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연구원에서 발표한 ‘2009년 경제 산업 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009년 경제성장은 세계경제 침체의 영향으로 작년보다 낮은 3.2% 내외의 성장이 전망된다. 수출은 세계경기 부진, 원자재가 하락에 따른 수출단가 상승세 둔화로 작년에 비해 증가세가 크게 둔화될 전망이며 수입은 수출보다 더 큰 폭으로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무역수지는 균형 내지 소폭 흑자가 예상된다. 2009년 산업분야에서 제조업 생산은 작년보다 크게 둔화될 전망이며 특히 IT 제조업은 내수부진이 심화되면서 증가세가 전년보다 둔화되겠지만 환율상승에 따라 원화 기준 수출 증강 힘입어 여타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할 전망이다. 10대 주력업종의 수출은 4.4% 증가에 머물고 수입은 전년대비 0.4% 감소할 예정이다.
인하대학교 광기술교육센터(센터장 황보창권 교수)와 한국광학기기협회(회장 박종우/삼성전자 DM총괄 사장)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인하대학교 광과학기술연구소, 한국광학회 광기술분과, 광기술교육연구회 등이 후원하는 제6회 산학연 워크숍이 지난 12월 23일 인하대학교 광기술교육센터에서 열렸다. '한국 광학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계 분야의 전문가 7명을 초청하여 최근의 광학산업의 흐름 및 한국 광학기술 동향에 대해 짚어보고 미래 유망산업 및 산학연이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전망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현재는 융합의 시대이다. 광학은 학문적으로 독립된 분야이나 산업적으로는 여러 다른 분야와 융합하여 새로운 산업분야를 창출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기존의 전통적인 시야에서 광학을 논하지 말고 15개 전략과제의 모든 분야가 광학을 필요로 하는 분야라는 것을 깨닫고 우리 광학인 모두가 각 분야에 녹아들어가는 노력에 힘써야 할 것이다. 또한 학계 및 연구기관에서는 이러한 노력을 선도하여 광산업계를 이끌어 주어야 할 것이고, 정부를 설득하여 국가전략과제를 기획하고 수행해야 할 것이다.
지난 수년 간 국내 광학산업은 눈부신 발전을 했다. 디지털카메라, 핸드폰카메라, 정보저장기기, 복사기와 같은 전자제품 시장의 성장, 평판디스플레이의 도약, LED 조명의 출현, 매 순간이 숨 가쁜 변화와 팽창의 연속이었다. 작년에 시작된 미국발 금융위기가 전 세계 신용경색, 실물경제 침체로 이어지면서 국내 광학산업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본 원고는 해외 광학회사, 연구기관들과 협력하면서 고찰한 내용에 필자의 의견을 덧붙인 것이다. 이제는 국내회사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그레이트 게임'을 할 시기이다.
일성초음파산업(대표 천홍현/www.isucl.co.kr)는 1985년 설립이래 23년간 광학전문 세척기 한 분야에서 축적해온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제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수출업체로 입지를 굳혔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의 호야를 비롯한 전 세계 글로벌 회사들과 협력관계에 있는 일성초음파산업은 세계적인 광학세척기 전문업체로의 힘찬 도약을 시동하고 있다.
21세기를 우주시대라고도 하며 천문우주에 관한 연구는 한 국가의 과학기술력을 상징하는 첨단과학으로 손꼽히는 가운데 현재 세계 각국은 앞 다투어 우주개발과 연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세대학교 우주광학연구실(지도교수 김석환 교수)이 주목받는 이유는 이곳이 지상 및 우주 광학시스템에 대한 원천기술 개발을 목표로 광학과 공학사이를 연결짓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출기업들의 선방으로 2008년 우리나라는 수출 4천억 달러, 무역 규모 8천억 달러 시대를 동시에 연 해로 기록을 남겼다. 무엇보다 이 같은 성과가 세계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부진, 가격경쟁 심화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 얻은 결과여서 더 값어치가 있다. 지난 12월 2일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4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는 1403개 업체가 수출의 탑을 수상했고 수출에 공로가 큰 유공자 834명에겐 훈장과 표창이 수여됐다. 올해는 협회회원사인 삼성전자가 500억불탑을 수상한데 이어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재영솔루텍, KJ프리텍, 이오테크닉스, 휴비츠, 뷰웍스, 오로라라이트뱅크 등 8개 사가 자랑스러운 수출역군에 이름을 올렸다.
이제 감시카메라는 우리 주변 곳곳에 설치되지 않은 곳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광범위해 졌다. 아니 우리 눈이 미치는 곳보다 더 많은 곳에 설치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보편화되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CCTV의 힘을 빌리지 못한 사각지대가 엄연히 존재하며 많은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그러기에 이제는 카메라의 대수만을 늘리기 보다는 지능적으로 판단하고 추적할 수 있는, 생각하는 감시카메라의 필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는 시점이다.
최근 전자 광정보통신시스템의 급속한 고성능화 다기능화로 상징되는 것처럼, 기능성 재료의 물성을 십분 발휘하여 초고성능부품을 제조하기 위해서는 초정밀가공기술이 필수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초정밀가공조건에는 통상, 무료란(결정공학적으로 원자배열에 교란이 없는)경면, 게다가 나노미터오더의 형상정도여야 하는 것이 대전제가 된다. 본 고에서는 초정밀가공기술을 구사한 가공공정 중에서, 가장 미세한 가공면을 얻을 수 있는 유리지립 가공의 초정밀폴리싱/CMP기술과 그 응용사례에 관해 서술한다.
