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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접목선인장 산취 '희망'의 주.야 온도 및 LED광 처리가 모구 생육과 발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lobe Growth and Chromogenic on Day and Night Temperature and the LED Light Treatment of Expert Grafted Cactus (Chamecereus silvestrii f. variegata) Cultivar 'Hee-Mang')

  • 남상용;박선미;안동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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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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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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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4개의 생육상에서 주간온도 $20^{\circ}C$$25^{\circ}C$, 야간온도 5, 10, 15, $20^{\circ}C$의 주 야 온도 조합과 적색LED, 청색LED, 분홍LED(청색LED+적색LED), 백색LED 4종의 발광다이오드(LEDs)를 조사하여 산취(Chamecereus silvestrii f. variegata)선인장 '희망'의 모구 생육 및 발색에 가장 효과적인 재배환경을 찾고자 실시하였다. 주 야 온도처리가 황색 모구의 고유색 발현에 미치는 영향은 명도($L^*$값), 적색도($a^*$값), 황색도($b^*$값)가 모두 유의성이 있으며 특히 주간온도 $20^{\circ}C$와 야간온도 $20^{\circ}C$에서 모구색이 선명한 황색으로 관상가치가 가장 높았고, 주간온도 $25^{\circ}C$$5^{\circ}C$, $10^{\circ}C$ 각각의 야간온도에서 모구색 품질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광다이오드(LEDs) 처리는 $a^*$값과 $b^*$값에서 유의적 차이가 있으며 적색LED에서 $a^*$값은 +5.23, $b^*$값은 +39.9로 산취선인장의 고유의 아름다운 황색 발색을 유지하며 구색품질이 가장 좋았다. 따라서 산취선인장의 모구색 발현에 영향을 주는 최적 온도범위와 발광다이오드(LEDs)는 주간온도 $20^{\circ}C$와 야간온도 $20^{\circ}C$이며 단색광인 적색 LED에서 가장 효과적이었다. 또한 산취선인장 재배에서 모구색의 외적 품질 향상은 적정 온도 환경 유지보다는 광질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며 특히 발광다이오드(LEDs) 적색LED가 황색계통의 고유한 모구색 발현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증강현실 영화포스터 제작연구 (Study for making movie poster applied Augmented Reality)

  • 이기호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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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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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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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3000년 전 이집트에서 인류 최초의 포스터가 등장한 이후 인쇄술의 발명과 문명의 발전으로 포스터 제작기술이 가속화 되었다. 이에 발맞추어 포스터의 표현 또한 단순 문자 배열에서 예술적 감성을 함께 표현하려는 시도로 발전되었으며, 이제는 전문 디자이너의 영역으로 자리 잡은 하나의 예술 형식이 되었다. 하지만 포스터의 표현 방식에 대한 기술적 변화는 이차원적 발전에 머무르고 있으며, 현대의 멀티미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ICT 환경변화와는 무관한 듯 인쇄에만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수많은 종류의 포스터 가운데 유일하게 영상물을 대상으로 하는 영화 포스터의 양식이 아직도 종이인쇄에 그치고 있고, 지금까지 여러 시도는 있어 왔지만 영화계는 여전히 ICT 접목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치 않는 듯 같다. 이 연구는 영화포스터의 대상이 영상물을 다루고 있다는 특징으로부터 시작하여 영화의 동적 이미지를 정적 포스터에 접목시키기 위해 증강현실을 도입하는 시도를 하였다. 국내 한 대학의 영상디자인전공 졸업작품에서 학생들의 영상작품홍보를 위한 각 작품들의 포스터를 일반 상업영화 포스터 형식으로 디자인하여 인쇄하였으며, 이 중 증강현실 적용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6작품을 선별하여 증강현실을 도입하고 전시하였다.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포스터와 정합되어 나타나는 콘텐츠는 영상물의 한 장면이 포스터 위에서 재현되지만, 원래 포스터가 표현하고 있는 텍스트 정보 등은 그대로 유지되도록 하여, 마치 영화 "해리포터"에서 등장한 현상수배 포스터와 같이 움직이는 포스터를 구현할 수 있었다. 본 증강현실 포스터 제작을 위해 두 가지 다른 형식으로 제작된 기존 상업영화의 포스터에 증강현실을 도입해 봄으로써 AR 콘텐츠의 특징을 배가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본 작품에 적용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AR 표현이 적합한 포스터디자인을 알 수 있었으며, 증강현실 콘텐츠 제작의 정합과정에서 증강현실의 안정적 구동을 위한 기술적 표현에 대해 정리할 수 있었다.

