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eed em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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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밭 잡초 관리를 위한 제초제 체계 처리법 개발 (Study for Sequential Application of Herbicide to Establish an Efficient Weed Control in Red Pepper Field)

  • 민이기;소윤섭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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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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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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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고추 생산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잡초 방제를 위한 약제처리 체계와 약제 살포 방법을 시험한 결과 다음과 같이 제초제를 2회 체계 처리 방법이 효율적이었다. 1) 바랭이가 우점하는 포장에서는 잡초 발아 전 토양 처리제인 pendimethalin를 정식 후에 1차 처리하고 약 20~30일 후 바랭이가 3~5엽기일 때 화본과 선택성 제초제 fluazipfop-P-butyl EC와 pendimethalin EC를 혼용하여 2차 체계 처리를 하면, 2차로 비선택성 제초제 glufosinate-ammonium SL를 살포할 경우와 비교하여 약해의 우려 없이 80일간 효율적으로 잡초를 방제 할 수 있었다. 2) 화본과 잡초 외에 방동사니과와 광엽잡초들이 혼재되어 있을 경우에는 비선택성 제초제 glufosinate-ammonium SL과 토양 처리제 pendimethalin EC를 혼용해서 잡초 초장이 20 cm 정도 자랐을 때 1차 처리하고, 30일 후 다시 잡초가 재생하여 20 cm 이하로 자랐을 때 glufosinate-ammonium SL을 2차로 체계 처리하는 것이 효율적이었다. 3) 비선택성 제초제 glufosinate-ammonium SL의 휴간 처리 시 약액의 비산에 의한 고추 약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고추 초장이 18 cm 정도로 낮을 경우(정식 20일 후) 약제살포 노즐의 높이를 15 cm 이하로 하여 살포하면 약해는 거의 없었다. 정식 후 40일경에는 고추 초장이 40 cm 이상인 경우 살포 높이를 30 cm 이하로 조절하여 처리하는 것이 약해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벼 무논점파(철분코팅종자)재배에서 친환경 잡초관리를 위한 왕우렁이 이용 기술개발 (A Potential Biological Weed Control by Golden Apple Snail(Pomacea canaliculata) in Wet Hill Seeded Rice with Iron-coated Seeds)

  • 박광호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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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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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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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농가 실증시험에서 대조구(관행 이앙재배 및 화학적 제초제 2회 처리방법)에 비하여 무논써레 직후 왕우렁이 치패(새끼)를 ha당 12kg 처리(1차)와 무논점파(철분코팅볍씨이용) 후 유묘 2엽기경(파종 후 15일) 왕우렁이 새끼(치패) ha당 10kg(2차) 체계투입으로 100%의 높은 논 잡초방제 효과가 인정되었다. 벼 유묘의 피해정도는 하위엽에 3%정도의 피해를 보였으나 뿌리가 활착된 상태에서 후속적인 생장점을 가진 엽의 지속적인 출현으로 벼의 초장과 분얼수에는 유의적인 피해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새끼(치패) 왕우렁이를 투입하여 무논점파재배를 한 농사실증시험에서 최종적인 수량 및 품질에서는 관행 이앙재배와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토양온도(土壤溫度) 및 파종심도(播種深度)가 다년생(多年生) 답잡초(畓雜草)의 출아(出芽) 및 초기생장(初期生長)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Soil Temperature and Planting Depth on Emergence and Growth of Perennial Paddy Weeds)

  • 변종영;강태구;박찬원;강광식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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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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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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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1. 가래는 18, $22^{\circ}C$에서 출아율(出芽率)이 가장 높고 초기생장(初期生長)도 양호(良好)하였으며 파종심도(播種深度)가 깊어짐에 따라 출아속도(出芽速度)가 늦어지고 초기생장(初期生長)도 불량(不良)하였다. 2. 올방개는 $22^{\circ}C$에서 출아(出芽)와 초기생장(初期生長)이 가장 왕성하였고 $26^{\circ}C$에서도 비교적 양호(良好)한 경향(傾向)이었으며 파종심도(播種深度)가 깊어짐에 따라 출아율(出芽率)이 낮고 생장(生長)도 불량(不良)하였다. 3. 올미는 $18{\sim}26^{\circ}C$에서 출아(出芽)와 초기생장(初期生長)이 매우 양호(良好)하였으며 파종심도(播種深度)가 깊어짐에 따라 12, 15, $30^{\circ}C$에서는 출아(出芽) 및 초기생장(初期生長)이 매우 불량(不良)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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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主要)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에 대한 파종심도별(播種深度別) 잡초(雜草) 발생(發生) 상태(狀態)에 관한 연구(硏究) (Emergence and Growth of Perennial Weeds Under Different Sowing Depth)

