用)) 후기(後期)에 malo-alcohol발효(醱酵)(Schizosaccharomyces japonicus var. japonicus St-3 이용(利用))를 유도(誘導)하는 것이 감산(減酸) 및 품질면(品質面)에서 가장 양호(良好)하였다. 후발효(後醱酵)는 Saccharomyces sp R-11을 이용(利用)하여 저온(低溫)$(7{\sim}8^{\circ}C)$에서 약 130일(日) 동안 지속되었다. 후발효전(後醱酵前)에 $CO_2$가스생성(生成)을 위하여 당(糖) 2%를 첨가(添加)하였으며 포지력(泡持力)을 증강(增强)시키기 위하여 5%의 맥아즙(麥芽汁) 및 hop 즙(汁)이 각각 첨가(添加)되었다. 후발효(後醱酵) 종료후(終了後)에 병내(甁內) $CO_2$ 압력(壓力) $2.3{\sim}2.5kg/cm^2C$을 유지함으로써 저장성(貯藏性)이 부여되었으며 저농도(低濃度) 주정함유(酒精含有)사과주 양조(釀造)가 가능(可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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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시료에 대한 삼축압축 환경에서의 수압파쇄시험 연구 (Investigation of Fracture Propagation in Cement by Hydraulic Fracturing Under the Tri-axial Stress Condition)

  • 류희성;장현식;장보안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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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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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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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주입액의 점성도와 응력상태에 따른 균열전파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실험실 규모의 수압파쇄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에 사용된 시료는 시멘트 몰탈을 사용하여 제작되었으며, 각 변의 길이가 20 cm인 정육면체 형태이다. 제작된 시료는 최대강도를 갖기 위해 수중에서 약 1달간 양생과정을 거쳤다. 독립적인 가압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진삼축압축장치로 시료에 압력을 가하여, 실제의 지반에서 작용하는 원위치응력 상태를 재현하였다. 시추 환경 재현을 위해 시료에 소형 시추공을 천공한 후, 일정한 주입속도로 수압파쇄시험을 실시하였다. 수압파쇄시험 과정에서 시추공에 주입된 유체의 압력을 실시간으로 측정하였으며, 동시에 미소파괴음(AE) 신호를 측정하였다. 수압파쇄시험의 모든 과정이 끝난 후 생성된 균열의 형태를 육안으로 관찰하였다. 일차파쇄압력은 주입액의 점성도 증가에 따라 지수형태를 보이며 증가하였다. 수압파쇄시험으로 인해 생성된 균열의 형태는 최대주응력과 최소주응력의 차이인 편차응력의 크기에 따라 서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낮은 편차응력의 조건에서는 단일의 균열이 아닌 다중 균열이 생성되거나, 균열 성장과정에서 방향이 휘어지는 경향을 보였고, 이에 반해 높은 편차응력의 조건에서 생성된 균열은 단일 면상의 균열이 발생하였다. AE 분석에서도 편차응력이 클수록 미세균열이 단일 면상으로 집중되어 발생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수압파쇄 방법을 이용한 암반파쇄에서 편차응력이 클 때보다 작을 때 더 복잡한 균열이 발생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셰일가스를 개발할 때 생산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복잡한 균열을 발생시킬 수 있는 편차응력이 작은 조건에서 수압파쇄가 적용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급식시설의 손 세척을 위한 70% 알콜 소독제 사용 및 세척방법의 적용효과 분석 (Effectiveness of 70% Alcohol Solution and Hand Washing Methods on Removing Transient Skin Bacteria in Foodservice Operation)

  • 곽동경;장혜자;류경;김성희
    • 대한영양사협회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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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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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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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Hand washing is an important component of hygiene program for food handlers. Hands can be a source of direct or indirect contamination of foods with pathogenic microorganisms. In this study, the effectiveness of hand washing methods and the use of 70% alcohol solution against transient skin bacteria was tested in an university foodservice facility. 70% alcohol solution is sprayed for 5 seconds automatically when hands are placed in the dispenser. Samples were taken using swab technique in meat cutting area, vegetable trimming area, and vegetable cutting area: before and after washing hands according to planned methods, and after being sprayed with 70% alcohol solution after washing hands. The bacteriological analysis of total plate counts, coliform, fecal coliform of food handlers' hands was done. Statistical data analysis was completed with Mann-Whitney U test and Kruskal-Wallis model using the SPSS program. The levels of initial contamination of workers' hand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y the work areas($x^2$=9.156, p<0.01). Workers in the vegetable trimming area had more heavily soiled hands than in the other work areas. Mean of TPC counts and coliform was 8.97×$10^5$ CFU/12.4$cm^2$, 2.93×$10^2$ MPN/12.4$cm^2$ respectively, but fecal coliform was not detected. Transient bacteria were removed from hands after washing and using 70% alcohol solution but were not removed completely. Mean reduction percentage in TPC varied among work areas and ranged from 93.19% to 94.99%, and in coliforms from 97.31% to 100%.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PC was found between before and after hand disinfection (Z=-2.714, p<.01) and between standardized hand washing procedures and un-standardized hand washing procedures(z=-2.301, p<.01). Subjects using the hand sanitizer showed a great elimination of TPC(99.45% reduction), but this effect was valid only after following proper washing procedures. Based on the results, the most effective hand washing method was recommended as the combination of the standardized hand washing procedure with warm-water and use of the 70% alcohol solution. The results can be used to develop hand hygiene programs and training strategies for enhancing hand hygiene practices for food handlers in foodservice ope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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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올 어구의 어획 선택성에 관한 연구 (Fishing Experiment on Selectivity of Trawl Net)

