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ater soluble su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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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선을 이용한 고기능성 히알루론산/연어추출물 제형개발 (Development of High-Functional Hyaluronic Acid/Salmon Extract Formulation Using Gamma-Ray)

  • 권동건;심재구;하만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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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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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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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음주 후 숙취는 사람에 따라 증상과 정도가 상이 하지만 일반적으로 갈증, 피로감, 두통, 전신권태, 위장장애, 구토, 설사, 비타민 결핍 등이 나타난다. 이러한 숙취현상은 간세포와 체내에 축적된 알코올 및 알코올에 함유되어 있는 발효 부산물인 에틸아세테이트, 아세트알데히드 등의 전구물질들의 작용에 의해 발생한다. 이에 숙취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연구로 연어 추출물 중 정액 또는 정소 추출물인 핵산-당-인산으로 이루어진 고분자이며 다당체인 Polydeoxyribonucleotide(PDRN)과 동일한 Origin, 동일 구조를 가지며 PDRN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수용성 연어 추출물 분말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D-Glucuronic acid와 N-Acetyl glucosamine으로 구성된 고분자 다당체로 뛰어난 생체 적합성, 점탄성 및 보습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숙취현상 중 나타나는 생체수분 감소량 및 피부수분 함유량저하에 대한 부분에 효과가 있어 항산화 및 피부보습효과를 제공하는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을 감마선으로 조사하여 사용하였다. 연어추출물 분말과 히알루론산 등을 이용하여 조성물을 제조한 후 체내 에탄올, 아세트알데히드 감소량,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농도와 초산 농도를 측정하여 알코올 분해효과를 평가하였고, 피부 수분 증발량과 피부 수분량을 조사하여 피부개선을 평가하고 항산화 및 피부보습효과를 제공하는지 여부를 판단하였다. 이에 에탄올은 연어추출물을 첨가하였을 때가 무첨가에 비해 5배에서 7배의 감소량을 보였고 아세트알데히드 3배에서 5배 이상의 감소량을 보였다. 또한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농도와 초산 농도의 변화에서는 무첨가 대조군에 비해 급격한 저하 변화를 보여 알코올 분해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여 숙취해소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히알루론산 원료를 첨가하여 사용하였을 때 피부 수분함유량이 높았으며, 피부 수분 증발량이 감소됨이 확인되었다. 이에 고분자 다당체인 히알루론산은 뛰어난 점탄성 및 보습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숙취현상 중 나타나는 생체수분 감소량 및 피부수분 함유량저하에 효과가 있어 항산화 및 피부보습효과를 제공하는 것으로 사료되어 연어추출물 분말과 히알루론산을 주원료로 하는 조성물이 음주 후 나타나는 숙취현상에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추출온도에 따른 이팝나무 과육 물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노화 활성 (Antioxidant and anti-aging activities of water extracts from Chionanthus retusus flesh according to different extraction temperatures)

