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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잎의 성숙도에 따른 이화학적 특성 (Effect of Leaf Maturity on Physico -chemical Properties of Leaf Tobacco)

  • 이철환;진정의;한철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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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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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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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답전전환지 잎담배 수확엽의 적정숙도 판단기준 확립을 위한 기본자료로 이용하기 위하여 수확기를 달리하였을 때의 성숙정도별 엽중 이화학성 변화와 밭담배와의 성분함량 차이를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엽장과 엽폭의 수축률은 착엽위치에 관계없이 과숙>미숙>적숙>완숙엽 순으로 높았고 논담배 완숙엽은 밭 완숙엽에 비하여 수축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2. 엽중 내용성분에서 니코틴과 전실소는 성숙이 진전될수록 낮았으나 환원당 함량은 반대로 나타났고 동일숙도의 논, 밭담배 간에는 밭담배가 높았다. 3. 건조엽의 부풀성은 성숙이 진전될수록 낮았고, 논, 밭담배 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부스러짐성은 미숙>과숙>적숙>완숙엽 순으로 높아 조기 및 만기수확으로 부스러짐성은 증가하였다. 4. 궐련의 화학성분에서 끽연시의 유해인자로 작용하는 CO, TPM, tar성분등이 논담배가 밭담배에 비하여 다소 높았고 연소성도 상대적으로 불량하였다. 5. 비택발성 유기산 함량에서 oxalic, succinic acid 함량은 성숙이 진전될수록 낮아지고, malonic acid는 높아지나 malic, citric acid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며, 논담배는 밭담배에 비해 oxalic, malonic acid 함량에서 다소 낮았다. 6. 지방산 함량은 성숙정도간 차이는 적었고, 성분간에는 linolenic>palmitic>oleic>lnoleic>stearic acid 함량순이었으며, 논, 밭담배 간에도 거의 대등한 함량을 보여 토양조건이나 성숙정도간 반응차는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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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러닝 교수법을 적용한 예비유아교사의 부모교육 수업 사례연구 (Case Study Using Action Learning on Parent Education Program for Prospective Early Childhood Teachers)

  • 김숙령;박정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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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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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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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예비유아교사 대상 부모교육 수업을 액션러닝으로 운영한 사례를 분석하여 부모교육 수업에서 액션러닝이 어떻게 활용 될 수 있는지 그 효과를 제시하였다. 대전에 위치한 P대학교 유아교육학과에 재학중인 예비교사 32명(유아교육학과 30명, 복수전공자 2명)을 대상으로 12주간 동안 이론과 실제 액션러닝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학생들이 매주 작성한 성찰일지, 조별과제, 심층면담자료, 동료 및 자기 평가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질적 사례연구 접근으로 분석하였다. 질적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액션러닝 교수법은 학생 주도적, 그룹수업 경험을 통해 다양한 사고를 접하고 사고의 폭을 확장할 수 있었다. 예비 부모로서, 예비 유아교사로서 부모로서의 역량과 부모접하기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경험을 하였다. 실제 갈등 상황을 해결해 보는 경험을 통한 실천적 지식의 획득은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부모역할과 유아교사 역할이 힘들 수 있음을 인식하는 경험과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실제 상황 해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영산강 동계 조류 대발생 기간의 규조류 Stephanodiscus spp. 출현양상과 형태적 분류 (Temporal Variation and Identification of a Centric Diatom, Stephanodiscus spp. during Winter-spring Blooms in the Yeongsan River)

