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ater quality 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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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아염소산나트륨 세척 및 진공 포장이 노계 가슴육의 냉장 저장 중 미생물학적 및 이화학적 품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Washing of Carcasses with Sodium Hypochlorite Solution and Vacuum Packaging on the Microbiological and Physiochemical Quality of the Breast Meat from Old Hen during Storage at 4℃)

  • 나재천;김선효;정사무엘;이수기;강환구;최희철;조철훈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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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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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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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노계육(산란노계, 환우계 및 종계)의 우수한 저장성 확보를 위해 수행되었으며, 차아염소산나트륨 세척 및 진공 포장 방법이 $4^{\circ}C$ 냉장 저장 중 노계가슴육의 미생물학적 및 이화학적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노계육을 물 또는 50 ppm 차아염소산나트륨 세척 후 가슴육의 가열 감량과 조직감 분석 결과, 노계 종류 및 세척방법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노계육을 물 또는 50 ppm 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세척 후 가슴육을 함기 또는 진공 포장하여 $4^{\circ}C$ 냉장 저장하면서 가슴육의 총 호기성 미생물을 측정한 결과, 식육의 부패 기준이 7 Log CFU/g 임을 고려하였을 때 차아염소산나트륨 세척 또는 진공 포장단일 처리에 의해 노계 가슴육을 7일 이상 저장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으며, 차아염소산나트륨 세척 및 진공 포장 병용처리 시 14일 이상의 저장 기간을 확보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게다가 노계 가슴육을 진공 포장하여 저장하였을 때 노계 가슴육의 VBN 함량이 저장 7일 후에도 식육의 부패기준인 20 mg% 미만으로 나타났으며, 지방 산패 또한 함기포장 처리구에 비해 억제됨이 확인되었다. 저장 중 노계 가슴육의 pH는 저장 기간 증가와 함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노계 종류에 따른 차이가 컸고, 진공 포장하였을 때 증가가 억제되었다. 결론적으로 노계육을 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세척 후 진공 포장하여 냉장 저장 시 노계육의 우수한 저장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세척수 온도와 포장 형태에 따른 신선편이 치커리의 품질 변화 (Effect of Water Temperature and Packing Type on Quality of Fresh-cut Chicory)

  • 장민선;김건희;김병삼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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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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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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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1^{\circ}C$$5^{\circ}C$의 냉수와 $10^{\circ}C$의 지하수를 이용하여 세척한 후 PP film bag과 PETE tray로 포장하여 $4^{\circ}C$$10^{\circ}C$에서 9일간 저장하며 품질을 비교하였다. $10^{\circ}C$에서 저장하고 PP film bag에 보관한 세척하지 않은 치커리는 9일째 1.58%로 감모율이 가장 높았으나 $1^{\circ}C$ 냉수로 세척 처리한 후 PETE tray에 담아 $4^{\circ}C$에서 저장한 치커리는 0.14%로 감모율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1^{\circ}C$ 냉수로 세척처리한 후 PEIT tray에 담아 $4^{\circ}C$에서 저장한 경우 9일째 치커리의 호흡속도는 20.34 mg $CO_2/kg/hr$로 동일한 세척처리 후 PP film bag에 저장한 치커리의 호흡속도 26.12 mg $CO_2/kg/hr$보다 낮게 나타났다. 표면색의 변화에 있어서 시료별 개체차이가 심하여 L, a, b값의 유의적인 변화는 없었지만 저장 초기와 9일째를 비교하였을 경우 값이 전반적으로 다소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었고, 비타민 C는 $4^{\circ}C$의 저장고에서 저장한 경우가 $10^{\circ}C$에서 저장한 경우보다 비타민 C함량이 높게 유지되었다. 미생물에 있어서는 $1^{\circ}C$ 냉수로 세척 처리하고 PETE tray로 포장하여 $4^{\circ}C$에서 저장한 후 9일째의 치커리는 총균수 $2.59{\times}10^5CFU/g$, 대장균군수 $6.80{\times}10^2CFU/g$로 미생물수의 증식속도가 가장 느렸다. $1^{\circ}C$ 냉수로 세척하고 PETE tray로 포장하여 $4^{\circ}C$로 저장한 경우 치커리 고유의 초록색과 아삭한 조직감을 유지하고 있어 저온냉수 세척과 tray 포장이 세척 청경채의 선도 유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척 깻잎의 선도 유지에 대한 세척수 온도와 포장 형태의 영향 (Effect of Water Temperature and Packing Type on Quality of Fresh-Cut Sesame Leaf)