키키 스미스 작품에서 신체기호의 의미 분석과 해석 - 를 중심으로 - (A Study Meaning Analysis and Interpretation of Body Sign, Kiki Smith - On Pee Body -)

  • 김성희
    • 조형예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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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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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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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인간의 신체는 단순한 육체적 몸을 넘어서 온갖 삶의 역사를 담은 상징체이다. 특히 예술 표현을 위해 신체를 사용하는 수많은 예들을 통해 볼 때, 즉 예술의 대상으로서 신체를 포착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기 위해 신체 행위를 드러내거나 간에 시간과 장소를 포함한 삶의 지시체와 같은 역할을 해왔다. 이러한 신체에 대한 입장은 사실 그리 오래된 관점이 아니다. 1960년대 이래 이성과 사유의 힘을 중심화 하던 모더니즘의 사유 패러다임이 쇠퇴하고 감성과 감각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오랜 동안 정신의 시녀였던 신체가 탈분화적 관점에서 하나의 실체로서 주목하게 되면서부터이다. 이는 현대미술의 흐름에서 1940년대 이후 액션페인팅(Action Painting)에서부터 신체행위의 중요성이 제기되고 1960년대 액셔니즘(Actionism)과 플럭서스(Fluxus)의 빈번한 퍼포먼스(Performance)에서 신체는 표현의 중요한 매체가 되었다. 이브 클랭(Yves Kline)의 신체와 그 흔적에 의한 개념적 작업에서 시작되어, 1970년대 본격화된 바디아트(Body Art)에서 신체는 보다 확고한 예술의 매체로 부각된다. 이후 1980년대 만개한 페미니즘(Feminism)과 1990년대 파편화되고 해체된 신체미술의 경향들로 이어졌다. 이러한 흐름에서 볼 때 신체는 지시적 의미의 단계를 넘어서 개인의 정체성으로부터 세계상을 함축하여 드러낼 수 있는 단서로 간주된다. 특히 1980년대 이후 페미니즘(Feminism)적 경향의 키키 스미스(Kiki Smith)는 신체의 확장된 의미를 제시해주는 대표적 작가들로 그들의 작품을 연구 대상으로 하게 되었다. 이러한 배경 아래 키키스미스의 작품 세계를 고찰하기 위해, 신체를 통해 의미의 지평이 열리는 객관적 방법을 모색한 결과, 기호학과 신체론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다. 즉 신체를 객관화하여 가장 기초적인 수준에서 표현적인 부분과 내용적인 부분을 구조적으로 나누어 그 관계에 의해 의미가 발생하게 되는 과정을 기호와 텍스트의 개념에서 시작하였다. 나아가 이 표현면과 내용면의 구조적인 결합방식을 그레마스(A. J. Greimas)의 구조의미론에서 다룸으로써 의미의 확장을 위한 토대론적 작업을 구축하였다. 한편, 신체론에서는 세계와의 관계항으로서 신체를 조망하게 해준 메를로-퐁티(Maurice Merleau-Ponty)의 현상학(Phenomenology)과 애브젝션(abjection)의 개념을 통해 해체와 파편의 신체를 전달하게 해준 줄리아 크리스테바(Julia Kristeva)의 논의가 구조의미론적 분석을 해석으로 확장시키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 키키 스미스는 1980년대 중반 죽음에 대한 서사에서 시작된 이중화와 파편화의 신체로부터 상처받을 수 있는 신체의 비천함이 구체적으로 드러난 1990년대 그리고 상처의 치유에 이르는 종교와 신화로 이어지는 2000년대 이후의 과정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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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자극 전과 후 달라진 색 사용에 관한 연구 (Differences on Use of Colors before and after Color Stimulations -Two different stimuli of images by design majors and non-design majors-)