  • 최해심;이양숙;서수정;김남우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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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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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9-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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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민간에서 식용 및 약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활용도가 낮은 이팝나무 성숙열매 과육의 산업적 활용 증진을 위하여 상이한 추출조건(실온 $25^{\circ}C$, $80^{\circ}C$, $110^{\circ}C$)에서 물을 용매로 추출된 이팝나무 과육 3가지 추출물에 대한 항산화 및 항노화 활성을 측정하였다. 총 폴리페놀 화합물은 환류추출기를 이용한 80W에서 72.71 mg/g으로 가장 많이 함유하였으며,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은 가압열수 추출기를 이용 110W 추출물에서 7.608 mg/g을 함유하였다. 수용성 단백질과 환원당의 함량도 110W에서 각각 4.93 mg/g과 46.77 mg/g으로 가장 많이 함유하였다. DPPH radical 소거율은 1.0 mg/mL에서 모든 추출물이 92% 이상의 소거율을 보였으며, ABTS radical 소거활성은 110W가 88.67%였으며, 80W(87.49%)와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pH 1.2의 조건에서 110W가 66.16%였으며, pH 3.0에서는 80W에서 37.86%를 나타내었다. SOD 유사활성 및 xanthine oxidase 저해활성에서도 추출온도가 가장 높은 110W에서 각각 14.95%와 59.45%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추출온도에 따른 이팝나무 과육의 미백효과를 알아보고자 tyrosinase 저해율을 측정한 결과, 환류추출기를 이용한 80W 추출물이 35.31%로 비교적 높은 저해율을 나타내었다. Collagenase에 대한 저해효과는 1.0 mg/mL에서 110W가 37.78%로 가장 우수하였으며, elastase 저해활성은 80W 20.39%, 110W 20.33%로 유사한 저해효과를 나타내었다. 모든 실험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항산화 및 항노화 활성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실온보다는 높은 온도에서 추출한 이팝나무 과육 추출물에서 유용성분의 함량과 생리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추출온도가 높을수록 유용성분의 추출이 용이해져 다양한 항산화 및 항노화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사료되며, 이팝나무 과육은 기능성 식품 및 제품을 위한 천연소재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음료 개발을 위한 가공용 쌀의 수화, 호화 및 당화특성 비교 (Comparison of the Hydration, Gelatinization and Saccharification Properties of Processing Type Rice for Beverage Development)

  • 신동선;최예지;심은영;오세관;김시주;이석기;우관식;김현주;박혜영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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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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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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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쌀음료베이스 개발을 위한 품종별 가공용 쌀의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국내산 쌀 7종(삼광, 일품, 설갱, 안다, 다산1호, 고아미4호, 단미)과 수입쌀 3종(미국쌀, 중국쌀, 태국쌀)을 대상으로 수화, 호화 및 당화 관련 특성을 살펴보았다. 품종별쌀의 수분함량은 11.88~15.26% 범위로 나타났으며, 수분흡수율은 안다, 미국쌀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수분결합력은 태국쌀이 가장 높았으며, 단미, 고아미4호 및 설갱은 낮은 수분결합력을 나타내었다. 용해도는 10종의 시료 중 단미가 월등히 높은 26.6%를 나타내었으며, 팽윤력은 설갱, 안다, 미국쌀이 유의적으로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p<0.05). 품종별 쌀가루의 아밀로오스 함량은 고아미4호와 태국쌀이 가장 높은 반면, 단미가 가장 낮았다. RVA를 측정한 결과, 호화온도는 단미와 고아미4호가 각각 $91.6^{\circ}C$$78.5^{\circ}C$로 가장 높았고, 그 외 품종은 $68.0{\sim}71.1^{\circ}C$로 나타났다. 최고점도와 최종점도는 다산1호가 가장 높았고, 단미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치반점도는 일품과 미국쌀이 낮게 나타나, 노화가 더디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한편, 쌀, 수침처리 쌀, 건식쌀가루, 습식쌀가루로 가공용 쌀 전처리를 달리하고, 수침시 흡수되는 수분량을 고려하여 물을 첨가하고, 고온용 ${\alpha}$-amylase 처리 후 당화특성을 비교하였다. 당화액의 pH는 일품을 제외한 모든 품종에서 습식쌀가루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대부분 수침처리한 것보다 수침처리하지 않는 것, 쌀보다는 쌀가루의 효소처리가 더 효과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환원당 함량은 전처리 방법에 따라 수침처리하지 않는 것보다 수침처리한 것, 쌀보다는 쌀가루가 유의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다(p<0.05). 색도는 L값의 경우 고아미4호를 제외한 대부분 품종에서 쌀보다 수침처리한 쌀이 낮은 값을 보였다. a값은 수침처리하지 않는 쌀과 습식쌀가루에서 낮은 값을 보였으며, b값은 쌀보다 수침처리한 쌀, 건식쌀가루보다 습식쌀가루가 품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이러한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쌀을 원료로 한 음료베이스 개발을 위해서는 원료곡의 호화, 액화 및 당화에 영향을 주는 여러 가지 인자와 품종별 특성을 고려한 접근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한국산 골드키위의 화학성분 및 항산화 활성 (Chemical Components and Antioxidative Activity of Korean Gold Kiwifruit)