  • 정병관;김용재;정승원;이학영;신용식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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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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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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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영산강에서 동계 대증식을 유발하는 Stephanodiscus속의 출현기간과 종 분류를 위해 2012년 12월부터 2013 년 4월까지 주 단위로 21회의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동계 영산강에서는 규조류가 절대적으로 우세한 군집을 보였으며, 규조강 중 원형규조 Aulacoseira, Cyclotella, Stephanodiscus속이 주요 출현종으로 동정되었다. 이 중 Stephanodiscus spp.는 극우점 규조류로서 12월 초에 출현하기 시작하여 1월에 최대 개체수를 나타냈고, 3월까지 높은 분포를 보였다. 기온이 증가하기 시작하는 4월부터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한 반면 녹조강, 남조강, 은편모조강 등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우점종은 거의 모든 조사시기에 원형 중심목 규조류 (S. hantzschii)가 우점 및 차우점종으로 동정되었으며, 3월 말과 4월 중에는 남조강인 Anabaena sp.와 은편모조강인 Cryptomonas sp.가 우점 및 차우점종으로 출현함으로써 계절 변화에 따른 종 천이가 관찰되었다. 조사시기에 출현한 원형 중심목 규조류의 명확한 종 분류를 위해 전자현미경을 통해 동정한 결과, Stephanodiscus속 내의 S. hantzschii가 극우점한 가운데 부분적으로 S. minutulus와 S. parvus 동정되었으며, 그밖에 원형 중심목 규조류에는 Cyclostephanos속의 C. invisitatus와 Cyclotella속의 C. meneghiniana, Discostella속의 D. pseudostelligera, D. woltereckii가 동정되었다.

원자력 및 방사선에 대한 초, 중, 고등학교 교육과정 개발 (Curriculum Development for Nuclear Power and Radiation Education in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s)

  • 이승구;최윤석;한은옥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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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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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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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학교에서 표준화된 원자력 및 방사선 기초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학생, 과학교사, 전문가의 입장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개발하였다. 초(78.4%), 중(78.6%), 고등학교(93.1%) 모두 높은 빈도로 원자력 및 방사선에 대한 학교교육이 필요하다고 나타냈다. 교과목 제목은 초등학교의 경우 "방사선과 생활", 중, 고등학교의 경우 "원자력과 방사선"이다. 학급별로 한 학기, 주당 1시간(초등학교 40분, 중학교 45분, 고등학교 50분 기준) 교육을 요구하였다. 교재는 얇고, 만화와 사진이 많이 포함된 것을 요구하였다. 교육 시작시기로는 초등학생은 6학년, 중학생은 2학년, 고등학생은 1년 때 배우는 것을 요구하였다. 교육형태는 정규교과가 아니라 창의적 체험학습으로 학교와 과학교사의 필요에 따라서 선택하는 것을 선호하였다. 학급별로 교육시간, 교재형식, 교육형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 모두 같은 요구 경향을 나타냈다. 고안된 교육과정을 모의 실시한 결과 전체적인 적합도는 5점 만점에서 초등학생 $3.88{\pm}0.60$점, 중학생 $3.89{\pm}0.60$점, 고등학생 $3.66{\pm}0.63$점으로 모두 70점(100점 만점 기준) 이상의 수준을 나타냈다. 본 연구는 원자력 및 방사선이해를 바탕으로 가치판단의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학교 교육과정을 최초로 고안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둔다. 그러나 원자력 및 방사선에 대한 학교 교육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후속조치로 교육과정에 적합한 교재개발, 관련 법령 개정, 교안제공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의 컨설팅 요구 분석 연구 (A Study of Consulting Demands Analysis in Vocational Education and Training High Schools Participating the Apprenticeship System)

  • 안재영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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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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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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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의 목적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의 컨설팅 요구를 분석하여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에 요구되는 시사점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1, 2차 학교 총 60개교의 도제사업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컨설팅 요구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담당 교원들은 컨설팅 9개 영역 전반에 걸쳐서 컨설팅 요구가 있었으며 '학생 평가 및 신직업자격 평가', '프로그램 개발 및 학교 교육과정 편성 운영 계획 수립', '기업 선정 및 관리', '도제반 편성 및 학생 관리', '교수 학습 활동 및 교재 개발'에 대한 컨설팅 요구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둘째, 도제학교 운영 현황별로 컨설팅 요구의 차이가 있었다. 사업단 유형별로는 거점학교와 공동실습소형이 단일학교형보다 대체로 컨설팅 요구가 높았다. 도제 프로그램시간별로는 '1400시간 이상'과 '1200~1400시간'이 '1200시간 이하'인 경우보다 대체로 컨설팅 요구가 높았다. OJT 운영 방식별로는 구간정시제가 주간정시제보다 대체로 컨설팅 요구가 높았다. 이상의 결과에 따라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학교 교육과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고려하여 도제 프로그램 시간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개발할 필요가 있고 도제 프로그램과 학교 교육과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사전에 학사일정을 수립하고 OJT 운영 방식을 설정해야 한다. 또한 사업단 내 참여학교 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