  • 구연충;박석홍;권규칠;이종훈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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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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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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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주요(主要)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인 올미, 올방개, 너도방도산이, 가래에 대한 파종심도(播種深度)에 따른 출현(出現) 근계심도(根界深度) 및 출현소요일수(出現所要日數)를 알기 위하여 파종심도(播種深度)를 5, 10, 15, 20, 25cm로 하여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종별(草種別) 출현(出現) 근계심도(根界深度)는 올미 및 올방개는 15cm, 너도방동산이 20cm, 가래는 25cm이었다. 2. 파종심도별(播種深度別) 평균(平均) 출현일수(出現日數)는 5cm 심도(深度)에서 올방개 27.8일(日), 올미 14.1일(日), 가래 13.7일(日), 너도방동산이 7.3일(日)이 소요(所要)되었다. 3. 파종심도(播種深度)와 출현(出現) 소요일수(所要日數)와의 관계(關係)는 파종심도(播種深度)가 깊으면 깊을수록 출현(出現) 소요일수(所要日數)도 딜어지는 정(正)의 유의상관관계(有意相關關係)가 인정(認定)되었다. 4. 출현(出現) 근계심도(根界深度) 이하(以下)에 있는 괴경(塊莖) 및 인경(鱗莖)의 발아율(發芽率)은 올미 57, 올방개 67, 가래 80%이었으며 너도방동산이는 전여 발아(發芽)하지 않았다. 5. 파종심도별(播種深度別) 괴경(塊莖) 및 인경(鱗莖) 형성량(形成量)은 너도방동산이>올방개>가래>올미의 순(順)이었으며 파종심도(播種深度)가 깊은 것일수록 그 형성량(形成量)은 적은 경향(傾向)이었으나 가래는 오히려 파종심도(播種深度)가 깊을수록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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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온도(土壤溫度)가 올방개, 가래 및 올미의 출아(出芽)와 초기생장(初期生長)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il Temperatures on Emergence and Early Growth of Eleocharis kuroguwai, Potamogeton distinctus, and Sagittaria pygmaea)

  • 변종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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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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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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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본(本) 실험(實驗)은 올방개, 가래, 율미를 공시(供試)하여 토양온도구배장치(土壤溫度勾配裝置)(Daiki-830)를 이용(利用)하여 토양온도(土壤溫度)를 10, 14, 18, 22, 26, $30^{\circ}C$로 처리(處理)하여 출아상태(出芽狀態)와 초기생장(初期生長)을 조사(調査)하였다. 1. 올방개는 토양온도(土壤溫度) $14^{\circ}C$ 이상(以上)에서 출아(出芽)가 시작 되었으며 $26^{\circ}C$에서 출아율(出芽率)이 가장 높았고 $30^{\circ}C$는 발아율(發芽率)이 다소 감소(減少)되었다. 2. 가래의 출아율(出芽率)은 토양온도(土壤溫度) $10^{\circ}C$에서 매우 낮았고 $14^{\circ}C$ 이상(以上)의 온도(溫度)에서 출아율(出芽率)이 높았으며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출아속도(出芽速度)가 빨랐다. 3. 올미의 출아율(出芽率)은 파종후(播種後) 10일(日)까지 토양온도(土壤溫度)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增加)하였으며 모든 토양온도(土壤溫度)에서 최종출아율(最終出芽率)은 100%를 나타내었다. 4. 토양온도(土壤溫度)가 올라감에 따라 모든 공시(供試) 초종(草種)에서 80%출아(出芽) 소요일수(所要日收)는 크게 단축(短縮)되었으며 올미는 비교적 짧았으나 가래는 긴편이었고 올방개는 가장 길었다. 5. 출아(出芽)까지의 적산토양온도(積算土壤溫度)는 올방개가 가장 높고 가래, 올미 순(順)으로 낮았다. 6. 올방개, 가래, 올미의 초기생장(初期生長) 최적온도(最適溫度)는 올방개 $26^{\circ}C$, 가래 $18\sim22^{\circ}C$, 올미는 $18\sim26^{\circ}C$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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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cal Control of Weed for Flax