  • 김선화;이승희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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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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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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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피험자의 경험에 의한 학습의 정도가 색사용에 어떠한 영향을 주고 있으며 그 요소는 무엇인지를 찾아보는 것에 있다. 본 실험에서는 서로 다른 두 유명작품을 자극으로서 사용하였으며, 피험자에게 자극의 전과 후, 같은 패턴에 색칠하기를 그려 받았다. 자극의 전후에 그려 받은 색칠하기에서 선택한 색과 색 양, 색 수, 색의 구성의 변화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자극으로부터 받은 요인을 찾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경험의 정도가 다른 어른과 어린이의 색사용의 변화를 비교한 선행실험의 결과를 토대로 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전공에 의한 학습경험의 정도가 다른 디자인 전공자와 비 디자인전공자의 색사용의 변화를 비교해보였다. 결과로부터 디자인 전공자의 경우, 색의 자극이 다양했던 모네그림의 자극 후에는 색 수의 감소 현상이 나타났으며 자극의 그림에서 사용된 색의 선택이 높아지거나 색 양이 증가하는 경향이 보였다. 비 디자인전공자의 경우, 몬드리안그림의 자극 후 자극전의 색 수보다 감소하는 반대의 경향이 나타났으며, 디자인전공자와 비교하였을 때 선택한 색과 색 양의 변화는 있었지만 불규칙적인 경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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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통신 감성융합 서비스를 위한 실시간 아바타 정합기술 (Emotion fusion video communication services for real-time avatar matching technology)

  • 오동식;강준규;신민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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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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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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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현재 전 세계적으로 미래 수익 사업의 일환으로 각광받고 있는 분야 중 하나는 3D이다. 3D는 현실세계와 가상현실 세계의 차원을 함께 공존시켜주며 형태 및 질감 등을 느낄 수 있게 해주어 기존의 평면적인 2D에서 입체적인 3D로 변화하고 공존의 시대적 현실을 잘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3D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3D아바타를 바탕으로 하는 영화를 통하여 확산되었다. 또한 현재 대기업들의 3D TV 시장으로의 시장 변화 역시 3D시장의 개척에서 도약의 시대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게 되었다. 또한 이와 동시에 세계의 현대인이라면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는 스마트폰의 열풍 또한 새로운 핸드폰 시장과 IT 시장의 혁신을 이루었으며. 스마트 폰은 작은 컴퓨터라 불릴 정도로, 그 파급속도와 여파는 전화, 인터넷의 혁신만큼 많은 이슈를 남기고 있다. 스마트폰은 말 그대로 똑똑한 폰으로 여러 가지 기능을 할 수 있는 핸드폰이다. 현재 iPhone, Android. Windows Phone외에 다수의 스마트폰이 출시되어 있다. 위의 전체적인 향후의 전망과 비즈니스 서비스 모델을 위하여 스마트폰에 가상의 3D캐릭터를 카메라로 입력받아 3D 표정아바타를 사람의 얼굴에 합성할 수 있고 카메라로 사용자의 감성 표정을 인식하여 합성된 아바타를 실시간 다른 휴대전화 사용자에게 정합, 전송, 통신 할 수 있는 실시간 감성융합 영상통신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의 개발하고자 한다.

사회현안에 대한 창의적 접근 및 활용성 관점에서 융합형 미디어아트정보시각화 연구(사례분석 중심으로) (A 'Study on 'Convergent Media Art Information Visualization' from the Creative Approach toward and Usability Perspective on Social Issues(Focusing on Case Analysis))

  • 김경남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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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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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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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예술의 소통 및 역할 확장의 문제는 예술의 중요한 담론 중 하나이다. 한동안 소수 엘리트 층 위주의 예술 향유 및 사회에서의 역할소외를 극복하고자 많은 노력들이 시도되기도 했다. 이와 같은 와중에 미디어아트는 그 형식적 특성상, 다양한 놀이콘텐츠 및 산업적 맥락 속에서 대중과 소통하고 사회 속 친근한 예술로 다양한 역할확장에 기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미디어아트가 사회 속 현안 한 문제들에도 접속하고 활용될 수 있는지 등의 가능성을 '미디어아트정보시각화'를 통해 살펴본다. 일반적인 정보시각화 영역은, 정보 전달의 명확성에만 치중되어 있다. 그래서 수많은 정보들을 직관적으로 파악하는 데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유저의 감성이 날로 증가하는 시대에 경직된 시각표현은 유저 친화적인 부분에 있어 많은 부분 보완되어야 하며, 정보 전달의 효과성에만 집중되어 개인 정보보호 등의 2차적 사회문제 발생을 보완 하여야 하는 과제를 갖고 있다. 그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일반적인 정보시각화와 비교해, 미디어아트의 예술적 특성과 융합하여 '미디어아트정보시각화'가 어떻게 창의적으로 사회 문제에 접속하고 강점으로 관여할 수 있는 지 사례 작품들의 특징을 분석한다. 그리하여 예술의 역할 확장모색 및 예술융합을 통해 사회 현안에 대한 창의적 접근 그리고 일반적인 정보시각화에서 놓치고 있는 영역을 보완, 확장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음을 고찰한다.