수학과 내용 교수 지식(PCK)의 범주화 - 세 명 교사의 사례를 중심으로- (The Research on Pedagogical Content Knowledge in Mathematics Teaching)

  • 최승현;황혜정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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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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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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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그동안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교수학습연구센터(KICE-TLC)에서는 내용 교수 지식(PCK)에 관한 연구를 교과별 여건과 진도에 따라 자율적으로 진행해 왔으나, 2007년부터는 PCK 및 수업 컨설팅 지원에 관하여 3개년에 걸친 중장기 연구 계획을 수립하고 KICE-TLC 고유의 PCK 연구 방법과 PCK에 대한 관점을 정립하고자 하였다. 일차년도인 2007년도 연구에서는 참여 교과별로 구체적인 PCK의 구성 영역이나 접근 방법은 차별화하면서도 모든 교과가 공유할 수 있는 연구틀을 정립하였다. 이와 병행하여 수학 교과의 경우, 2007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수학과 PCK의 의미를 탐색하여 수학과 PCK 분석틀을 설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유형의 PCK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세 명의 수학 교사를 대상으로 중학교 1학년에서 다뤄지는 함수 관련 내용에 대한 수업 관찰 및 면담, 수업 노트 작성 등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수학과 PCK를 범주화하였다. 이러한 PCK 연구 과정과 결과는 수학 교사 개개인의 수업 전문성 신장에 실제적 도움을 주고, PCK에 기초한 수업 컨설팅 프로그램 개발에 중점을 두게 될 차기 년도 연구에 시사하는 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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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 전공 학생들을 위한 팀기반학습(TBL) 수업 개발 및 적용 효과 분석- 문제해결능력과 협력적 자기효능감을 중심으로 - (Development and Effectiveness Analysis of Team Based learning (TBL) for Students Majoring in Skin Care - Focus on Problem Solving Competency and Cooperative Self Efficacy -)

  • 박정연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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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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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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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피부미용 전공 학생들을 위한 TBL 수업을 개발하고, 그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G대학교 전공 교과목에 적용한 결과를 분석하였다. TBL은 학습내용에 대한 선행학습과 그로 인해 절약된 강의시간을, 학습한 내용을 적용하는 연습활동에 투입하는 것을 중요시한다. 이에 개발연구방법론으로 ADDIE 모형과 TBL 모형을 적용하여 기존의 강의식으로 진행했던 '피부미용' 교과목을 TBL 수업으로 재설계하였으며, 주차별 선행학습자료, 사전학습 확인용 퀴즈, 팀활동 계획안을 개발하였다. 그리고 4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실험연구를 통하여 TBL 수업의 효과를 다음과 같이 분석하였다. 첫째, 전공개념 획득 및 적용을 평가한 학업성취도에서 TBL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비교집단인 강의식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보다 높은 성취도를 나타났다. 둘째, TBL 수업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제해결능력과 협력적 자기효능감에 사전-사후 검사 결과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셋째, TBL 수업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4.0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대한 논의를 기술하고, 향후 TBL 수업 개선 및 연구를 위한 3가지 제언을 제시하였다.

