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232}Th$

검색결과 161건 처리시간 0.021초

The effects of human milk proteins on the proliferation of normal, cancer and cancer stem like cells

  • Kang, Nam Mi;Cho, Ssang-Goo;Dayem, Ahmed Abdal;Lee, Joohyun;Bae, Seong Phil;Hahn, Won-Ho;Lee, Jeong-Sang
    • 분석과학
    • /
    • 제31권6호
    • /
    • pp.232-239
    • /
    • 2018
  • Human breast milk (HBM) provides neonates with indispensable nutrition. The present study evaluated the anti-cancer activity of diluted and pasteurized early HBM (< 6 weeks' lactation) on human breast cancer cell lines. The cell lines MCF7 and MDA-MB231 were exposed to 1 % HBM from the 1st, 3rd, and 6th weeks of lactation and exhibited reduced proliferation rates. As controls, breast cell lines (293T and MCF-10A), breast cancer cell lines (MCF-7 and MDA-MB-231), and $CD133^{hi}CXCR4^{hi}ALDH1^{hi}$ patient-derived human cancer stem-like cells (KU-CSLCs) were treated with prominent milk proteins ${\beta}$-casein, ${\kappa}$-casein, and lactoferrin at varying doses (10, 50, and $100{\mu}g$) for 24 or 48 hrs. The impact of these proteins on cell proliferation was investigated. Breast cancer cell lines treated with ${\kappa}$-casein and lactoferrin exhibited significantly reduced viability, in both a dose- and time-dependent manner. Interestingly, ${\kappa}$-casein selectively impacted only cancer (but not normal breast) cell lines, particularly the more malignant cell line. However, ${\beta}$-casein-exposed human breast cancer cell lines exhibited a significantly higher proliferation rate. Thus, ${\kappa}$-casein and lactoferrin appear to exert selective anti-cancer activities. Further studies are warranted to determine the mechanisms underlying ${\kappa}$-casein- and lactoferrin-mediated cancer cell-selective cytotoxic effects.

대학병원 행정직 종사자들의 조직갈등과 직무만족도와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Organizational Conflict and Job Satisfaction in Administrative Staff of University Hospitals)

  • 신희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7호
    • /
    • pp.233-243
    • /
    • 2020
  • 본 연구는 일부 대학병원 행정직 종사자들의 인구사회학적특성, 건강관련행위특성 및 직업관련특성에 따른 직무만족도 수준을 알아보고, 특히, 조직 갈등과 직무만족도와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D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4개 대학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행정직 종사자 232명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9년 1월 10일부터 2월 15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한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직무만족도는 연령, 학력, BMI, 주관적인 수면의 질, 주관적인 건강상태, 직위, 월수입, 업무의 신체적 부담정도, 업무에 대한 만족도, 업무에 대한 적성여부, 직업전환의사여부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조사대상자의 조직 갈등에 따른 직무만족도는 조직 갈등이 높을수록 유의하게 낮았으며, 상관관계에서도 조직 갈등 점수가 높을수록 직무만족도 점수가 낮아지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로지스틱회귀분석 결과, 직무만족도가 낮아질 위험비는 조직 갈등 점수가 낮은 군보다 높은 군으로 갈수록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는 대학병원 행정직 종사자들의 직무만족도는 조직 갈등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대학병원 행정직 종사자들의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조직 내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 된다.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비판적 사고성향, 전공만족도와의 관계 (Relationship among Emotional Intelligence, Critical thinking and Major satisfaction in Nursing students)

  • 김영순;오은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7호
    • /
    • pp.103-111
    • /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 대학생의 감성지능, 비판적 사고성향과 전공만족도 간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방안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B시와 K 지역 소재의 3개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232명이었으며, 자료 수집기간은 2014년 5월 15일부터 동년 6월 15일까지이며, 자료수집방법은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하였고, 자료는 SPSS 21.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감성지능은 4.93점으로 중간이상이며, 하위영역에서 자기감성인식, 타인감정인식, 감성조절, 감정활용 순으로 나타났고, 비판적 사고성향 3.43점이며, 하위영역에서 지적통합, 개방성, 진실추구 순이며 도전성이 가장 낮았다. 전공만족도는 3.76점으로 나타나 중간이상이었고, 일반적 특성에서 성별, 학업성적, 간호학과 선택 동기, 학교생활어려움 등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상자의 감성지능, 비판적 사고성향, 전공만족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를 향상을 위한 중재프로그램을 계획 시에는 감성지능과 비판적 사고성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간호대학생의 도덕적자아, 도덕적행동, 자기통제력, 공감, 대인관계능력이 융복합시대의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Moral Self, Moral Behavior, Self-Control, Empathy,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on Nursing Professionalism in Age of Convergence)