기술적으로 실패하는 사진의 유형을 보면 몇 가지 되지 않는다. 가장 많은 것이 사진이 흔들리는 경우이고 두 번째가 사진의 밝기(노출)가 맞지 않는 경우이며 세 번째가 핀트가 맞지 않는 경우인데 콤팩트 디지털카메라의 경우 핀트가 안 맞는 사진을 찍기가 더 어려운 상황이 더 많다. 사진촬영을 하면서 실패한 사진을 찍고 싶은 사람은 없겠지만 몇 년을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오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간단하다. 자신의 실패를 뒤돌아보지 않든가 실패한 사진에 대해 별로 안타까움이 없는 사람일 것이다. 이번 호에서는 사진에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알아보자.
올해 중고기업 정책자금이 지난해 3조 2000억원 보다 35% 늘어난 4조 3000억원으로 확정됐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12월 2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09년도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상반기중 자금의 70% 이상을 조기 집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정책자금의 기준 금리를 지난해의 5.91%에서 5.07%로 0.84%포인트 인하하고, 자금을 기능강화(창업초기기업 개발기술 사업전환) 분야와 시장보완(신성장기반 지방주소기업지원 긴급경영안정 소상공인) 분야로 구분해 각각 4.37%, 4.74%의 차등 금리를 적용키로 했다. 각 자금에 대한 설명자료 및 신청방법 등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제 18회 '2009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IMAGING 2009)'이 오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코엑스 본관 1층 태평양 홀에서 개최된다. 전시주최자 사무소에서는 현재 1차 조기신청에 이어 올해 1월 15일까지 2차 조기신청을 받는다. 조기신청 업체는 참가비 할일뿐 아니라 부스위치 우선 배정 등 다양한 혜택이 돌아가며 중소기업의 경우 약 15%의 추가할인의 혜택이 있다.
한국광학기기협회(회장 박종우/삼성전자 DM총괄 사장)에서는 주요 사업으로 현재 국내외 전시사업, 한일협력사업, 정밀 광학기술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올해에도 국내 업체들의 제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수출 촉진을 위해 해외 유력 전시회를 발굴하여 공동전시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는 한편, 더욱 알찬 내용으로 일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게시일 2004년 10월 1일]
이용약관
제 1 장 총칙
제 1 조 (목적)
이 이용약관은 KoreaScience 홈페이지(이하 “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이하 '서비스')의 가입조건 및 이용에 관한 제반 사항과 기타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 2 조 (용어의 정의)
① "이용자"라 함은 당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 약관에 따라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 회원 및 비회원을
말합니다.
② "회원"이라 함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 당 사이트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여 아이디(ID)와 비밀번호를 부여
받은 자를 말합니다.
③ "회원 아이디(ID)"라 함은 회원의 식별 및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자신이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④ "비밀번호(패스워드)"라 함은 회원이 자신의 비밀보호를 위하여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제 3 조 (이용약관의 효력 및 변경)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에 게시하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회원에게 공지함으로써 효력이 발생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이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 적용일자 및 개정사유를 명시하여 현행 약관과 함께 당 사이트의
초기화면에 그 적용일자 7일 이전부터 적용일자 전일까지 공지합니다. 다만, 회원에게 불리하게 약관내용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최소한 30일 이상의 사전 유예기간을 두고 공지합니다. 이 경우 당 사이트는 개정 전
내용과 개정 후 내용을 명확하게 비교하여 이용자가 알기 쉽도록 표시합니다.
제 4 조(약관 외 준칙)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관한 이용안내와 함께 적용됩니다.
② 이 약관에 명시되지 아니한 사항은 관계법령의 규정이 적용됩니다.
제 2 장 이용계약의 체결
제 5 조 (이용계약의 성립 등)
① 이용계약은 이용고객이 당 사이트가 정한 약관에 「동의합니다」를 선택하고, 당 사이트가 정한
온라인신청양식을 작성하여 서비스 이용을 신청한 후, 당 사이트가 이를 승낙함으로써 성립합니다.
② 제1항의 승낙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과학기술정보검색, 맞춤정보, 서지정보 등 다른 서비스의 이용승낙을
포함합니다.
제 6 조 (회원가입)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당 사이트에서 정한 회원가입양식에 개인정보를 기재하여 가입을 하여야 합니다.
제 7 조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
당 사이트는 관계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회원 등록정보를 포함한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회원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에 대해서는 관련법령 및 당 사이트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적용됩니다.
제 8 조 (이용 신청의 승낙과 제한)
① 당 사이트는 제6조의 규정에 의한 이용신청고객에 대하여 서비스 이용을 승낙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아래사항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서 승낙하지 아니 합니다.
- 이용계약 신청서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 기타 규정한 제반사항을 위반하며 신청하는 경우
제 9 조 (회원 ID 부여 및 변경 등)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에 대하여 약관에 정하는 바에 따라 자신이 선정한 회원 ID를 부여합니다.
② 회원 ID는 원칙적으로 변경이 불가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변경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ID를
해지하고 재가입해야 합니다.
③ 기타 회원 개인정보 관리 및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은 서비스별 안내에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