감맥대조탕이 DNCB로 유발된 생쥐의 아토피피부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ammakdaejo-tang(GMD) on DNCB induced Atopic Dermatitis in Mice)

  • 류지연;감은영;강은정;최정화;김종한;박수연;정민영
    •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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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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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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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s : Atopic dermatitis is a chronic inflammatory skin disease with frequent relapses.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Gammakdaejo-tang(GMD) in DNCB induced atopic dermatitis mice. Methods : The study was divided into five comparion groups. 2,4-dinitrochlorobenzene(DNCB) solution was applied to Nc/Nga mice to induce atopic dermatitis, followed by normal group, negative control group with distilled water, positive control group with Dexamethasione and GMD 200mg/kg or 400mg/kg. The control group was orally administered 200㎕ once daily for 4 weeks. Visual skin condition, Immunoglobulin E, Histamine, Cytokine, Immune cells, Tissue biomarkers were observed. Results : As a result of the dermatitis score evaluation, it was confirmed that the GMD-administered group improved symptoms compared to the negative control group. As a result of measuring IgE, the GMD-administered group significantly decreased compared to the negative control group. As a result of measuring Histamine, GMD group except 200mg/kg of GMD significantly decreased compared to negative control group. As a result of measuring cytokine, GMD 200mg/kg significantly reduced IL-1β, IL-6 and TNF-α compared to the negative control. 400mg/kg significantly reduced IL-1β, IL-4, IL-5, IL-6, IL-10, TNF-α and significantly increased IL-2, IFNγ. As a result of confirming the immune cells, all experimental groups showed no difference in basophil, GMD group significantly reduced monocyte and eosinophil compared to negative control group, and GMD 400mg/kg group significantly reduced white blood cell and neutrophil. And significantly increased lymphocytes. As a result of measuring the gene expression level, all GMD group significantly increased TGF-β1 compared with the negative control group, and filaggrin, VEGF and EGF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in GMD 400mg/kg group. Epidermis, dermis thickness, and eosinophil infiltration were found to be decreased in all GMD groups compared with the negative control group. Conclusions : GMD is effective in atopic dermatitis by reducing imbalance of immune response of T cells (Th1 / Th2) and reducing skin tissue damage and inflammatory response.

조선시대 보자기에 나타나는 오방색에 관한 고찰 (A Study on the Five Colors Appearing in the Traditional Korean Bojaki of the Era of Chosun Dynasty)

  • 노은희
    • 조형예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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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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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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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For making something to use as a tool since the emergence of mankind, the initial pragmatic purpose has transformed into a new genre of art over time. Things defined like this have rooted in our culture as tradition so far. In the midst of today's various trends, a reflection of tradition and a modern search for tradition by re-creating it are much more needed. To any people in any time, a new trend would undeniably develop on the basis of its previous tradition in any form. The colors appearing in such artwork are also an expression of each people's unconscious potentiality as essential grounds for human aesthetic. The traditional Korean Bojaki, which was made out of women's pragmatic mind trying to recycle trashy pieces of cloth in the 19th century of Chosun Dynasty, appears as a symbolization of our nation's original form in unconsciousness. It includes Confucianism, Buddhism, Zen and the Yin-Yang and Five Elements thought, which have been together with naturalism. The five colors appearing in the Yin-Yang and Five Elements are the basis. Fourteen selected samples around the five colors seen in the color scheme of the Chosun era's Bojaki were measured and their color values were found by analyzing them based on HCV(Hue, Chroma, Value)of the five primary colors as well as the five secondary colors. After choosing a few colors with bare eyes close to traditional Primary Colors and Secondary Colors amongst 14 pieces of data which particularly used traditional Five Colors and examining them using spectrophotometer(JX777),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drawn. Comparing only colors in Primary Colors, the result was red 7.11R 4.59/10.69, blue 6.71PB 3.18/6.45, yellow 3.91Y 7.56/6.12, respectively. With regard to Secondary Colors, it was reported that red 7.96RP 5.42/10.3, blue 7.8B 5.16/5.53, green 8.03GY 6.05/4.34, yellow 2.73Y 7.47/4.07, purple 2.39RP 4.69/4.56, respectively. (diagram) As a result, the standard of Five Colors can be used in modern fiber color. There are differences in dyeing material, methods and kinds of fiber of that time, but women of Chosun Dynasty combined and made fabric which was circulated. Consequently, an applicable attribute of the aye-color values was consid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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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환경에서의 디지털 영상디자인 교육시스템 연구 - 영상ㆍ디지털미디어 대학원교육을 중심으로- (The Study on the Education System of Digital Film design in New Media Environment - Focusing on Graduate Courses in film and Digital Media -)