  • Kwon, Byung-Sun
    • Plant Re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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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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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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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ect of herbicides on weed control, growth characteristics and yield in flax, after direct seeding it to the field, the herbicides treated had no effect on the emergence period. The major weeds were decreased some what more with mecoprop-wp, herbicide than the other herbicides and by hand weeding. Mecoprop-wp and simazin-wp were had no injury but sethoxydim-EC and 2.4-D-wp were slighthy harmful for the flax with recommended concentration, On the other hand, all herbicides were harmful in the double dosage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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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귀(富歸) 직파재배(直播栽培)에서 제초제(除草劑)에 의한 잡초방제(雜草防除) (Chemical Weed Control in Direct-Seeded Angelica gigas)

  • 김종석;전재철;성낙성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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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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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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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참당귀(當歸) 직파재배(直播栽培)를 위한 출아(出芽)와 효과(效果)적인 잡초방제(雜草防除)에 대(對)한 방법(方法)을 검토(檢討)할 목적(目的)으로 파종전(播種前) Paraquat 및 파종후(播種後) 토양처리형(土壞處理型) 제초제(除草劑) 처리(處理) 그리고 유공(有孔) 흑색(黑色) PE film 피복(被覆)에 대한 출아율(出芽率)과 제초효과(除草效果)의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참당귀(當歸) 종자(種子)는 채종(採種) 다음 해에 Pot 실험에서 출아율(出芽率)이 86% 출아기간(出芽期間)은 18 일이었으며 저온처리(低溫處理)에 의해서 90% 이상의 출아율(出芽率)과 출아기간(出芽期間)은 2일 이상 단축되었다. 2. Paraquat의 파종전(播種前) 처리는 가능한 한 참당귀(當歸) 출아(出芽) 직전에 살포(撒布)하는 것이 출아율(出芽率)과 제초효과면(除草效果面)에서 우수하여 본 포장에서는 파종후 23일 처리구에서 98% 의 출아율(出芽率) 91%의 제초효과(除草效果)를 나타냈다. 3. 공시(供試) 토양처리형(土壤處理型) 제초제(除草劑)는 추천량의 2배량에서도 약해(藥害)가 인정되지 않았으며, 90%이상의 제초효과(除草效果)를 보였다. 4. 유공(有孔) 흑색(黑色) PE film 피복(被覆)은 유공(有孔) 투명(透明) PE film 피복(被覆)과 노지(露地)보다 출아율(出芽率)과 제초효과(除草效果)가 우수하였고 출아기간(出芽期間)도 8일 단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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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된 온도 조건에서 물달개비(Monochoria vaginalis)와 올챙이고랭이(Scirpus juncoides)의 출아 및 초기생장 예측 (Prediction of Seedling Emergence and Early Growth of Monochoria vaginalis and Scirpus juncoides under Elevated Temperature)