  • 박시환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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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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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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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우리나라 연근해에서 어획되고 있는 저서어종들의 트롤 어구에 대한 어획선택성을 파악하여, 연근해 어업자원의 합리적인 이용.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부산수산대학교의 실습선 부산 402호에서 1986~1987년의 기간중 어획실험을 하여 얻은 총 43회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어획실험에서는 트롤 어구의 자루그물 각 부위에 포켓 그물을 달아서 조업을 하였으며, 자루그물과 포켓 그물에 각각 어획된 어종들에 대하여 체장조성과 망목과의 관계 등으로부터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어획 어종은 총 58종이었으며, 그 중 33종은 자루그물에 어획이 된 후 그물벽을 통한 탈출이 전연 나타나지 않았다. 2. 정어리 Sardinops melanosticta, 밴댕이 Harengula zunasi, 청멸 Thrisa kamalensis, 멸치 englausis japonicus, 꼬치고기 Sphyraena pinguis, 소형 전갱이 Tracurus japonicus, 갈치 Trichirus lepturus, 샛돔 Psenopsis anomala는 일단 어획된 후 끝자루의 그물벽을 통하여 상당량이 탈출을 한다. 특히 멸치는 천정망과 등판에서도 많은 탈출을 한다. 3. 끝자루의 망목 60mm의 경우, 병어 Pampus argentus, 눈볼대 Doderleinia bercoides, 전갱이는 체장 10cm 미만에서 전부 어획이 되고, 참조기 Pseudosiaena manchurica, 보구치 Nibia argentatus, 참돔 Chrysophrys major등 주요 저서어종의 대부분은 소형어가 난획될 소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4. 현행 어업자원 보호법상에서는 대형 기선저인망, 트롤의 끝자루 망목을 내경 54mm이상으로 제한하고 있으나, 본 연구에서 볼 때 치어난획의 문제가 있고, 이의 개선을 위하여 보다 구체적인 망목선택성의 시험.연구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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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와 피의 침관수에 따른 생장 반응 (Growth Responses of Rice and Barnyardgrass Varieties to Flooding at Early Growing Period)

  • 김해진;오성환;박종현;조성우;우선희;이철원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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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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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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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벼 담수직파재배에서 벼와 피 종의 관수 처리 전 후의 생장 반응과 단백질 발현 양상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1. 벼와 피종들의 자연 상태에서의 파종후 10일 벼와 피종들의 초장은 10 cm 정도로 차이가 없었으나 파종후 25일부터는 벼에 비하여 피 종들의 초장이 더욱 현저하게 신장하였고, 피 종에서는 식용피의 초장이 현저히 신장되었다. 2. 벼와 피를 생육 초기에 관수하였을 때 벼의 초장은 관수후 3일에서 7일까지도 신장하였으나 피 종들의 초장 신장은 큰 변화가 없었으며, 관수기간 중 벼는 관수후 3일에 1.8배, 관수후 5일에 2.5배, 관수후 7일에 2.7배 정도의 신장률을 보인데 비하여 물피와 돌피는 1.1~1.3배, 식용피는 1.4~1.7배를 나타냄으로서 관수에 대한 저항도는 피에 비하여 벼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관수 종료후 벼와 피의 초장의 생장 속도를 보면 벼는 완만하게 생장하는데 비하여 피종들은 관수 종료후에는 벼보다 급격히 초장이 크게 신장하였고, 피 종에 따라서는 식용피>돌피>물피의 순으로 크게 신장하였다. 4. 관수에 따른 벼와 피의 단백질 spots를 비교한 결과 벼의 잎 단백질 spots은 모두 감소하거나 없어졌지만 피종들의 단백질 spots이 더 선명하게 감소하거나 없어졌다.

