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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전 성인직장여성의 골밀도와 생리적 특성 및 생활습관과의 관련성 (Association of Bone Mineral Density with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and Lifestyles in Premenopausal Working Women)

  • 임화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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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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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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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부산에 거주하는 폐경전 30대, 40대 성인직장여성을 대상으로 요추와 대퇴부 3부위의 골밀도상태를 평가하고, 생리적 특성 및 1일 활동량, 주중, 주말의 옥외활동시간, 기호성 음료의 섭취 등의 생활습관을 조사하여 골밀도와의 관계를 파악함으로써 성인직장여성들의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영양교육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실시하였다. 평균 골밀도는 요추(Ll4) 1.02 g/$\textrm{cm}^2$, 대퇴경부 0.76 g/$\textrm{cm}^2$, 와드삼각부 0.69 g/$\textrm{cm}^2$, 대퇴 전자부 0.66 g/$\textrm{cm}^2$이었다. 대퇴경부와 와드삼각부 부위의 골밀도는 정상 성인 골밀도의 90%이하였으며, 대퇴경부의 골밀도는 동일 연령군의 골밀도 표준값의 90%이하였다. 대퇴경부의 골밀도는 T값으로 판정했을 때 30세군, 40세군 모두 골량감소(osteopenia)에 해당되었다 평균연령은 37세였으며, 초경나이는 14.83세, 생리주기는 30.41일, 출산횟수는 1.94회였으며, 초경연령은 와드삼각부(p<0.05)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출산횟수는 요추 L3, L4부위 (p<0.05, p<0.01)의 골밀도 및 Ll4(p<0.05)의 평균 골밀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1일 평균 활동종류별 생활시간은 직장활동시간 7.86시간, 수면시 간 7.16시간, 기타 신변잡일 시간 6.40시간, 가사활동시간 2.55시간, 운동시간 0.14시간이었으며, 1일 평균 활동계수, 휴식 대사량, 에너지소비량은 각각 1.54, 1326.75 ㎉, 2038.81 ㎉였다. 옥외 활동시간은 1일 평균 주중에는 51.23분, 주말에는 60.74분, 주 전체적으로 53.95분으로 1시간이하였다. 기타 신변잡일 활동시간은 대퇴경부와 대퇴전자부(p<0.05, p<0.05)의 골밀도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주말의 옥외활동시간과 주 총 옥외활동시간은 각각 요추 L14 골밀도(p<0.05, p<0.05)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나 주말과 주 총 옥외활동시간이 많을수록 요추 골밀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월 평균 코카콜라 4.51 cup, 커피 32.66 cup, 녹차 13.87 cup, 맥주 1.84 cup, 와인 0.4 cup 섭취하였으며, 녹차섭취 횟수는 대퇴경부와 와드삼각부(p<0.05, p<0.05)의 골밀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와인의 섭취횟수는 대퇴경부(p<0.05)의 골밀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콜라섭취횟수는 요추 L1 (P<0.05) 부위의 골밀도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폐경전 성인직장여성들인 본 조사대상자들의 경우 대퇴경부 골밀도는 T값으로 판정했을 때 30세군, 40세군 모두 골량감소에 해당되어 대퇴경부의 골밀도는 이미 30대부터 우려되는 수준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직장생활에 따른 출산횟수 감소, 옥외활동시간감소, 녹차, 와인, 콜라 등의 기호성 음료식품의 섭취기회 증가 등은 직장여성들의 골밀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으로 보인다. 따라서 직장여성의 건강증진을 위해 30대부터 골다공증 예방사업을 실시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골밀도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주중에 실내 활동이 많은 성인직장여성들의 경우 정적인 기타 신변잡일 활동시간은 가능한 줄이고 주말 옥외 활동량의 증가와 더불어 골밀도의 증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녹차, 와인, 콜라 등의 기호성 음료식품의 적절한 섭취 등 생활습관 요인에 대한 영양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비록 본 연구가 부산지 역의 적은 인원수를 대상으로 짧은 기간에 실시되어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제한이 있으나, 본 연구결과는 폐경전 성인직장여성들의 골밀도상태에 대한 기초자료로 제시될 수 있겠으며, 골밀도상태에 관련된 생리적 요인 및 생활습관요인들에 대한 결과는 성인직장여성들의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영양교육에 구체적인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경관급식 중인 입원환자의 영양상태 평가와 영양 보충제 투여의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Nutritional Assessment and the Effects of Enteral Nutritional Supports of Tube Feeding In-patients)