  • 정봉금;김종덕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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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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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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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디지털시대가 도래하면서 그래픽디자인의 영역이 확대되어 필름, DVD, 인터랙티브TV, 모바일, DMB 등 영상디자인의 새로운 분야들에서 디자이너의 역할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이는 보다 진화된 뉴미디어 환경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디지털 영상디자인의 적용과 사례로 볼 수 있다. 뉴미디어 환경은 젊은 계층이 주 타깃이 되기에 영상언어의 표현기법이 달라지는 것도 필연적이라고 하겠다. 시각커뮤니케이션이 창조되고 분배되어 온 방법들이 이제는 더 이상 정지되어 있는 것을 원하지 않고, 다이내믹한 움직임으로, 다시 상호작용(Interaction)이라는 변화를 거쳐오면서 영상의 적용과 활용은 비할 수 없이 다각화되었다.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는 학문으로서 디자인의 정체성이 뉴미디어 환경에서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를 조사ㆍ분석하여 향후 영상ㆍ디지털미디어 대학원교육의 방향을 가늠하기 위한 것이 본 연구의 주된 목표이다. 이를 위해 사례조사 및 시각디자인 교육시스템에 대한 선행연구를 토대로 하여 디자인고등교육에 있어 합리적인 교육시스템의 방식을 수용자 조사를 통해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영상ㆍ디지털미디어 분야의 고급인재 양성방안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이를 위해 기존의 디자인 교육과 디지털 영상교육의 융합으로 현실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진화된 교육시스템을 도출하고, 사회의 요구를 앞서가는 디자인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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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변수 성향 분석에 의한 정합적 제품 형태 전개 방법 (Product Form Alignment Method Based on the Analysis of Formative Parameter Disposition)

  • 김현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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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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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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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기업 내 디자인 작업은 과거의 전문직으로서의 폐쇄된 직능과 소극적 역할에서 현재의 성공적 제품 생산을 위한 기획, 마케팅, 기술은 물론 기업 브랜드 이미지 차별화를 위한 전략 구축 등의 적극적인 역할로 확대되었다. 그래서 디자이너가 타부서와의 의사교통은 물론 중요한 결정이나 정보 공유, 객관적 판단 등에 참여하거나 주도해야 하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와 같이 디자인 작업은 협동 업무를 전제조건으로 하지만 디자인 프로세스의 조형작업(styling)은 디자이너의 직관이나 경험 등 주관성을 기초로 전개되는 특성을 가져 제품개발에 관계되는 구성원 사이에서 심지어는 한 디자인팀 안에서도 여러 형태의 장애로 표출된다. 이러한 점을 극복하고 보다 더 효율적인 디자인 결정 과정을 유도하고 제품의 형태를 개발, 평가 및 관리를 체계화할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하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의 기초가 될 수 있는 제품 형태가 표현하는 형상(image) 뒤에 숨은 조형적 원인이나 질서(객관적 체계 또는 공유할 수 있는 논리)를 실험을 통해 발견할 수 있다는 가설을 세우고 증명하였다. 이 실험의 결과로서, 시각적 개성의 표현인 조형에 관계하는 요인과 이들의 성향이나 상호역할의 체계를 규명하였다. 이 요인을 조형변수로, 또 이 체계를 정합적 제품 형태 전개 방법이라 명명하고, 이 과정에서 도출된 논리를 기초로 개발과정에서 목표한 형상에 정합적으로 접근하는 과정을 설명하였다. 이는 디자이너의 직관적 창의성과 추론적 논리성의 균형을 설정하는 방법으로서, 이 논리와 체계가 디자이너간에 공유할 수 있는 조형언어의 틀이 되고 타부서와의 의사교통에도 도움이 되는 하나의 지원 수단으로 제안된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는 목표한 이미지에 정합적으로 접근하여, 형태 전개 범위를 집중시키고 개발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하여 조형작업에 수반되는 불필요한 장애나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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