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isual acu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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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성 난시안에서 난시축 변화가 시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Visual acuity for Change of Astigmatism axis in Myopic astigmatism)

  • 최준규;김보연;이은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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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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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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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근시성 난시안에서 난시축의 변화에 따른 시력상태를 비교분석하고, 정확한 시력검사와 처방서에 따른 난시 교정용 안경의 조제 가공 오차를 최소화 하고자 한다. 안질환 및 전신질환이 없는 근시성 난시를 가지고 있는 남 녀 93명(186안)을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완전교정상태에서 난시축의 $5^{\circ}$, $10^{\circ}$, $15^{\circ}$ 변화하였을 때의 시력을 비교하였다. 난시의 종류는 186안 중에서 중에서 직난시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1.0으로 완전교정시 난시축의 변화에 따른 시력의 변화는 난시축 변화가 크면 클수록 시력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시의 형태는 연령의 증가와 함께 직난시에서 도난시로 바뀌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난시의 교정축 변화가 클수록 교정시력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시의 굴절검사를 실시할 때는 난시도수와 난시축을 정확히 검사하고 교정하는 것이 융합되어야 할 것이다.

조절마비제로 정시안이 된 눈의 조절마비 효과 (The Effect of cycloplegia in Emmetropia with Use of Cycloplegia)

  • 심현석;심문식;장성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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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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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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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조절마비제 점안 후(CR상태) 정시가 된 소아(6~13세)들의 현성굴절상태(MR상태)와 나안시력을 측정해 봄으로써 조절마비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시력검사와 교정을 원하여 내원한 소아 중에서 CR상태의 값이 등가구면굴절력(SE값) ${\pm}0.50D$ 이하이며 난시도수가 ${\pm}1.00D$ 미만인 경우를 정사안으로 간주하여, CR상태 정시안 소아 105안을 대상으로 MR상태와 CR상태에서 각각 자동굴절검사기(NIDEK ARK-700)를 이용하여 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CR상태 정시안의 MR상태 굴절이상량은 남자는 -0.67D, 여자는 -0.92D로 CR과 MR의 차이는 남자 0.5D, 여자 0.81D 전체는 0.69D로 여자가 약간 높게 나타났으며, 나안시력은 남자는 0.82, 여자는 0.74 전체는 0.77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평균 0.69D였고 13세에서 1.1D로 CR과 MR의 차이가 가장 많았다. 시력은 10세에서 0.86으로 가장 높게 측정되었다. CR상태 정시안의 조절마비제 효과는 $0.69D{\pm}0.79$, 나안시력은 $0.77{\pm}0.21$ 정도임을 알 수 있었다. 조절마비제를 사용할 수 없는 안경사들은 소아의 초기 안경착용을 처방할 경우 MR상태에서 -0.75D 이하의 근사상태인 경우와 시력이 0.77 이상인 경우에는 불필요한 안경처방과 근시의 과교정 처방을 주의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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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시안에서 주경선 간 시력차이와 교정시력의 손실 (Loss of Corrected Visual Acuity According to Different Meridional Visual Acuity in Astigmatic Eyes)

  • 조나영;김상엽;문병연;조현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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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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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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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난시교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주경선 간 시력차이 유무와 교정시력의 손실정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평균 나이 $22.75{\pm}2.36$세의 난시성 굴절이상자 64명(122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난시안을 완전교정 한 후 열공판 중앙의 가는 틈을 난시교정 축방향과 $90^{\circ}$ 반대방향으로 일치시킨 상태에서 시력을 각각 측정하였다. 결과: 경선 간 시력차이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는 52안이었고, 경선 간 시력차이가 존재하는 경우는 70안이었다. 단안시력이 1.0 미만인 경우는 52안 중 14안, 70안 중 24안으로 나타났다. 난시도는 경선 간 시력차이가 존재하는 경우가 경선간 시력차이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단안시력이 1.0 미만의 경우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안시력은 주경선 중 시력이 높게 나타나는 경선과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좋은 시력을 유지하기 적합한 안경 교체주기는 6~12개월로 분석되었다. 결론: 난시의 지속적인 저교정은 경선 간 시력차이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므로 임상에서 난시안의 최종처방은 완전교정을 목표로 하여야 한다.