  • 윤숙영;김성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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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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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5-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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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신경외과 및 신경과에 입원하여 경관급식 중인 환자에 대하여 영양상태를 평가하고자 식이조사 및 생화학적 혈액분석을 행하였고, 또한 그 중 영양 섭취량이 부족한 성인 경관급식 환자들을 대상으로 경관 유동식의 보충에 따른 영양상태의 개선 효과를 실험하였다. 본 연구의 비위관 경관급식 환자는 전체 83명 (남 49명, 여 34명)으로 96.4%가 의식상태가 저하되어 있었으며, 경관급식 기간이 6주 이상인 환자가 37.3%이었다. 경관급식 투여방법은 모두 Bolus 투여법 이었으며, 튜브의 종류는 16~18Fr.의 Silicon관 및 Polyvinyl chloride 관을 사용하였다. 식이종류는 표준경관 유동식으로는 병원조제용 혼합 유동식과 상업용 유동식을 이용하였고, 설사나 구토 등의 부작용과 낮은 적응도에 의해 표준경관 유동식을 전 유동식, 미음 등과 병행하거나, 전 유동식만으로 처방하기도 하였다. 경관 유동식의 1일 투여 열량은 남자가 평균 1589.1kcal, 여자는 1315.0kcal였고, 열량대 질소의 비율은 139:1로 양호하였다. 1회 투여용량은 평균 353.4ml로, 350m1이상이 37.3% 에 이르렀으며 용량별 열량은 평균 0.77kcal/m1이었다. 생화학적 조사결과 전체 환자 중 36.1~75.9%가 각 검사치에서 영양결핍 상태이었으며, 특히 혈청 iron은72.3%, hemoglobin은 73.5%, hematocrite치는 75.9%가 결핍상태를 보였다. 열량 및 단백질 섭취량과 생화학적 검사치와는 양( + )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연령은 혈청 albumin 및 혈청 transferrin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경관급식 기간은 total potein, 혈청 albumin, hemoglobin, hematocrite, 총 임파구수 등과 양( + )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경관급식 기간이 길어질수록 열량 및 단백질 섭취량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p<0.05). 7. 경관 유동식 보충투여군과 대조군에 대한 0주와 6주의 생화학적 변화상태 비교에서 total protein, 혈청 iron, 총 임파구수가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에서 유의적인 증가를 보였으며 (p<0.05), 영양보충 투여군은 혈청 transferrin, 혈청 iron, 총 임파구수가 기간이 경과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이상의 결과로 볼 때, 경관급식 환자들에 대해 경관급식기간을 고려하고, 식이처방 및 유동식의 종류에 적합한 튜브를 선택해야하며, 적절한 투여용량을 결정하는 등 투여방법과 투여경로에 대한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특히 경관급식 초기단계에는 질병으로 인한 체내 신진대사의 증가나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또는 구토나 설사 등의 부적응 등으로 적절한 영양섭취가 어려운 상태이므로 영양판정을 통하여 영양소 요구량을 계획하여 유동식을 보급함으로서 부작용은 줄이며 적절한 영양을 공급하여 영양 결핍에 대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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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치제를 짜는 방법에 따른 사용량 조사 (A Study on the Amount of Dentifrice by the Way to Apply Dentifrice Tube)