  • 제남주;박미라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8권8호
    • /
    • pp.361-370
    • /
    • 2020
  • 본 연구는 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에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올바른 간호전문직관 확립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G도 간호대학생 169명이며, 자료수집은 2019년 3월 15일부터 4월 30일이며, IBM SPSS 21.0으로 빈도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를 사용하였다. 도덕적자아는 3.39점, 도덕적행동은 3.72점, 자기통제력은 3.68점, 공감은 3.53점, 대인관계능력은 3.69점, 간호전문직관은 3.90점이었다. 간호전문직관은 자기통제력, 공감, 대인관계능력와 순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간호 전문직관에 영향요인은 전공만족도-만족함(β=.232, p=.002), 공감(β=.222, p=.003), 대인관계능력(β=.178 p=.016)순이었다. 설명력은 18.5%이었다(F=13.69, p<.001). 간호전문직관 향상과 올바른 확립을 위해서는 전공만족도와 공감, 대인관계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성격과 학과적응정도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결과는 간호전문직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마련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며, 간호전문직관 향상을 확인하는 추가연구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AD 1950년 전후 고고유적의 절대연대측정에 대한 고찰: 오송 봉산리 옹기가마 유적을 중심으로 (The Development of Earthenware Kilns in Bongsan-ri Archaeological Site, Osong: Implications for Pre- and Post-1950 AD Absolute Age Determination)

  • 김명진;손명수;김태홍;성기석
    • 보존과학회지
    • /
    • 제34권6호
    • /
    • pp.481-492
    • /
    • 2018
  • 이 연구에서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후반까지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오송 봉산리 옹기가마 유적에서 채취된 가마벽체 시료를 대상으로 TL/OSL 연대측정을 수행하였다. 고고선량은 SAR-TL/OSL법을 이용하여 측정된 매장기간 동안 시료에 축적된 흡수선량($ED_{burial}$), 배경선량($ED_{BG}$), fading 보정인자(f), 과대산출 보정인자(C)로부터 결정되었다. 또한 연간선량율 및 원산지는 시료의 자연방사능핵종($^{238}U$, $^{232}Th$, $^{40}K$)을 분석하여 산출되었다. 각 옹기가마의 TL/OSL 연대와 방사성탄소 연대를 비교 검토한 결과, 본 유적과 같은 근 현대 고고유적의 절대연대 편년을 위해서는 TL/OSL 연대측정과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을 함께 수행하여 결합연대를 산출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되었다. 오송 봉산리 옹기가마 유적의 조성 및 운영시기가 I 단계(5호, 6호 옹기가마) ${\rightarrow}$ II 단계(1호, 2호, 3호 옹기가마) ${\rightarrow}$ III 단계(4호 옹기가마)로 변천된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베이지안 통계분석을 수행한 결과, 가장 이른 시기인 I 단계 옹기가마들의 사용 및 폐기시점은 $1910{\pm}23$년, II 단계는 $1970{\pm}10$년, III 단계는 $1987{\pm}4$년으로 각각 절대연대 편년되었으며, 이는 고고학적 편년관과도 정확히 일치하였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IoT 기기와 서비스 정보 격차 실태 연구 (A Study on the Reality of IoT Device and Service Information Gap in the Era of Digital Transformation)

  • 이상호;조광문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 /
    • 제7권1호
    • /
    • pp.79-89
    • /
    • 2021
  • 본 연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사물인터넷(IoT) 기기와 서비스에 대한 정보 격차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사물인터넷 기기와 서비스에 대한 미래 이슈를 전망하는 인식의 차이를 분석하고, 사물인터넷 기기와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와 사용경험에 따른 디지털 기술의 필요성과 삶의 도움에 대한 차이를 분석하였다. 또한 교육수준과 교육수요를 분석하였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에 거주자를 대상으로 2021년 2월 15일부터 3월 7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232명이 응답하였다. SPSS 21.0을 활용하여 분석하였고, 모든 통계값은 평균값으로 제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능정보사회 인지도에 따른 지능정보사회 미래이슈, 인공지능기기 및 서비스로 제공 받는 삶의 도움, 지능정보기술 필요성 차이를 제시하였다. 둘째, 인공지능기기의 인지도 및 사용 경험에 따른 인공지능으로 부터 제공 받는 삶의 도움 차이를 제시하였다. 셋째, 인공지능서비스의 인지도 및 사용 경험에 따른 인공지능으로 부터 제공 받는 삶의 도움 차이를 제시하였다. 넷째, 인공지능기술 인지도 및 사용 경험에 따른 필요성 차이를 제시하였다. 다섯째, 지능정보사회의 교육수준과 교육수요를 조사하여 제시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결과를 통하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Study of Naturally Occurring Radioactive Material Present in Deep Soil of the Malwa Region of Punjab State of India Using Low Level Background Gamma-Ray Spectrometry

