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alking vari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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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방향 포텐셜 함수 기반의 탈출 경로 결정 알고리즘을 이용한 여객선 승객 탈출 시뮬레이션 (Passenger Ship Evacuation Simulation using Algorithm for Determination of Evacuating Direction based on Walking Direction Potential Function)

  • 하솔;조윤옥;구남국;박광필;이규열;노명일
    • 대한조선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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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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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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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paper presents a simulation for passenger ship evacuation considering determination of evacuating direction based on walking direction potential function. In order to determine walking direction of a passenger, his/her position in two dimensional plane was adopted as a design variable, and fixed boundaries such as walls and obstacles were adopted as constraints. To solve this optimum problem, a walking direction potential function was adopted as an objective function. This potential function was configured as a kind of penalty function and it contained two components. One is a potential function concerned with the distance to the destination, and other is a potential function based on the effect of walls and obstacles. To determine evacuating direction, this problem was solved by minimizing the walking direction potential function every unit time during the simulation. The crowd behavior of the passenger consisted of the flock behavior, a form of collective behavior of a large number of interacting passengers with a common group. With the proposed algorithm, the test problems in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Maritime Safety Committee/Circulation 1238(IMO MSC/Circ.1238) were implemented and the direction of passengers and total evacuation time was analyzed.

보행시설 설계시 활용을 위한 고령자 보행특성 군집화 연구 (Clustering Analysis of Walking Characteristics of Elderly People for Use in Pedestrian Facilities Design)

  • 노창균;박범진;문병섭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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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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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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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한국은 2026년에 초고령화 사회(super aged society)로 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행은 인간의 기본적인 이동권리라는 측면에서 교통약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고령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리 확보는 가장 기초적인 복지로 중요하지만 간과되기 싶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 논문에서는 교통시설물을 설계시 활용을 위한 고령자의 보행특성을 분석하여 제시하였다. 운동 역학적인 보행변수들을 일반인과 비교한 결과, 모든 변수들이 일반인에 비하여 약 75% 수준으로 분석되었다. 고령자는 일반인에 비하여 보행속도가 느리고, 어깨의 움직임이 적은 대신 발목의 움직임이 많으며, 발을 낮게 들며, 지면반발력이 크게 작용되는 등의 보행변수별 보행특성이 조사되었다. 또한 고령자 집단은 집단 안에서도 보행변수별로 서로 차이가 크며, 이를 walking Balance Muscles Factor별로 2개 혹은 3개로 집단화가 가능함을 군집분석을 통하여 알아보았다. 이와 같은 고령자 보행특성은 보도, 경사 및 단차 등의 교통시설물 설계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퍼지근사추론을 이용한 보행 서비스수준 산정 (Estimating the Level-Of-Service for Walkways by Using Fuzzy Approximate Reasoning)

  • 김경환;박상훈;김대현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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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D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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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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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보행은 가장 권장되어야 하는 중요한 교통수단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구체적인 연구가 미미한 실정이다. 특히, 자동차 위주의 교통계획으로 인하여, 도로시설의 용량분석 및 서비스수준 평가를 위해 제정된 "도로용량편람(HCM)"에서 조차 보행 및 보행공간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방법이 제시되어 있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현재의 보행 서비스수준의 분석 기준인 보행유율에 소음수준과 주변밝기 정도를 추가로 고려하는 보행자가 직접 느끼는 서비스수준을 산정하기 위하여 퍼지근사추론을 사용하였다. 입력변수는 보행유율, 소음수준, 밝기정도를 사용하였으며 주간과 야간으로 나누어 퍼지근사추론 모형을 구축하였다. 구축된 모형의 예측력 분석은 $R^2$와 MAE 그리고 MSE를 사용하였으며 그 값은 주간모형의 경우 각각 0.803, 0.729, 0.735이고 야간모형의 경우 0.893, 0.878, 0.860으로 모형의 설명력이 높음을 보여주고 있다. 본 연구과정에서 야간의 경우 보행유율이 높을수록 밝기정도보다는 소음수준이 보행만족도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한국 중년의 대중교통 만족도에 따른 체질량지수에 대한 걷기 일수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Public Transportation Satisfaction on Body Mass Index according to Walking days in Korea middle aged)