  • 김희경;배수명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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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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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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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실제적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구강보건교육자인 치위생과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Pea-size로 짜는 방법과, 가로짜기로 짜는 방법으로 짠 세치제 양을 비교하였고, 5~7세 어린이 66명을 대상으로 평소 잇솔질 시 통상적으로 세치제를 짜는 방법과, Pea-size 및 가로짜기 방법으로 짠 양을 비교하여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치위생과 학생들이 Pea-size 방법으로 짠 세치제의양은 0.40 g, 가로짜기 방법으로 짠 세치제의 양은 0.34 g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가로짜기로 짰을때 더 적은양의 세치제를 짜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2. 5~7세 어린에서는 평소 통상적으로 짜는 방법대로 짠 양이 0.40 g, Pea-size 방법으로 짠 세치제량은 0.43 g, 가로짜기 방법으로 짠 세치제량은 0.26 g으로, Pea-size 방법으로 짠 세치제량 가장 많았다. 따라서 현재 구강보건교육시 권고하는 Pea-size 방법을 고려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되었다. 3. 어린이들이 세치제를 짜는 방법별로 사용된 세치제량을 비교해 본 결과, 가로짜기 방법으로 짠 세치제량을 Pea-size로 짠 세치제량과 비교했을 때 약65%,통상적인 방법으로 짠 세치제량과 비교했을 때 약 60% 감소를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서 가로짜기방법으로 짠 세치제량의 편차가 더 적은 것을 역시 확인할 수 있었다. 4. 가로짜기 방법은 부모나 어린이에게 구강보건교육 시 짜는 방법을 보여주며 교육할 수 있으므로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불소세치제 사용량의 감소로 부주의한 불소 섭취를 최소화할 수 있어 어린이에게 추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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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도시지역 여대생들의 신체상과 섭식 장애 및 영양 섭취 양상 (Body Image, Eating Problems and Dietary Intakes among Female College Students in Urban Area of Korea)

  • 박혜순;이현옥;승정자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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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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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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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Concern about body weight among young females is too much, so distorted body image and restrained eating are serious problems among Korean young females. A society preoccupied with thinness give a psychological burden to women, this burden may have adverse effects on health physically and psychologically. We tried this study to investigate body image, eating problems, and dietary intakes among female college students in urban areas of Korea. We satisfactorily surveyed using their body weight, desired weight dieting, binge eating, and night eating by self-questionnaires with 500 female college students. We evaluated their dietary intakes by semi-quantitative food frequency questionnaires to assess their usual intakes. After removing incomplete data, we analyzed 469 data by SAS 6.10. The 469 women aged 21.1 years. Their mean height, weight, and BMI were 161.4cm, 52.5kg, and 20.2kg/$m^2$ respectively. Though the frequency of obesity was only 2.6$\%$, the frequency of dissatisfaction with their body weight was 84.7$\%$. Female college students desired their hight, weight, and BMI to be 165.8cm, 48.2kg, and 17.5kg/$m^2$, respectively. The frequency of binge eating and night eating were 20.7$\%$and 6.8$\%$. The odds ratios for binge eating and night eating were 10.9(95$\%$ CI : 2.6-15.1) and 6.0(95% CI : 1.8-14.8) in the group satisfied with their body weight compared with the dissatisfied group. The odds ratios for binge eating and night eating were 2.6(95% CI : 1.6-4.4) and 2.4(95% CI : 1.1-5.4) in the dieting group compared with the non-dieting group. The mean caloric intake was 1, 840kacl and percent intakes of carbohydrate, protein, and fat wee 57.2$\%$, 16.3$\%$, and 24.0$\%$, respectively. The dieting group showed deficient intakes of protein and calcium significantly compared with the non-dieting group showed deficient intakes of protein and calcium significantly compared with the non-dieting group. Almost all women college students in urban area had dissatisfaction with their body shape, and desired severe undrerweight. The frequency of binge eating and night eating increased according to dissatisfaction with body weight, diet, and distortion of body image. Dieting has adverse effect on the intakes of essential nutrients. Educations is needed to correct distorted body image, and bad eating habits in young females, and marked preoccupation with thinness among women should then be reduced. (Korean J Community Nutrition2(4) : 505-514,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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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대표음식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대전시가 선정한 ‘육미’에 대한 인지 및 수용성 조사 (Public Recognition and Acceptance of Yookmee (‘6 dishes’) Designated by Daejeon Metropolitan City as the Foods Representative of the Daejeon Area)