  • Srivastava, Alok;Chahar, Vikash;Chauhan, Neeraj;Krupp, Dominik;Scherer, Ulrich W.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 /
    • 제47권1호
    • /
    • pp.16-21
    • /
    • 2022
  • Background: Epidemiological observations such as mental retardation, physical deformities, etc., in children besides different types of cancer in the adult population of the Malwa region have been reported. The present study is designed to get insight into the role of naturally occurring radioactive material (NORM) in causing detrimental health effects observed in the general population of this region. Materials and Methods: Deep soil samples were collected from different locations in the Malwa region. Their activity concentrations were determined using low-level background gammaray spectrometry. High efficiency and high purity germanium detector capped in a lead-shielded chamber having a resolution of 1.8 keV at 1,173 keV and 2.0 keV at the 1,332 keV line of 60Co was used in the present work. Data were evaluated with Genie-2000 software. Results and Discussion: Mean activity concentrations of 238U, 232Th, and 40K in deep soil were found to be 101.3 Bq/kg, 65.8 Bq/kg, and 688.6 Bq/kg, respectively. The mean activity concentration of 238U was found to be three and half times higher than the global average prescribed by the United Nations Scientific Committee on the Effects of Atomic Radiation (UNSCEAR). It was further observed that the activity concentration of 232Th and 40K has a magnitude that is nearly one and half times higher than the global average prescribed by UNSCEAR. In addition, the radioisotope 137Cs which is likely to have its origin in radiation fallout was also observed. It is postulated that the NORM present in high quantity in deep soil somehow get mobilized into the water aquifers used by the general population and thereby causing harmful health problems. Conclusion: It can be stated that the present work has been able to demonstrate the use of low background gamma-ray spectrometry to understand the role of NORM in causing health-related effects in a general population of the Malwa region of Punjab, India.

호남지역(湖南地域)의 왜계자료(倭系資料)와 전방후원형고분(前方後圓形古墳) (The Relics of Wae Lineage and the Keyhole-Shaped Mounds in the Honam Area)

  • 土田純子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 /
    • 제51권2호
    • /
    • pp.170-203
    • /
    • 2018
  • 호남지역은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한일 고고 고대사학 연구자 사이에서 항상 큰 관심을 받았던 지역이다. 근래 이 지역에서 왜계 고고자료 발견 사례가 양적 질적으로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선행 연구와 견해를 재검토할 필요가 커지고 있다. 전방후원형 고분은 기존에 13기로 알려졌지만 최근 발견 사례가 17기까지 증가했다. 한 곳에서 3기가 조영된 사실도 새롭게 밝혀졌으며, 또 일본의 고분시대(古墳時代)를 특징짓는 형상식윤(形象埴輪)이 처음으로 발견됐다. 호남지역 출토 왜계 고고자료에 대한 선행연구는 특정 자료나 특정 유적 유구에 한정된 사례가 많았다. 본고에서는 호남의 모든 왜계 고고자료를 대상으로 수량 고고자료의 종류 출토 위치를 파악한 후 그 변천을 추적하였다. 시기별 특징이나 변화상 등을 바탕으로 왜와 마한세력의 관계 의도 동향을 문헌 자료 등과 관련시켜 검토하였다. 호남지역 출토 왜계 고고자료는 5세기 전엽부터 증가 및 광범위한 분포를 보여주며 7세기 초까지 이어졌다. 4세기 말~5세기 전엽에는 왜계 무구와 왜계 매장주체부, 5세기 중엽~후엽에는 수혜기(須惠器)(계(系)), 5세기 말~6세기 전엽에는 전방후원형 고분과 왜계 횡혈식석실, 6세기 중엽~7세기 초에는 왜계 무구 석침이 중심을 이루어 시기마다 양상이 변화했음을 알 수 있었다. 4세기 말~5세기 전엽의 왜계 고고자료에 대해서는 이 시기에 집중된 백제와 왜의 왕래 기사를 근거로 외교 사절단을 수행했을 무인계층과의 관련성을 상정했다. 5세기 중엽~후엽에는 수혜기(須惠器)(계(系)) 토기가 호남 내륙부로 확산되었다. 물자의 집적에 유리한 지점에서 주로 출토되는 경향이 엿보인다. 전방후원형 고분의 피장자를 북구주(北九州) 제세력에 속한 왜인을 중심으로 한 교역자 집단으로 해석했다. 전방후원형 고분은 대체로 기본적으로 기존 수장묘가 조영되지 않던 지역에서 특별한 세력 기반 없이 돌연 출현했다. 그러나 재지인의 협조 없이 전방후원형 고분을 축조하기란 불가능했을 것이다. 이는 일본 현지와 호남지역 전방후원형 고분의 구축 기술 차이를 보아도 알 수 있다. 한편 일부 전방후원형 고분은 재지 수장묘와 동시기 아니면 직후에 조영되었다는 점에서 재지 집단과의 밀접한 관련성을 추정할 수 있다. 5세기 초 금관가야가 몰락하자 왜 제국(諸國)은 새로운 교섭 상대로 호남지역을 선택하였다. 그 배경에는 왜에서 구하기 어려운 (지하)자원이나 물자를 확보해야 할 절실한 필요가 있었을 것이다. 약 200년에 걸쳐서 사용되고 매장된 호남지역의 왜계 고고자료는 왜인의 다양한 교섭 노력과 관련된 것으로 판단된다.