HPLC에 의한 시판수산건제품의 ATP분해생성물의 신속정량법 (A Rapid Method for Determination of ATP and Its Related Compounds in Dried Fish and Shellfish Products Using HPLC)

  • 이응호;구재근;안창범;차용준;오광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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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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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8-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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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보다 간편하게 핵산관련물질을 정량할 목적으로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한 정량법을 검토하였으며, 이 방법을 이용하여 시판 수산건제품의 ATP분해생성물의 함량을 정량하였다. 장치는 HPLC/ALC-244(Waters Associates Inc.)를, 칼럼은 ${\mu}-Bondapak\;C_{18}$ stainless steel column($3.9mm\;i.d.{\times}30.0cm$)을, 검출기는 UV검출기(254nm)를, integrator는 Yanagimoto system-1000을 각각 사용하였으며, 이동상(移動相)으로서는 $1\%$ triethylamine${\codt}$phosphoric acid 혼액 (pH 6.5, $1\%$ triethylamine 용액을 phosphoric acid로써 pH조절)을 사용하고 2ml/min로 용리시키는 것이 가장 분리능이 좋았다. 용리되는 순서는 hypoxanthine, IMP, inosine, AMP, ADP 및 ATP의 순이었으며, retention time 20분이내에 분석이 완료되었다. 그러나 5'-IMP와 5'-GMP는 분리되지 않았다. 자건품(煮乾品)은 이노신산(IMP) 함량이 전반적으로 많았는데, 그 중에서도 벤뎅이가 가장 함량이 많았다. 소건품(素乾品)에는 inosine, hypoxanthine 함량이 많았으며, 조미건제품(調味乾製品)도 소건품과 비슷한 양상이었으나 IMP 함량이 비교적 높은 것은 조미할 때 핵산계조미료가 첨가되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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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나무열매, 아사이팜열매, 망고, 레몬, 살구 및 블루베리의 혼합 발효추출물의 효능 연구 (A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a Mixed Fermented Extract of Vitamin Tree Fruit, Acai Palm Fruit, Mango, Lemon, Apricot and Blueberry as an Active Ingredient)

  • 김수창;이미래;조원표;윤여필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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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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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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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비타민나무열매, 아사이팜열매, 망고, 레몬, 살구 및 블루베리의 혼합 발효물이 화장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세포독성, 라디칼 소거 능력, 엘라스타아제, 보습, 항균 활성 측정을 수행 및 확인하였다. 혼합 발효추출물의 세 농도(0.5 / 1.5 / 2%)에서 세포독성을 보이지 않아 해당 농도로 실험을 수행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항산화 소재의 대표적 원료인 L-ascorbic acid와 비교하는 라디칼 소거능 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라디칼 소거능력은 혼합 발효추출물의 농도가 2%일 때, Sample 1 ~ 7은 각각 95.1 ± 0.6%, 94.3 ± 0.7%, 95.3 ± 0.6%, 95.1 ± 0.7%, 95.1 ± 0.3%, 95.5 ± 0.3%, 그리고 95.4 ± 0.4% 로 우수한 항산화 능력을 확인하였다. 세 농도(0.5 / 1.5 / 2%)에서 농도의 증가와 블루베리추출물의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sample 7은 2% 농도에서 대조예인 retinol crystal과 같은 0.9 cm로 엘라스타제 활성이 우수함을 알 수 있었으며, 보습 활성 또한 HAS-3 증가율이 세 농도에서 각각 71.5%, 75.6%, 81.6%로 우수한 결과를 확인하였다. 항균 활성은 혼합 발효추출물의 농도가 0.5%에서 2%로 증가, 블루베리 함량의 증가에 따라서 우수한 항균 활성을 확인하였다. 특히, 혼합 발효추출물의 농도가 2%에서 sample 7에서 프로피오니박테리움(Propionibacterium)에 대한 항균 활성 효과가 매우 우수한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혼합 발효추출물 2%의 농도에서 항산화, 보습, 항균성을 가지는 화장품 성분으로서 개발가치가 충분하다고 사료된다.

