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ltraviolet light induced pigm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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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B를 조사한 마우스 표피멜라닌세포 변화에 대한 홍삼의 효과 (The Effect of Red Ginseng on Epidermal Melanocytes in Ultraviolet B-irradiated Mice)

  • 이해준;김세라;김중선;문창종;김종춘;배춘식;장종식;조성기;김성호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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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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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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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We induced the activation of melanocytes in the epidermis of C57BL/6 mice by ultraviolet B (UVB) irradiation and observed the effect of red ginseng (RG) on the formation, and decrease of UVB-induced epidermal mel-anocytes. C57BL/6 mice were irradiated by UVB $80mJ/cm^2$ (0.5 mW/sec) daily for 7 days, and RG was intraperitoneally or topically applied pre- or post-irradiation. For the estimation of change of epidermal melanocytes, light microscopic observation with dihydroxyphenylalanine (DOPA) stain was performed. Split epidermal sheets prepared from the ear of untreated mice exhibited 11-16 $melanocytes/mm^2$, and one week after UV irradiation, the applied areas show an increased number of strongly DOPA-positive melanocytes with stout dendrites. But intraperitoneal or topical treatment with RG before each irradiation interrupted UVB-induced pigmentation and resulted in a marked reduction in the number of epidermal melanocytes as compared to radiation control skin. The number and size of DOPA-positive epidermal mel-anocytes were also significantly decreased in intraperitoneally injected or topically applicated group after irradiation with RG at 3rd and 6th weeks after irradiation. The present study suggests the RG as inhibitor of UVB-induced pigmentation and depigmenting agent.

마우스에서 보중익기탕이 자외선 B 조사에 의한 표피멜라닌세포 변화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Bu-Zhong-Yi-Qi-Tang on Epidermal Melanocytes in Ultraviolet B-irradiated Mice)

  • 이해준;김환성;박영종;김중선;문창종;김종춘;배춘식;조성기;김성호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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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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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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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C57BL/6 마우스에서 자외선(Ultraviolet, UV) B 조사에 의한 표피 멜라닌세포의 변화에 대한 보중익기탕(Bu-Zhong-Yi-Qi-Tang, BZYQT)의 효과를 관찰하였다. 마우스에 UVB를 매일 $80\;mJ/cm^2$ (0.5 mW/sec)씩 7일간 조사하고, BZYQT를 UV 조사전 또는 조사 후에 복강내주사 또는 피부에 도포하여, 멜라닌세포 형성 억제효과 및 형성된 멜라닌세포에 대한 미백 효과를 dihydroxyphenylalanine (DOPA) 염색으로 관찰하였다. 마우스의 귀등쪽 표피를 분리하여 관찰한바, 정상대조군에서는 $mm^2$ 당 11-16개의 멜라닌세포가 관찰되었으며, UV 조사 일주일 후 발달된 가지를 가진 DOPA양성 멜라닌세포는 급격히 증가하였다. 멜라닌세포 형성 억제 실험에서는 평균치를 기준으로 복강 내 주사군에서 16.3%, 피부도포군에서 26.6%(p<0.01)의 효과가 관찰되었으며, 형성된 멜라닌세포의 감소 효과 실험에서는 평균치를 기준으로 복강 내 주사군의 경우 3주에 24.0%(p<0.01), 6주에 26.0%(p<0.01)의 효과가 관찰되었고, 피부도포군의 경우 3주에 5.2%, 6주에 12.5%(p<0.05)의 효과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는 BZYQT가 UV에 의한 멜라닌세포 형성 억제제 및 미백제로서의 적용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자외선 B를 조사한 마우스 표피멜라닌세포 변화에 대한 분죽(Phyllosrachys nigra var. henenis Strapf)잎 추출물의 효과 (The Effect of Bamboo (Phyllostachys nigra var. henenis Strapf) Leaf Extract on Epidermal Melanocytes in Ultraviolet B-irradiated Mice)