보오크사이트 사용업체 주변 환경시료의 자연방사능 조사 (Investigation on Natural Radioactivity of Environmental Samples Near the Bauxite Processing Facility)

  • 문동혁;고상모;장병욱;김통권;김용욱
    • 한국광물학회지
    • /
    • 제23권4호
    • /
    • pp.347-356
    • /
    • 2010
  • 알루미늄과 수산화알루미늄을 제조하는 (주)KC에서 사용하는 보오크사이트는 '자연기원방사성물질(NORM)'에, 가공 중 발생하는 폐기물 또는 부산물인 red mud는 '인위적으로 농축된 자연기원방사성물질(TENORM)'에 해당된다. 이 연구는 NORM의 대량사용시설인 (주)KC 공장 내부 및 주변 지역의 지질특성, 토양에 대한 광물학적 및 지화학적 분석을 수행하여 향후 작업장과 그 주변 지역의 방사능 피복량을 측정하고 방호하기 위한 과학적인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주)KC 공장 내부 및 인근지역 토양의 광물조성은 석영, 장석, 운모, 고령토, 깁사이트, 세피올라이트 등 모암으로부터 유래된 광물조성과 적철석, 보에마이트, 방해석 등 원광석인 보오크사이트로부터 유래된 광물조성으로 혼화되어 있다. 이 지역 토양의 평균 U 함량은 4.7 ppm, Th 함량은 23.6 ppm으로서 Th 함량이 다소 높게 나타난다. 토양의 $^{40}K$의 농도는 100~1,433 Bq/kg, $^{226}Ra$의 농도는 8.4~179 Bq/kg이고 $^{232}Th$의 농도는 13.5~300 Bq/kg으로서 높은 농도는 보이지 않으나 상대적으로 높은 $^{226}Ra$ 농도는 red mud 적재장 주변에서 확인된다. 토양시료의 외부 위해지수 범위는 0.10~1.66이며 평균 0.63으로서 전체적으로 는 위해 기준치로 제시되는 1.0 이하이지만 41개 지점 중 4개 지점이 1.0 이상을 나타난다.

2단계 발효에 의한 감식초의 성분 변화 (I) (Changes in the Components of Persimmon Vinegars by Two Stages Fermentation (I))

  • 정용진;서지형;박난영;신승렬;김광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6권2호
    • /
    • pp.228-232
    • /
    • 1999
  • 단감과 떫은감을 이용하여 알콜발효 및 초산발효의 2단계 발효에 의하여 감식초 제조과정 중 성분변화를 조사하였다. 발효됨에 따라 총산 함량은 점차 증가하여 초산 발효 8일째에 단감과 떫은감에서 각각 5.95, 5.81%이었다. 색상은 알콜발효 및 초산발효 중 L값과 b값은 떫은감에서, a값은 단감에서 각각 높게 나타났다. 갈색도는 알콜 발효기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증가하였으나 초산발효에서는 갈색도 및 탁도가 점차적으로 감소하여 갈색도는 단감에서, 탁도는 떫은감에서 각각 높게 나타났다. 총탄닌 함량은 초기에 단감 및 떫은감에서 각각 2.40과 6.44mg/ml이었으나 발효기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감소하여 초산발효 8일 후에는 각각 1.06 및 3.82mg/ml이었다. 환원당과 총당은 발효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차 감소하여 초산발효 5일째에 단감에서 각각 5.0 및 8.5mg/ml이었고, 떫은감에서 각각 2.8 및 2.9mg/ml이였으며 그 이후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