  • 김명관;이은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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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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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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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201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한국의 40~59세 중년의 대중교통 만족도에 따른 체질량지수(BMI)에 대한 걷기 일수의 매개효과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중장년층의 일상적인 걷기활동 지원 및 증진을 위한 근린환경의 제공, 걷기활동 지원 프로그램 마련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 원시데이터의 228,558명 중 사용변수에 대해 결측값을 제거하고 40~59세 중년 85,344명을 최종분석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종속변수는 체질량지수(BMI)로 대중교통 만족도를 독립변수로 걷기 일수가 매개효과가 있는지에 대해 자료의 분석은 R 3.4.1로 시행하였다. Sobel test로 매개효과를 검증해 본 결과 대중교통 만족도가 증가하면 걷기 일수는 B=.010(p=.010)만큼 증가하였고, 대중교통 만족도가 증가하면 체질량지수는 B=-.052(p=.021)만큼, 걷기 일수는 B=-.038(p=.001) 감소하였다. 이에 따른 대중교통 만족도와 체질량지수에 대한 걷기 일수의 매개효과는 Sobel z=2.300(p=.021)로 대중교통 만족도가 증가하면 걷기 일수가 증가하고, 그로 인해 체질량지수가 감소하는 매개효과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교통 만족도를 높여 대중교통 이용을 증가시킴으로서 걷기 일수를 증가시키고 체질량지수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고찰에서 언급했던 대중교통 만족도 중 대중교통 요금의 적절성과 접근편리성을 지금 수준보다 더욱 향상시켜야 한다. 아직까지는 수도권이나 대도시를 벗어나 중소도시로 가게 되면 대중교통으로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이 불편한 경향이 나타나므로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대중교통 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하다.

고령자 보행변수 실측을 통한 보행시설물 설계기준 정립 1: 고령자 보행특성을 고려한 계단 챌면 높이 연구 (A Study on the Design Criteria of Pedestrian Facility (Stairs) by Motion Analysis of Walking Parameters in the Elderly)

  • 노창균;박범진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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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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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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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한국은 고령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고령자의 경제활동과 고령자의 통행빈도 또한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에 고령자의 보행 중 낙상 등의 사고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고령자의 보행시설 만족도는 최하위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결과의 이유들 중에 하나를 고령자들의 보행능력(일반인 대비 약 75%)을 고려하지 않은 보행 교통 시설물에서 찾았다. 이에 고령자들이 가장 불편함을 호소하는 계단 이용시 나타나는 고령자의 운동역학적인 보행특성을 동작분석시스템으로 알아보았다. 여러 보행변수들을 분석한 결과, 현재의 계단 높이로 규정되어 있는 18cm의 계단 높이는 고령자가 오름과 내림 보행 시 과도한 힘이 소요되며, 신체 중심이 흔들려 몸의 균형을 잡기에도 어려운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고령자 집단의 보행특성을 보여주는 보행변수들 간의 군집분석을 통하여 계단 챌면의 높이를 15cm 이하로 설정할 것 등의 계단 설계 기준을 제시하였다. 이는 일반인에게는 큰 변화는 아니지만 고령자에게는 통행빈도와 활동범위를 넓혀 보다 많은 사회경제 활동을 촉진 시킬 수 있을 것이다.

물리적 보행환경이 보행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진해시를 사례지역으로 - (The Effect of Physical Pedestrian Environment on Walking Satisfaction - Focusing on the Case of Jinhae City -)

  • 변지혜;박경훈;최상록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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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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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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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전 세계적으로 앉아서 일하거나 여가시간을 보내는 생활습관(sedentary lifestyle)의 비율이 증가하면서 사람들의 체활동시간이 상당량 감소하였다. 이로 인해 비만 및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의 발병률이 증가하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써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걷기활동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사람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그리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걷기 중심의 활동친화적 도시를 조성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사람들의 걷기활동을 유도함으로써 감소되고 있는 현대인들의 신체활동량을 증진시키고자 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진해시민들을 대상으로 걷기활동의 참여 및 정도를 결정하는데 영향을 끼치는 물리적 보행환경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고, 이러한 물리적 환경요인들이 보행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모형을 제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총 18개의 물리적 보행환경 지표를 선정하였고, 지표별 만족도 분석을 실시한 결과 횡단시설지표가 가장 높았고, 건물외관지표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요인분석은 1차, 2차로 진행되었으며, 1차에서는 18개 물리적 보행환경 지표에 대한 요인분석의 적절성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2개의 지표가 제거되었고 나머지 16개의 지표가 2차 분석에 의해 4개의 요인으로 추출되었다. 각 요인의 공통성에 근거하여 4개의 요인을 각각 보도의 기능성, 차량의 영향, 쾌적성, 안전성으로 명명하였다. 다음으로 각 요인의 요인점수를 독립변수로, 보행만족도를 종속변수로 설정하여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4개의 독립변수 모두 보행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요인별 기여도는 '보도의 기능', '쾌적성', '차량의 영향', '안전성'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보도의 기능'과 '쾌적성'의 영향이 다른 두 요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걷기 중심의 활동친화적 도시를 창출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The Effects of Restrictions in Economic Activity on the Spread of COVID-19 in the Philippines: Insights from Apple and Google Mobility Indicators