  • 김병삼;장민선;박신영;차환수;권기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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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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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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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1 및 $5^{\circ}C$의 냉수와 $13^{\circ}C$의 지하수를 이용하여 세척한 후 PP film bag과 PETE tray로 포장하여 4 및 $10^{\circ}C$에서 9일간 저장하며 품질을 비교하였다. $1^{\circ}C$ 냉각수로 세척하고 PETE tray로 포장한 경우 0.25%로 감모율이 가장 낮았고 이는 같은 냉수로 세척한 후 PP film bag로 포장한 0.39%보다 더 낮게 나타났다. 호흡속도는 $1^{\circ}C$ 냉수세척 처리하여 PETE tray로 포장하고 4 및 $10^{\circ}C$에서 저장한 9일 후 각각 45.71 및 53.15 mg $CO_2/kg/hr$로 PP film bag으로 포장한 경우보다 낮은 호흡률을 나타내었다. 표면색 변화에 있어서는 L 및 b값이 크게 변하지 않았고 비타민 C의 경우 초기 35 mg% 내외에서 저장 9일째에 $12{\sim}20\;mg%$로 감소하였으며, 1 및 $5^{\circ}C$의 세척수 온도별 유의적인 차이는 5 mg% 정도로 크지 않았다. 저장 9일째 $4^{\circ}C$에서 $1^{\circ}C$ 세척 처리하고 PETE tray로 포장하여 저장한 깻잎의 총균수는 $6.25{\times}10^4\;CFU/g$, 대장균군수는 $5.95{\times}10^2\;CFU/g$로 미생물수의 증식속도가 가장 느렸다. $1^{\circ}C$ 냉수로 세척하고 PETE tray로 포장하여 $4^{\circ}C$로 저장한 경우 깻잎 고유의 초록색과 향을 유지하고 있어 저온냉수 세척과 tray 포장이 세척 청경채의 선도 유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척 청경채의 선도 유지에 대한 세척수 온도와 포장 형태의 영향 (Effect of Water Temperature and Packing Type on Quality of Fresh-cut Pak-choi)

  • 김병삼;장민선;박신영;차환수;권기현;김건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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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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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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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예서는 1 및 $6^{\circ}C$의 냉수를 이용하여 세척한 후 PP film bag과 PETE tray로 포장하여 4및 $10^{\circ}C$에서 9일간 저장하며 품질을 비교하였다. $4^{\circ}C$에서 9일간 저장한 경우 1 및 $6^{\circ}C$에서 세척하고 PEIE tray로 포장한 청경채에서 감모가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10^{\circ}C$ 저장고에서 9일째 저장한 경우 무처리하고 PP film bag으로 포장한 청경채의 감모율 0.37 %에 비하여 $1^{\circ}C$로 세척하고 PETE tray로 포장한 경우 감모율은 0.19 %로 낮게 나타났다. 호흡속도는 $1^{\circ}C$ 냉수 세척 처리하여 PETE tray로 포장하고 4및 $10^{\circ}C$에서 저장한 9일 후 각각 38.41 및 43.11mg $CO_2$/kg/hr로 PP film bag으로 포장한 청경채의 9일째 호흡속도 48.16및 59.47mg $CO_2$/kg/hr보다 낮게 나타났다. 저장 9일째 $1^{\circ}C$ 냉각수로 세척 처리하고 PETE tray로 포장하여 $4^{\circ}C$에 저장한 경우 무처리한 청경채의 총균수는 $1.0{\times}10^5$ CFU/g, 대장균군수는 $1.3{\times}10^1$ CFU/g였으며 6일째까지 대장균군수는 검출되지 않았다. PETE tray으로 포장된 경우보다 PP film bag로 포장된 경우 잎의 변색과 조직의 변화가 더욱 심하였으며 $1^{\circ}C$ 냉수로 세척하고 PETE tray로 포장하여 $4^{\circ}C$로 저장한 경우 청경채 고유의 초록색과 아삭한 조직감을 유지하고 있어 저온냉수 세척과 tray포장이 세척 청경채의 선도 유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피 토란의 저장중 품질특성에 미치는 침지액의 영향 (Effect of Immersion Liquids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Peeled Taro during Storage)