  • 정창호;이원재;배송환;최성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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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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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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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한국산 골드키위를 기능성 식품 재료 및 가공품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화학성분 및 항산화활성을 조사하였다. 골드키위의 pH 4.43${\pm}$0.16, 당도 17.01${\pm}$0.04$^{\circ}Brix$ 및 총산도 0.82${\pm}$0.02%이었으며, L값 49.80${\pm}$0.24, a값 -6.79${\pm}$0.02 및 b값 19.72${\pm}$0.18로 나타났다 일반성분은 수분 78.62${\pm}$2.26%, 조단백 1.34${\pm}$0.25%, 조지방 0.70${\pm}$0.06%, 조섬유 1.99${\pm}$0.13%, 조회분 0.99${\pm}$0.26% 및 가용성 무질소물 16.36${\pm}$1.23%이었다. 무기성분은 Na, Ca 및 K으로 그 함량은 각각 21.50${\pm}$1.58 mg%, 23.84${\pm}$2.10 mg% 및 265.86${\pm}$5.00 mg%였다. 골드키위에 함유되어 있는 유리당으로는 sucrose(1.04${\pm}$0.18%), glucose(2.17${\pm}$0.21%) 및 fructose(1.86${\pm}$0.11%)였으며,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아미노산은 glutamic acid(86.51${\pm}$5.58 mg%)였고, 가장 낮은 아미노산으로는 tyrosine(15.00${\pm}$4.91 mg%)이었다. 유기산은 quinic acid(6.65${\pm}$0.21 mg/g), malic acid(1.62${\pm}$0.13 mg/g) 및 citric acid(4.82${\pm}$0.21 mg/g)가 함유되어 있었으며, 비타민 C 함량과 총페놀 함량은 각각 0.27${\pm}$0.06 mg/g 및 0.047${\pm}$0.002 mg/g이었다. 골드키위 물추출물 농도 25 mg/mL일 때 86.87%의 DPPH radical 소거활성을 보였으며, 환원력은 1.96으로 나타났고, linoleic acid를 이용한 지질과산화 억제활성은 농도의존적인 경향을 보였다.

발효 조건을 달리한 비지장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Bijijang in Different Fermentation Conditions)

  • 임성경;유선미;김태영;전혜경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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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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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8-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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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전통 장류의 하나인 비지장의 계승발전에 기여하고, 두유 및 두부 제조과정에서 대량으로 얻어지는 비지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고자 발효 온도($35^{\circ}C$$40^{\circ}C$)와 시간(0, 12, 24. 36. 48시간)에 따른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발효과정 중 비지장의 염도와 총산 함량은 증가하였고, pH는 발효 중 감소하였다. 발효기간 중 비지장의 명도는 점차 감소하였으며 $40^{\circ}C$에서 발효시킨 비지장의 적색도와 황색도가 $35^{\circ}C$에서 발효시킨 비지장의 값보다 높게 나타났다. ${\beta}-amylase$ 활성도는 초기 발효 12시간동안 급격히 증가하였고 $35^{\circ}C$보다 $40^{\circ}C$에서 발효 시 더 높은 활성도를 보였다. 중성 pretense 황성도가 산성 protease 활성도보다 월등하게 높았으며 발효 12시간까지 감소하였다가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총질소 함량, 아미노산성 질소 함량, 수용성 질소 함량 모두 비지 제조시 감소하였으나 아미노산성 질소 함량과 수용성 질소 함량은 비지장의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였다. 담금 직후 비지장의 주요 유리 아미노산은 Arg, Pro, Glu, Tyr, Ser, Lys 순이었고, 발효에 의해 Glu, Ile, Leu, Phe 그리고 함황 아미노산인 Cys과 Met은 급격히 증가하여 비지장의 맛 성분에 영향을 주었다. 비지장의 발효과정 중 환원당 함량은 증가하였으며 $40^{\circ}C$에서 발효한 비지장에서 높게 나타났다. 비지장의 발효과정 중 이당류인 sucrose 함량은 감소하고 단당류인 glucose 함량은 증가하였고 $40^{\circ}C$에서 발효한 비지장에서 glucose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대두로 비지를 제조했을 때와 비지장의 발효과정 중 isoflavones 조성은 glucosides 함량은 감소하고 aglycones 함량은 증가하였으며 $40^{\circ}C$에서 발효한 비지장에서 그 증감의 폭이 컸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비지장의 맛과 인체 이용율에 바람직한 영향을 주는 요인이라 생각되는 ${\beta}-amylase$와 중성 protease 활성도, 단백질 분해율과 용해율, 유리 아미노산 총함량 및 조성, 환원당과 glucose 함량, genistein과 daidzein의 함량 등을 고려했을 때 품질이 우수한 비지장을 얻기 위해서는 $40^{\circ}C$에서 48시간 발효시키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균주(菌株)를 달리한 청국장의 제조(製造)에 관(關)한 연구(硏究) 제1보(第1報)-청국장메주 발효과정중(醱酵過程中)의 성분(成分)과 효소력(酵素力)- (Effect of Bacillus Strains on the Chungkook-jang Processing (1) Changes of the Components and Enzyme Activities During Chungkookjang-koji Preparation)