  • 박민원;김진원;임수현;이인용;김도순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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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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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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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일년생 잡초인 물달개비 및 올챙이고랭이의 출아와 초기생장을 예측하기 위한 모델 구축을 위하여 온도조건을 달리한 식물생장상에서 포트실험을 수행하였다. 이들 잡초의 출아 및 초기생장과 유효적산온도와의 관계를 비선형회귀로 분석한 결과 온도조건에 상관없이 각각 Gompertz 모델 및 logistic 모델로 설명이 잘 되었다. 물달개비 및 올챙이고랭이의 최대 출아율의 50%에 필요한 유효적산온도는 각각 69.3 및 $94.8^{\circ}C$이었으며, 4엽기에 이르는데 필요한 유효 적산온도는 각각 247 및 $234^{\circ}C$이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모델로 분석한 결과 평균 기온이 $3^{\circ}C$ 상승하게 되면 이들 잡초의 50% 출아는 물달개비의 경우 1일, 올챙이고랭이의 경우는 2일 빨라지고, 4엽기에 다 다르는 날짜는 이들 잡초 모두 3일이 빨라질 것으로 예측되었다. 따라서 온도상승조건에서 물달개비 및 올챙이고랭이를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처리시기보다 약 2-3일 빨라져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논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벗풀의 생리생태적(生理生態的) 특성(特性)에 관한 연구(硏究) - 1. 벗풀 지하경(地下莖)의 출아특성(出芽特性) (Physio-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Sagittaria trifolia L., a Perennial Weed in Paddy Field 1. Effect of Environmental Factors on Emergence of Tuber of S. trifolia)

  • 한성수;양완주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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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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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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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방제(防除)하기 어렵고 우고화(優古化)가 원저(願著)하여 논 다년생(多年生) 잡초중(雜草中) 문제잡초(問題雜草)의 하나인 벗풀에 대하여 몇가지 환경변동(環境變動)에 따른 벗풀 지하경(地下莖)의 출아특성(出芽特性)을 구명(究明)하여 합리적(合理的)이고 효과적(效果的)인 방제체계(防除體系)의 확립(確立)을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제공(提供)하고자 일련(一聯)의 시험(試驗)을 수행(遂行)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l. 온도(溫度)의 차이(差異)에 따른 벗풀 지하경(地下莖)의 출아시험(出芽試驗) 결과(結果) 출아(出芽)는 본(本) 공시온도중(供試溫度中) 15-40$^{\circ}C$ 범위(範圍)에서 가능(可能)하였고, 출아온도(出芽溫度)은 25-35$^{\circ}C$로 판단(判斷)되었다. 15 및 20$^{\circ}C$에서 출아(出芽)는 각각(各各) 치상후(置床後) 56일(日) 및 12 일(日)만에 개시(開始)되었고, 치상(置床)한 지하경(地下莖) 모두의 출아소요일수(出芽所要日數)는 출아적온범위(出芽適溫範圍)에서 보다 길었다. 2. 야외(野外) 한냉사(寒冷絲) 처리(處理)에 의한 지하경(地下莖)의 출아소요일수(出芽所要日數)에 끼치는 차광(遮光)(광량(光量) 반응(反應)은 25-50% 차광(遮光)에서 짧았고 70%, 80% 및 노지(露地) (무차광(無遮光)에서는 큰 차이(差異)없이 걸었다. 3. 광질(光質)의 차이(差異)에 따른 벗풀 지하경(地下莖)의 출아(出芽)는 녹색(綠色), 적색(赤色) 및 황색광하(黃色光下)에서 치상(置床)한 지하경중(地下莖中) 일부(一部)가 출아(出芽)하지 못하고 사멸(死滅)되었다. 4. 토양산도(土壤酸度)의 차이(差異)에 따른 벗풀 지하경(地下莖)의 출아(出芽) 소요일수(所要日數)는 pH 6.0과 7.0에서 짧았고, pH 4.0, 5.0 및 8.0에서는 길었으며 일부(一部)는 출아(出芽)하지 못하고 사멸(死滅)되었다. 5. 벗풀 지하경(地下莖) 중량(重量)의 차이(差異)에 따른 출아소요일수(出芽所要日數)는 0.5 g 이상(以上)의 지하경(地下莖)이 0.5 g 미만(未滿)의 지하경(地下莖)보다 짧았다. 6. 담수심(湛水深)의 차이(差異)에 따른 지하경(地下莖)의 출아(出芽)를 보면 시험(試驗)한 0-20 cm 담수심(湛水深)에서 출아(出芽)되었다. 3 cm 및 5 cm 담수심(湛水深)에서 출아소요일수(出芽所要日數)가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7. 재식심도(裁植深度)의 차이(差異)에 따른 지하경(地下莖)의 출아(出芽)를 보면 재식심도(裁植深度)가 얕을 수록 빠르고 출아소요일수(出芽所要日數)도 짧았다. 10 cm 재식심도(裁植深度)에서는 재식(裁植)한 9개체중(個體中) 1개체(個體)만 출아(出芽)되었고 그 이상(以上)의 깊은 재식심도(裁植深度)에서는 출아(出芽)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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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江原地域) 논잡초(雜草)의 시기별(時期別) 발생량(發生量)이 벼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Weed Amounts Emerged at Different Developmental Stage on Rice Yield)