  • 박기재;이호준;김종훈;권기현;정진웅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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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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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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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박피 토란의 품질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는 보존성이 높은 침지액의 개발을 위해 전기분해수를 침지액으로 활용하여 침지액에 따른 초기품질과 저장중 품질변화를 비교${\cdot}$검토하였다. 0.2% APS(Aluminium Potassium Sulfate)와 0.85% NACl 수용액을 대조구로 하고 0.5% 유자과즙 첨가 강산성 전기분분수(SAEW-CJ; Strong Acidic Electrolyzed Water added with Citron Juice, pH 2.57, ORP 1,122mV, HClO 23.05ppm)와 0.5% 유자과즙 첨가 약알카리성 전기분해수(LAEW-CJ; Low Alkaline Electrolyzed Water added with Citron Juice, pH 4.67, ORP 997mV, HClO 42.55mV)를 침지액으로 하여 $5^{\circ}C$ 저장중 박피 토란의 품질 변화를 비교${\cdot}$검토하였다. 0.5% 유자과즙 첨가 강산성 전기분해수 및 0.5% 유자과즙 첨가 약알카리성 전기분해수 침지 박피 토란의 저장초기 총균수는 0.2% APS와 0.85% NaCl 침지 박피 토란에 비해 수작업 박피 토란은 3 log cycle, 기계적 박피토란은 2 log cycle 정도 낮은 수준이었으며 저장기간 전반에 걸쳐 0.5% 유자과즙 첨가 강산성 전기분해수 침지 박피 토란의 균수가 가장 낮았다. 이러한 경향은 대장균군수 및 효모 및 곰팡이수에도 유사하였다. 총페놀성 화합물, PPO 활성, 색차 및 vitamin C 함량은 0.5% 유자과즙 첨가 강산성 전기분해수 및 0.5% 유자과즙 첨가 약알칼리성 전기분해수 침지 박피 토란이 저장기간 전반에 걸쳐 0.2% APS 및 0.85% NaCl 침지 박피 토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함량과 활성 및 색차값을 나타내었다. 경도는 0.5% 유자과즙 첨가 약알칼리성 전기분해수 침지 박피 토란의 감소량이 가장 작았으며, 일반성분과 총당 함량은 점진적인 감소를 보였으나 박피방법이나 침지액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전해수와 구연산을 이용한 양상치의 품질 향상 및 미생물 저감화 효과 (Effect of Electrolyzed Water and Citric acid On Quality Enhancement and Microbial Inhibition in Head Lettuce)

  • 김영국;김태웅;딩티안;오덕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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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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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8-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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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전해수, 구연산, 차아염소산나트륨의 단독 또는 병용 처리에 의한 양상치에 오염된 총균수, 효모 및 곰팡이는 물론, 인위적으로 접종한 Listeria monocytogenes와 Escherichia coli O157:H7에 대한 저감화 효과를 조사하였으며 살균효능은 침지 시간(3, 5, and 10분)과 침지 온도(1, RT, 40, and $50^{\circ}C$)의 변화에 따른 각 처리구의 살균력을 조사하였다. 또한, 알칼리전해수와 구연산의 병용처리에 의한 양상치의 저장 중 갈변저해효과를 탐색 하였다. 침지 시간에 따른 각 처리구의 미생물 살균력은 전해수 (산성전해수와 알칼리 전해수)가 동일 조건에서 100 ppm 차아염소산나트륨보다 높았으며 모든 처리구에서 3분보다는 5분이상 침지 시 현저하게 살균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침지 온도에 의한 각 처리구의 살균력은 온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으며 $40^{\circ}C$ 이상에서는 온도증가에 의한 살균력의 차이가 없었다. 반면, 알칼리 전해수나 구연산 단독 처리구에 비하여 병용 처리시 양상치에 오염된 총균수와 효모 및 곰팡이에 대한 살균력은 모든 침지 온도에서 현저하게 증가하였으며 $40^{\circ}C$ 이상에서는 완전하게 사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L. monocytogenes와 E.coli O157:H7는 같은 조건에서 처리구에 대한 저항성이 증가하였다. 한편, 양상치를 상온이나 $40^{\circ}C$에서 알칼리 전해수와 구연산 병용 처리구로 침지하여 $4^{\circ}C$에서 15일간 저장하였을 때 단독 처리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갈변저해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병용처리구는 양상치의 품질향상은 물론 미생물의 생육을 저해하는데 좋은 항균제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다양한 전기분해수 세정처리에 따른 깻잎의 저장중 품질특성 비교 (Comparison of Quality Characteristics of Sesame leaf Cleaned with Various Electrolyzed Water during Storage)