  • 이현자;서정숙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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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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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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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Bacillus natto 및 Bacillus subtilis균(菌)을 이용(利用)한 청국장메주 제조(製造)와 재래식방법(在來式方法)에 의(依)한 청국장메주 발효과정중(醱酵過程中)의 성분(成分)과 효소력(酵素力)을 비교검토(比較檢討)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발효초기(醱酵初期)의 품온(品溫)이 $50{\sim}55^{\circ}C$였으나 12시간후(時間後)에 B. natto와 B. subtilis구(區)는 $48{\sim}52^{\circ}C$였고 재래식구(在來式區)는 $40^{\circ}C$였다. 72시간경(時間頃)에는 $41{\sim}48^{\circ}C$로 시험구(試驗區)에 따라서 품온(品溫)의 저하(低下)가 심하였다. 2) ethyl alcohol과 환원당(還元糖)은 12시간경(時間頃)에 최대치(最大値)을 나타핀후에 감소(減少)하는 경향이었으며 시험구간(試驗區間)외 차이(差異)는 거이 없었다. 3) pH는 시험구(試驗區) 모두 발효(醱酵) 12시간(時間)까지는 6.0이던 것이 72시간경(時間頃)에는 8.2이상(以上)으로 나타났고 적정산도(滴定酸度)는 발효초기(醱酵初期)에 최대치(最大値)를 나타였다. 4) 아미노실소(室素)와 수용성실소함량(水溶性室素含量)은 결시적(經時的)으로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으로서 B. natto구(區), 재래식구(在來式區), B. subtilis구(區)의 순(順)으로 높았다. 5) Amylase와 protease의 활성(活性)은 경시적(經時的)으로 불규칙적(不規則的)인 변화(變化)를 보였고 시험구간(試驗區間)의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효소활성(酵素活性)은 대체(大體)로 미약(微弱)하였다. 본(本) 실험(實驗)에저 B.natto구(區)가 청국장매주 제조(製造) 균주(菌株)로서 성분(成分)과 관능면(官能面)에서 우수(優秀)하였다.0일이었다.환경적응성이 낮은 경향이었다.은 모두 경운 유 ㆍ무에 관계없이 시비수준이 높을수록 높은 경향을 보였고, 10일에 최고수준을 보인 후 완만한 감소를 나타냈으며, $K^{+}$, $Ca^{2+}$에 비해 $Mg^{2+}$이 보다 낮은 함량을 보였다.989년산 일반계를 10분도와 12분도로 도정하였을 때 도정도에 따른 밥맛의 차이는 없었다.X>$CoO_x$는 $Co_3O_4$로 존재하고, 반응 전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chemical state를 보여주었다. XRD 및 XPS 결과를 바탕으로, 촉매표면에 존재하는 $Co_3O_4$의 외부표면이 $Co_2TiO_4$$CoTiO_3$ 같은 $CoTiO_x$로 encapsulation되어 있는 모델구조를 제안할 수 있고, 이는 반응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촉매활성에 있어서 전이영역의 존재를 잘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RD와 XPS에서 얻어진 촉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and "Cleanliness of clothes & features" (p <0.05) of VIP ward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a general ward.tive to apply.아울러 고려(考慮)해야 한다. 이것은 고무기술자(技術者)가 당면(當面)해야할 과제(課題)에 속(屬)하며 바람직 한것은 본장(本章)의 내용(內容)이 여러 상황하(狀況下)에서 당면(當面)한 문제(問題)에 대(對)해 어떻게 대처(對處)해 야 할지를 모르는 여러 기술자(技術者)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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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별 마늘의 이화학적 특성 및 생리활성 작용 (Physicochemical and Physiological Activities of Garlic from Different Area)