  • 김기식;안명훈;장진선;허범량;김득래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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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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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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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강원도지방(江原道地方)의 잡초(雜草)의 종류(種類), 발생시기(發生時期)m, 발생량(發生量) 및 분포(分布)를 조사(調査)하여 잡초방제(雜草防除)의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기 위하여 평야지(平野地)인 표고(標高) 74m인 춘천(春川), 중산간지(中山間地)인 표고(標高) 300m의 홍천(洪川), 산간고냉지대(山間高冷地帶)인 표고(標高) 450m의 횡성(橫城), 영동해안지대(嶺東海岸地帶)인 표고(標高) 14m의 명주(溟州) 등(等) 4개(個) 지대(地帶) 4개(個) 장소(場所)에서 벼를 이앙후(移秧後) 10일(日)부터 60일(日)까지 10일(日) 간격(間隔)으로 6회(回)를 시기별(時期別)로 잡초(雜草)를 조사(調査)하고 경합시기(競合時期) 수량(收量)을 조사(調査),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지역별(地域別) 잡초발생잡초종수(雜草發生雜草種數)는 춘천(春川) 8과(科) 12종(種), 홍천(洪川) 10과(科) 16종(種), 횡성(橫城) 7과(科) 12종(種), 명주(溟州) 10과(科) 14종(種)이었고 분포비율(分布比率)은 각(各) 지대(地帶) 공(共)히 광엽잡초(廣葉雜草), 방동사니(科) 화본과(禾本科) 순(順)이었다. 2. 잡초(雜草)의 종류(種類)는 각(各) 지대(地帶) 공(共)히 화본과(禾本科)는 미미(微微)하였으나 광엽잡초류(廣葉雜草類)는 벗풀, 마디꽃, 밭뚝외풀, 올미, 여뀌, 가래, 물달개비 등(等)이었고 방동사니과(科)는 너도방동사니, 올챙고랭이, 올방개, 매자기 등(等)이었고 그 외(外) 닭이장풀, 중대가리풀, 곡정초 등(等)도 발생(發生)하였다. 3. 지대별(地帶別) 우점초종(優占草種)은 지역간(地域間) 다소(多少) 차이(差異)가 있었으나 대부분(大部分)이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인 너도방동사니, 올방개, 벗풀, 올미 등(等)이었다. 4. 잡초발생시기(雜草發生時期)는 명주(溟州)는 이앙후(移秧後) 10일(日)부터 발생(發生)하였으나 그 외(外) 지역(地域)은 이앙후(移秧後) 20일경(日頃)부터 시작(始作)하였다. 5. 지대별(地帶別)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춘천지방(春川地方)이 가장 많았고 횡성지방(橫城地方)이 제일 적었으나 춘천(春川)과 명주(溟州)는 이앙후(移秧後) 30~60일(日), 홍천(洪川)과 횡성(橫城)은 이앙후(移秧後) 40~60일(日) 사이에 가장 많았다. 6. 잡초(雜草)와 벼의 경합기간중(競合期間中) 지대별(地帶別)로 간장(稈長) 2~4cm, 수수(穗數)는 주당(株當) 1.3~2.9개(個), 수당입수(穗當粒數)는 3.3~7.5입(粒)이, 등숙비율(登熟比率)은 3.3~6.5% 감소(減少)되었으며 천립중(千粒重)도 정도(程度)임 미미(微微)하였으나 감소(減少)의 경향(傾向)이었다. 7. 잡초(雜草)와의 경합기간(競合期間)이 길어질수록 벼 수량(收量)도 12~17%정도(程度) 감수(減收)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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