식품영양학 전공 및 비전공 여대생의 식습관 및 건강관심도에 관한 비교 연구 - 삼육대학교를 중심으로 - (Comparative Study of Dietary Habits, Mini Dietary Assessment Scores, and Health Interest between Female Students in the Department of Food and Nutrition and Other Departments, Sahmyook University)

  • 신경옥;정근희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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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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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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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삼육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대생(식품영양학 전공 여대생 79명과 비전공 여대생 77명) 총 156명을 대상으로 식품영양학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식습관, 식생활 평가, 음주와 흡연 등의 기호식품 섭취 및 건강 관심도에 관한 사항 등을 비교하기 위하여 2009년 9월부터 2009년 12월 사이에 실시하였다. 1. 전체 여대생들의 평균 신장과 체중은 각각 161.56${\pm}$4.42 cm, 51.98${\pm}$5.07 kg이었으며, 체질량지수는 19.92${\pm}$1.86 kg/$m^2$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식품영양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신장, 체중 및 체질량지수 평균값에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2. 식품영양학 전공자는 비전공자에 비해 김치 이외의 채소를 식사 때마다 먹는 비율(39.2%)과 튀김이나 기름에 볶는 요리를 주 2회 이상 먹는 비율(38.0%)이 높았으며, 과일이나 과일 주스를 매일 먹는 비율(29.1%)과 삼겹살 갈비 등 지방이 많은 육류를 주 2회 이상 먹는 비율(15.2%)로 유의하게 낮았다(p<0.05). 3. 하루에 1회 정도 간식을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간식의 섭취에 있어서 식품영양전공자의 경우 우유 및 유제품(37.1%), 과일(40.0%), 패스트푸드 및 튀김류(25.7%)의 섭취가 비전공자에 비해 높게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4. 식품영양 전공자의 영양소 섭취 상태는 비타민 C와 비타민 E의 섭취량이 높았으며, 비전공자의 경우 비타민 $B_1$과 콜레스테롤의 섭취량이 높게 조사되었다(p<0.05). 5. 식품영양 전공자는 7.6%만이 건강에 관심이 있다고 답하였으며, 건강을 유지하기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규칙적인 운동 35.5%, 규칙적인 식사 및 영양 보충 32.9%로 답하였다. 식품영양 전공자는 27.8%, 비전공자는 31.2%가 운동을 한다고 답하였으며, 운동은 일주일에 1~2회 하는 것(43.5%)으로 조사되었고, 1회 운동 시 소요되는 시간은 전체 조사 대상자의 45.7%가 30분~1시간 정도라고 답하였다. 6. 식품영양 전공자의 경우 24.1%, 비전공자의 경우 29.9%가 영양제를 복용하고 있었으며, 복용하고 있는 영양제의 종류로는 비타민제제가 69.1%로 가장 많이 차지하였다. 7. 본 연구에서는 여대생들이 흡연보다는 음주를 많이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에 응한 여대생의 87.8%는 음주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음주를 하지 않는 여대생은 12.2%에 불과하였다. 특히 비전공자의 92.2%는 음주를 한다고 답하였다. 일반적으로 식품영양 전공 여대생들이 영양적 지식을 바탕으로 식품의 선택과 영양소 섭취량이 비전공 여대생에 비해 더 양호할 것으로 생각되나, 본 연구에서의 식품영양 전공 여대생들의 식생활 평가는 비전공자 여대생에 비해 아주 우수한 편은 아니었으며, 영양소 섭취 상태에서 식품영양 전공자들은 항산화물질인 비타민 C와 비타민 E의 섭취량이 높은 반면에, 비전공자들은 콜레스테롤의 섭취량이 높게 조사되었다. 따라서 식품영양 전공 여대생의 경우, 배운 지식을 실생활에 응용하여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의 유도가 필요하며, 식생활 개선을 위한 계기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비전공자의 경우 주입식의 지식보다는 경험을 통한 영양교육이 절실히 요구되며, 다양한 도구들은 이용한 식품영양에 관한 교양 수업의 방법이 도입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대중매체의 정확한 정보의 전달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영양교육 형태도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