수원지역 강우의 화학적 특성 (Chemical characteristics of Rainwater in Suwon)

  • 이종식;김진호;정구복;김민경;윤순강;권순익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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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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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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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 급속한 산업화가 진행되고 있는 중국의 편서풍 영향하에 위치한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장거리 이동에 따른 강우의 산성도 변화 및 예상되는 피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하여 강우의 화학성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경기도 수원지역 강우의 산성도 및 주요 이온조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wet sampling 방식의 자동채취기를 사용하여 2006년 4월부터 12월까지의 빗물 42점을 채취하였다. 각 시료의 pH 및 주요 이온 성분에 대한 강우량 가중평균치의 월별 변화를 조사하였으며, pH 분포와EC의 계절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빗물 중 양이온과 음이온의 균형비(ion balance)와 전기전도도 균형비(electrical conductivity balance)가 1에 가까운 값을 보여 분석의 높은 신뢰성을 나타내었다. 조사기간 중 평균 pH값은 4.7을 보였다. 빗물의 EC는 조사기간 평균 $17.6{\mu}S\;cm^{-1}$을 나타냈으며, 월별로는7월에 $9.1{\mu}S\;cm^{-1}$로 조사기간 중 가장 낮은 값을 보였으며, 11월 이후에 급격히 높아져 EC의 계절적 특성을 보였다. 빗물의 조성에서 양이온 구성은 $Na^+>NH_4{^+}>Ca^{2+}>H^+>Mg^{2+}>K^+$의 순이었으며, $Na^+$NH_4{^+}$가 전체 양이온 함량의 65% 이상을 차지 하였다. 음이온은 $SO_4{^{2-}}>NO_3{^-}>Cl^-$ 순으로 $SO_4{^{2-}}$가 약 67%를 차지하였다. 조사기간 중 평균 sulfate 함량은 $119.0{\mu}eq\;L^{-1}$이었으며, 이중 비해염 sulfate(nss-$SO_4$) 함량은 평균 94%로 빗물 중에 함유된 sulfate의 대부분이 인위적인 발생원에서 기인되었다.

대학생의 시험 스트레스가 미각과 영양소 섭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cademic Examination Stress on Taste Perception and Nutrient Intake in University Students)

  • 전예숙;최미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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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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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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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능력은 평소의 식품섭취를 통해 축적된 영양상태와 적절한 영양관리를 바탕으로 하여 이루어진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스트레스 대처 방안에 적합한 영양관리 자료를 제시하기 위하여 2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험 전후 혈압, 미각 및 영양소 섭취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연구대상자의 평균 연령, 신장, 체중 및 체질량지수는 각각 23.39$\pm$1.20세, 164.56$\pm$7.99 cm, 60.66$\pm$13.23 kg, 22.28$\pm$4.55 kg/$\textrm{cm}^2$이었다. 자기기입식에 의한 2가지 유형의 스트레스 검사결과, 첫 번째 유형 검사에서 시험 전 신체, 행동의 스트레스 점수와 스트레스 총 점수가 시험 후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p<0.01, p<0.05, p<0.01)두 번째 유형 검사에서는 시험 전 심리, 신체의 스트레스 점수 및 스트레스 총 점수모두 시험 후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p<0.05, p<0.01).수축기, 이완기 혈압과 맥박수는 시험 전 118.97$\pm$11.87mmHg, 76.83$\pm$10.55 mmHg, 85.70$\pm$7.04/min이었으며, 시험 후에는 115.68$\pm$10.53 mmHg. 75.97$\pm$8.67 mmHg. 84.90$\pm$6.84회/min으로 시험 후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단맛과 짠맛의 한계농도는 시험 전 각각 0.80$\pm$0.28%와 0.08$\pm$ 0.03%였으며, 시험 후에 는 각각 0.70$\pm$0.23%, 0.08$\pm$0.04%였다. 단맛과 짠맛의 적정농도는 시험 전 5.33$\pm$3.55%와 0.25$\pm$0.22%였으며, 시험 후에는 각각 4.63$\pm$3.61%, 0.29$\pm$0.15%로 시험 스트레스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단맛과 짠맛의 기호도 점수는 단맛과 짠맛의 농도 승가에 따라 유의한 증가를 보였지만(p < 0.001, p < 0.001) 스트레스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식품 섭취량과 에너지 섭취량은 시험 전에 1315.60$\pm$533.82 g/day와 2136.31$\pm$1612.29 ㎉/day이었으며, 시험 후에는 1236.22$\pm$244.06 g/day와 1696.85$\pm$453.28 ㎉/day로 시험 후 다소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B 유형의 스트레스 점수는 이완기 혈압과(p<0.05), 짠맛의 한계농도는 단맛의 한계농도, 동물성 단백질 섭취량과(p< 0.05, p< 0.05)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할 때 일부 대학생에 있어 시험 스트레스시 혈압 미각, 영양소 섭취량은 유의한 변화가 없었으며, 스트레스 점수는 이완기 혈압과, 미각은 일부 영양소 섭취량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임으로써 앞으로 다양한 종류와 높은 강도의 스트레스 상태에서 미각과 영양소 섭취의 변화를 살펴보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