  • 이해준;채세림;김성호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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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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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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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C57BL/6 마우스에서 자외선 B(UVB)조사에 의한 표피 멜라닌세포의 변화에 대한 대나무(분죽, Phyllostachys nigra var. henenis Suapf ) 잎 추출물 (BLE)의 효과를 관찰하였다. 마우스에 UVB를 매일 $80mJ/cm^2(0.5mW/sec)$씩 7일간 조사하고 BLE를 UV조사 전 또는 조사 후에 복강내주사 또는 피부에 도포하여 멜라닌세포 형성 억제효과 및 형성된 멜라닌세포에 대한 미백효과를 dihydroxyphenylalanine (DOPA) 염색으로 관찰하였다. 마우스의 귀등쪽 표피를 분리하여 관찰한바, 정상대조군에서는 $mm^2$당 11-16개의 멜라닌세포가 관찰되었으며, UV조사 일주일 후 발달된 가지를 가진 DOPA 양성 멜라닌세포는 급격히 증가하였다. 멜라닌세포 형성 억제 실험에서는 평균치를 기준으로 복강내 주사군에서 29.9%, 피부도포군에서 33.3%의 유의성 있는 억제 효과가 관찰되었으며, 형성된 멜라닌세포의 감소 효과 실험에서는 평균치를 기준으로 복강내 주사군의 경우 6주에 24.4%의 감소 효과가 관찰되었고, 피부도포군의 경우 3주에 21.0%, 6주에 10.4%의 유의성 있는 감소 효과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는 BLE가 UV에 의한 멜라닌세포 형성 억제제 및 미백제로서의 적용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비타민과 불포화지방산, 그리고 피크노제놀을 함유한 복합제제의 주름 완화 및 자외선에 의한 색소침착 개선 효과 (Effects of the Mixture of Vitamin C, Vitamin E, Pycnogenol and Evening Primrose Oil on the UV-Induced Pigmentation and Wrinkle Reductions in Human Skin)

  • 장민열;박상기;곽택종;박형국;이천구;이헌식;이선영;김성진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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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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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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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총 108명의 피시험 자원자들을 대상으로 각각 54명씩 두 군으로 무작위 배정한 후 12주 동안 시험제제를 섭취시키고 피부 색조도와 주름 정도, 혈청 내 $\alpha$-tocopherol의 변화를 이중맹검법으로 평가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12주 동안의 시험제제 섭취 성실성 (순응도)에 대한 익명의 자가응답조사 결과, 응답에 응한 피시험 자원자 45명 중 31명이 90$\sim$100%, 14명이 70$\sim$80%의 비율로 시험 제제를 섭취하였다고 응답하여, 순응도는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다. 2) 대조군 (가나다 군)은 남자 22명, 여자 32명으로서 평균 연령 22.8 $\pm$ 3.0세였으며, 시험군 (ABC 군)은 남자 25명, 여자 29명으로서 평균 연령 23.0 $\pm$ 3.4세로 군간 차이가 없었다. 그 외 시험시작전 군별 최소홍반량, 자외선 조사전후의 피부 색조도는 모두 동일한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3) 상완부 내측 피부에 자외선으로 유도한 인공 색소 침착 후 미백 효과를 측정한 색차계 L값의 변화도 ($\Delta$L값)는 12주째에 시험군 ($\Delta$L = 3.817 $\pm$ 2.228)에서 대조군 ($\Delta$L = 2.731 $\pm$ 2.138)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p = 0.011). 4) 안면부 안와 주위 주름을 대상으로 모사판을 획득하고 영상 분석한 음영 비율을 주름 완화 유효 백분율로 비교한 결과, 8주, 12주에 시험군에서 대조군보다 유의한 증가를 나타내었다 (p = 0.0217, p = 5.317E-06). 5) 혈청 내 유효성분 vitamin E ($\alpha$-tocopherol) 농도의 정량적 변동을 시험제제 섭취 전과 섭취 12 후에 측정한 결과, 시험군에서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p = 0.0001). 6) 시험제제를 12주간 섭취한 후 측정한 결과들을 종합하여 볼 때 ABC 군이 가나다 군에 비해 피부의 미백 및 주름 완화 효과가 유의하게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는데, ABC군이 LGNC-5를 유효 성분으로 함유한 시험제제를 섭취한 군이었다.