  • 신정혜;주종찬;권오천;양승미;이수정;성낙주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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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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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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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마늘의 이화학적 및 생리 활성적 특징을 비교하고자 남해, 제주 및 의성산 마늘을 대상으로 이화학적 성분, 전자공여능, 아질산염 소거능, SOD 유사활성 및 항균활성을 분석하였다. 마늘의 수분, 회분, 조단백, 조섬유의 함량은 산지에 따른 차이가 거의 없었으며, 남해산 마늘에서 총당 및 수용성 페놀 화합물의 함량이 높게 정량되었다. 유리당은 fructose, sucrose 및 lactose가 정량되었으며, 유기산은 총 5종 검출되어 남해산 마늘에서 malonic acid가 23.7$\pm$1.16 mg%, citric acid의 함량이 22.1$\pm$0.82 mg%로 가장 높았다. 무기물은 7112.6~9067.3 mg/% 범위였으며, K의 함량이 4117.3$\pm$7.19~5175.3$\pm$9.61 mg%로 가장 높았다. 전자공여능은 0.2%의 시료첨가구에서 남해 및 의성산 마늘에서 각각 46.2기.25%, 37.0$\pm$1.16%였다. 아질산염 소거작용은 pH 1.2 및 pH 4.2의 반응용액에서 모두 효과가 있었으며, 특히 pH 1.2의 반응용액에 0.2% 및 0.1% 농도의 시료 첨가시 95%이상의 효과를 나타내었다. SOD유사활성은 0.02~0.001% 농도의 시료 첨가시 효과가 있었으며 남해산 마늘은 6.0$\pm$0.37~14.4$\pm$0.69%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항균 활성은 0.2% 및 0.1% 농도의 시료 첨가시 나타났으며, 남해 및 의성산 마늘의 경우 Sal. typhimurium균주에 대해서 74.7$\pm$0.70%및 51.7$\pm$1.11%, 제주산 마늘은 B. subtilis 균주에 대해서 28.6$\pm$0.90%의 생육 저해율을 나타내었다.

감잎차 제조를 위한 감잎의 성장시기별 함유 성분의 변화 (Changes of Chemical Components in Persimmon Leaves during Growth for Processing Persimmon Leaves Tea)