  • 서윤석;정영진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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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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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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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ise a scheme for the development of foods designated as Yookmee (“6 dishes), which are representative food of Daejeon area. The Yookmee consist of Seolleongtang(ox bone soup and boiled rice), Samgyetang (chicken stew stuffed with glutinous rice and ginseng), Dolsotbap (boiled rice mixed with vegetables), Goojeukmook (acorn jelly), Sootgol-naengmyeon (cold buckwheat noodles with broth) and Daecheongho minmulgogi-maeuntang (spicy hot freshwater fish soup). A questionnaire was developed and administered by means of an interview regarding the subjects' recognition of and preference for the six dishes, their usual eating places and eating frequencies, the need for some standardization of recipes and for nutrition labeling including serving sizes and nutrient content. The total number of subjects who participated in this study were 328 (male 112, female 216) living in Daejeon. The subjects who were aware of the presence of Yookmee were more in their thirties or older (15%) compared to those in their twenties (9.6%) The percentages of the subjects who recognized the Yookmee as the representative foods were twice among those in their thirties (over 60%), as compared to 31.5% in their twenties (p<0.001). Samgyetang was one of the favorite foods of all the Yookmee among those in their twenties and Goojeukmook was the favorite for all the other age groups. The incidence of those eating one of Yookmee more than once a month was 51.5% in all the age groups, but the intake frequency was lower among those in their twenties (43.8%). The percentage of those who recommended Yookmee as a food for guests was the highest among those in their fifties (54.7%). The first reason why the subjects do not recommend these foods was because they were unfamiliar with Yookmee; among those in their thirties and forties the 2nd reason was because it is not much enough in quality or quantity to be served as a food for guests. Over 60% of the subjects felt the need for standardization of Yookmee, recipes for especially those in their fifties did feel the needs (92.5%). Furthemore, regarding labeling of sowing sizes and nutrients contents, over 80% of the subjects wanted these, and this desire tended to increase with age. From these results, it seems reasonable to accept Yookmee as the representative foods of Daejeon, despite the fact that many people do not yet currently do so. Since most of the subjects (85.4%) partake Yookmee outside of their homes, it is recommended that efforts need to be expanded on enhancing the nutritional quality, the taste and the quality control of Yookmee by standardizing the recipes, labeling the serving sizes and nutrient contents, and providing educational and publicity programs.

미숙과 복분자 추출물의 상체비만 개선 효과: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임상연구 (Effects of Unripe Rubus Coreanus Extract on Upper Body Obesity: A 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Clinical Trial)

  • 하기찬;김혜미;백향임;정다영;김은;이기훈;김하림;권강범;김선오;이정한
    • 한방재활의학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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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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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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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s Previously, we demonstrated that a 5% ethanol extract of unripe Rubus coreanus (5-uRCK) and ellagic acid has hypocholesterolemic and antiobesity activity in high-fat diet-fed animals. Therefore, we conducted a clinical study on the anti-obesity effect of 5-uRCK in 140 Korean adults (aged 19-70 years, body mass index (BMI) ≥25 kg/m2).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randomly assigned to two groups and were administered the placebo (n=70) or 5-uRCK extract (800 mg, n=70) daily for 12 weeks. The subjects were instructed to maintain their usual dietary intake and normal physical activity. Anthropometrics, body composition (dual-energy X-ray absorptiometry), and blood parameters were compared between the two groups. Results Average body weight and BMI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changes; however, changes in upper body fat mass between the two group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s determined using analysis of covariance adjusted for baseline of percent body fat and drinking units. Moreover, Although not significant, the trunk fat mass and percent trunk fat tended to decrease after 5-uRCK supplementation.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other laboratory biomarkers between the two groups. All safety parameters were within normal ranges in the both group. Conclusions In the present study, 5-uRCK significantly reduced upper body fat in obese subjects after 12 weeks, which indicates that it may help improve android-type obesity. Furthermore, the supplement is safe and well tolerated.