최초 안경착용시의 굴절이상 상태 조사 (Survey on the Refractive Errors Status in the First Wearing Glasses)

  • 김혜란;장성주;심현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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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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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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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시력의 불편함을 느껴 내원한 최초 안경착용자의 연령별 방문자 수, 시력 분포, 굴절이상, 난시, 양안 굴절부등에 관해 조사하였다. 방법: 2003년 1월부터 12월까지 한 안과에 내원한 3~15세 중에서 안경 처방을 받기 위해 처음 방문한 남자 509명, 여자 499명을 대상으로 자동굴절검사와 나안시력 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최초 안경착용자는 3세부터 시작하여 8~9세에 가장 많았고, 시력은 0.5~0.7일 때 방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굴절이상은 8세에서 20.4%로 가장 많았고, 굴절이상 중 남자의 근시안은 92.2%, 원시안은 5.2%였고, 여자의 근시안은 91.9%, 원시안은 5.1%였다. 등가구면 굴절력은 S-1.50${\pm}$1.10D이며, 정도별 분포는 경도근시가 62.3%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난시는 직난시가 44.6%로 가장 많았고, 난시량이 1.00D 이하가 75%로 많았다. 단성난시의 경우는 난시량이 C-1.37${\pm}$1.01D 정도일 때 안경을 필요로 했으며, C-0.50D일 때가 20%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다. 2.00D 이상의 굴절부등시는 전체대상자의 2.3%로 나타났다. 결론: 최초 안경 착용할 때의 시력은 0.5~0.7, 등가구면 굴절력은 S-1.50${\pm}$1.10D, 단난시량은 C-1.37${\pm}$1.01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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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안에서 정상 단안시와 약시안의 P-VEP 분석 (The Analysis of the P-VEP on the Normal Monocular Vision and Amblyopia in Binocular)

  • 김덕훈;김규수;성아영;박원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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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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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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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의 목적은 양안에서 정상 단안시와 약시에서 P-VEP의 파형을 분석하였다. P-VEP는 3채널의 Nicolet system으로 기록하였다. 5명의 성인 피검자(남성 3인, 여성 2명: 평균 22세, 연령은 19세와 24 세 사이)를 기록하였다. 피검자는 전신건강, 약물복용, 유전, 알레르기 그리고 안질환을 포함하는 문진을 조사하였다. 시력과 입체시 검사는 각 피검자의 단안과 양안을 기록하였다. 피검자는 VEP 의 기록을 하는 동안 교정된 시력을 통해서 단안과 양안으로 P-VEP 자극을 본다. 연구의 결과 양안의 시력은 정상 단안 시력보다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입체시는 140초 이상을 가졌다. 한편 P-VEP 의 자극을 받은 단안 정상안은 양안으로 본 것과 비교해서 높은 진폭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약시의 파형은 정상 단안시와 양안시에 비해서 상당히 감소함을 가졌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시력검사에는 양안시가 정상 단안시에 비해서 좋은 시력을 나타내나, P-VEP 검사에서는 오히려 단안 정상 안이 양안에 비해서 높은 진폭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약시안은 시력과 P-VEP 모두 감소함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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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유두병증에서 유리체강내 베바시주맙 주입술 후 망막시경섬유층 두께의 장기간 변화 2예 (Two Cases of Long-Term Changes in the Retinal Nerve Fiber Layer Thickness after Intravitreal Bevacizumab for Diabetic Papillopathy)

  • 김종진;임종찬;신재필;김인택;박동호
    • 대한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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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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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5-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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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당뇨병유두병증에서 유리체강내 베바시주맙 주입술 후 망막신경섬유층 두께 변화를 장기간 측정한 2예를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요약: 36세 당뇨환자가 우안 시력저하(20/200)로 내원하였고 안저검사상 양안 시신경유두부종이 관찰되었다. 스펙트럼영역 빛간섭단층촬영기로 측정한 우안의 망막신경섬유층 두께 $278{\mu}m$로 증가 소견, 시야검사상 우안 코쪽에 국소적인 협착을 보였다. 우안 베바시주맙 주입술을 하였고 3주 후 두께는 $135{\mu}m$로 감소했으며 시력도 20/25로 호전되었으나, 좌안 시력저하(20/32)와 망막신경섬유층 두께가 $207{\mu}m$로 증가하였다. 좌안 베바시주맙 주입술을 하였고, 3주 후 두께는 $147{\mu}m$로 감소했고 시력도 20/20으로 호전되었다. 이 후 점차적으로 양안 망막신경섬유층 두께는 감소하였고, 1년 후 검사에서 우안 $87{\mu}m$, 좌안 $109{\mu}m$였다. 57세 당뇨환자가 우안 시력저하(20/200)로 내원하였고 우안의 시신경유두부종과 망막신경섬유층의 두께가 $252{\mu}m$로 증가된 소견 및 시야검사상 맹점확대를 보였다. 우안 베바시주맙 주입술 3주 후 두께는 $136{\mu}m$로 감소했고 시력은 20/70으로 호전되었으며, 3개월 후 $104{\mu}m$, 6개월에는 $83{\mu}m$로 감소했다. 결론: 본 증례에서 유리체강내 베바시주맙 주입술 후 3주내 시력의 상승과 스펙트럼영역 빛간섭단층촬영기를 통한 1년간 평균 망막신경섬유층 두께의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칠판등용 반사판의 광학적 형상 개발 (The Design Of A Reflector For Blackboard Lighting)

  • 박혜진;김동조;김훈
    • 조명전기설비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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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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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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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학교 교실 조명은 교사와 학생들에게 쾌적한 명시 환경을 주어 시력 보호와 학습 효과의 향상을 도모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교실 조명 환경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방법으로 칠판등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칠판면에 일정한 조도를 제공하고 효율이 높은 칠판등용 경면 반사판 형상을 설계하는 과정을 설명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크기가 있는 광원에 의한 설계상의 문제점을 고찰하고자 한다.