  • 정진웅;김종훈;권기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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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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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8-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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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다양한 제조조건에 따른 전기분해수의 물리적 특성 및 미생물의 표면살균 효과, 이에 따른 저장성 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격막방식의 강산성 전기분해수는 최소한 저장 30일, 무격막 방식의 전해수는 최소 저장 15일까지는 초기 물리화학적 특성치와 거의 유사한 수준을 보였으며, 저장온도에 따른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관내에서 전해수의 미생물 사멸효과는 무격막 방식의 EW-3만이 Salmonella typhimurium이 1분 이내에 사멸되는 것을 제외하고는 Escherichia coli 등 4균주에서 초기 $10^7\~10^9$ CFU/mL에서 30초 후에 모두 사멸되었다. 또한, 신선 깻잎을 다앙한 전해수 및 수도수 등으로 세정처리하여 저장중 품질변화를 조사한 결과, 총균수 및 대장균군은 전해수 처리에 의해 $2\~3$ log scale정도 감균효과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강산성 전해수(EW-1)처리 시에는 저장 13일까지 Bacillus cereus균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부패율은 무처리구의 경우 저장 6일째부터 나타나기 시작했으나 전해수로 세정 처리한 깻잎은 저장 10일째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저장중 색차(${\Delta}E$) 변화는 약알칼리성 전해수(EW-2)와 중성의 전해수(EW-3)로 처리한 시료는 저장 13일후 $1\~2$수준으로 무처리구에 비하여 매우 양호하게 나타났다. 클로로필 함량의 변화는 초기 $9.0\~10.3\;mg\%$에서 무처리구 13일째 $6.8mg\%$로 가장 크게 감소한 반면 EW-3 처리구에서 $8.35mg\%$로 가장 적게 감소하였으며, 전반적인 관능평가에 있어서는 EW-2와 EW-3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006년도 하계 아산만의 유기인계 농약의 분포 특성 (Distribution Characteristcs of Organophosphorous Pesticides in Asan Bay, Korea in Summer 2006)

  • 최진영;이성규;양동범;홍기훈;신경훈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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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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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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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6년 5월부터 9월까지 아산만의 유기인계 농약의 분포특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중 표층수와 부유입자 시료에서 28개의 유기인계 농약이 검출되었다. 조사해역의 표층수에서 가장 많이 존재하는 유기인계 농약은 IBP와 DDVP로 각각 N.D.${\sim}$014.4, 3.2${\sim}$696.3 ng/L의 농도로 측정되었다. 유기인계 농약은 아산만에서 7월과 8월에 가장 높은 농도분포를 보였으며, 이는 농약의 사용 및 강수와 관계가 있었다. 조사 해역에서 유기인계 농약은 상류에서 하류로 갈수록 농도가 뚜렷이 감소하여 육상기원 잔류농약이 연안의 해양환경내로 유입된 후 분해 희석됨을 보여주었다. 조사기간 중의 아산만 해역의 유기인계 농약의 분포는 다른 지역에서 조사된 것 보다 높은 농도를 보였다, 검출된 유기인계 농약의 농도는 우리나라 해역의 수질기준 중 유기인계 농약의 잔류 허용치를 넘지 않았다. 분석된 유기인계 농약 중 DDVP, IBP, Diazinon, Phorate, Azinphos ethyl, Chlorfenvinfos는 부유입자에 흡착하는 성질이 다른 농약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고 흡착계수 $(K_d)$는 Log $K_ow$와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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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거저리 유래 밀리타리스 동충하초 열수 추출물을 첨가한 발효유의 품질 특성과 항산화 활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tive activity of fermented milk added with hot water extract of Cordyceps militaris grown upon Tenebrio molitor)