급성 아세트아미노펜 중독에서 N-acetylcysteine 투여 결정 관련 인자 (Factors of Determining N-acetylcysteine Administration in Patients with Acute Acetaminophen Poisoning)

  • 이정화;최상천;윤상규;신규철
    • 대한임상독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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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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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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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In acute acetaminophen poisoning, the administration of N-acetylcysteine (NAC) can effectively treat the main complications, such as kidney injury and liver failure. In the current situation, measurements of the acetaminophen concentration are not checked in the usual medical facilities. Therefore, this study examined the factors of determining the administration of NAC in addition to the stated amount of intake. Methods: The medical records of patients who visited Ajou University Hospital emergency center with acetaminophen poisoning from January 2015 to December 2019 were reviewed retrospectively. One hundred and seventy-nine patients were initially included. Among these patients, 82 patients were finally selected according to the inclusion criteria in the study. The inclusion criteria were as follows: patients who were 15 years of age or older; those whose ingested dose, ingested time, and body weight were clearly identified; and patients whose acetaminophen sampling time was within 24 hours. Patie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NAC administered vs. non-NAC administered. The following variables were compared in these two groups: ingested dose, ingested dose per body weight, hospital arrival time after ingestion, suicide attempt history, psychiatric disease history, classification of toxic/non-toxic groups, duration of hospitalization, and laboratory results. Results: Univariate analysis revealed the ingested dose per body weight, hospital arrival time after ingestion, suicide attempt history, and psychiatric disease history to be the determining factors in administering NAC.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confirmed that the ingested dose per body weight was the only significant factor leading to an NAC treatment decision. (Odds ratio=1.039, 95% Confidential interval=1.009-1.070, p=0.009) Conclusion: The ingested dose per body weight was the only determining factor for administering NAC in patients with acute acetaminophen poisoning. On the other hand, additional criteria or indicators for the NAC administration decision will be necessary considering the inaccuracy of the ingested dose per body weight and the efficiency of NAC administration.

국내 다소비 농산물의 알루미늄 농도 모니터링 및 농산물 섭취로 인한 위해도 평가 (Risk Assessment Aluminum Levels of Circulating Agricultural Products in Korea)