노인의 가구 소득과 눈 건강과의 관계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Eye Health and Household Income of the Elderly)

  • 박지현;김효진;예기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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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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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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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본 연구는 노인의 가구 소득과 눈 건강과의 관계를 확인함으로써 노인의 눈 건강 불평등 정도를 알아보고, 향후 저소득층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안보건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법: 국민건강영양조사(2009) 데이터를 이용하여 만 65세 이상의 노인 1,668명을 대상으로 가구 소득에 따른 눈 건강 관련요인(시력, 백내장 유무, 군날개 유무, 안압, 망막이상소견, 나이관련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근시, 원시, 난시, 부동시 유병률)을 t-test 및 ${\chi}^2$ 검정하였다. 결과: 자동굴절계검사의 굴절이상도와 안압은 저소득군이 낮았고, 나안시력과 교정시력은 0.1~0.5 미만에서 저소득군이 높았고, 원시는 고소득군에서 높았다. 백내장과 최대교정시력 0.8미만인 사람의 백내장 유병여부는 저소득군에서 더 높게 발생하였고, 흡연, 음주, 직업, 교육수준과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결론: 노인의 가구 소득에 따른 눈 건강 불평등이 존재함을 알 수 있었고, 특히 백내장은 삶의 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안질환으로 저소득층 노인의 눈 건강 불평등 해소를 위한 안보건 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급성 치성상악동염으로 인한 안구후농양: 증례보고 (Retrobulbulbar Abscess Due to Acute Odontogenic Sinusitis: a Case Report)

  • 조현주;정용선;채병무;정태영;박상준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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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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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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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Retrobulbar abscess is a rare, but severe complication of paranasal sinusitis. The clinical presentations are eyelid swelling, erythema, proptosis, conjunctival chemosis, restricted ocular movement, and decreased visual acuity. Diagnostic methods available for evaluating retrobulbar abscess include sinus X-ray, ultrasonography, computed tomography (CT), and bacterial culture. For the treatment of retrobulbar abscess, immediate surgical drainage and systemic antibiotic therapy are needed. Proper diagnosis and treatments are necessary for preventing visual loss, cavernous sinus thrombosis, subdural abscess, and other lifethreatening complications. A patient, a 30-year-old man, was admitted to our hospital because of progressive eyelid swelling, erythema, ptosis and decreased visual acuity on the right eye after endodontic treatment. The sinusitis occurred secondary to the infection from an upper molar tooth. The spread of the infection led to the orbit via ethmoidal sinus and posterior orbital wall. Immediate surgical intervention was performed and systemic antibiotics was administrated. The symptoms and signs are improved after treatments, so we present our case with a brief review of the literature.

시력 단계별 시표 식별 최소조도 및 대비도와 조도에 따른 시표 식별능력의 차이 (Minimal Illumination to Identify the Chart in Each Visual Acuity and Deviation of Identification Capability According to Illumination and Chart Contrast)

  • 김상엽;조현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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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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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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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소수시력 단계별 시표 식별 최소조도와 대비도와 조도에 따른 개인별 시표 식별능력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소수시력 단계별 10단계의 대비도로 구분되는 검사거리 3 m용 란돌트시표를 제작하였다. 69안을 대상으로 대비도 100% 시표를 사용하여 시력 단계별 식별 최소조도를 측정하였다. 시력단계별 식별 최소조도와 230 lx 상태에서 각각 식별할 수 있는 최저 시표 대비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소수시력 단계별로 대비도 100% 시표를 식별하는 최소조도는 시표크기가 작아질수록 더 높게 측정되었다. 시력 1.0을 식별하는 평균 조도는 $74.39{\pm}25.90$ lx, 69안의 측정 범위는 17~107 lx 였다. 최소조도 상태와 230 lx 상태에서 식별가능한 최저 시표 대비도를 측정한 결과, 두 조건 모두에서 시표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최저 대비도는 높아졌으며, 69안 간의 식별 최저 시표 대비도 차이도 증가되었다. 결론: 굴절교정을 위한 검사에서 조명조건이나 대비도에 따른 개인별 시표 식별능력 차이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