  • 정선화;문광덕;김종국;성종환;손태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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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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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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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감잎차 제조를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청도반시, 사곡시, 경산반시, 평핵무의 감잎을 성장기간중 경시적으로 채취하여 그 이화학적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감잎의 성장에 따른 중량은 개화기인 5월 중순까지 빠른 증가를 보인 후 점진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수분함량은 5월초에 $79{\sim}81%$를 보이다가 감소하였다. 수용성 탄닌함량은 5월 중순과 6월 초에 $1.55{\sim}2.25%$로 최고함량을 나타낸 이후 7월 중순에는 증가하였으며 그 이후 다시 감소하였다. 축합형 탄닌의 전구체인 catechins의 함량은 5월 중순에 $12{\sim}27\;mg%$였으며 6월 중순에 $17{\sim}34\;mg%$로 최고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각 catechin의 함량은 (+)-catechin, (-)-epicatechin, (-)-eplgallocatechingallate, (-)-epigallocatechin, (-)-epicatechingallate 순으로 낮아졌다. 감잎에 존재하는 유리당은 sucrose, glucose, fructose, raffinose 이었으며 당알콜인 mannitol도 존재하였다. Sucrose는 성장에 따라 계속 증가하였으며 glucose와 fructose는 감소하였고 raffinose는 0.1% 미만이었다. 감잎의 성장에 따라 glucose와 fructose는 5월 초순까지는 90% 이상을 차지하였으나 점차로 sucrose의 비율이 높아져 전체 유리당 함량의 $60{\sim}80%$를 차지하였다. 총 비타만 C의 함량은 청도반시, 사곡시, 경산반시가 5월 중순과 6월 초에 평핵무는 7월 중순에 최고 함량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대부분의 성분이 5월 중순과 6월 초에 최고의 함량을 나타내었고 6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감잎의 색깔이 짙어지고 두꺼워지는 점을 고려할 때 감잎차 제조를 위한 감잎의 적정 채취시기는 개화기인 5월 중순에서 6월 초순 무렵이 가장 좋은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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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가공폐수슬러지의 퇴비화과정중 물질변화 (Changes of the Substances during Composting of Seafood Processing Wastewater Sludge)

  • 이홍재;백송범;김우성;박현건;허종수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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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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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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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수산가공폐수슬러지를 이용한 고품질의 퇴비생산을 위하여 현장 퇴비화공장에서 슬러지와 가축분의 혼합 비율에 따른 퇴비화 과정중의 온도는 모든 처리에서 퇴비화 3~5일간 급격히 상승하여 최고온도에 도달하였으며 그후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퇴비화 19일후 하강온도가 $40{\sim}50^{\circ}C$되었을 때를 1차 퇴비화 종료시점으로 판단하고 1차 뒤집기를 실시하고 후숙을 시켰으며 그후 퇴비화조내의 온도가 다시 상승하였다. 그후 2차 및 3차 뒤집기를 실시하였으나 온도의 상승폭이 작아 퇴비화가 완료된 것으로 판단하였다. 그리고 퇴비화과정중 온도는 슬러지 첨가율이 높을수록 높았다. 퇴비화 종료시점에서의 퇴비중 총 탄소함량은 퇴비화 초기에 비해 약 4.5~8.0% 감소하였고, 그 감소폭은 수산가공폐수슬러지의 첨가율이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퇴비화과정 중 유기물중 ether추출물질, resins 및 hemicellulose함량은 각각 약 35~77%, 32~69% 및 19~30%감소하였으나, 수용성 polysaccharides함량은 별 변화가 없었고, cellulose, lignins 및 미동정태 유기물함량은 약간 증가하였다. 퇴비화 종료시점에서의 총 질소, amino sugar태 및 amino acid태 질소함량은 퇴비화재료에 비해 각각 약 20~42%, 11~40% 및 23~65% 감소하였다. 퇴비화과정 중 humic acid함량은 별 변화가 없었으나, fulvic acid함량은 퇴비화가 진행될수록 감소하여 전체 humus 중 humic acid가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하였다. 수산가공폐수 슬러지의 퇴비화과정 중 시기별 무우, 배추 및 오이의 발아율 및 뿌리 생장율을 조사한 결과 모든 처리에서 발아율은 퇴비화 30일 이후에는 90%이상으로서 완숙퇴비기준치 이상이었고, 뿌리생장율도 30일 이후에는 대조구와 비슷하였으며 퇴비화 30일 이후에는 각 처리 조건 및 시기별 별 영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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