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D process applying for DEFACS

원자력 해체시설 특성관리 시스템을 위한 CBD 프로세스의 적용 방안

Characteristic of decommissioning target facility investigate and understand is very important. because radioactive materials occurs in the decommissioning and dismantling, so it is difficult to use a general dismantling method. Decommissioning nuclear facilities, the characteristics of the target of research to predict the amount of decommissioning waste, decommission projects costing is largely utilized. For this purpose, we developed DEFACS(Decommissioning Facility Characterization DB System) that manage characteristic of decommissioning target facility. But nuclear facility decommissioning takes long time. so we inevitably developed system during decommissioning works, it occurs many system changes. For this reason, it is difficult to apply general development process, so we take CBD process that divide CD(Component Development) and CBSD(Component Based Software Development) for handling change of requirement. it make Component of the overall system for changes to minimize changes by strengthening the independence of components and processes due to changes in requirements were to minimize stopping of the process.

원자력 시설 해체 사업은 해체 시 방사성 물질이 발생하기 때문에 시설 해체에 있어서 일반적인 해체 공법을 사용하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원자력 시설의 해체 계획을 수립하는데 해체 대상시설의 성격을 조사하고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해체 대상 원자력 시설의 특성 자료 조사는 해체 폐기물의 양을 예측하고 해체 사업의 비용 산정에 크게 활용이 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는 이를 목적으로 해체사업 대상 시설의 특성자료를 관리하는 시스템 DEFACS(Decommissioning Facility Characterization DB System)을 개발하였다. 그러나 원자력 시설 해체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해체 사업 중에 시스템을 개발하였고 이는 지속적인 요구사항의 변경이 발생하는 원인이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개발에 있어서 일반적인 개발 프로세스를 적용키 어려웠던 바, 본 논문에서는 개발 중 요구사항 변경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을 하기 위하여 기존의 CBD(Compoenent Based Development) 프로세스를 CD(Component Development)와 CBSD(Component Based Software Development)로 구분하여 변경사항에 대한 핸들링을 하나의 컴포넌트로 다루고 컴포넌트 별로 CBD를 재적용하여 재귀적으로 프로세스를 핸들링한다. 이로써 컴포넌트 변경에 대한 전체 시스템의 변경점을 최소화하고 컴포넌트와 프로세스의 독립성을 강화함으로써 요구사항 변경으로 인한 프로세스의 중지를 최소화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