자외선 B 조사 마우스에서 표피멜라닌세포 변화에 대한 헤모힘의 방어효과 (Protective Effect of HemoHIM on Epidermal Melanocytes in Ultraviolet-B irradiated Mice)

  • 이해준;김종춘;문창종;정우희;박혜란;조성기;장종식;김태환;김성호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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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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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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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C57BL/6 마우스에서 자외선 B(UV-B) 조사에 의한 표피 멜라닌세포의 변화에 대한 헤모힘의 효과를 관찰하였다. 마우스에 UV-B를 매일 $80\;mJ{\cdot}cm^{-2}$ ($0.5\;mW{\cdot}sec^{-1}$)씩 7일간 조사하고 헤모힘을 UV 조사 전 또는 조사 후에 복강내주사, 경구투여 또는 피부에 도포하여 멜라닌세포 형성 억제효과 및 형성된 멜라닌세포에 대한 미백효과를 dihydroxyphenylalanine (DOPA) 염색으로 관찰하였다. 마우스의 귀등쪽 표피를 분리하여 관찰한바, 정상대조군에서는 $mm^2$당 13~15개의 멜라닌세포가 관찰되었다. 멜라닌세포 형성 억제 실험에서는 평균치를 기준으로 복강내주사군에서 44.9%, 경구투여군에서는 35.6%의 억제효과를 보였고, 피부도포군에서는 30% 이상의 유의성 있는 억제 효과가 관찰되었다. 형성된 멜라닌세포의 감소 효과 실험에서는 평균치를 기준으로 복강내주사군의 경우 3주 및 6주에 각각 18.3%, 12.5%의 감소 효과가 관찰되었고, 경구투여군에서는 3주 및 6주에 각각 16.9%, 20.4%의 감소 효과가 관찰되었으며, 피부도포군의 경우 3주에 32.0%, 6주에 31.2%의 감소 효과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는 헤모힘이 UV에 의한 멜라닌세포 형성 억제제 및 미백제로서의 적용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구성 단미생약, 유효성분, 멜라닌세포 형성 억제 및 형성된 세포의 감소 촉진에 관여하는 작용 기전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호염 미생물(Haloarcula vallismortis) 용해물의 자외선유발 피부변화에 대한 효과 (Effect of Halophilic Bacterium, Haloarcula vallismortis, Extract on UV-induced Skin Change)

  • 김지형;신재영;황승진;김윤선;김유미;길소연;진무현;이상화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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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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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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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피부는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내부기관을 보호하는 장벽기능을 하는 대표적인 기관으로 자외선(ultraviolet radiation, UV), 중금속, 각종 산화 물질들과 같은 외부의 위협에 항상 노출되어 있어 손상을 받기 쉽다. 특히 자외선 B (UVB)는 진피의 상부까지 도달하여 화상이나 홍반과 같은 염증반응을 일으키며 멜라닌 생성을 촉진시켜 색소 침착을 유발한다. 지나친 자외선 B의 피부세포로의 유입은 각질세포 및 진피 섬유아세포의 DNA손상을 야기하고, 세포외기질의 합성을 방해하여 피부탄력감소, 주름생성, 진피 결합조직의 손상과 함께 피부장벽을 붕괴시켜 노화를 일으키며, 장기간 노출 시 심각한 피부 병변으로 이어져 피부세포 사멸 및 종양의 발생으로까지 이어진다. Haloarcula vallismortis는 사해로부터 분리 동정한 미생물로 호염성 고생물의 생장적 특징은 아직 자세히 연구된 바는 없다. 대게 10% 이상의 염도에서 자라는데 실제 생장염도는 평균 20 ~ 25% 염도에서 자란다. 염도가 높은 호수나 염전에서 주로 발견되기 때문에 강한 햇빛에 대한 방어기작이 존재한다. 그중 하나로 다른 ATP를 생성하기 위한 bacteriorhodopsin외에 halorhodopsin이라는 색소를 이용, 광자(photon)를 흡수하고 염화이온 채널을 개방시켜 생기는 전위차를 이용해 추가로 에너지를 생산한다. 또 carotenoid 색소로 인해 농도가 높을시 분홍색 또는 빨간색을 띄는 특징이 있는데 이것이 강한 자외선에 대한 방어기작을 할 것이라고 여겨진다. 본 연구는 호염성 고세균이 자외선을 에너지 소스로 이용하는 특성을 이용하여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방어하는 방법을 개발하고자 이들의 피부각질세포에서 자외선에 의한 항염 효과 및 DNA 손상 방어 효과를 확인하였다. 그리고 이들을 천연 자외선 차단제의 소재로서 사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