  • 안재민;홍경숙;김성연;김지혜;유경은;김효영;박형달;이재훤;김동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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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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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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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다소비 농산물 12품목에 대하여 알루미늄 오염정도를 조사하여 국민의 식품별 섭취량을 고려한 알루미늄 위해 정도를 평가하였다. 분석시료는 국내 유통중인 농산물 중 국민 다소비 품목인 쌀 등 12품목 130건을 수거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행한 「검체 손질 실무 해설서」를 토대로 시료를 손질 및 균질화한 다음 microwave 법으로 분해한 후 그 용액을 유도결합플라즈마방출분광기를 이용하여 알루미늄 성분을 분석하였다. 검출한계와 정량한계는 반응의 표준편차와 검량곡선의 기울기에 근거하여 산출하였는데, 알루미늄에 대한 검출한계는 0.851 μg/kg, 정량한계는 2.838 μg/kg이었다. 분석법에 대한 검증으로 검량선에 대한 직선성 R2 0.9999 이상임을 확인하였고, AOAC 재현성 및 정밀성을 확인 한 결과 C.V.% 값이 5% 미만으로 상당히 양호하게 나타났으며, 회수율 또한 97.6%로 AOAC에서 권장하는 기준을 만족하였다. 알루미늄 평균 검출농도는 시금치 6.963 mg/kg, 콩 6.207 mg/kg, 대파 3.511 mg/kg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감자에서 0.257 mg/kg으로 가장 낮은 농도를 보였다. 국민들이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다소비 농산물에서 알루미늄의 노출정도를 확인하였는데, 12품목 130건에 대한 알루미늄 평균 함량은 1.895 mg/kg으로 일일 노출량은 0.573 mg/day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쌀이 89.31 μg/day로 노출량이 가장 높았고, 시금치 45.96 μg/day, 대파 43.89 μg/day 순으로 나타나 노출 기여율이 쌀 36%, 시금치 19%, 대파 18%의 순으로 평가되었다. 본 연구에서 노출량에 따른 위해도는 다소비 농산물 12품목을 모두 섭취하였을 경우 PTWI 대비 3.65% 수준으로, 국민이 농산물 섭취로 인한 알루미늄 위해 가능성은 상당히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사료조성 차이가 돼지 생산 및 도체형질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Feeding Dietary Differences on Growth Performance and Carcass Quality in Finishing Pigs)

  • 진상근;김일석;송영민;하경희;이성대;김회윤;주선태;박구부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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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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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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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비육후기 돼지(LY $\times$ D, 90 kg 전후) 사료에 C는 대조구로 우지 5%, T1은 우지 3%에 들깨유를 2%우지 대체하였으며, T2는 T1에 비타민 E($\alpha$-tocopheryl acetate)를 250 ppm 첨가하였다. T3는 우지 3%에 오징어유를 2% 우지 대체하였으며, T4는 T3에 비타민 E를 250 ppm 첨가하였다. T5는 우지 3%에 CLA 2% 우지 대체 첨가 급여한 돼지의 생산 및 도체형 질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당 증체량은 T2와 T3가 다른 구들보다 높았으며(P<0.05) 사료요구율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으나 T2와 T3가 각각 3.71, 3.80으로 다소 양호하였다. 생체에서 등지방두께는 개시 체중시에는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출하체중 시에는 C가 다른 처리구들보다 유의적으로 두꺼워 개시체중 대비 출하체중 시의 등지방두께 증가폭 역시 C가 넓었다. 배최장근 단면적은 개시체중 시나 출하체중 시에는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증가면에서는 T5가 T2에 비해서 약 2배 정도인 13.35 $\textrm{cm}^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혈액 중 Triglyceride함량은 C가 다른 처리구들보다 높았으며, T3, T4, T5가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총 콜레스테롤 함량은 처리구들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총 콜레스테롤 대비 HDL-콜레스테롤 비율은 비타민 E를 첨가하지 않은 구보다 첨가한 구들이 높게 나타났다. 동맥경화지수(AI: Atherogenic index)는 T3가 가장 높고 T2가 가장 낮았으며, 들깨유와 오징어유에 비타민 E 첨가로 낮아졌다. 도체형질에서 지육율과 등지방두께 및 등급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p>0.05) 등급에 있어 T2는 4.67, C와 T3는 4.29, T1과 T5는 4.00 수준이었다.operational requirements and typical plasma parameters have been determined. Large arrays of individual tiny sources can be used to form large-area, atmospheric-pressure plasma sources. The simplicity of the method and the capability of operation without the need for the usual vacuum system and its associated limitations, provide a highly attractive option for new approaches to many different kinds of plasma applications, including plasma surface modification technologies. Here we review the background work that has been carried out in this new research field.row$물엿으로 제조한 정과의 순으로 red에 가까웠다. b값(Yellowness)은 전처리한 동아 300g에 물 1$\ell$, 물엿 475$m\ell$을 넣고 5시간 동안 제조한 군이 가장 높아 yellow에 가까웠고 전체적으로 물엿$\longrightarrow$설탕과 꿀$\longrightarrow$물엿과 설탕으로 제조한 정과의 순으로 yellow에 가까웠다. 5. 관능검사에서 단단하다고 평가된 정과가 색도에서 적색도가 높았다. 관능검사에서 색이 좋다고 평가된 정과가 색도에서 붉은 빛과 황색을 나타냈다. 관능검사의 단단한 정도(Hardness)와 씹힘성(Chewinwss)은 기계검사의 Texture인 최대절단력(Maximum