  • 김도우;구희연;김선곤;박준기;김유진;허창기;김용두;김현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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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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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7-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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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갈색거저리 동충하초 열수 추출물을 첨가한 발효유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항산화 효과에 대해 조사하였다. 갈색거저리 동충하초의 일반성분은 수분 10.85%, 조단백질 18.44%, 조지방 2.07%, 조회분 5.46%로 나타났으며 용매별 DPPH 자유 라디칼 소거 활성을 측정한 결과 물 추출물이 74.81 EDA%로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다. 갈색거저리 동충하초 열수 추출물 첨가 발효유의 발효시간에 따른 산도는 동충하초 추출물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산도가 증가 하였다. pH는 발효 4시간째 4.60-4.66에 도달 하였고, 시료구별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유산균수는 동충하초 1% 첨가 발효유가 11.70 log CFU/mL으로 가장 높았고, 동충하초 0.5% 첨가 발효유가 10.63 log CFU/mL로 가장 낮았다. 동충하초 열수 추출물 첨가량에 따른 발효유의 수분함량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조단백질의 함량과 조지방 및 조회분 함량 또한 갈색 거저리 첨가량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발효유의 무기성분 중 K가 3.02-4.35 mg%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고, Na와 Ca가 2.31-3.10 mg%와 2.23-2.49 mg%로 검출 되었다. 발효유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L 값은 갈색거저리 동충하초 열수추출물의 농도가 증가 할수록 낮아졌고, a 값과 b 값은 갈색거저리 동충하초 추출물의 첨가량이 증가 할수록 값이 높아졌다. 발효유의 유리아미노산은 control군이 829.90 mg%인 것에 반해 갈색거저리 동충하초 추출물 0.5, 1, 3, 5, 8% 시료에서는 1,072.25-1,573.08 mg%로 추출물의 첨가량이 증가 할수록 높은 함량을 보였다. 발효유의 DPPH 자유라디칼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갈색거저리 동충하초 열수 추출물 8% 첨가 발효유가 58.0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ABTS 자유라디칼 소거능은 동충하초 열수 추출물이 들어가지 않은 대조구에서는 42.60%로 가장 낮은 활성을 보였고, 동충하초 추출물의 첨가량이 증가 할수록 활성이 높아지는 농도에 따른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 갈색거저리 동충하초 열수 추출물을 첨가한 발효유의 관능평가 결과 종합적인 기호도는 1%, 3%, 0.5%, control, 5%, 8% 순으로 높았다. 갈색거저리 동충하초 열수 추출물을 첨가한 발효유의 저장기간에 따른 산도, pH 및 유산균수 변화를 측정한 결과 발효유는 저장기간 15일까지 액상 발효유 품질 규격의 산도, pH 및 유산균수의 기준치에 적합하였다.

A Comparison between Low- and High-Passage Strains of Human CytomegalovirusS

  • Wang, Wen-Dan;Lee, Gyu-Cheol;Kim, Yu Young;Lee, Chan Hee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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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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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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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o understand how human cytomegalovirus (HCMV) might change and evolve after reactivation, it is very important to understand how the nucleotide sequence of cultured HCMV changes after in vitro passaging in cell culture, and how these changes affect the genome of HCMV and the consequent variation in amino acid sequence. Strain JHC of HCMV was propagated in vitro for more than 40 passages and its biological and genetic changes were monitored. For each passage, real-time PCR was performed in order to determine the genome copy number, and a plaque assay was employed to get virus infection titers. The infectious virus titers gradually increased with passaging in cell culture, whereas the number of virus genome copies remained relatively unchanged. A linear correlation was observed between the passage number and the log10 infectious virus titer per virus genome copy number. To understand the genetic basis underlying the increase in HCMV infectivity with increasing passage, the whole-genome DNA sequence of the high-passage strain was determined and compared with the genome sequence of the low-passage strain. Out of 100 mutations found in the high-passage strain, only two were located in an open reading frame. A G-T substitution in the RL13 gene resulted in a nonsense mutation and caused an early stop. A G-A substitution in the UL122 gene generated an S-F nonsynonymous mutation. The mutations in the RL13 and UL122 genes might be related to the increase in virus infectivity, although the role of the mutations found in noncoding regions could not be exclu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