  • CAMBA, Abraham C. Jr.;CAMBA, Aileen L.
    • The Journal of Asian Finance, Economics and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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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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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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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restrictions in economic activity on the spread of COVID-19 in the Philippines. This research employs daily time-series data of confirmed new COVID-19 cases, Apple mobility trends (i.e., use of public transport to destinations, volume of people driving, and amount of walking to destinations) and Google community mobility (i.e., visits to transit stations, visits to workplaces, and staying-at-home) indicators covering the period February 17 to September 11, 2020. The analysis starts by establishing the correlation pattern of new confirmed COVID-19 daily infections to each independent variable. The results show negative linear correlation of the number of new COVID-19 daily infections with less visit to transit station, increase stay-at-home, less use of public transport, and less amount of walking to destinations. Interestingly, the number of new COVID-19 daily infections indicates some form of positive linear correlation with visits to workplaces and volume of people driving. Moreover, employing robust least square regression via the method of MM-estimation, major findings reveal that across mobility measures, staying-at-home has the highest impact on reducing the spread of COVID-19, followed by visiting transit stations less, less use of public transport, less amount of walking, and less workplace visits.

중·고령자의 최소발끝높이 특성에 따른 걸려 넘어짐 위험성 (The Risk of Trip and Fall by Characteristics of the Minimum Toe Clearance in the Middle-aged)

  • 박재석;변정환
    • 한국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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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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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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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Fall accident is the most frequent accident type of occupational accidents. As the age of workers increases, trip and fall accident increases more than other types of occupational accident in the middle-aged group. In this study, the gait characteristics of 25 middle-aged participants (mean ages 47.4, S.D. 5.8) were studied to analyze the trip and fall risks. The Minimum toe clearance(MTC) against the floor surface was measured in the variable conditions of gait speed by a motion capture system. In the 50s age group, the MTC decreased and the MTC tended to reduce the variation with increasing walking speed in the level walking. Therefore, the trip and fall risks for the 50s age group is higher than the 40s age group. Especially, the faster walking speed will increase the trip and fall risks even more.

주거지역 가로환경 및 일상 걷기가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 - 서울시 대상으로 - (Estimation of the Effects of Daily Walking Hours and Days on the Mental Health of Urban Residents - The Case in Seoul -)

  • 구본유;백승주;윤희연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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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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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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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도시민의 가로환경 이용을 매개로 하여 주거지역 가로환경 질이 도시민의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자 하였다. 영과잉 음이항 회귀모형을 통해 보행 활동과 가로환경이 도시민의 우울 증세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연구 범위는 2017년 대한민국 서울특별시로 한정하였으며, 우울 유병 증세를 종속 변수, 가로환경 변수 및 보행 변수, 개인 특성을 독립 변수로 이용하였다. 나아가, 가로 녹지와 보행 빈도의 상호작용 효과를 살펴, 녹지에서 걷는 행위가 정신 건강에 미치는 상승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가로 녹지 면적 비율이 높을수록 우울증세가 나타나지 않았다. 보행 빈도가 높을수록 우울 증세가 나타나지 않거나, 우울 증세가 존재할 경우에도 약하게 나타났다. 또한, 가로 녹지에서의 보행 빈도가 늘어날수록 우울 증세가 약하게 나타나는 상호작용 효과를 확인하였다. 시각적 복잡성은 낮을수록 우울 증세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는 도시민의 정신 건강 문제를 지역사회차원에서 다루는 데에 기여하며, 가로 녹지와 보행 빈도의 시너지 효과를 발견함으로써 주거지역 가로 녹지 환경이 도시민 정신 건강 증진에 미치는 중요성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