폐광산 인근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중금속 오염도 평가 (Risk Assessment about Heavy Metals Contamination in Agricultural Products at Abandoned Mine Area)

  • 안재민;장순영;황향란;박대한;이봄내;김샛별;이광희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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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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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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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대구·경북지역 36개 폐광산 인근지역에서 생산되는 25개 농산물 1,059건에 대하여 카드뮴, 납, 비소 오염도 조사와 더불어 위험평가를 실시하였다. 정량한계는 카드뮴 0.59 ㎍/kg, 납 0.42 ㎍/kg, 총비소 0.55 ㎍/kg, 무기비소 화학종에서는 arsenite [(As(III)) 1.74 ㎍/kg], arsenate[(As(V)) 2.25 ㎍/kg]이었으며, 직선성은 모두 0.9995 이상으로 나타났고, 무기비소의 함량은 arsenite (As(III))와 arsenate(As(V))의 합으로 하였다. 평균 회수율은 카드뮴 96.3-97.7%, 납 95.8-98.2%, 총비소 96.1-98.0%, arsenite 94.8%, arsenate 115.4% 이었고, C.V.% (Coefficient of Varidation)는 모두 5% 미만으로 나타났다. 농산물의 중금속 평균 함량은 도라지 0.244±0.164 mg/kg, 대파 0.145±0.133 mg/kg, 참깨 0.124±0.136 mg/kg, 고사리 0.109±0.070 mg/kg, 취나물 0.103±0.093 mg/kg, 마늘 0.071±0.063 mg/kg의 순으로 카드뮴의 오염도가 높았고, 납은 참깨 0.040±0.085 mg/kg, 도라지 0.039±0.056 mg/kg, 고구마 0.034±0.058 mg/kg, 들깻잎 0.034±0.016 mg/kg, 호박 0.032±0.065 mg/kg, 매실 0.028±0.012 mg/kg의 순으로 높은 오염도를 보였다. 무기비소는 쌀에 한하여 조사되었는데 평균 0.082±0.035 mg/kg의 오염도를 보였다. 카드뮴의 경우 쌀 1.19×10-1 ㎍/kg b.w./day(14.37% of PTMI), 대파 2.77×10-2 ㎍/kg b.w./day(3.34% of PTMI), 감자 2.08×10-2 ㎍/kg b.w./day(2.51% of PTMI), 사과 1.39×10-2 ㎍/kg b.w./day(1.67% of PTMI), 양파 1.13×10-2 ㎍/kg b.w./day(1.37% of PTMI)의 순이었고, 납의 경우 사과 1.29×10-2 ㎍/kg b.w./day (2.05% of PTWI), 고구마 7.49×10-3 ㎍/kg b.w./day (1.19% of PTWI), 쌀 7.15×10-3 ㎍/kg b.w./day (1.14% of PTWI), 호박 5.01×10-3 ㎍/kg b.w./day (0.79% of PTWI), 양파 4.80×10-3 ㎍/kg b.w./day (0.76% of PTWI)의 순으로 납 노출량이 높았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 25개 품목 농산물을 모두 일시에 섭취한다고 가정하였을 경우, 카드뮴은 PTMI 대비 28.21%, 납은 PTWI 대비 7.94%, 무기비소는 쌀 단일품목에 한해 PTWI 대비 15.16%의 위해도를 보임으로써, 본 연구에서 진행하였던 중금속에 대한 인체 위해정도는 우려할 수준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